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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너무 오래되거나 보관상태가 나쁘면 발아율은 떨어져요. 이 상태에서 겉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줬어요. 바질은 햇빛과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주고 물을 말리지 않으면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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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허브라 불리는 바질 키우기 (How to grow Basil)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키우기에 적당한 장소
잘 크는 환경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가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의 환경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서는 생육이 둔화되기 때문에
대략 15~28℃ 정도 사이의 환경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바질키우는법
#허브키우기
#바질키우기
2.물주기
건조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생육기때는 흙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합니다.
3. 적심, 가지치기
허브 바질을 키울 때 수확량을 조금 더 늘리고 싶다면
끝부분의 잎을 따내거나 줄기를 잘라서
곁가지를 늘려주면 수확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적심(摘芯)이란?
자라고 있는 식물의 줄기나 가지의 끝부분(생장점)을 잘라서
곁가지를 늘려주는 방법을 뜻합니다.
4. 번식
씨앗파종, 꺾꽂이, 물꽂이로 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꺾꽂이하는 방법은 튼실한 줄기를 잘라서 줄기 윗부분이 잎을 몇장 남기고
깨끗한 흙에 습도가 유지되도록 꽂아놓으면 되고,
뿌리가 나올 때 까지는 반그늘에 두면 됩니다.
물꽂이 또한 건강한 줄기를 잘라서 줄기 윗부분에 잎을 몇장 남기고
아래에 붙어있는 잎은 떼어내고
물에 담가서 뿌리 내릴 때까지 반그늘에 두면 됩니다.
5. 채종과 씨앗파종 요령
만약 씨앗을 채종하려는 경우에는
적심이나 가지치기를 멈추고
꽃이 피도록 한 후에 씨앗을 채종해서 보관하면 됩니다.
채종한 씨앗을 파종할 때는
20°C 이상의 온도에서 잘 싹이 트기 때문에
늦서리가 내릴 염려가 없는 시기인 대략 4월 말에서 5월 정도에
씨앗파종을 하면 무난하고요. 지역마다 기후조건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광발아성이기 때문에 흙에 씨앗을 뿌린 후에는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흙은 덮지 않거나 살짝만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 물 주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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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질 물 주기
- Author: 자연일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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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fOWCLAAZ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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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테라스 가드닝 씨앗으로 스위트 바질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순지르기) 다육이 엄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씨앗으로 스위트 바질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순지르기) 지인이 제가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는 걸 알고 스위트 바질 씨앗을 주더라고요. 이 씨앗을 봄에 받았었는데 그동안 흙 문제로 골머리를 썩어서 바질 씨앗을 심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었다죠. 그러다 이제 흙 문제도 해결되었고 실내 가드닝 하기도 좋은 날씨라 심어봤어요. “씨앗을 심지 않고 화분에 그대로 꽂아주면 새싹이 나옵니다”라고 쓰여 있었어요. 아마도 씨앗이 들어있는 부분이 물에 닿으면 녹으면서 씨앗의 싹이 트는 원리인듯해요. 그러나 그렇게 심으면 싹이 너무 몰려서 나올 것 같고 화분에 저걸 계속 꽂아두면 갈구치기도 하고 보기 싫을 것 같아서 씨앗만 빼냈습니다. 스위트 바질 씨앗 여섯 개가 들어 있더라고요. 이 바질 씨앗은 다있소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바질 씨앗은 흙에 핀셋을 이용해 심어줬어요. 그냥 흙에 뿌려도 되지만 너무 몰려나올까 봐 일일이 간격을 유지해서 흙 속에 심었어요. 심는 깊이는 씨앗의 2~3배 정도면 되는데 그냥 대충 심고 흙으로 덮어주면 돼요. 그리고 스프레이로 물을 충분히 뿌려줬어요. 물뿌리개로 주면 씨앗이 너무 작아서 떠밀려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으니까 스프레이 해줬고 그리고 모든 흙이 젖을 수 있게 화분의 1/3을 담가 저면관수! 요렇게 담가서 5분 이상 있어주면 좋아요. 모든 흙이 젖는 게 중요해요. 이삼일 이상 담가놔도 상관없어요. 그러나 저는 모든 흙이 젖은 걸 확인하고(화분을 들어보면 무게로 다 젖었는지 가늠이 돼요) 건져서 선반에 옮겨줬어요. 바질은 따듯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요즘 같은 계절에는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심 돼요. 저희 집은 빛이 안 들어서 식물 led 등이 있는 선반에 두었어요. 씨앗을 심은 지 4일 만에 싹이 나왔어요. 싹은 날씨가 따듯할수록 빨리 나와요. 실내 환경이라면 일주일 이내에 싹이 나올 거예요. 여섯 개의 씨앗을 심었는데 3개의 싹만 나왔어요. 발아율 50%네요. 씨앗이 너무 오래되거나 보관상태가 나쁘면 발아율은 떨어져요. 이 상태에서 겉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줬어요. 바질은 햇빛과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주고 물을 말리지 않으면 잘 자랍니다. 씨앗을 심은 지 한달만에 이만큼 자랐어요. 봄이나 여름이었으면 훨씬 성장이 빨랐을 텐데 가을이라 성장이 더디더라고요. 작은 화분에 세 개의 모종이 크고 있다 보니 성장이 더뎌지는 것도 있어서 분리해 주기로 했어요. 화분에서 빼내어 뿌리가 덜 다치도록 살살 분리해서 각각의 화분에 심어줬어요. 이때도 물주기는 위에서 충분히 물을주거나 저면관수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세 개의 모종 중 제일 큰 하나는 당근에 천원에 팔았어요.ㅋ 각각의 화분에 심어준 바질 화분은 열흘쯤 지나자 크는 게 보이더라고요. 두 개 중 더 큰 아이는 또 당근 했어요. 식물 선반이 복잡해서 중복되는 식물은 꾸준히 빼내고 있다죠.ㅎ 그래서 저희 집엔 가장 무녀리였던 화분 하나만 남았습니다. 세 개의 바질 싹 중 가장 작았던 아이죠. 씨앗부터 한 달 20일 만에 요만큼 자랐는데 화분이 좀 작은듯해서 분갈이를 해주려고 뽑았더니 하얀 뿌리가 너무 이쁘게 뻗었더라고요. 요즘 코코피트가 안 들어간 흙(현재는 피트모스)에 심으면 모든 식물의 뿌리가 이렇게나 예쁘게 자라네요. 좀 더 큰 화분에 분갈이해줄 거지만 바질은 워낙 뿌리 성장이 빠르니까 잔뿌리는 정리를 해줬어요. 평소엔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내는데 이날따라 가위가 안 보여서 손으로 쥐뜯^^;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번의 분갈이를 해줬는데 그새 새뿌리를 뻗었더라고요. 저는 분갈이 할 때마다 식물의 뿌리를 살펴보는데요, 식물의 뿌리는 대부분 이렇게 하얀색입니다. 잔뿌리가 누렇거나 갈색으로 보이면 흙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봐야해요. 9월 7일 날 씨앗을 심었던 스위트 바질은 두 달이 지난 현재 요렇게 자랐습니다. 스위트 바질의 잎은 큼닥하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습이라 관상식물로도 예쁜 것 같아요. 줄기 마디 마디에는 대기 중인 새 순이 있어요. 줄기를 자르면(또는 순지르기하면) 대기 중인 새순이 자라 나와요. 햇빛이 매우 좋고 따듯한 장소에서는 줄기를 자르지 않아도 곁순이 자라나옵니다. 스위트 바질은 파스타, 토스트 등에 넣으면 풍미를 좋게 해주는 훌륭한 식재로잖아요. 그래서 잎만 수확하거나 줄기를 수확해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줄기를 자르면 새순 두 개가 다시 나와서 자라게 돼요. 좌:바질트리 우:스위트바질 워낙 잎이 큼지막해서 하나만 키워도 음식의 향을 내기에는 충분해요.(물론 식구가 적어야겠지만요) 옥상에서 키웠던 스위트바질 예전에 옥상에서 바질을 키웠을 때는 여름에 크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다 먹을 수가 없을정도였는데요, 이 바질이 가을이 되자 꽃대를 올리더라고요. 그런데 가을이 되기도 전에 꽃대를 올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너무 작은 화분에 분갈이를 안 해주고 키우면 빨리 꽃대가 올라와요. 바질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꽃대를 빨리 올리므로 물을 말리거나 분갈이를 안 해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해요. 바질은 꽃대가 올라오면 더 이상 잎이 성장을 안하고 열매를 맺는데 집중해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바질은 생을 다하기 때문에 꽃은 최대한 늦게 피게 하는 게 좋아요. 바질 키우기는 화분에 뿌리가 꽉 차기 전에 부지런히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 물을 너무 말리지 않고 햇빛 좋은 환경이면 성장 기간이 오래 지속됩니다. 한번 꽃대를 만들면 성장을 멈추므로 이때는 씨앗을 얻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보세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붓이나 면봉으로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주면 수정이 돼요. 노지에서는 벌과 나비가 수정시켜줍니다. 갈색으로 여문 씨앗의 꼬투리는 잘라 잘 말려 지퍼백 등에 담아서 톡톡 두드리면 씨앗이 빠져나와요. 검은 참깨 같은 바질 씨앗이 나오면 쭉정이는 불어서 날려버리고 씨앗만 수확해서 다시 심으면 돼요. 씨앗으로 키우기가 부담된다면 바질 줄기를 물꽂이해도 뿌리가 잘 내려요. 마트에서 파는 바질 줄기도 가능합니다. 바질 향을 좋아하신다면 스위트 바질 키우기 해보세요^^ #바질꽃 #바질씨앗 #바질모종 #바질화분 #바질수확 #바질물주기 #바질분갈이 #바질키우기 #바질순지르기 #스위트바질키우기 #바질씨앗으로키우기 #집에서바질키우기 #집에서화분키우기 #화분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순지르기 #모종키우기 #씨앗키우기 인쇄
[자주하는 질문] 바질 물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동식물관찰 [자주하는 질문] 바질 물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매일 운동하는 타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질문) 바질은 얼마나 자주 물을 줘야 하나요?
바질은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은 물을 자주 줘도 죽지 않아요.
단, 화분의 아래쪽에 물이 계속 고여있으면 안돼요. 물이 화분의 흙을 모두 적시고 흘러 나왔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화분을 흘러나온 물이 아래에 계속 고여 있으면, 흙 속에 공기가 차 있을 공간이 없어서 뿌리가 숨을 못 쉬고 죽어요.
하지만 물이 너무 빨리 마르는 화분은 아래쪽에 물이 고여있게 해야죠.
(질문) 화분이 작고 바질화분이 땡볕에 노출되어 있어서 아침에 물을 줘도 오후되면 바질이 시들시들하다면,
–> (처방1) 바질화분 밑에 화분받침을 놓고 그 화분받침에 물을 채워 두거나
(처방2) 페트병에 물을 담고 페트병 뚜껑에 바늘구멍같은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서 페트병을 화분에 거꾸로 꼽아둔다.
물이 자주 말라 고민이었을 때 이용했던 방법(아래) – 큰 화분 받침에 작은 화분을 넣고는 안쪽에 물이 자박자박하게 물을 부어 주었다.)
==============
바질 목질화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답변을 하다보니 내용이 조금 뒤섞였습니다. 하지만 바질키우기에 대한 제 입장은 확고합니다.
‘바질은 키우기 쉽다.’
‘바질은 물을 많이 먹는다. 그러니 물을 자주 준다.’
목질화가 진행된 것들 (아래 사진 2장) 위 사진은 모종을 옮겨심을 시기가 지난 바질이 모종판에서 뿌리가 꽉 들어차서 엉킨 것을 물컵에 담아 수경재배할 때 찍은 것이다.
뿌리 일부와 아랫쪽 줄기가 목질화되면, 습해를 덜 받는다. 즉, 목질화되면 뿌리가 단단해지는 것으로 습하다고 뿌리가 썩어버리는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더이상 줄기가 부피자람을 하지 않으므로 너무 빨리 목질화되는 것은 좋지 못하다. 키나 부피가 더이상 자라지 않을 수 있다.
토양수분과 목질화의 관계 참고글 뿌리와 줄기의 목질화와 토양수분의 관계 바질은 지상부 중 흙에 가까운 쪽이 쉽게 목질화되어서 습해를 덜 받는다. 바질은 물을 많이 줘야 하는 식…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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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가지 실험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물이 적당히 잘 빠지는 흙(흙과 모래를 섞은 흙)에 거의 매일 물을 줍니다. 그래서 그런가 바질의 아래쪽이 목질화 되어 버렸어요.
목질화란 뿌리나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지는 것으로 이때부터는 습해에 강해집니다. 쉽게 말해 물을 많이 줬다고 해도 쉽게 뿌리가 짓무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 바질을 목질화를 시켜서 좋을 일이 있을까요?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위트바질은 자기가 살려고 뿌리와 아랫쪽 줄기가 목질화 되는 거라, 일부러 그렇게 안해도 자연스럽게 될 겁니다. 자기가 사는 환경에 맞춰 자신의 몸을 변형시켜가며 적응하는 거지요.
그러나 우리는 바질을 이용하려고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용부위에 맞는 재배법이 있겠죠?
신선하고 연한 바질 잎을 계속 오래도록 먹고 싶다면 바질이 계속 연하게 계속 자랄 수 있게 해줘야겠지요.
바질나무는 저는 안키워봤습니다.
바질 나무는 분명히 목질화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녀석은 관상용으로 나무로 키우는 것이 맞으니까요.
하지만 스위트바질은 잎을 먹으려고 키우는 거라 목질화가 더딘 것이 자람이 좋고 전체적으로 연한 잎을 수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제가 금붕어를 키우다보니 수조 물 갈아주고 나서 그 물을 매번 바질에게 부워주다보니,
그리고 여름에 옥상과 바깥베란다에 바질을 키우니까 너무 더우니까 물을 매번 듬뿍 자주 주거든요. 그래서 아래쪽이 목질화가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
재배학 이론에 의하면 흙에 물을 부어주고 1일 지난 후에 토양수분이 식물이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토양수분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은 밭에서 물이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물이 아래로 빠지고 흙에 수분이 남은 것을 의미합니다.
흙:물:공기= 50:25:25 흙에 있는 많은 구멍에 물과 공기가 1:1 로 비슷한 정도로 있어야 식물이 물도 빨아들이고 뿌리가 숨을 쉽니다.
토양수분을 적당히 맞추고 싶으시다면 먼저 토양이 바질이 키우기에 적당한 수분과 공기를 보유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그게 아니면 분갈이를 해서 흙에 적당량의 진흙과모래 퇴비를 섞어서 수분을 잘 보유할 조건을 맞추세요.
——————–
1) 저는 제가 물을 자주 주는 것을 알고 있어서, (키우는 사람의 습관에 맞춰서 셋팅을 한다)
2) 저의 특성에 맞춰서 적당히 하루면 물이 빠지고 마르는 흙에 바질을 심고
3) 봄에는 2-3일에 한번, 여름엔 거의 매일 물을 줬습니다.
#바질키우기 #목질화 #토양수분 #바질 #습해
한여름엔 토마토와 바질을 함께 즐겨보세요.
토마토, 바질잎, 짜지 않은 신선한 치즈. 인쇄
스위트 바질 키우기 실내/야외, 물주기, 효능 및 활용 ( Feat. 바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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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식물 키우는 자연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허브 중 하나인 스위트 바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허브 친구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바질은 오른쪽 두 번째 친구입니다.
바질은 향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아주 쓰임이 많은 친구예요!
또한 봄~가을까지 아주 잘 자라고 키우기도 쉬워서 인기가 많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
-바질 키우기
바질은 원산지는 따뜻한 열대 아시아 쪽으로 인도 태국 등에서 잘 자랍니다.
또 우리는 원산지를 알면 바질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열대 아시아라는 말은 일단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많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 사온 후 분갈이를 해준 모습
-바질 물 주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바로바로 물을 주면 됩니다.
봄철에 아주 쑤욱 쑤욱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햇볕을 잘 쬐어주고 통풍이 잘되게 해 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가을 16~28℃ 정도에 아주 잘 자라겠네요!
2주정도 지난 모습
바로 앞 사진 후 2주 정도 지나자 2단 정도의 바질이 3단 정도로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질을 식용으로 먹기 위해 많은 잎을 보고 싶으시다면 위 잎을 자르면
위쪽 줄기에서 두 잎이 나오게 되어 더 많은 잎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쪽이 너무 무성해지면 햇빛을 못 봐서 잎들이 죽을 수 있으니 그런 잎들은 솎아 주도록 합니다.
바질은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서 아랫잎을 때 주고 꺾꽂이나 물꽂이가 가능합니다.
이건 나중에 바질이 좀 크면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바질의 효능
1. 맛도 좋지만,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비타민A, 루테인 제아크산틴이 있어
노화 예방,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 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2. 바질은 페놀 성분이 있어 향이 신경계 안정을 주기 때문에 우울증 스트레스에 좋다고 합니다.
-바질 활용
바질은 향뿐만 아니라 식용으로도 아주 제 몫을 해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질 페스토, 바질 샐러드, 바질 파스타 바질 모히토 등이 있겠네요
또한 태국 음식의 독특한 향을 내는데도 많이 사용됩니다.
저는 오늘은 제가 키우는 바질을 가지고 바질 피자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1. 바질 잎을 따준다.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잎을 따줍니다.
그리고 안쪽을 따주면 좋습니다. 너무 빽빽해져서 햇빛을 못 받거나 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3 잎정도를 따줍니다.
아직 제 바질은 아기라서 너무 많은 잎을 따주지는 않았습니다~~
바질이 혹시 힘들어할까봐유~~~
모든 것은 과유불급!
2. 마트에서 사 온 피자를 오븐에 돌려준다!!!
피자가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피자만 먹으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으니 바질을 올려줍니다.
또한 샐러드도 같이 먹어봅니다!!
3. 바질을 피자 위에 올린다!
단순히 바질 3 잎을 올려놓은 것뿐인데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고 더 먹음직스러워졌지요!!!!
4. 먹는다!!
저도 기대를 하고 먹어봤습니다. 제가 애지중지 키운 바질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열심히 키워서 먹어서 그런 건지 너무 맛있고 풍미가 좋더라고요!!
아주 추천입니다!!!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바질이 3 잎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쉬운 김에 옆에 있던 샐러드 잎을 올려서 먹었습니다.
야채 피자 같고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ㅋㅋㅋ
다음번에는 바질 샐러드를 한번 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나중에 제 바질이 잘 자라면 바질 샐러드나 바질 파스타를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바질 야외 키워보기!
바질은 화분에서 키우고 있지만, 또 야외에서도 키워보았습니다.
5월이라서 날씨가 따뜻해서 잘 자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심어준 모습
주변 흙을 좀 파주고 기존 화분에 있는 흙과 뿌리를 함께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 놔둡니다.
봄비가 자주 내려주어서 물은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 2주 후
잘 자라는 야외 바질
2주 후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봄에는 밖에서도 아주 잘 자라는 듯합니다.
옆에 다른 조그만 식물들도 봄비를 맞고 2주 만에 아주 잘 자라는 모습입니다.
자연의 신비를 바질과 옆에 이름 모를 많은 식물이 느끼게 해 줍니다!
예전에는 비가 오면 싫을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비가 오면 식물들이 물을 먹고
잘 자라겠지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아주 쑤욱 쑤욱 잘 자라고 맛도 좋고 향도
좋은 바질을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 야외 바질들이 자라서 실내 화분 바질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보았습니다.
두개의 맛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야외 노지 바질 vs 화분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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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잎마름, 적절한 물주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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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 바질, 잘 자라는 듯하더니 잎이 갈색으로 말라버려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준 탓일까요 물을 너무 안 준 탓일까요? 바질 잎이 갈색으로 말라버리는 이유와 적절한 물 주기 방법, 물 주기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봅니다.
@pixabay
바질
이탈리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바질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허브의 일종입니다. 대게 토마토, 올리브유, 치즈 등을 사용하는 이탈리아 요리와 매우 잘 어울리지만 원산지는 인도로 알려져 있으며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로 화분에 키운 바질 잎을 신선하게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질 잎은 생각보다 그 종류가 다양한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질은 스위트 바질입니다.
바질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성에게 아주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바질에 함유된 게라니올 성분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갱년기가 온 여성에게 특히 좋고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허브의 한 종류인 바질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은데 바질 차를 주기적으로 마셔주면 두통을 줄이는데도 좋은 기능을 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바질 잎이 말랐어요? 왜 그런가요?
바질은 생각보다 재배조건이 까다롭지 않아서 집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느 식물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바질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잎이 말라서 갈변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그 이유은 바로 ‘수분부족’ 때문입니다.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받지 못한 바질은 잎의 끝에서부터 마르기 시작하며 짧은 시간 동안에도 잎 전체가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질은 물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적절하게 바질 물주는 방법
물을 좋아하는 바질은 매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질의 뿌리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배수에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바질을 키우는 흙의 표면이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 보일 수 있으나 안쪽으로 물이 고여 뿌리가 섞을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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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트리 키우기 – 물주기부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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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산 미래화훼공원 놀러가서 키울만한 식물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바질트리를 발견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좋아하지만 양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식용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포스팅용으로 키워보려구요! 오늘은 바질트리 키우기와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뭔가 아이가 비실비실해보이더라구요..?
잘 키우면 다시 잘 자라지 않을까 해서 일단 넘어갔습니다, 바질트리 키우기는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데요, 그 이유는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칼슘과 비타민, 철분이 잎에 많이 함유되고 있고 토마토 샐러드나 다양한 요리에 첨가를 시켜서 먹을 수 있어 주부님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죠!
“각종채소 샐러드와 고기요리 소스 및 스파게티 피자에 사용”
저는 한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먹을 일이 있을까 하지만 언젠가는 잘 키워서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사왔는데 겉흙이 말라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줬습니다.
바질트리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때 듬뿍 주면 된다고 해요! 모든 식물은 통풍이 중요하고 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질트리 키우기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단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좋은곳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바질트리 키우기와 물주기에 대해서 함께 알아봤어요! 요리에 정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바질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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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왕 스위트바질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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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은 이탈리아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허브의 하나입니다. 또한 허브의 왕이라고 불리는데 이름의 유래도 ‘왕’이라는 뜻을 가진 ‘basilicum’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상쾌한 향기가 식욕을 돋으며 파스타 피자 등 요리 또는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길이는 1m 정도 자라며, 6월 하순부터 9월까지 꿀풀과 같은 흰 꽃을 피웁니다. 스위트바질은 온난한 기후에서는 다년생으로 자라지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노지에서는 월동이 힘듭니다. 또한 아랫부분이 목질화가 되기 시작하면 수확량이 크게 떨이지기 때문에 1~2년 정도만 키우시고 다시 새로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질 키우기
스위트바질 키우기
햇빛
– 스위트 바질은 햇빛을 좋아하는 허브입니다.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해주세요. 4
온도
– 바질은 추위에는 약하지만 더위에는 강합니다.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바질 잎이 검게 손상되어 버리니 베란다에서 키우신다면 실내로 들여야 합니다. 또한 바질의 발아온도는 20도 이상이 필요하니 4~5월에 파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용토
– 보수력이 높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적합합니다. 실외에서 키우신다면 퇴비와 부엽토를 충분히 섞어주어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화분에서 키우신다면 일반 원예용 상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물
– 화분에 키우신다면 표면의 흙이 마를 때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물을 주실 때는 잎의 상태를 보고 주셔도 되는데, 힘이 없어서 축 늘어져 있다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니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물을 듬뿍 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습도에 강하다는 뜻 x) 금방 시들어 버립니다. 여름철에는 한낮에 주시지 마시고 저녁이나 이른 아침 온도가 높지 않을 때 주셔야 합니다.
비료
– 비료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이식 시에 완효성 비료를 주시고 5~9월에는 즉효성을 가진 비료인 액체 비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비료 부족으로는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잎이 떨어지게 됩니다.
병해충
– 스위트바질은 특유의 향이 있어 벌레들이 많이 끼지는 않지만 실외에서 키우신다면 진딧물이나 나방 또는 나비 애벌레들이 잎을 갉아먹을 수 있습니다. 병으로는 여름 장마철에 ‘바질 노균병’을 주의하셔야 하며 이때는 건조하게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바질 노균병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질 키우기(심화)
바질 모종
모종 선택 방법
– 봄에는 허브류 모종들이 인기가 좋아 판매를 많이 하는데, 줄기가 굵고 마디가 짧고, 잎의 색이 선명한 모종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화분 안에 건강한 흰색 뿌리가 나와있는지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모종을 생산할 때 물이 너무 많거나 관리가 잘 되지 못하면 모종의 뿌리가 갈색으로 썩어 있고 잎이 노랗게 쳐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종
– 씨앗의 발아는 20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4월 하순부터 5월 기온이 안정적인 시기에 파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바질은 광발아성(빛을 받아야 잎이 나옴)으로 복토는 해주시지 마시고 씨앗을 파종하시고 물을 충분히 주시면 됩니다.
전정 방법
바질 꽃
– 스위트바질은 꽃을 피우면 잎이 단단해지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잎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꽃대를 제거하는 것 외에도 지상부 3마디 정도즘에 바질 잎을 잘라주면 하단부에 자라는 잎들이 2줄기가 되어 자라며 수확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하나의 바질 모종에서도 많은 양을 수확하실 수 있습니다.
꽃
– 6~9월에 꽃대가 올라오면서 흰 꽃을 피는데 씨앗을 채종 할 목적이 아니라면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여름
– 여름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장마기간에 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월동
–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바질이 얼어 죽기 때문에 월동은 불가능하지만 실내에서는 월동이 가능합니다.
번식방법
– 일반적으로 씨앗으로 번식시키지만, 삽목을 통해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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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트리 키우기, 물주기
개요: 바질 트리는 접목(야생바질 + 그리스 바질)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바질로 수형이 예쁘고 향기를 즐길 수도, 식용할 수도 있어 봄이면 매우 인기 있는 식물이다. 자주 수확해서 이용하거나 가지치기 해주면 더 풍성해 진다. 그대로 내버려 두면 윗부분이 무거워져 기울어질 수 있다. 다년생이지만 추위에 약해 그냥 1년생으로 키울 수도 있다. 작고 흰 꽃도 풍성하게 피운다. 당연하지만 채종해서 다시 심어도 바질 트리 모양이 되지는 않고 키작은 그리스 바질이 된다.
향은 전형적인 바질 향이 난다. 민트+정향+단맛+매운맛.
바질트리에서 채종하여 키운 어린 바질(오른쪽)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양지
온도: 15~25°C. 더위에는 잘 견디지만 추위에는 매우 약하다. 다년생으로 키우려면 가을 부터는 실내로 옮기는게 좋겠지만 빛이 부족할 수 있어 다년생으로 키우기는 좀 어렵다.
물주기: 잎이 많고 증산이 활발해서 물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혹은 잎을 스다듬 듯 만져보면 신선하고 힘이 있는데 물 부족하면 시들해지므로 물 주는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흙: 보수력이 좋은 흙.
번식: 씨앗으로 쉽게 번식할 수 있지만 바질 트리가 아닌 그리스 바질이 된다.
해충: 바질에 총채벌레 등이 쉽게 생기지만 바질 트리는 비교적 해충이 덜 생긴다. 응애. 진듯물 등이 생길 수 있다.
기타: 봄에 가지치기 해준다.
자세히: 국내에서 경기농장이라는 곳에서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스릿 화분(독특한 구조로 뿌리가 화분 벽쪽으로 빙글빙글 돌지 않고 고루 자란다고 한다)에 포장 디자인에도 정성이 보인다.
이스라엘 회사인 Hishtil 에서 처음 만들어 세계 최대 원예 행사에서 최우수상도 받았다. 겨울에 실내로 옮겨 기르면 5년간은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1년생 취급한다.
키우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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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6. (아침, 1.5L, 5/8/5/8일)
아침에 바질에 물을 주었다. 며칠 전부터 날이 추워져 실내에 들여놓았는데, 빛이 부족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온도가 낮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라는 속도가 줄어들었다. 여름부다는 잎의 크기도 크지 않고 일부 잎들은 색도 노랗다.
화분에 뿌리가 꽉차 있을텐데 분갈이할 화분도 없어 못하겠고 일단 그냥 놔둘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일조량이 중요한데 베란다 창가도 아닌 거실 창가에 들여놓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자라기에는 열악한 조건이다.
사진 1. 11월 6일 큰잎바질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질소 비료도 사다 좀 뿌려주고 해야겠다. 내일은 아래쪽 연약한 가지를 좀 잘라내서 건강한 줄기와 잎이 더 건강해지도록 유도해야겠다.
2020. 11. 8. (점심, 1.5L, 8/5/8/2일)
물을 준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겉흙이 완전히 말랐다. 흙을 조금 파보았는데 안쪽까지 말랐다. 그래서 물을 주었다. 실내가 확실히 건조한 것 같다. 여름에도 물이 이 정도로 일찍 마르지 않았는데 이틀만에 마르다니 말이다. 어제 이웃 주민 집에서 SNS으로 집에 있는 화분들을 자랑하다가 바질잎 딸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바질 페스토를 하기 위함이었다. 아직 잎이 충분히 자라지 않았고 연약한 잎들도 많아서 1~2주 후에네 가능할 것 같다.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 날이 갈 수록 줄어들어 큰일이다.
사진 2. 11월 8일 큰잎바질들.
2020. 11. 12. (저녁, 흠뻑, 5/8/2/4일)
큰잎 바질 화분은 정말 잘 마르는 것 같다. 4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화분이 또 말라 있다. 물 뿌리개로 물을 주지 않고 아예 욕실에서 물이 완전히 흘러나오도록 여러번 주었다. 물을 주다 보니 화분의 흙에 바질 뿌리가 꽉 찬 듯하다. 위에서 화분 흙을 눌러보면 쿠션같이 폭신하다.
사진 3. 11월 12일 큰잎 바질.
그렇다고 화분을 분할이하거나 어떻게 할 생각은 아니고 이 상태로 그냥 놓아둘 예정이다. 19일쯤 이웃모임인 **패밀리의 한 분이 와서 바질 잎을 수확해 갈 예정이다. 그동안 빛도 많이 받고 좀 커야 하는데 역시 가을이라 잘 크지 않는다.
거름이라도 주어야 하나?
2020. 11. 23. (잎따기+가지치기)
갑자기 지인에게 연락이 와 바질잎을 따고 가지치기를 했다. 그렇지 않아도 할 계획이어서 잘되었다 싶었다.
사진 4. 11월 23일 바질.
확실히 빛이 적고 온도가 높지 않아 그런지 잎의 크기가 예전같지 않다.
사진 5. 가지치기 후.
휑하다. 따도 되는 잎이 더 있었으나 잎이 충분해서 적당히 잘랐다.
사진 6. 비닐백에 담은 잎.
커다란 비닐백으로 두 봉지가 나왔다. 많은 양이다.
바질잎을 따는 동안 바질향이 거실에 가득.
이제는 저 상태로 죽 두려한다. 어짜피 성장속도도 느릴 것이고 양분을 많이 저축해서 내년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또 폭풍 성장할테니까 말이다.
2020. 11. 28. (아침, 2L, 8/2/4/16일)
물을 주어야 한다면서도 잊었다가 오늘 기억이 나서 물을 주었다. 23일 가지치기를 할 때만 하도 흙 상태가 괜찮은 줄 알았으나 오늘 확인해 보니 흙이 완전히 말라있다.
사진 7. 11월 28일 바질.
바질이 물이 많이 필요한지 힘이 없다. 물을 준 지 보름은 좀 길었다. 현재 상태로는 열흘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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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바질 물주는 법 – 가을철 바질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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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바질 물주는 법 – 가을철 바질키우기 TIP
날이 선선한 가을이 되었어요. 아직 낮에는 좀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오랫만에 바질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바람 살랑 살랑 부는 가을철이 되니 따뜻한 바질차가 생각나네요
■ 바질이 홈가드닝에 좋은 이유는?
– 비교적 키우기 쉬워요
– 바질 잎을 따서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요
– 수확량이 많고 번식시키기 좋아요
– 비주얼이 귀엽고 예쁩니다.
저희집에 있는 바질은 다이소표 바질이에요.
씨앗부터 키우던 것인데. 세줄기만 나왔어요.
얼마 전까지 세줄기에서 키만 우뚝 솟아 있었는데
좀 풍성하게 기르고 싶어서 몇개 꺽꽂이를 해주었는데
한 여름 물이 부족했던지 잎들이 좀 비실비실 말라서 아얘 잘라버리고
모두 꺼꽂이를 해버렸네요.
결국 이렇게 한줄기만 남겨놓고
아기가 되어 버린 바질 ^^
저는 바질이 큰거 보다 이렇게 바닥에 붙어 있을때가 가장 예쁘더라구요 ^^
■ 바질 물주는 법
바질은 흙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겉흙이 마르는지 자주 살펴주다가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한여름에는 물이 금방 말라버려서 거의 매일 물을 주었는데
가을철이 되니 2~3일 정도마다 들여다 보면서 물을 주면 됩니다.
잎에도 분무기로 칙칙 자주 뿌려주곤합니다.
잎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병충해도 예방할수 있다고해서 베란다 나갈때마다
분무기로 칙칙~ 뿌려주고 있습니다.
■ 바질은 환기가 중요해요. 통풍이 잘되어야 한데요
바질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허브 종류들은 답답한 환경을 싫어 해요 ㅠ
■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그렇다고 그늘에다 두면 안되겠죠? 반그늘이 좋을거 같습니다.
직접 햇빛을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수 있어요
■ 더 풍성한 바질화분이 되길 바라며.. 과감하게 바질 순자르기
바질이 두 줄기만 위로 올라가니 너무 보기 싫어서 좀 더 풍성하게 해보려고 과감하게 순자르기를 해주었어요
그냥 키가 크게 만들면 꽃이 피는데.. 저는 꽃피는거 보단 풍성한걸 좋아해서 싹뚝;;
이렇게 자른 바질은 예쁜 병에 물꽂이를 해준 후 뿌리가 어느정도 자라면 흙에 삽목을 해주면 되요
바질은 키우기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죽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좋다고 해요.
저는 딸아이와 씨앗도 같이 파종을 하고
물도 같이 주면서 바질 관찰을 해보았는데요.
딸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신기해하면서 열심히 물도 주고 하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성장하는 바질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바질은 여러모로 활용도도 높은데요.
바질을 수확해서 바질페스토를 만들기도 하고
스파게티, 바질 모히토 등 이탈리아 요리등에 정말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기도 해요
관심과 사랑으로 키운 바질 수확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된다고 하니
홈가드닝에 바질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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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바질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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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질키우기
- 허브키우기
- 바질키우는법
- 바질물주기
- 바질가지치기
- B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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