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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허브라 불리는 바질 키우기 (How to grow Basil)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키우기에 적당한 장소
잘 크는 환경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가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의 환경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서는 생육이 둔화되기 때문에
대략 15~28℃ 정도 사이의 환경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바질키우는법
#허브키우기
#바질키우기
2.물주기
건조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생육기때는 흙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합니다.
3. 적심, 가지치기
허브 바질을 키울 때 수확량을 조금 더 늘리고 싶다면
끝부분의 잎을 따내거나 줄기를 잘라서
곁가지를 늘려주면 수확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적심(摘芯)이란?
자라고 있는 식물의 줄기나 가지의 끝부분(생장점)을 잘라서
곁가지를 늘려주는 방법을 뜻합니다.
4. 번식
씨앗파종, 꺾꽂이, 물꽂이로 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꺾꽂이하는 방법은 튼실한 줄기를 잘라서 줄기 윗부분이 잎을 몇장 남기고
깨끗한 흙에 습도가 유지되도록 꽂아놓으면 되고,
뿌리가 나올 때 까지는 반그늘에 두면 됩니다.
물꽂이 또한 건강한 줄기를 잘라서 줄기 윗부분에 잎을 몇장 남기고
아래에 붙어있는 잎은 떼어내고
물에 담가서 뿌리 내릴 때까지 반그늘에 두면 됩니다.
5. 채종과 씨앗파종 요령
만약 씨앗을 채종하려는 경우에는
적심이나 가지치기를 멈추고
꽃이 피도록 한 후에 씨앗을 채종해서 보관하면 됩니다.
채종한 씨앗을 파종할 때는
20°C 이상의 온도에서 잘 싹이 트기 때문에
늦서리가 내릴 염려가 없는 시기인 대략 4월 말에서 5월 정도에
씨앗파종을 하면 무난하고요. 지역마다 기후조건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광발아성이기 때문에 흙에 씨앗을 뿌린 후에는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흙은 덮지 않거나 살짝만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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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가지치기로 풍성해져라! 얍! (순자르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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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로 바질을 두 배로 키워보자. – 굳띵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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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6/2022
View: 3085
바질 씨앗부터 키우기 – 순따기 – 가끔은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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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일상보호(키우기, 가지치기, 파종) – Picture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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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gazinevm.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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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자연일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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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fOWCLAAZAU
바질 가지치기로 풍성해져라! 얍! (순자르기)
이건 며칠전 모습인데 지금은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라주고 있네요.
모종을 버리기 걍 옮겨만 심었더니 화분이 좀 작아보이네요. ^^;;;
순자를 때 수확량도 꽤 늘어서 요즘은 말려주고 있어요.
풍성해진만큼 벌레와의 전쟁도 시작됬어요.
이 얘긴 또 언제 하려나~ㅋㅋ
작년에 한번 키워봤다고 올해는 경험치가 쌓여 대처능력도 조금이나마 향상됬다는 희소식도 있네요. 헤헷~ 🙂
올해는 꼼꼼히 성장일기를 써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성장일기가 키우는 속도를 못따라가네요. 헤헷~^^;;
바질페스토 만들기랑 바질말리기, 벌레와의 전쟁의 서막 얘기도 얼른 정리해서 풀어봐야겠네요.
게으른 블로거는 힘두렁~ㅋㅋ
올해 첫 일기인 씨앗 채종과 씨앗심기랑 첫 성장과정도 많이 봐주세욤~ 🙂
http://blog.naver.com/hoppangcat/221016370445
가지치기로 바질을 두 배로 키워보자.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허브인 바질! 우리나라에서도 허브-하면 쉽게 떠올리는 식물입니다. 토마토, 치즈를 슬라이스하고 올리브유와 함께 카프레제를 만들어 와인과 곁들이면 최고! 단지 바질 잎 몇 장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유토피아의 저자이자 아주 오래된 옛 학자인 토마스 무어는 바질에 대한 명언을 하나 남겼습니다. “바질 잎을 따가는 남자는 그 바질 주인 여자를 항상 사랑할 것이다.” 우리네로 치자면 상추나 깻잎을 조금 심어두고 뜯어 곁들어 먹듯이, 서양에서는 집에 바질을 부엌이나 뜰에 두고 키우며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바질을 뜯어가는 남자는 얼마나 바질이 좋은지 그 바질 밭 여자를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그 오래전에도 바질은 사랑받는 허브였나 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바질을 더 크게 자라게 할 #바질가지치기 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지치기씩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할 수 있을까? 하고 겁이 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바질을 더 크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가지치기는 필수이기 때문이죠! 오히려 바질은 가지치기를 아주 좋아(?) 합니다. (객관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럼 아-주 쉬운 가지치기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바질 씨앗부터 키우기
바질이 날이 갈 수록 점점 커진다. 일단 잎사귀가 넓어지기도 하는데
키가 점점 커지고 있는게 약가 문제. 이러다가 옆으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더라.
그래서 알아보니 어느 정도 자란 모습이 보일때는 그 이후부터는 순따기를 해야한다.
가지치기나 순따기 같은 건 잘 살고 있는 식물들을 과감하게 자르는 거라
나같은 초보자들이나 약심장인 사람들은 쉽게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가지치기나 순따기를 해야 그 식물들을 더 풍성하게 자라도록 할 수도 있고
원하는 모양대로 수형을 잡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엔 잘 살고 있는 걸 잘라내는 것이 인간의 욕심을 위해 그런것도 같았다.
맞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는 것이 식물들이 키우는 사람이 원하는 모양대로
또는 원하는 양의 잎이나 과일을 만드는 과정을 하는 덕분에 식물들을 실내에서
오래 키울 수 있고, 또 풍성하게 어쩌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직도 내 유칼립투스는 키가 이미 내 키를 훨씬 넘어 2미터에 다다를만 한데도
여전히 손도 못데고 있다. 키가 허리랑 가슴 사이에 있던 애가 쑥쑥 자라 너무 커지니
사실 유칼립투스를 키우고 싶어도 혹시 우리 집에서는 너무 키가 커져서 못 키울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수형을 다듬는 가지치기가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바질의 어린잎들을 보면 맨 밑에 처음 나왔던 떡잎이 아주 작게 있고
그 위로 커다란잎 2개가 보인다 그리고 그 위엔 또 새로운 잎들이 막 나오고 있다.
바질 순따기의 포인트는 바로
떡잎 위에 커다란잎 2개와 줄기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어린 잎 두개를 찾는 것 이다.
처음에 겨드랑이처럼 사이에 새로 올라오는 잎을 찾는게 어려운데
바질들의 생긴 패턴을 보면 거의 똑같아서 한번 찾기면 하면 그다음은 너무 쉽게 찾아진다.
간혹 커다란잎 2개가 있고 줄기 사이에 아주 어린잎 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겨다랑이에서 나오는 어린잎이 너무 작으면 놓칠 수도 있다.
근데 그런 어린잎이 너무너무 작을때엔 조금 더 커지길 기다린 후에 순따기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식물을 잘라줄 때 혹시나 식물들에게 바이러스나 세균이 옮을 수 도 있으니
컷팅 하는 도구를 한번 소독 해주는 것이 좋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래도 손으로 뜯는 것보다는 가위로 하는게 바질의 다른 부분에 손상을 덜 줄 수도 있고
감염 예방 차원에서도 소독된 것으로 하는게 좋을 거다.
알코올로도 하는 분도 있지만 나는 뜨거운 불로 가위를 한번 소독하고 작업했다.
이제 바로 그 어린잎이 올라오는 부분의 줄기를 과감하게 잘라주면 된다.
잡초를 마구마구 뜯거나 해봤던 적은 있었지만
내가 매일 분무기로 물 뿌려주고 온도 습도 유지해주려 정성을 쏟아 키운 식물을
가위로 잘라낸다니 처음에 조금 망설여졌다.
순간 가위를 갖다 대는데 내가 자르는 부분이 맞나 라는 생각도 하고..
여튼 순따기를 하고 나니 위에 있던 커다란게 훅 없어지니
정말 얘네가 더 커다랗게 잘 자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순따기를 해주고 이틀이 지난 모습이다.
확실히 위로 가던 영양분을 저 작은 잎사귀 두개로 공급되서 그런지
커가는 속도가 다른 부분의 잎사귀랑 비교해서 빨라보인다.
더욱더 바르게 잘 자라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제 첫 수확(?) 기념으로 가지치기한 바질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어야지.
바질모종키우기 씨앗파종 가지치기 방법 식용가능한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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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모종 키우기 씨앗 파종 가지치기 방법 식용 가능한 허브
바질모종키우기 씨앗파종 가지치기 방법 식용가능한 허브
바질
꽃은 여름에 원줄기 윗부분에서 이삭 형태로 달리고 자주색을 띠고 입술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포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은 관모 양이고 수술 4개 암술머리 2개로 열매는 작은 견과로 긴 타원형입니다. 오시멘 알파피넨의 성분이 있어서 진해 해열 해독 설사 변비 월경불순 등의 약재료 사용되고 전 세계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바질의 품종은 6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많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프로방스 요리 등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녹색 바질이 재배가 가장 많이 되고 있고 약간 매운맛이 나지만 입안을 향긋하게 해주는 풍미가 있어서 파스타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샐러드에 넣어도 어울립니다.
바질 씨앗 파종
바질씨앗은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발아율이 높기 때문에 재배가 쉬운 식물입니다.
바질은 뿌리가 깊게 자라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식재료 용으로 재배할 경우 넓은 화분에 여유 거리를 두고 심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씨앗은 검정깨 모양으로 아주 작은 모양으로 일반 원예용 상토에 심어도 발아가 잘 됩니다. 파종시기는 4~6월과 8월 하순~9월로 발아온도는 20~25도 정도의 따뜻한 공간이 좋습니다.
최대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발아가 되고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싹이 나오기 전까지 흙을 말리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주고 랩을 씌워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질 모종 키우기
농장에서 키워진 바질 모종은 잎이 풍성한 상태인데 넓은 화분에 심어 키울 수 있습니다. 바질은 옆으로 풍성하게 키우려면 큰 화분을 준비하는 게 좋고 간격을 넓게 띄워 심어서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바질 물 주는 방법
바질을 실내에서 키울 때 물 주기가 제일 중요한데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고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두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바질 씨앗이 발아되기 전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주는 것이 좋고 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과습에 주의하며 겉흙의 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어 건조하지 않게 키워야 합니다. 잎이 쳐지는 것도 물마름의 신호이기 때문에 잎 상태도 확인해서 물을 주면 좋겠습니다.
바질 가지치기(순지르기)
바질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웃자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는 식물을 풍성하게 키우기 위해서 웃자란 잎과 가지를 제거해서 영양분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줄기와 잎 사이에 곁순이 나오게 되는데 곁순 부분에서 1~2cm 정도 위에서 줄기를 잘라주면 되고 어느 정도 간격이 있게 사선으로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원줄기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나와서 풍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 자란 잎을 따내서 수확하고 남은 가지들을 제거해줌으로써 옆으로 자라나서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한 가지는 물에 담가 두면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번식도 가능합니다.
바질 잎 수확
실내에서 바질을 키우면서 3번의 수확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크고 풍성하게 자란 잎을 가지치기해서 떼어내서 수확합니다. 씨앗을 파종하면 40~5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수확을 해주어야 바질 잎 사이에 공간에 생겨서 통풍이 잘 되고 빛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바질을 키워서 수확하면 좋은 경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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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키우기]바질 꽃 안피우는 법, 바질 효능,바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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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키우기]바질 꽃 안피우는 법, 바질 효능,바질 활용하기짝꿍이 갑자기 바질에 꽂히면서 겨울내내 꽃집을 돌아다니며
바질을 찾아다녔다. 추운날씨에 강하지 않은 식물이라서인지
찾기가 정말 힘들어 결국 타오바오에서 주문하게되었다.
2월 이후나 3월 이후 발송이 가능하다고 여러번 주문 취소를 당하고도 굴하지 않고 타오바오를 찾아 헤맨 결과
한 상점에서 겨우 충전재로 꽁꽁 쌓여있는 아기 스위트바질을 받을 수 있었다.
2/19
사진으로는 엉망으로 온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충전재+플라스틱 통에 담겨 예쁘고 안전하게 도착했다.
식용으로는 스위트 바질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스위트 바질 종으로 데려왔다.
2/21
2/23
집에 있는 화분으로 모자라 커다란 화분과 흙도 주문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3/29
처음엔 시들시들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주 쑥쑥 잘 자라주고 있다.
4/7
어느 날 보니 밥풀떼기같은 하얗고 작은 꽃들도 펴있다.
꽃이 폈다고 좋아했는데 사실 식용으로 바질을 기르는 목적이라면 꽃을 안피우게 하는 것이 맞다.
바질은 일년초이기 때문에 꽃을 피우고 나면 성장을 멈추고
씨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원래는 다년생이지만 추운 겨울이 있는 나라에서는
일년초로 알고 키우고 있다.)
그렇기에 바질잎을 식용으로 하기 위해 키우고 있다면
꽃을 안피우는 것이 수확을 많이 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바질이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바질 꽃 안피게 하는 방법, 바질 꽃대 따기
화분이 작거나 영양분이 부족하면 빨리 꽃을 피워
씨앗을 맺으려고 한다고 한다.
그렇기 떄무에 애초에 큰 화분에 넉넉하게 흙을 채워 놓거나
자주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꽃이 피는 것을 좀 더 늦출 수 있고 만약 이미 바질의 꽃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보인다면 꽃대를 제거해주면 된다.
그냥 손으로 보이는 꽃대를 똑똑 떼주었다.
또는 가지치기를 해서 새로 심어주면 자생력이 좋아
금방 뿌리를 내리고 다시 성장할 수 있다.
파스타나 피자,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활용도가 높고
계란프라이에도 하나 올려먹으면 한 층 더 차려먹는 기분이 든다.
잎이 더 풍성하게 자라면 바질페스토도 만들어볼 생각.
뭐니뭐니해도 토마토와 찰떡궁합.
바질의 효능
바질의 향기는 머리를 맑게하고 두통을 엎애주고
비만방지, 노화방지, 이뇨작용,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바질은 말려도 향이 좋지만 말려서 사용하는 것보다
생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바질 키우기 4단계로 알아보기
집에 정원을 꾸미시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허브 중 하나인 바질 키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바질은 민트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에서 향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식물의 씨앗은 추위와 토양의 모든 위험이 따뜻하게 지나간 후에 심으면, 몇 주 이내에 풍부한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바질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잎을 계속 수확하면 좋습니다.
바질 종류
화원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바질 종류는 스위트 바질입니다. 일반 바질보다 달콤함이 덜한 보라색 바질, 레몬의 상큼함이 있는 레몬 바질, 감초맛을 낼 수 있는 태국 바질이 있습니다. 바질 페스토를 만들 계획이라면 많은 식물을 재배하십시오.
바질 키우기
씨앗심기
씨앗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봄이 되고 바질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노지에서 심으려면 토양이 최소 10도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가장 좋은 성장을 위한 기온은 약 21도입니다. 바질을 심기위해 너무 서두르지 않습니다. 따뜻하지 않다면 바질은 잘 자라지 않습니다. 바질은 부분적인 태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만, 매일 6시간에서 8시간의 완전한 태양을 얻는 곳에서 더 잘 자랍니다. 흙은 젖어야 하지만 잘 배수해야 합니다. 배수를 위해 화분과 화분받침 사이에 도구를 넣어 떨어트려 놓는 것도 좋습니다. 바질을 식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농약을 쓰지 말고 배기가스가 있는 혼잡한 차로나 거리에서 떨어져 식물에 영향이 없어야합니다.
20~30cm정도 간격으로 흙을 1cm 깊이로 파고 씨앗이나 모종을 심습니다. 높이는 30~60cm로 자랍니다. 모종이 그보다 크다면 간격을 더욱 늘립니다. 주변에 토마토를 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재배하기
바질은 촉촉한 흙과 적당한 수분이 있다면 굉장히 잘 자라납니다. 여름철 건조 기간 동안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묘목이 처음 6개의 잎을 생산한 후, 두 번째 마디 위에서 가지치기를 합니다. 가지치기를 통해 더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줄기에 6~8개의 잎이 들어있을 때마다 가지치기를 반복합니다. 양 옆으로 새로운 줄기가 나타납니다. 6주 뒤쯤 개화를 위한 꽃싹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잘라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을 때, 바질이 시들수 있으므로 미리 바질을 수확해야 합니다.
바질은 녹색의 깨알같은 진딧물과 흰가루병, 여러 종류의 곰팡이나 뿌리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확하기
바질은 27도 정도에서 잎이 나기 시작하며, 15cm이상 자라나면 잎을 수확합니다. 이른 아침은 수확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수분이 가득합니다. 여름 동안 정기적으로 잎을 수확하여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잎을 요리에 사용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따주어야 잘 자라납니다.
보관하기
바질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얼리는 것입니다. 냉동은 식물이 맛의 좋은 부분을 잃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바질을 얼리려면 잎을 잘라 밀폐 가능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습니다. 또 다른 저장 방법은 바질을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냉동 바질과 비교하여 건조바질은 풍부한 맛을 잃게 됩니다. 수확한 잎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둡니다. 만약, 3~4일 후에도 식물이 완전히 건조하지 않았다면 음식물건조기로 말려줍니다. 만약 음식물건조기가 없다면 낮은 온도의 오븐으로 잎을 말릴 수 있습니다. 잎을 잘 말리기 위해 자주 확인하여 타지 않는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을 보관하여 요리에 향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바질 샌드위치, 바질 타르트, 바질 토마토 프리타타, 바질 페스토, 바질 파스타, 바질이 풍부하게 들어간 바질 토마노 피자, 샐러드에 얹는 바질 등 무궁무진한 요리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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