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아이 코스 후기 –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dianhac.co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dianhac.co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키덜트리포트 | kidultreport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75,223회 및 좋아요 1,72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대여한 아이코스3 듀오는 개인적으로 흡연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느낌이었고, 초기 모델과 18년도에 구매한 멀티는 피우다가 거의 끝날 때 쯤이면 흡연감이 상당히 무거워지고 탁해진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Table of Contents
아이 코스 후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 아이 코스 후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키덜트리포트는 어른들을 위한 취미공유 방송입니다.
카카오TV,유튜브에서 \”키덜트리포트\” 검색하시면 생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시면 더 많은 소식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키덜트리포트 블로그]– http://blog.naver.com/kidultreport
[카카오TV 주소]– http://web-tv.kakao.com/channel/2658118/
[키덜트리포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dultreport/
[페이스북]– 키덜트리포트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kidultreport/
키덜트리포트 유튜브 채널 구독 눌러주세요!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yVTWKB5RTcgPbu5Xt8QPjg
아이 코스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 년 사용한 아이코스 사용기/릴 과 비교 후기 – 카노의 하루
오늘은 제가 일 년 정도 사용한 아이코스의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델은 아이코스 3 제품(IQOS3)입니다. 저는 아이코스 3을 …
Source: kanokano.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View: 3417
아이코스(IQOS) 리뷰 및 한달 사용 후기 – 익스트림 매뉴얼
평소처럼 담배를 사러 GS25 편의점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아이코스. 필자는 흡연 16년차이며 아이코스를 사용하기 전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 …
Source: extrememanual.net
Date Published: 9/27/2022
View: 3001
아이코스3 6개월차 실사용후기(장단점)
아이코스3 6개월차 사용자가 말하는 솔직후기 아이코스3를 사용한지 6개월이 된 기념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아이코스3는 특별구매코드를 발급받아 …
Source: whataniceday.tistory.com
Date Published: 1/9/2021
View: 3275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2 – 아이코스의 장단점
이전 글 링크 – 2018/05/26 – [모든것에 대한 후기/전자제품] –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1 – 냄새와 유해성을 낮춘 신개념 전자담배 아이코스 …
Source: ego-traveler.tistory.com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6955
궐련형 전자 담배 아이코스(IQOS)와 글로(glo) 비교 이용 후기
10만원짜리 기기를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미 필자는 아이코스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글로 사용자들의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 보다가 …
Source: seobogyoo.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7211
아이코스 3 듀오 보상판매 후기 & 사용기 – 집다하게 바라보기
헐… 아이코스가 부려졌습니다. 흡연자들에게 이와 같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고가 또 있을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할 …
Source: dodzilpiro.tistory.com
Date Published: 5/7/2021
View: 9949
아이코스 사용후기 (2달간 사용후기) – 리버제이의블로그
금연 파이프 리엔파이프 사용하고 2달간 금연했던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네요. 지금은 다시 흡연을 하고 있지만 아이코스를 …
Source: rejsm.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166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이 코스 후기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 코스 후기
- Author: 키덜트리포트 | kidultreport
- Views: 조회수 975,223회
- Likes: 좋아요 1,729개
- Date Published: 2017.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Rper5CWDW0
아이코스(IQOS ) 대여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코스 대여를 이용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17년도부터 아이코스를 사용해 왔는데요, 17년도에 연타 안되는 제품으로 1년간 사용하다가 18년도에 멀티로 새로 구매했습니다. 그러다가 20년도에 분실하게 된 이후로 사야지 마음만 먹고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대여 상품이 있어서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신규 기기는 5,000원에, 중고 기기는 1,000원에 대여 체험이 가능합니다. 택배비는 무려 무료입니다! 단돈 천 원에 14일간 이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싶지만 적응하지 못해서 돈을 버리게 될까 우려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려면 히츠를 구매해야 하므로 45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지만, 흡연자들에게 담배비용은 크게 마음이 쓰이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물론 사고 안피우면 돈아깝지만요)
제가 17년도부터 찐담배(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운 사람 입장으로 말하자면, 처음에는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생소한 맛이죠. 이상한 찐 향과 적응하지 못할 것 같은 비릿한 듯한 냄새. 그러나 한갑 두갑 피우다 보면 어느 순간 적응해 있습니다. 일반 담배도 처음에 피우면 역한 것 처럼요.
저는 일반 연초 담배는 손과 몸, 머리에 냄새 배이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래서 흡연 부스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 싫어하고, 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다가 담배 냄새 맡는 것을 너무 싫어하죠. 제가 피우는 담배 연기도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니까요. 그래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게 된 것 같네요.
아무튼 이제 언박싱 과정을 다뤄보겠습니다.
아이코스3 듀오 대여 체험 언박싱
저는 17년도에는 아이코스 초기 모델, 18년도에는 멀티 제품을 사용해 보았기에 이번에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아이코스3 듀오를 대여했습니다.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고, 제품 선택 및 배송지 입력 후에 카드등록을 하면 신청이 됩니다.
단돈 천 원! 에 이용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빌렸습니다. 택배비도 무료고.. (남는게 있나 싶기도…)
중고 상품이라고 하지만 중고같지 않은 새상품 느낌입니다.
배송까지는 2~3일 가량 소요된 것 같네요. 사실 한 달 정도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렇게 택배가 왔습니다. 칼 사용 금지라고 되어 있네요.
기기 반납시에는 반드시 본 택배박스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쓰여 있어서 이 택배 박스를 14일간 보관했습니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으나 혹시 변심에 반납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개봉하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완전 새 상품 같습니다.
제가 뺀 것은 아니고.. 열어 보니 이렇게 빠져 있었습니다만, 외관에 이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17년도에 처음 구매했던 초기 모델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제품 아래에 사용 설명서와 같은 14일 대여 안내서가 들어 있구요, 청소 스틱까지 여유 있게 들어있네요.
예전에 정품 구매했을 때도 이렇게 여유 있게 안 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이런 저런 대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이상하게 대여 후에 구매하는 것이 더 싸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제일 밑에 정품 충전기와 청소용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 C타입 고속 충전기가 많은데 아이코스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더니 정품 충전기를 사용한 충전을 권장한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아이코스는 고속 충전기에 호환되지 않으니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제품이 뜨거워 지고 배터리가… 아무튼 좋지 않으니 꼭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아이코스3 듀오 실사용 후기
17년도 초기 모델부터 멀티, 이번에 아이코스3 듀오까지 사용해본 입장으로, 아이코스3 듀오는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초기 모델은 단점밖에는 없었죠. 연타도 안되고 부피도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고.. 추우면 빨간불 자주 들어오더라구요. 체온으로 녹여준 다음에 사용해야 했습니다.
멀티 제품은 개인적으로 초기 모델의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준 제품이었죠. 연타가 가능하면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주머니에 휴대하기가 편하니 다른 곳에 두고 다니지 않아서 겨울에도 빨간불이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빨간불 들어오는 경우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버튼 오래 누르면 해결되기도 하구요. (분실했지만..) 가장 오래 이용했다 보니까 제품 성능이 저하가 되었는지 분실하기 직전에는 흡연감이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새로 살 때가 되었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분실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멀티 제품은 스틱=배터리라서 한 번 충전시 한 갑을 전부 피울 수가 없었습니다. 반갑 조금 넘게 피우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14개비 정도? 충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 장점이 상당히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 대여한 아이코스3 듀오는 개인적으로 흡연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느낌이었고, 초기 모델과 18년도에 구매한 멀티는 피우다가 거의 끝날 때 쯤이면 흡연감이 상당히 무거워지고 탁해진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초기 모델에 비해서 아이코스 몸통(스틱을 충전하는 몸체)도 슬림해 졌구요. 근데 상당히 무게감이 있습니다. 최근까지 멀티를 사용한 저에게는 꽤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슬림해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멀티에 비해서는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멀티에 비해 1회 충전으로 오래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루 반갑도 안 피우는 저에게는 굳이 듀오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근데 이거 왜 이거 샀지..)
총평
대여 프로그램 자체는 상당히 만족! 매우 저렴하며 배송비 무료에 아이코스3 듀오와 아이코스3 멀티를 골라서 체험할 수 있으니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코스3 듀오 장점 : 초기모델에 비해 슬림한 바디, 깔끔한 스틱,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흡연감. 스틱 하나에 2회 연타 가능, 멀티에 비해 오래 사용이 가능해서 1갑 이상도 거뜬히 피울 수 있음
아이코스3 듀오 단점 : 멀티에 비해 너무 무겁고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함)
대여 프로그램 사용시 주의할 점
저는 아이코스3 듀오 이용 후에 아이코스3 멀티를 또 체험해 보고 비교해서 구매 확정하려고 했는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고 아이코스3 멀티를 대여하고 이후 아이코스3 듀오를 사고싶어 졌을 때에는 할인가 구매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말해 한 번 반납한 기기는 할인가로 구매할 수 없다! 라는 것이 고객센터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나는 멀티를 사고 싶을 것 같은데 이 흡연감이 멀티에서 안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아이코스3 듀오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대여 할 때 신중하게… 아니면 한 번에 두 가지 대여가 가능하다면 2,000원 지불하고 한 번에 대여해서 직접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요.
대여 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코스나 궐련형 전자담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체험 해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려요.
몸에 담배냄새가 배이질 않아서 훨씬 깔끔합니다.
일 년 사용한 아이코스 사용기/릴 과 비교 후기
일 년 사용한 아이코스 사용기/릴 과 비교 후기
오늘은 제가 일 년 정도 사용한 아이코스의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델은 아이코스 3 제품(IQOS3)입니다.
저는 아이코스 3을 1년 사용하기에 앞서 릴도 1년을 사용했고 아이코스 2 제품도 1달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비교해서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코스 3에3 대해 적고 밑에 비교 장단점을 적어 볼게요.
일단 가격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2018. 12월쯤 구매했고 13만 원에 출시했습니다.
할인쿠폰을 받아서 10만 원 초반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 당시에 사용하던 kt&g 릴 제품이 이상이 생겨 아이코스 3을 구매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가지 전자 담배들이 출시됐지만 저는 아이코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전자제품은 A/S가 가능한 제품이 좋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아이코스를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깔끔한 블랙으로 선택했고
구성품은 아이코스3 포켓 충전기, 아이코스3 홀더, 충전 어댑터, 충전 케이블, 클리닝 도구, 클리닝 스틱.
제품컬러 종류 화이트,다크그레이, 골드, 블루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무게 홀더 22g, 포켓배터리103g 입니다.
충전기는 C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은 구형 2.4 버전보다 깔끔해졌습니다. 구형 버전은 충전단자 문제로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 많았었는데 슬라이드 형식으로 자석처럼 홀더 안으로 들어가게 해 놓아서 충전 문제를 해결했어요.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여전히 히츠가 홀더 캡 부분에 껴는 현상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 히츠가 끼면 이번 구성품에는 없는 구형 버전 청소 키트에 있는 플라스틱 막대로 밀어서 꺼내야 합니다. 이거를 왜 구성 품에서 뺐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예전 구성품 밑에있는게 이번에 들어있는 청소도구입니다.
이 막대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처음부터 캡 부분에 끼지 않게 사용하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코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히츠 불량과 캡 부분의 넣을 때 뻑뻑해져서 불량을 여전합니다.
그래서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담배를 피기 전에 기기의 버튼을 먼저 누릅니다.
그럼 불이 들어오고 가열 스틱 부분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후에 히츠를 끼면 열에 의해서 뻑뻑함 없이 히츠를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진동이 오고 나면 담배를 피웁니다..
그 다음히츠를 다 펴갈 때쯤 진동이 다시 한번 오고 불이 깜박깜박할 때 캡 부분을 위로 올려 히츠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열이 있을 때 히츠가 잘 빠지기 때문인데요. 빠지고 난 후에도 남은 열로 찌꺼기를 태워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비교를 시작해볼까요??
궐련형 전자 담배가 나온 지 벌써 몇 년이나 지났습니다.
처음 아이코스와 릴이 출시되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연초를 끊고 아이코스나 릴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이 들어 친구들 것을 사용해 봤을 때 아이코스 같은 경우는 이게 무슨 맛이야? (실버 히츠였음)실버히츠였음) 옥수수 찐내 같은 냄새가 났고 릴을 사용했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었어요. 나중에 더 사용하다 보니 아이코스는 히트가 저랑 안 맞아서라는 걸 알게 됐지만 가격도 더 저렴하고 간편한 릴을 구매해서 1년을 사용했습니다.
릴의 장단점
릴은 일단 가격 부분에서 굉장히 저렴했어요. 아이코스와 달리 핏은 맛이 좀 상쾌하다고 할까요? 껌 맛 비슷 한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핏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엄청났습니다.. 기기 부분이 녹는 현상과 위쪽 큰 캡을 열고나면 안쪽에 있는 작은 캡 부분에 깨지는 현상이었는데요 저는 이 문제로 a/s센터를 2번 방문했고 그 검정 캡 부분을 3번 교환했어요.(택배로 한번 받고 나머지는 돈 주고 구매함)
기기 가 녹아서 니코틴 같은 게 흘러나오는 부분은 제가 청소를 잘못해서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었어요. 솔직히 기계 문제가 아니었다면 저는 릴을 계속 사용했을 거예요. 일 년도 안 돼서2번이나 a/s를 받고 교체해야 할 부분도 많아지다 보니 많이 화가 났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아이코스를 구매했고요 일단 아이코스는 친구한테 빌려서(친구는 충전 문제로 아이코스 2대를2 번갈아 가며 사용해서 2개를 가지고 있었음)
이미 한 달 정도 사용해봤기 때문에 튼튼함은 알고 있었어요.
입에 맞는 히츠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 끝에 그린과 블루가 맞는다는 걸 찾아서 잘 사용 중이고 지금까지 1년간 사용하며 한 번도a/s 받아 본 적 없고 잘 사용 중입니다.
담배라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연초를 끓고 냄새를 줄이기 위해
전자기기를 알아보신다면 저는 아이코스를 추천드릴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테스트 후에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코스(IQOS) 리뷰 및 한달 사용 후기
평소처럼 담배를 사러 GS25 편의점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아이코스.
필자는 흡연 16년차이며 아이코스를 사용하기 전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했었는데 액상형 전자담배 특성상 코일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탄맛이 섞여 들어오고 드립팁이 플라스틱 또는 스틸로 되어 있어 담배를 피는 느낌이 연초에 비해 반감되어 6개월 정도 사용하다 다시 연초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코스를 구매하기 전 사전 정보를 찾지도 않았고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기대감 제로의 상태에서 사용했으며 한달동안의 사용기를 가감없이 작성해 봅니다.
아이코스
아이코스는 권련(捲煙)을 쪄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3세대 전자담배로 필립모리스에서 제조, 유통하고 있습니다.
IQOS라는 이름은 ‘I Quit Ordinary Smoking’의 약자로 새로운 형태의 전자담배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으며 깔끔한 본체 디자인 때문에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5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끌어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흡연자들이 연초 대체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코스가 히트하면서 같은 방식의 전자담배인 BAT의 글로(Glo), KT&G의 릴(Lil)이 경쟁 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언박싱
아이코스 패키지는 본체인 홀더(Holder)와 홀더를 충전할 수 있는 포켓차저(Pocker Charger), 청소도구 및 충전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코스 본체는 화이트와 네이비로 출시되어 있는데 패키지 자체로는 색상을 구분할 수 없으며 왼편의 아이코스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USB-Micro B 타입으로 사용하다 망가져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의 AS는 기본 6개월이며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시 6개월이 더 연장된 1년을 보증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 부분은 침수를 제외하고 보증기간 내에 몇번이던지 가능하지만 히트 블레이드(열이 전달되는 가운데 철심)같은 경우 1회에 한해 보증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용히트스틱 ‘히츠’
아이코스의 히츠는 실버, 엠버, 블루, 그린, 퍼플이 출시되어 있으며 패키지 위에 히츠 이름과 같은 색상이 입혀져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히츠는 연초 절반 수준의 길이로 한갑에 20개 구성이며 10개피씩 나눠 포장되어 있습니다.
히츠의 맛은 각각 다른데 엠버는 가장 스탠다드한 기본 담배맛이며 실버는 엠버보다 순한맛입니다.
블루, 그린, 퍼플은 멘솔이며 블루보다 그린의 멘솔 향이 강한 편입니다. 퍼플 같은 경우 블루베리 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버가 가장 맛이 별로였으며 퍼플을 위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법
히츠를 아이코스 홀더에 꼽은 다음 버튼을 길게 눌러 작동시키면 흰색 LED가 점등하다가 점등이 멈추면 흡입합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처럼 피울때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만 작동하면 되며 히츠를 찌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면서 흡연해야 좀더 많은 연무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피우다 보면 홀더에 진동이 오며 1~2회 정도 흡입할 수 있는 양이 남았다는 신호입니다.
흡연이 끝나면 스틱 앞의 캡 부분을 열어 히츠를 분리한 다음 버리면 되는데, 캡을 밀지 않고 히츠를 분리할 경우 권련 껍데기만 분리되어 번거로워 질 수 있으므로 캡을 뽑은 다음 히츠를 분리합니다.
흡연이 끝난 다음 홀더를 포켓차저에 넣어 충전합니다.
아이코스는 줄담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1회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야 하며 연달아 사용하려고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빨간 LED가 표시됩니다.
아이코스 청소
아이코스 패키지에 캡슐 형태의 브러쉬 청소도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청소도구 캡슐을 열어 중간의 고정심을 분리한 다음 짧은 쪽은 홀더 캡 안쪽 부분을, 긴쪽은 홀더 본체 안쪽을 돌려가면서 청소합니다.
클리닝 스틱은 면봉에 알콜이 묻어있는 형태로 패키지에 10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제거한 다음 홀더 캡 안쪽 부분과 본체의 히트 블레이드 쪽을 문질러 가며 청소합니다.
청소시 주의사항은 히트 블레이드쪽의 내구성이 약하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히트 블레이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1회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장나거나 부러지지 않게 부드럽게 문질러가면서 청소해야 합니다.
아이코스를 청소해 주는 것은 냄새 제거 및 연무량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뉴얼상에서는 한갑(20개비)를 피고 청소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클리닝 면봉 같은 경우 오픈마켓에서 30개에 4~5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달 사용 소감
냄새
연초 > 권련형 > 액상형
필자가 아이코스를 구매한 이유는 ‘냄새’ 때문입니다. 연초로 흡연할때 옷에 배기는 냄새나 손의 담배 냄새 때문이였는데요.
확실히 냄새 부분에서는 연초에 비해 이점을 갖습니다. 직접 손에 쥘 필요도 없고, 담뱃재도 없으며, 옷에 찌든내가 배기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아이코스는 특유의 옥수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냄새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곡물 찌든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흡연자 입장에서는 연초에 비하면 냄새가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주변의 비흡연자의 얘기로는 아이코스 히츠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이 냄새도 좋은 냄새는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홀더(본체) 상단 부분과 충전을 담당하는 포켓차저에 냄새가 고여있는데 자주 청소해도 냄새가 진하게 배이므로 예민한 사람이라면 지퍼백 같은 비닐에 보관하면서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질감
연초 > 권련형 >= 액상형
흡연시 느껴지는 타격감은 액상형 전자담배와 비슷하지만 액상형 전자담배의 특성상 드립팁을 물고 흡연을 하게 되어 이질감이 있는 반면 아이코스는 히츠를 물고 흡연하는데 히츠의 필터는 연초의 필터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 입에 무는 질감 자체는 연초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권련형 전자담배도 연기를 내기 위해 프로필렌글리콜이 포함되어 있어 흡연 후 목에 남는 특유의 느낌은 액상형과 같습니다.
타격감은 히츠 종류에 따라 다르며 ‘실버’ 같은 경우 1mg 레종 정도의 타격감이고 ‘엠버’ 같은 경우는 3mg 정도의 담배와 흡사합니다.
아이코스의 흡연 질감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연초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것 같네요.
타격감
엠버 > 실버
블루 >= 퍼플 > 그린
담배향 히츠 같은 경우 실버는 타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금연을 목표로 한다면 괜찮지만 연초대체제로는 부족한 맛입니다. 엠버 같은 경우는 타격감은 실버에 비해 높지만 찐냄새가 심한편입니다.
멘솔향의 블루, 퍼플, 그린 같은 경우 그린은 실버의 멘솔버전이라고 보면 되며, 향은 퍼플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타격감은 블루가 좀더 높게 느껴집니다.
충전
아이코스는 줄담배가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배터리와 히츠 블레이드 회로 보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좋게 보면 흡연량을 줄일수 있어 아이코스를 통해 금연을 하고 싶은 분에게는 장점이 될지도 모르지만 필자처럼 단순한 연초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으로 지적될 부분입니다.
유지 비용
연초 같은 경우 4,500원인 반면 아이코스는 본체기기 + 히츠(4,500원)이기 때문에 연초에 비해 오히려 비싼 가격으로 흡연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코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위한 비용이 플러스되어 유지 비용이 싼편은 아닙니다.
종합
아이코스로 바꾼 다음 연초를 한번도 찾지 않을 만큼 흡연 만족도는 높으며 이때문에 금연 보조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금연이 될것 같지 않으므로…)
아이코스3 6개월차 실사용후기(장단점)
아이코스3
아이코스3 6개월차 사용자가 말하는 솔직후기
아이코스3를 사용한지 6개월이 된 기념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아이코스3는 특별구매코드를 발급받아 GS25편의점에서 130,000원 → 9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아이코스 특별구매코드
아이코스 특별구매코드 발급은 https://kr.iqos.com/k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5분이면 발급 가능합니다. 꼭 발급 받으세요.
주의 : 코드는 ID당 2개씩만 발급됩니다. 중복 사용은 할 수 없습니다.
www.a-ha.io/questions/42f7a4e54c379734b12e8af74366ef30?recBy=37X9H2
장점
1. 담배에 비해 확실히 냄새가 덜 난다.
– 제가 아이코스로 넘어온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연초 담배를 피울 때에는 손, 옷, 머리에서 심하게 담배냄새가 났었는데 남들을 만날 때, 예를 들어 여자친구를 만날 때에는 상당히 눈치를 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코스3를 사용하면서 10분전에 흡연하고 와도 눈치를 못챌정도로 냄새가 적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밀폐 된 공간에서 사용시에는 확실히 냄새가 몸에 베기도 합니다.)
2. 담뱃잎, 담뱃재로 더러워질 일이 없다.
– 흔이 연초담배를 사용하면 담뱃갑에서 담뱃잎에 세어나와 주머니가 더러워 진다거나 흡연중에 담뱃재가 옷에 묻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코스는 작동 방식이 담뱃잎을 태우는게 아니라 찌는 형식이라 재가 발생하지 않고 주머니의 담뱃갑에서 담뱃잎이 잘 세어나오지 않습니다.
www.a-ha.io/questions/42f7a4e54c379734b12e8af74366ef30?recBy=37X9H2
3. 예쁘다.
– 솔직히 이건 개인차가 있지만 제 기준으로 아이코스3는 디자인 적으로도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아이코스2가 이젠 못생겨보일 정도로 예쁩니다. 저는 흰색으로 구매하였는데 때가 많이 탈거라고 걱정했지만 일부로 더러운걸 묻히는게 아닌이상 처음 살때와 똑같은 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점
1. 줄 담배가 불가능하다.
– 저는 흡연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혹가다가 담배를 연타로 피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아이코스3는 연타가 불가능해서 이 부분이 아쉬웠는데, 아이코스3 멀티(79,000원)을 구매했으면 해결 될 문제였지만 연타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기에 기본 아이코스3를 구매하였습니다. 한번 흡연 후에 3분~4분 정도 충전시간이 필요하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2. 관리하기 귀찮다.
– 연초는 오직 담배+라이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흡연구역) 흡연이 가능하지만, 아이코스는 항상 충전을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배터리가 없으면 충전하기 전까지 흡연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구매 전에 심각하게 고민하던 것인데 6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한번 완충을 해놓으면 하루 종일(한갑)은 거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그렇다 쳐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청소라는 부분이 굉장히 귀찮고 구매를 꺼리게 하는 요인이였는데 생각보다 청소가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연초를 피울 때 보다는 확실히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3. 초반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 아무래도 담배를 찌는 형식이기 때문에 담배 찌는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처음에 아이코스를 구매하고 처음 사용했을 때 담배 맛도 별로고 연기도 적어서 엄청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돈이 아까워서(99,000원) 억지로 사용을 하였는데 일주일 정도만에 적응이 되어서 지금은 오히려 연초를 못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적응이 될 수도 있고 끝내 포기하고 연초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십니다. 구매를 하시기전에 꼭! 시연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www.a-ha.io/questions/42f7a4e54c379734b12e8af74366ef30?recBy=37X9H2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평소 연초담배 흡연으로 손,옷,입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흡연량이 그리 많지 않으신분들.
취침 전에 충전, 청소에 5분을 투자하실 수 있으신 분들.
읽어 주셔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2 – 아이코스의 장단점
반응형
· 이전 글 링크
– 2018/05/26 – [모든것에 대한 후기/전자제품] –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1 – 냄새와 유해성을 낮춘 신개념 전자담배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 아이코스의 장단점 –
아이코스의 특징과 구매, 개봉기에 이어서, 아이코스 후기 두 번째 포스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용법, 연초와의 차이점, 2개월간의 사용 후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아이코스 사용법
아이코스 사용법은패키지에 함께 들어있는 사용 설명서에 상세히 나와있다.
1. 홀더(전자담배 본체, 히트스틱을 끼우는 기기.)를 충전기에 넣어 충전한다.
– 홀더를 충전기에 넣으면 램프가 깜빡이며 충전이 시작된다.
– 램프의 깜빡임이 멈추면 충전이 완료됐다는 뜻이다. 2. 히트스틱을 홀더에 넣는다.
– 히트스틱에 인쇄돼있는 선까지 꽂아 넣어주면 된다.
– 주의할 점은 홀더에 내장돼있는 히터 블레이드(가열하는 역할)이 고장날 수 있으므로 스틱을 끼운채 돌리면 안된다.
– 이렇게 히터 블레이드가 고장나서 A/S 받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3. 홀더의 버튼을 길게 눌러 가열한다.
– 가열이 시작되면 램프가 깜빡인다.
– 램프의 깜빡임이 멈추면 가열이 완료됐다는 뜻이다.
– 가열까지 약 20초가 소요된다. 4. 사용(흡연)한다.
– 6분 혹은 14모금 사용할 수 있다.
– 참고로 사용 중 종료하고 싶다면 버튼을 길게 누르면 꺼진다. 5. 히트스틱을 제거한다.
– 홀더의 뚜껑을 먼저 빼고 히트스틱을 제거한다.
– 뚜껑을 빼지 않은 채 히트스틱을 제거하면 습기 먹은 담뱃잎이 기기 안에 그대로 남아서 힘들게 청소해야하니 주의한다.
글로 쓰니 다소 장황해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디자인과 표시등이 직관적이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개봉하고 첫 사용을 위해 홀더 충전.
완충까지는 4분 정도가 소요된다.
사진처럼 히트스틱의 길이가 일반 담배보다 짧다.
6분 혹은 14모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히트스틱의 두께는 일반 궐련과 거의 똑같고 길이는 사진처럼 반 정도의 길이이다.
사용 시간이 끝나서 표시등이 꺼지면 히트스틱을 제거한다.
사진처럼 뚜껑(캡)을 먼저 빼고 히트스틱을 빼면 된다.
무턱대고 히트스틱먼저 빼버리면 담배 겉의 종이만 빠지고 안의 담뱃잎이 통째로 기계에 껴버려서 번거로워진다.
이제 많이들 알고있는 사실이며 아이코스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점, 아이코스는 연속으로 피울 수 없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이렇게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코스 첫 사용 후
아이코스를 처음 사용하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바로 ‘아 연초 끊을 수 있겠는데?’ 였다. 가장 좋았던 것은 담배의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 특유의 옥수수 찌는 냄새, 보리차 끓이는 냄새가 나는데 연초에 비하면 향기롭게까지 느껴지는 향이다. 물론 아예 냄새가 안나는건 아니기에 어떤 사람에게는 이 특유의 냄새도 역하고 비리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냄새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가장 중요한 건 맛과 흡연 욕구의 충족일 것이다. 나에게는 아이코스가 연초 대체제인 전자담배로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저 다른 맛의 담배를 피는 느낌이 들었다. 기존에 피던 연초인 보헴 시가 미니를 구수한 맛이 좋아 즐겨 폈는데 아이코스의 히트스틱 역시 구수한 맛이 나서 더 적응하기 쉬웠다.
몇년 전에 액상형 전자담배로 연초를 끊는 금연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전자담배를 입에 무는 느낌, 액상의 맛, 빨아들이고 내뿜을 때의 느낌이 연초와 많이 다르고 인위적이라 얼마 못가 다시 연초로 돌아가는 경험을 했다. 그런데 아이코스 히트스틱은 담배 두께나 종이 궐련(종이로 담뱃잎을 말아 만든 담배) 형태가 일반 연초와 동일해서 입에 물었을 때 익숙하고 맛과 빨아들이고 내뿜는 느낌도 담배와 유사했다. 즉 흡연욕을 훌륭하게 충족시켜주었다.
연초와의 차이점
맛과 냄새에 관해서는 위에서 썼으므로 다른 차이점에 대해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가격
연초에 비해 아이코스가 돈이 더 많이 든다. 우선 초기에 사야하는 기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소모품인 청소 면봉으로 청소해야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 청소 면봉의 가격은 공식 스토어 정식 제품 기준, 30개에 3,600원이다.
아이코스 패키지에 들어있는 청소 스틱을 다 쓴 후 편의점에서 구매한 청소 스틱.
사진은 몇 개 사용하고 남은 양이고, 가격은 3,000원 정도.
품질이 아이코스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낮다.
면봉에 알콜이 묻어있지 않아 청소가 잘 되지 않는다.
편의점표 청소 스틱은 비추.
아이코스 제품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에서 알콜이 첨가된 청소 스틱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2. 연속 흡연
아이코스는 1회 충전, 1회 사용이다. 사용하고 나면 4분 간 재충전을 해야하므로 ‘줄담배’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흡연량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3. 태우느냐 vs 가열하느냐
일반 연초는 담배에 직접 불을 붙여 흡연하는 방식인데 비해 아이코스는 홀더 내의 히터 블레이드가 히트스틱에 ‘가열’을 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담배 겉의 종이나 담뱃잎이 직접적으로 불에 연소되지 않아 유해 물질이 적다고 한다.
2개월 사용해 보니
올해 4월 초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약 2개월 동안 연초를 피우지 않고 아이코스를 사용했다. 나의 흡연 기간은 10년 정도이며 아이코스를 시작하기 전 최근 6개월의 흡연량은 1미리 담배 하루 5-7개비 정도. 아이코스도 히츠 실버로 비슷한 개수로 사용했다.
흡연 기간이 짧지 않다보니 숨쉴 때, 말할 때, 웃을 때, 기침할 때 등의 행동을 하면 가슴 안쪽부터 등까지 흉통이 있었다. 심하면 통증이 팔 안쪽까지 타고 흘렀다. 가래, 기침은 원래 없었으니 논외로 하고, 나를 불편하고 불안하게 했던 흉통이 아이코스로 바꾼 후에 사라졌다. 정밀 검사를 해본게 아니라서 실제로 신체적 이유인지 그저 정신적인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가신 통증이 없어지니 굉장히 좋았다.
다음으로 만성피로가 조금 개선됐다. 흡연을 한지 8,9년쯤 들어서자 만성피로가 심해졌었다. 거기다가 흡연을 하고나면 일시적으로 몸이 더 힘들어지곤 했는데 그놈의 중독성때문에 몸이 안좋아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 아이코스로 바꾸고 나자 이런 피로감이 다소 줄어들었다. 아이코스로 바꾼 거 말고는 큰 생활, 환경적인 변화가 없기에 아이코스가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연초보다 아이코스가 유해성이 적다고 여길만한 신체적 변화가 있었고 개인적인 사용감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궐련형 전자담배를 애용할 것 같다.
· 이전 글 링크
– 2018/05/26 – [모든것에 대한 후기/전자제품] – 아이코스 후기 및 2개월 사용기 1 – 냄새와 유해성을 낮춘 신개념 전자담배
반응형
궐련형 전자 담배 아이코스(IQOS)와 글로(glo) 비교 이용 후기
반응형
필자는 뇌출혈 이후 금연, 금주하다가……
몹시 담배가 생각날 때 참을 수 없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연초를 태울수는 없고……
처음 출시될 때 구매했던 아이코스를 다시 접했다.
연초 담배의 헤로운 물질은 니코틴의 중독성 물질보다 타르와 함께 발암 물질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궐련형 전자 담배는 연초에 비해 95% 정도 발암 물질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한다.
연초를 흡연할 때와 확연하게 차이나는 점이 있다.
바로 소변 볼 때 느낀다.
연초를 흡연할 때에는 소변 볼 때 수도꼭지를 덜 열어 물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고……
궐련형 전자 담배를 흡연할 때에는 소변 볼 때 수도꼭지를 다 열어 물이 시원하게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점은 몸에 담배 냄새가 배어나지 않고, 담배를 보관하던 주머니 속에 담뱃재 가루가 쌓이는 일은 없다.
연초 담배는 금연 성공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나!
궐련형 전자 담배를 금연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짜증을 해소하지 못할바에는 차라리 해소라도 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 담배라도 피우며 정신적인 건강 관리를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이다.
무슨 말이고? 이게 도데체…… ㅋ
내가 쓰면서도 몸에 이롭지도 않은 전자 담배를 정신 건강 운운하며 합리화하고 있다니…… 미친…… ㅋ
인터넷 광고 문구를 통해 구입하게된 글로.
10만원짜리 기기를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미 필자는 아이코스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글로 사용자들의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 보다가 아이코스보다 연무량이 많다고 해서 구매하기로 다짐했다.
아이코스는 연기 뿜는 연무량이 적다.
이런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고, 궐련형 담배라면 기기 전환도 괜찮다고 판단했다.
액상은 거절한다.
미국에서도 판매 금지되었으며, 필자 주변인이 액상 전자 담배로 인해 건강을 잃었기 때문이다.
서두가 길어 미안하다.
비교 분석 시작하자.
글로 홈페이지 화면이다.
행사 관계로 주문 폭주로 인해 배송 지연된다고 알림한다.
광고의 한 방법이겠지? ㅋ
기존가 100,000원.
혜택가 9,900원.
어때?
확 땡기지? ㅋ
나를 위한 새해 첫 선물.
글로 프로 90% 할인.
ㅋㅋㅋ
아놔……
좋다! 나를 위해 새해 선물로 질러 보자.!
총 네가지 색상의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4개 다 구매했다. ㅋ
도착한 글로 프로 궐련형 전자 담배 기기.
색깔별로 다 구매했다.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선물해줘도 괜찮잖아?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찮잖아?
영화 신세계 장면 중에서 이 장면이 생각나네…… ㅋ
ㅈ ㅏ~
개봉해보자.
비닐 제거 후 제품 상자를 열면 글로 프로 기기가 뙇!
기기부터 꺼내어보니……
이렇게 생겼다.
아이코스와 차이점은 충전기기와 담배를 꼽아 흡연할 수 있는 기기가 합쳐진 상태다.
그래서 흡연 시 아이코스에 비해 무겁고, 불편하다.
기기를 감싸고 있던 용기를 제거하니 또 하나의 상자가 나타난다.
사용 설명서와 충전선. 그리고, 청소 도구다.
설명서는 다수의 국가의 언어로 설명되어있다.
한국어편만 살펴보자.
보증 기간이 아이코스와 다르게 6개월이다.
아이코스는 1년.
처음 개봉하자마자 전원부를 눌러보니 배터리가 약간 충전되어 있더라.
글로는 네오 라고 하는 전자 담배만 지원하니, 히츠 담배 사서 꼽는 일이 없도록……
구멍의 크기도 달라서 히츠는 들어가지도 않을테니…… ㅋ
종류가 제법 많더라.
대략 살펴보니 여덝 가지 정도?
필자는 애연가지만……
연초의 담배 연기 냄새도 싫고, 연초 담배 냄새가 몸에 배여 불쾌한 냄새는 더더욱 역겹다.
궐련형 전자 담배는 연초의 냄새는 없지만! 특유의 찐 냄새와 비린내가 발생한다.
손과 몸에 냄새가 배여지지 않아 연초에 비해 좋은데……
이 냄새 역시 역겹다.
그래서, 아이코스는 히츠 섬머 브리즈만 고집한다.(군옥수수 냄새와 비린내가 가장 덜하기 때문)
글로는 뭘로 시작해야 하나?
대중적인 것을 선택하기로 하고, 편돌이에게 물었다.
네오 중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 하나 달라고……
그래서 구매한 것이 초록색 네오.
제품명은 프레시.
궐련형 담배를 꼽고……
동그란 모양의 단추를 꾹 누른다.
불빛이 점등되며 한번의 짧은 진동과 함께 불빛이 깜빡 깜빡 거린다.
이렇게 원을 그리며 불빛이 채워진다.
하얀 불빛이 원을 그리며 다 채워지면서 한번 더 진동이 오고, 불빛은 깜빡임도 없고, 소등되지 않고 불빛이 유지된다.
이 때 흡연하면 된다.
음……
프레시는 필자가 좋아하는 유형의 담배는 아닌듯 하다.
다른 것으로 구매해서 필자에게 가장 잘 맞는 담배를 찾아야할 듯……
아이코스와 비교 분석해보자.
글로 프로 이용 후기
– 모양새 : 주관적이라 생략하자.
– 휴대성 : 충전기 포함하면 크기는 둘 다 비슷하다. 단, 흡연 시 휴대성은 아이코스가 낫다.
– 연무량 : 아이코스에 비해 좋다. 단, 흡입 횟수와 양에 따라 아이코스와 비슷하게 연무량이 줄어든다.
– 흡연 시간 : 4분이라 아이코스 이용자가 글로 이용 시 “언제 끝나지?” 할 정도로 흡연 시간은 충분하다.
– 찌는 방식과 온도 : 온도는 비슷한 것 같고, 궐련형 담배 겉면을 찌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기에 담배 찌꺼기가 거의 없다.
궐련형 전자 담배 시초의 아이코스에 비해 글로 프로가 더 낫다.
아이코스와 비교하여 정리해보자.
1. 기기의 착한 가격. 행사때 구매하면 9,900원.
2. 흡연 시 연무량이 아이코스에 비해 풍부하다.(단, 흡입 횟수와 양에 따라 줄어드는 것은 동일하더라.)
3. 담배 겉면을 쪄내는 방식이라 연초의 찌꺼기가 발생되지 않고, 덜 헤롭다고 생각된다.(아이코스는 연초 속을 쪄서 탄 찌꺼기가 발생)
세가지로 요약해봤다.
담배 속이 전혀 타지 않았다.
담배 겉면이 누렇고 까맣게 그을렸다.
아이코스.
아이코스는 발열기가 연초 속을 쪄내는 방식이라 담배가 탄 찌꺼기가 발생된다.
흡연기 청소도 글로 프로 보다 더 꼼꼼하게 해줘야 한다.
글로 행사 관계로 필자의 전자 담배 기기 종류가 두가지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가장 중요한 글로의 담배맛을 필자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할텐데……
냄새 안나는 궐련형 전자 담배라도 담배는 담배 아닌가?
ㅇ ㅏ 금연하고 싶다.
불 붙여 피우는 연초 담배는 이제 생각나지 않는데……
궐련형 전자 담배를 끊기가 어려워졌다. ㅋ
반응형
아이코스 3 듀오 보상판매 후기 & 사용기
반응형
헐… 아이코스가 부려졌습니다.
흡연자들에게 이와 같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고가 또 있을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할 수 없다니 막막해지더라구요
낮에 그랬다면 인근 센터라도 갔을 텐데 저녁 시간이니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서 수리 센터를 알아보기 위해 아이코스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네요
아이코스 보상판매 I IQOS
기존 기기를 반납하고 아이코스 3 듀오 구매 시 정가 130,000원 79,000원(할인 적용)인 아이코스 3 듀오를 4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사용하던 기기도 구매한 지 꽤 시간이 흐른 터라 2,3만 원 정도 수리비용이 발생할 것을 감안한다면
2개 연속 흡연도 가능한 듀오 제품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계산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짜잔~!
새로운 아이코스 3 듀오가 왔습니다.
배송은 총 2일이 걸렸네요
구매한 그날 송장이 등록되길래 다음날 오겠지 했는데 그다음 날 왔다능…
그래서 부득이하게 일반 연초 흡연을 ^^;
사실 연초 흡연을 하다가 아이코스로 다시 갈아탄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연초를 더 좋아합니다 ㅋㅋ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상자에 다시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담아 보내면 보상판매가 완료됩니다.
2 영업일 이내에 택배사 측에서 연락이 온다던데 저는 아직 연락은 없었네요
뭐 이런 것도 들어있구요
가장 중요한 아이코스 본품입니다.
종이 완충제에 쌓여서 포장이 됐네요
박스도 종이테이프를 사용하고 환경을 나름 많이 생각하네요
드디어 박스 두두둥장
열면 아이코스가 충전기와 홀더가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청소키트가 있고
맨 밑으론 충전기가 있네요
처음에 충전이 안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기존 아이코스와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
보시면 우측에 불이 두 개가 들어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2개 연속 흡연이 가능한 아이코스 3 듀오라서 불이 두 개가 들어오네요
마찬가지로 홀더에도 불이 두 개~!
흡연 가능 시 불이 두 개가 다 들어오고 버튼을 누르면 히팅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흡연을 한 후 시간이 다 되면 두 개의 불이 다 꺼지는데
이때 연속 흡연을 원할 경우 다시 버튼을 누르면 이번엔 하나만 불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두 개의 표시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횟수를 알 수 있네요
그 외엔 별다른 특징은 없고
기분 탓인지 기존 제품보다 흡연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기존 제품은 담배 좀 피워볼까 하면 깜빡거렸는데
이건 기존보다 꽤나 오래갑니다.
덕분에 전자담배로 인한 아쉬움은 좀 덜하네요
아무튼 다시 구매한 아이코스와 함께 전자담배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당 ㅎ
(금연은 못하겠고…ㅠㅠ)
반응형
아이코스 사용후기 (2달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금연 파이프 리엔파이프 사용하고 2달간 금연했던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네요. 지금은 다시 흡연을 하고 있지만 아이코스를 사용 하고 있답니다. 2달간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아이코스 사용기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03/21 – [REJSM] – [리엔파이프] 리엔파이프로 금연 2달 성공 후기
지금도 글을 쓰기전에 아이코스를 이용해서 흡연을 한번 하고 포스팅 중입니다. 아이코스 기기에 보면 불이 들어와있는모습이 보이죠? 사용하고 있을때는 저렇게 하얀 불이 들어오고 사용이 끝나기전 진동이 온후 2번 정도 더 흡입할 수 있습니다.
■ 아이코스 사용하게 된 계기?
2017년 12월 27일을 금연 목표로 잡고 리엔파이프를 이용해서 금연에 성공했었습니다. 금연하고 나서는 확실히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는 것부터 회사가 3층에 있었는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때도 숨이 덜차고, 하루의 피로감이 많이 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중 2개월 3개월 가량 금연 하고 난뒤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스트레스 받거나 담배 피고싶을때가 많았지만, 잘 참아 지더군요. 아니 생각이 잘안났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 충격을 받고 연초 담배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저는 금연 하고 나서도 담배 냄새가 싫지가 않았습니다. 왠지 옜날 기억 아련한 추억? 같은 느낌이 많이 났었습니다. 첫 모금 필때도 거부반응 조금 있고 에이 내일 부터는 안펴야지 했는데 왠걸 다음날도 습관 처럼 담배를 피고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5일 정도는 연초를 펴도 몸에 이상현상이 없었는데, 1주 2주가 지나가다 보니 숨쉬는게 불편한 느낌이 나고, 하루하루 피곤한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이때 예전부터 생각 하고있었던 아이코스를 알아 보고,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할인 코드를 발급 받은 뒤 바로 편의점에서 아이코스를 구입 했습니다. 이렇게 아이코스는 저와 같이 동행(?) 하게 된 것이지요.
■ 아이코스 적응
리엔파이프도 마찬가지로 작성했던 글에는 표현을 많이 안해뒀지만, 금연파이프도 적응 하는데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날 시도해보고 3시간도 안되서 다시 연초를 피고, 다음날 또 시도! 반나절은 금연 파이프를 이용했는데 또다시 연초 생각에 담배를 피고, 다음 날 또다시 시도! 3일째가 되던날 드디어 조금식 적응이 되더군요.
아이코스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지인중에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적응 하는데 1주일 정도가 걸렸다고 한걸 기억 하고 저도 적응기가 필요하겠구나 생각 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둔거랑 실제 겪어보는건 달랐습니다. 정말.. 담배 피는 거 같긴 하지만 먼가 모를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이코스 하나 피고 연초 하나 피고 이런식으로 첫날이 자나갔습니다. 다음날 아이코스를 또 사용 해보고 연초도 썩어 펴보고 스스로 테스트를 많이 했습니다. 적응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저의 경우는 4일 정도가 지나고 나니깐 적응이 되더군요. 이제 연초 담배 없이 아이코스만 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코스만 5일째부터 사용해보았습니다.
5일째부터 아이코스만 사용했는데, 연초가 생각이 납니다. 생각난 김에 연초를 하나 펴봅니다. 연초를 피는데 오잉? 원래 이랬나? 이렇게 텁텁했다고? 당장 물을 먹고 싶은 갈증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연초를 피면 이럴것이야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폈는데 실망이었습니다. 이때 결심 했습니다. 아~ 이제는 연초를 안펴도 되겠구나 하고 말이지요.
이렇게 1달간 아이코스만 사용하다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이중에 흡연자도 있었는데 갑자기 지금 연초 피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친구에게 한까치 빌려 펴봅니다. 퉤퉤 되게~ 맛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1까치를 다 펴보았지만 기분만 더럽더군요. 진짜 이때 제대로 결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짜 연초 담배가 필요 없구나 아이코스만 펴도 상관이 없구나 나 스스로 인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아이코스만 계속 사용하고 있고, 만족감도 좋습니다.
■ 아이코스 담배 히츠 맛 평가?
저는 연초 담배를 필때 멘솔을 절때 왠만해서는 피지 않았습니다. 사실 흡연량이 많아 담배를 많이 피는데 멘솔을 피면 목이 차갑고 따가운 느낌이 나서 멘솔을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히츠는 실버, 엠버, 그린, 블루, 퍼플 이렇게 색깔별로 맛이 조금식 다른 담배(히츠)가 있는데요. 엠버가 풍부한 맛이 나고 일반 연초향이 난다고 해서 첫갑을 엠버와 함께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맛이 않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저는 굉장히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한 3일 정도는 말이지요. 3일 정도 엠버만 폈는데 어느날 갑자기 비릿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향이 저를 기분 안좋게 한다는것을 인지 했어요.
그래서 엠버 다음으로 사용한건 실버. 엠버와 비슷한데 조금 약한 맛입니다. 그냥 제가 표현하는 맛은 “아! 진짜 실버다! 왠지 쇠맛이 나는 듯한 그럼 느낌을 줍니다. 3갑 정도를 펴보았는데 저와는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으로 사용해본것은 그린 멘솔입니다. 멘솔중에 조금 약한 멘솔입니다. 연초 담배 멘솔을 싫어 했는데 아이코스 히츠 멘솔을 괜찮은 겁니다(?) 굉장히 저도 놀랬습니다. 연초 담배 흡연 10년 넘게 하면서 멘솔은 엄청 싫어했는데, 아이코스는 달랐습니다. 피고나면 굉장히 깔금한 느낌이 났습니다.
퍼플은 빌려서 몇까치를 펴보았는데, 이런 과일향 같은 종류는 싫어 하기에 토나오는 듯한 거북한 느낌을 받고 피지 않았습니다.
저와 잘맞는 아이코스 히츠는 블루 입니다. 멘솔 중에 센 멘솔담배라고 하는데 굉장히 목에 타격감도 좋고, 피고나면 되게 깔끔합니다. 엠버라던지 실버는 히츠 독특한 향이 나는데 이상한게 저는 블루를 피면 그런 향이 안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멘솔향 양치한것 처럼 화~ 한 느낌이 있어서 오랜 시간 아이코스를 안펴도 피고싶은 생각을 잘 안났습니다.
■ 장점
일단 진짜 냄새가 안난다는게 좋습니다. 아이코스를 피고오더라도 피고 왔는지 아닌지 지인들이 알지 못합니다.
집안에서도 아이코스를 사용해보았는데, 폈는지 아닌지 모를 정도 였습니다. 였습니다 라고 했지요? 처음 1주일 정도는 모르더군요. 그런데 비흡연자도 이 아이코스 냄새를 한번 알고 나니 왜 방에서 피느니 마느니 이런 말을 합니다.
담배 피는 횟수가 줄었다. 이거 정말입니다. 저는 연초 필때 하루에 많을때는 2갑을 핀적도 있고 보통 1갑 반정도를 폈었는데, 아이코스는 하루에 한갑을 다 태우지 않습니다. 남아 있습니다. 아이코스 히츠 담배를 한번에 2갑을 사고 나서 3일 정도 사용하다가 3일째 되는날 담배를 사러 갑니다.
이 말을 조금더 자세히 해보면, 아이코스가 한개 피고 5분정도 쉬어야 되기때문에 줄담배를 못해서 그런거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있는데요. 저는 줄담배를 한자에서 연초를 7개 펴도 더 피고 싶어 했던 사람이었는데 아이코스는 한까치만 피워도 더 피지 못하겠더라는 것입니다. 엠버나 다른 맛들은 좀 모지란 느낌이 나지만 블루를 폈을때는 깔금하고 더 안펴도 되겠다는 생각이 나다는 것입니다.
■ 단점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 그렇게 단점은 아닙니다. 억지로 끼워넣기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보통 1갑 정도 필수있다고하는데 저는 첫날 한번 완충후 3일 4일 한번도 충전 안하고 사용했던 기억이 나고 하루에 한번정도 충전 해줍니다. 생각 날때 완충도 아니고 2~3칸 정도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이건 진짜 단점입니다. 한번씩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처음 이런 현상을 겪으면 되게 당황하게 되고 AS센터에 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일단 리셋 한번 해주고 나면 다시 돌아 옵니다.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대략 5 ~7번 정도 있었던듯 합니다.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이코스 사기전에 청소해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되게 기찮은거 아닌가 생각 했는데, 생각 보다 청소 주기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청소하는데 5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청소에 대한 거부감? 부담? 이런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 아이코스 사용기 총평
총평을 해보자면 아이코스 정말 마음에 든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코스 기계값 담배값 이런것들을 연초와 가격 비교 해보면서 이거면 담배 몇갑을 더사는데! 이런 생각으로 저울질을 많이 했었지만 아이코스 산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갑자기 필이 와서 아이코스 사용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생각 나는 것들은 어느 정도 적은듯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알고 있는 선에서는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3/21 – [REJSM] – [리엔파이프] 리엔파이프로 금연 2달 성공 후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이 코스 후기
다음은 Bing에서 아이 코스 후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 키덜트
- 피규어
- 레고
- 옥스포드
- LEGO
- Figure
- Kidult
- 취미방송
- 라이브
- 게임방송
- 게임라이브
- 키덜트리포트
- 담배
- 아이코스
- IQOS
- 전자담배
- 필립모리스
- 말보로
- cigarette
- pipe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YouTube에서 아이 코스 후기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한국 상륙! 전자담배계의 애플, 아이코스(IQOS) 리뷰 | 아이 코스 후기,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