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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바질키우기 #다이소허브
오늘은 바질 씨앗을 심고 일주일동안의 성장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씨앗이 없으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천원의 행복☆)
저는 솜발아, 흙발아 방법을 모두 해봤는데요, 비교가 되더라구요
아래에 장단점을 적어둘게요!
둘 중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솜(키친타올) 발아
장점: 재료가 간편, 새싹이 좀 더 빨리 나옴
단점: 물이 빨리 마름, 자주 분무해주어야 함
*흙발아
장점: 물이 오래 젖어있음, 씨앗이 마를 위험이 적음
새싹이 난 뒤로는 폭풍성장! 떡잎도 더 크고 뿌리도 잘 내림
단점: 흙이 있어야 함, 처음엔 새싹나오는 속도가 조금 더딤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봄에 듣기좋은 BGM 모음 – https://youtu.be/RmFf5BURob0
🎵Track : 봄에 듣기 좋은 BGM 2 – https://youtu.be/aMJnJK6Z55k
🎵Track : Sweet Home – https://youtu.be/2uF1H8P_uW0
🎵Track : 가을 운동회 – https://youtu.be/CwcmMU7K5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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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바질 키우기 2주간의 성장과정, 씨뿌리기 물주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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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질 씨앗 발아
- Author: 안녕식물Hi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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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38NjKFjXwc
허브 바질 키우기 2주간의 성장과정, 씨뿌리기 물주기 팁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수확의 기쁨도 갖고, 천천히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소한 행복까지 느낄 수 있는 베란다텃밭..
새싹채소 키우기를 시작하면서 3월 초 스윗 바질을 같이 화분에 심었습니다.
일주일이면 쑥쑥 자라서 수확을 할 수 있는 새싹채소와 달리, 4일이 되었을 때 슬며시 고개를 들어주던 바질은
기다림을 배우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 얼마나 자랐나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게 하고,
분무기로 물을 주면서 쑥쑥 잘 자라라고.. 토닥토닥 바질과 대화도 나누는..ㅎㅎ
그러면서 바질 옆에 항상 초록초록한 모습으로 거실을 환하게 만들어준 울 집 관엽식물들과도…
아침 인사를 반갑게 나누게 되는.. 저의 생활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네요..
바질 발아하기
집에 남아있는 바질 씨앗이 있어서 바질 발아하기 주제에 대해 다뤄볼 것입니다
바질 씨앗은 작년 바질에서 씨앗이 열릴 때 수확한 것입니다 수확한 후 겨울철에 건조하게 잘 보관해뒀다가 올해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거의 초여름에 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바질 같은 온도가 높을 때 잘 자라는 작물을 키우기에는 적합하므로 이번에는 바질을 발아했습니다
참고로 바질 발아 시기는 빠르면 4월 말 보통은 5월 초에서 중순쯤에 일정 기온 (아침 15 °C ~ 낮 20 °C) 이상 유지하고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시기에서 발아하면 가장 좋습니다 7월 넘어서 발아하는 경우에는 잎 수확은 가능할지 몰라도 꽃이 피고 결실을 맺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잎 수확 후 씨앗을 채종 하고 싶으면 지금 시기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년에 바질씨앗 채종 하기 포스팅을 다룬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개화한 지 2개월 만에 씨앗이 만들어졌습니다 개화 후 씨앗의 결실을 맺는 시간만 해도 2개월이 걸리므로 발아에서 성장, 씨앗 결실까지 모두 고려하면 넉넉하게 잡아서 4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러므로 8월 ~ 9월에 바질씨앗을 채종 하려면 지금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월 중순부터 심을 때는 빠르게 성장하면 9월 보통은 10월 ~ 11월에 결실을 맺으므로 씨앗 채종 어렵습니다
작년에 바질 씨앗 채종 하기 포스팅은 여기에서 다뤘습니다
직접 키우고 씨앗을 채종한 바질의 발아율도 궁금하고 지금은 장마가 오기 전 조금 건조한 5월 이므로 바질 키우기에는 가장 적당한 시기인 만큼 직접 채종한 씨앗으로 바질을 발아했습니다
바질 발아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로 지퍼백에 넣어서 과습 한 상태에서 발아하는 지퍼백 발아법과 과습 한 휴지 위에서 발아하는 휴지 발아, 솜 발아 등으로 발아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고 18 °C 이상의 온도와 높은 습도만 잘 유지한다면 발아가 아주 잘됩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특별하게 바로 흙에서 발아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발아율을 높이려면 물론 지퍼백 발아가 가장 좋지만 발아해도 씨앗을 다 쓰기도 어렵고 시간이 조금 지나 뿌리가 많이 번져버리면 휴지에서 발아한 씨앗을 분리하다가 뿌리가 잘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분리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발아한 씨앗들을 흙에 옮기는 부담을 감수해서 지퍼백 발아할 정도로 발아율이 낮지 않고 흙에서 직접 발아할 때는 발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실험으로 바질 씨앗을 흙에 발아했습니다
흙은 일반 모종판에 있던 흙을 재활용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노지 흙이 아닌 코코피트,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으로 이루어진 상토를 모종판에 채워서 사용했습니다 노지 흙은 변수가 많고 딱딱하게 굳어버렸을 경우에는 씨앗이 발아하기 힘들어하므로 상토흙을 사용해서 흙은 가장 좋은 조건으로 했습니다
발아할 때 쓰는 흙은 영양가가 별로 없는 흙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기물 영양가가 너무 많은 흙은 발아하는 씨앗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되고 쉽게 흙속의 영양분을 섭취해서 자라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바질같이 광발아 하는 작은 씨앗들은 떡잎에 충분한 영양분이 들어있지 않고 초기 성장 때는 주로 떡잎이 광합성을 해서 생성한 영양분을 활용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흙에 있는 영양분은 필요 없습니다 영양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경우에는 뿌리와 줄기가 쉽게 물러지므로 심하면 무름병으로 뿌리하고 줄기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지 흙은 상토보다 영양분도 발아용으로는 너무 많이 존재하고 통기성도 인공적으로 배합한 상토보다 못하기 때문에 바질 발아에서는 노지 흙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외 발아할 때 주의사항은 광발아 성 씨앗이므로 빛이 부족한 환경에는 웃자람 현상이 있기 때문에 햇빛이 충분히 드는 장소에서 발아하고 건조한 날이 지속될 때 수분이 생각보다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수분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수분 관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본문에서 다뤄보도록 할 것입니다
바질 발아에 관한 서론은 여기에서 정리하고 본문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종한 바질씨앗
작년에 채종한 바질씨앗
작년 8월쯤에 채종한 바질씨앗 비닐봉지를 거의 9개월 만에 개봉했습니다 씨앗 보관상태는 건조한 상태로 잘 보관이 되었고 변색이 되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겉 보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가끔 발아가 잘 되지 않는 씨앗들이 있기 때문에 반은 걱정이 되고 반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바질씨앗을 발아하는 것은 좋은 조건에서 재배되어 채종 되고 씨앗 소독도 잘 되어있는 반면 직접 채종 해서 보관한 씨앗은 여러 가지 변수가 생깁니다
그래도 바질씨앗은 발아율이 높고 씨앗도 잘 만들어지는 허브이므로 발아는 잘 될 것 같습니다
모종판 발아준비
발아 준비
바질 발아에 앞서 발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앞서 서론에서 말한 것처럼 사용하다 남은 모종판 화분과 모종판에 남아있는 상토를 활용해서 바질 발아에 사용했습니다
화분 대신에 모종판을 사용하는 이유는 바질 모종이 어느 정도 크면 쉽게 뽑아서 노지에 심을 수 있고 발아율을 특정할 때도 거의 같은 조건에서 여러 개의 씨앗들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발아율을 알 수 있습니다
모종판에 흙을 넣을 때는 모종판에 사용하다 남는 흙이 있으면 뿌리가 많이 엉켜있는 상태이므로 바로 사용하지 말고 모종판에서 흙을 꺼낸 다음 흙을 충분히 풀어주고 다시 모종판에 넣어주면 됩니다 모종판에 넣을 때는 살짝 눌러 담으면 충분히 들어갑니다 상토를 넣을 때도 마찬가지로 흙 배합이 잘 되도록 섞어준 뒤 모종판에 눌러 담으면 됩니다 너무 누르게 되면 뿌리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당히 누르면 됩니다
그 후에는 사진처럼 물을 주면 되는데 흙 위로 직접 물을 주면 안 됩니다 상토흙은 노지 흙 보다 가볍기 때문에 물에 쉽게 쓸려 내려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줄기를 가늘게 뿌려주는 물뿌리개와 샤워호스 같은 것을 이용해서 충분히 흙이 젖을 때까지 흙 위로 물을 뿌려주거나 물뿌리개가 없는 경우에는 사진처럼 흙이 없는 곳에 호스를 대고 물을 약하게 틀어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물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면 됩니다
발아용 물 받침대
물 받침대
바질 발아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물 받침대입니다 모종판 그대로 바질 발아를 진행하게 되면 흙이 쉽게 말라버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발아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흙이 건조해도 비가 온 후에는 다시 발아하지만 이미 발아를 했을 때는 건조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물을 꾸준히 줘야 하는데 물뿌리개로 주는 방법과 수분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뿌리개로 주는 방법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때는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줘야 하고 물을 줄 때 물이 흘러내려가기 때문에 흙에 수분이 머금는 시간과 머금는 양도 적습니다 두 번째 수분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주로 저면관수라는 방법을 사용해서 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저면관수하기 위해서 물 받침대를 사용하고 물 받침대는 수평이 잘 맞고 모종판과 비슷한 크기면 적당합니다 사진에 있는 물 받침대는 주변에 찾다가 발견한 검은색 뚜껑입니다 물 받침대는 굳이 전용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이 세지 않는 넓은 그릇 모양이면 다 됩니다
저면관수는 말 그대로 물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물을 위에서 주지 않고 아래에서 흙이 스스로 물을 스며들게 해서 수분을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주로 씨앗 발아 같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건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 주기는 하루에 한 번 또는 물 받침대에 남아있는 물의 양에 따라서 이틀에 한번 3일에 한번 줘도 되므로 물 주는 것을 조금 잊어버려도 발아에는 별 지장 없을 정도로 수분을 유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점은 물을 직접 아래에서 위로 공급하는 방법으로 흙이 완전히 젖어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과습의 우려가 있는 점입니다 발아할 때는 습도를 높게 유지하면 되지만 모종 단계부터는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단점을 감안해도 발아하는 환경은 햇빛이 가장 잘 드는 곳에서 진행하므로 쉽게 건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분을 쉽게 유지할 수 있는 저면관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물 넣기
저면관수 방법
저면 관수하기에 앞서 준비과정입니다 저면 관수할 때 물 높이가 가장 중요한데 이때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흙이 너무 과습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씨앗이 발아하더라도 바로 과습 스트레스로 인해서 뿌리가 썩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적당량 넣어야 됩니다
물 높이는 모종판의 빈 곳을 바라볼 때 아랫 바닥 부분에서 물이 조금 올라올 정도 넣으면 됩니다 너무 물을 조금 넣으면 흙과 물이 닿지 않아서 충분히 물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흙과 물이 닿을 정도 즉 모종판의 빈 곳을 볼 때 물이 바닥면에서 얕게 유지되는 정도로 물을 넣어주면 적당합니다
사용되는 물은 사진에서는 그대로 수돗물을 사용했으나 이번 바질 발아를 해본 경험으로 볼 때 비가 온 후에 더 발아가 잘 되는 것을 보면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의해서 발아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변수를 고려해서 수돗물의 염소성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보통 수돗물의 염소성분은 어느 정도 방치하면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3일 정도 미리 수돗물을 받아 넣고 염소성분이 중화된 후에 사용하거나 증류수 또는 빗물을 미리 모아둔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질 씨앗 사진 (사진 가운데)
씨앗 심기
바질 발아 준비 마지막 단계 씨앗 심기입니다 바질은 포스팅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발아 특성은 광발아 성에 속하고 발아할 때는 빛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얕게 심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씨앗을 심을 때는 최대한 빛을 잘 볼 수 있도록 심어야 하고 씨앗을 너무 깊게 심게 되면 발아가 잘 되지 않거나 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씨앗의 크기도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바람에 불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옮기고 모종판 포트 하나당 씨앗 한 개로 흙 위에 올려 둔 다음 씨앗이 흙에 덮지 않는 선만큼 살짝 눌러줬습니다 여기서 흙에 옮길 때 금방 날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바질씨앗은 잘 불러 나지 않고 흙에 잘 붙습니다 바질씨앗의 특징 중 하나인데 바질씨앗은 수분이 충분한 흙 위에서는 씨앗을 처음 심은 직후에 사진처럼 하얀색 막을 만들어서 흙에 씨앗을 고정합니다 그래서 바람에 날아가거나 쉽게 떨어져 나가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질 발아 준비 끝
바질 파종 완료
이렇게 사진처럼 준비하면 바질 파종은 끝납니다 얼핏 보기에는 씨앗이 작아서 잘 안보이실 수도 있는데 각각 모종판 화분 중간 흙을 자세히 보면 약간 반투명한 하얀색이 보일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수분에 의해서 부푼 바질씨앗입니다
바질을 다 심고 준비했으면 이제부터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저면 관수하는 물이 다 증발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전히 증발해서 없을 때 물을 채워주는 방법으로 물을 관리하면 됩니다
발아기간은 지퍼백 발아조건에서는 3일 정도 지났지만 이렇게 흙에 직파법으로 심을 때는 지퍼백 같은 이상적인 조건보다 발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1주일 정도 기다려 봤습니다
1주일 후
시간이 흐른 뒤
1주일이 조금 더 넘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예상보다 발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지퍼백 발아조건보다는 낮과 저녁 다음날 아침 새벽 간의 온도차, 수분, 수돗물의 염소, 햇빛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아서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면 초록색으로 발아하는 것을 보니 발아는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진상에서는 구분이 잘 안되지만 발아하지 않은 씨앗들이 있습니다 이런 씨앗들은 그대로 두면 발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발아를 진행해도 되지만 만약 다른 씨앗은 발아가 잘 되는데 발아가 안된다면 발아 부전 즉 씨앗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발아에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 부분은 발아를 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할 것입니다
발아율 확정하는 부분은 시간을 두고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므로 며칠 간격으로 지켜봤습니다 이것 때문에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날 발아한 씨앗의 건강상태로 볼 때 건강한 씨앗들도 있었지만 줄기가 약한 씨앗들도 있었습니다 발아에는 성공했지만 줄기가 물러서 죽는 경우에도 뿌리를 완전히 내리고 떡잎이 완전히 펼쳐서 자리잡지 못한 것이므로 발아 실패로 할 것입니다
줄기가 약하게 자란 새싹들은 주로 새로 넣은 흙에서 발생했는데 분갈이 상토흙으로 만들어진 흙이라서 유기물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점을 볼 때 발아할 때는 유기물의 영향도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유기물 유무를 잘 확인하고 발아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유기물과 세균이 너무 많게 되면 흙이 과습 할 때 쉽게 썩게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줄기가 약하다가 다시 회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서 지켜봤습니다
처음 발아후 6일
새싹 난 후 6일
발아 후 처음 싹이 올라온 후 6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원래는 최근 본잎이 조금 나온 사진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사진 파일을 찾지 못해서 본격적으로 발아 성공 실패 여부를 알 수 있는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인 6일 후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발아 후 6일 때 처음보다 확실히 떡잎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떡잎이 크기가 각각 다르고 작은 떡잎이 있는가 하면 큰 떡잎도 있습니다 상태를 보면 왼쪽 첫 번째는 줄기가 조금 웃자라서 기울어져 있고 부분마다 새싹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6일 전 처음 발아할 때부터 씨앗과 줄기가 물러진 새싹들이 있던 곳입니다
떡잎이 작게 자란 씨앗들은 비교적 영양분이 높은 흙 즉 분갈이 흙을 넣은 곳입니다 그만큼 영양분이 많아서 떡잎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한 채 버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잘 적응하도록 너무 과습 한 경우 물 받침을 제거해서 흙을 조금 건조하게 하는 등 수분관리를 신경 쓴다면 무난하게 클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우려했던 문제가 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부 심하게 줄기가 물러있는 것은 예외)
최종적으로 발아율을 평가해보면 총 파종한 씨앗 17개 중 13개가 발아했습니다
발아율로 보면 약 76.47%입니다
보통 바질의 발아율이 60% ~ 80% 범위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발아는 꽤 좋습니다
처음 발아 상태와 씨앗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발아율은 60% 전후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발아율이 더 좋았습니다 그만큼 씨앗을 채종한 뒤 약 9개월간 건조상태로 방치해서 가을과 겨울을 보내면 쉽게 발아하기 때문에 바질 키우는 것은 어렵지 않고 쉽게 번식시킬 수 있는 허브입니다
나머지 약 23.53% 씨앗의 발아 실패 원인을 보면 과습과 유기물의 농도로 대부분 뿌리를 조금 내려고 하다가 갑자기 무름병으로 인해 썩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했습니다 아예 발아하지 않은 씨앗도 있었는데 이 경우에는 씨앗은 잘 부풀었지만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서 씨앗 속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 결국 발아가 되지 않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 수 없는 원인이라고 한 이유는 발아할 때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특정할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발아가 되지 않는 현상의 대표적인 원인을 꼽자면 종자의 배젓의 상태 즉 발아할 때 영양 공급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발아가 되지 못하거나 씨앗의 발아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미 시간이 흘러도 발아가 안되기 때문에 살리지 못합니다
발아할 때는 이런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지금 근황은 본잎도 조금씩 나오는 단계이므로 잘 크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바질 관련 주제는 발아 후 본잎에 대한 것과 성장 후 바질 모종을 노지에 심는 것을 주로 다뤄볼 것입니다
발아율은 환경이나 장소 흙의 상태, 씨앗의 상태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십시오.
[허브 발아] 바질 씨앗 파종하기
일년생 발아온도 : 섭씨 20도 발아기간 : 8 ~ 14일
바질은 씨앗에서 발아시켜 키우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 허브입니다.
실내에서 씨앗을 파종해 베란다에서 키울 수도 있고, 밭에 직접 씨뿌리기를 해도 됩니다.
조건만 잘 맞으면 성장이 빨라서 키울 맛이 나지요.
바질의 종류도 다양해 이것저것 심어보면 키우는 재미, 향기 맡는 재미, 잎을 맛보는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씨앗 알아보기
바질 씨앗은 작은 편입니다.
길이가 약 2mm정도에 럭비공 모양으로 언뜻보면 검은깨 같습니다.
씨앗의 한쪽 끝에는 하얀색 점처럼 씨눈이 있습니다.
바질 씨앗은 독특한 성질이 있습니다.
물에 넣으면 씨앗 바깥에 투명한 막이 두툼하게 생겨 꼭 개구리알처럼 되는 것입니다.
바질 씨앗은 차가운 곳에서 건조하게 보관하면 5년까지 살아 있다고 합니다.
1g 당 씨앗 수는 연구자들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Suzanne Ashworth는 1g 당 790개라고 하며, James L. Gibson 등은 1g 당 564개라고 합니다.
레몬 바질 모종(파종 30일째)
실외에서 파종하기
바질을 밭에 바로 심으려면, 바질을 키우려는 장소의 최저 기온이 섭씨15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부지방에서는 6월 초, 남부지방은 5월 중순에 파종하면 되겠네요.
밭의 토양 PH는 6.4 정도가 적당하지만, 바질은 4.3 ~ 9.1까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소량을 125ppm ~ 150ppm 정도면 좋습니다.
밭에 두둑을 만든 후에 30 ~ 60cm 정도 띄어서 씨앗을 3~4개 정도 뿌린 후에 흙을 살짝 덮습니다.
바질 중에 잎은 큰 종은 90cm ~ 110cm 정도 띄어서 심습니다.
다른 씨앗도 마찬가지지만 바질 역시 비가 오기 직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 파종을 하면, 씨앗을 심고 물을 흠뻑 줘야합니다.
햇빛이 하루 종일 드는 곳이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 하루에 6시간 이상 볕이 들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재배 중인 바질(파종 17일째)
실내에서 파종하기
바질 씨앗을 실내에서 파종하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바질을 정식해서 키우려는 장소의 온도입니다.
발아된 어린 바질을 집 밖의 밭에서 키울 경우에는 실외 최저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이 될 때를 기준으로 4~6주 전에 파종을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중부에서는 보통 5월 초, 남부에서는 4월 중순에 파종하면 됩니다.
베란다에서 키울 예정이라면 3월 말 ~ 4월 초 정도가 적기입니다.
바질 씨앗을 파종 할 때 가장 자주 일어나는 실수는 너무 이른 시기에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바질은 날씨가 추우면 성장이 더딥니다.
실내 파종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빛입니다.
바질 씨앗을 파종한 다음에는 파종한 곳을 신문지나 천으로 덮어서 5일 정도 어둡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일 이후에는 빛을 비춰줘야 합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면, 인공으로 빛을 비춰줘야 하겠지요.
인공으로 빛을 비춰주는 시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론들이 있습니다.
Susan Belsinger는 식물재배등을 16시간 동안 켜고 8시간동안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Mark Langan는 12~16시간 동안 식물 재배등을 켜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다른 연구자들은 24시간 동안 계속 켜야한다고도 말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식물재배등을 15시간 동안 켜고 9시간 껐는데, 대부분의 바질 씨앗들이 무난하게 발아했습니다.
식물재배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바질 씨앗을 파종한 곳에서 약 5~8cm 정도만 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웃자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바질 새싹(파종 20일째)
모종판 이용하기
바질 씨앗을 모종판에 심고 이식과 정식을 거치면 조금 더 효율적입니다.
모종 트레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72구 ~ 512구까지 사용합니다.
저는 주로 72구 모종 트레이로 발아 작업을 합니다.
흙은 시중에 파는 상토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구에 보통 2~3알 정도를 심습니다.
2~3주 정도 지나면 조금 더 큰 화분에 이식을 합니다.
이식후 2~3주 지나면 정식을 합니다.
모종판에서 키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물입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거나, 모종판을 큰 통에 넣고 모종판 밑으로 물이 스며들게 하는 저면관수로 물을 줘야 합니다.
저면관수를 할 때에는 물이 고여서 썩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아 후 뿌리를 뻗기 시작하면 줄기썩음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모종이 자라면 애벌레, 달팽이, 삽주벌레와 같은 해충들이 피해를 입히지 않는지 자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이시글로브 바질(파종 27일째)
[홈가드닝]바질 발아 및 성장과정_새싹 흙으로 옮겨 심기
”
바질 키우기
”
지인에게 바질 씨앗을 받았어요.
집에서 한번 키워 볼까 하고 발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홈가드닝이라고 하기는 너무 거창하지만
작게나마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한 달 동안 제가 키우고 있는 바질의 성장과정을 보여드릴게요~
< 03월 21일 >
첫날 키친타올 을 깔고 물을 주었습니다.
버섯이 담겨있었던 스티로폼을 재활용했습니다
발아하는 환경이 썩 좋지는 않지만 잘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물을 주고 시간이 지나니 물막이 서서히 생기더라고요.
아직 첫날이라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미세하게 씨앗 겉에 물막이 생기는 반응을 보니 신기했어요
< 03월 24일 >
키친타월이 얇아서 그런지 물이 자주 마르더라고요
자주 물을 주긴 했는데 혹시나 물이 부족해서 발아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친 타월보다는 화장솜이 더 두껍고 물을 잘 머금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용기에 화장솜을 깔고 몇 개의 씨앗을 더 발아해보았어요
화장솜이 훨씬 환경이 좋았어요
물도 잘 마르지 않아서 씨앗 물막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 03월 25일 (발아 시작 5일째) >
발아 5일째부터 조금씩 눈에 띄는 반응이 생겼어요
이날 너무 신기해서 열심히 찍었어요
확대까지 해서
씨앗이 열려서 뭔가 꿈틀대는 게 보였어요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수십 개 중에 고작 5-6개가 뿌리를 내기 시작한 거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 03월 27일 (발아 시작 7일째) >
뿌리가 많이 나온 모습이죠?
뾰족뾰족 나온 아이들도 있고 완전히 벗겨진 애들도 있었어요.
잎이 될 새싹 부분이 제일 마지막에 쏙 빠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 03월 29일 >
더 많은 씨앗들이 발아하면 한꺼번에 흙으로 옮겨주려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 04월 01일 >
새싹이 나온 아이들을 물이 많이 모이는 쪽에 옮겨서
수분을 계속 주었어요
이제 꽤 많은 아이들이 새싹을 틔웠네요?
< 04월 04일 (발아 시작 15일째) >
오늘은 햇빛이 좋아서 드디어 새싹들을 흙에 옮겨줄까 합니다.
마사토를 구입해왔는데 제가 구입한 마사토는 씻지 않은 마사토입니다.
씻은 마사토와 구별되는 점은 나중에 물을 주면 흙탕물이 나와서 지저분해진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씻지 않은 마사토를 구입해서 직접 씻어주었답니다.
꽤 많은 흙탕물이 나와서 5-6번은 헹군 것 같아요
그리고 양파망을 이용해서 화분의 흙이 빠지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은 화분 밑에 깔아 두고 1/5 정도 마사토를 깔아주었습니다.
아래 마사토를 깐 후에 배양토를 넣어주었어요.
아마 물 빠짐에 용의 하게 흙이 잘 섞여있는 배양토 같았습니다.
적당하게 펄라이트가 섞여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흙이었습니다.
이렇게 구멍을 살짝 파서 씨앗들을 심어주었어요.
너무 깊게 파면 싹을 틔우는 데까지 오랜 시간일 걸릴 것 같아서 깊게 심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흙에 옮겨 심으니 너무 귀여워 보입니다.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 같아요.
흙으로 옮겨주면 더 빠르게 성장한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서 빨리 바질로 요리하고 싶어요~
아직 새싹인데 벌써 먹어버릴 생각뿐입니다
요즘 눈뜨면 바질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곤 하는데
식물을 키우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나요?
저는 처음 키워보는 건데 너무 재밌습니다
나중에 더욱더 자라면 또 성장 과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바질씨드 발아부터)바질 키우기 _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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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키우기
고기 구울 때나 파스타 만들 때 말려서 판매되는 바질 향신료를 사용하는데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이 좋아요.
바질뿐 아니라 바질 시드 또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바질 시드를 밥에 넣어서 먹다가, 씨앗이니깐 싹이 틀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바질 시드 살펴보기
바질씨드(씨앗)
바질 시드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고,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물이나 우유에 불려서 음료로 마시거나, 시리얼, 샐러드, 잼 요거트등에 넣어서 먹기도 해요. 밥을 지을 때 같이 넣어 취사하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특별한 맛이 나지 않아서 먹는데 부담이 없어요.
바질씨드(씨앗)
바질 시드는 바질의 씨앗으로 원산지는 동아시아, 민트과에 속해요.
바질의 종류는 35가지나 있는데, 치유력이 좋은 허브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산화방지제가 풍부한 휘발성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서 고유한 향과 맛을 주고, 치유의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바질씨드(씨앗)
생긴 모양은 검은깨처럼 생겼어요.
450g의 양인데 엄청 많더라고요.
바질씨드(씨앗) 바질씨드(씨앗)
바질 시드를 물에 담가 두면 겉에 반투명한 막이 생겨요. 마치 개구리 알 같아 보이기도 해요.
바질 씨앗은 물과 만나면 자기 무게의 30배의 물을 흡수한다고 해요. 적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2021년 11월 28일
씨앗 물 주기
준비
바질씨앗, 키친타월, 플라스틱 트레이, 스프레이
과정
트레이에 키친타월을 깔고,
바질씨앗을 흩뿌려줌
스프레이에 물을 담아
키친타월이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줌
바질 키우기
키친타월 위에 씨앗을 올리고 키친타월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주었어요.
바질 키우기 바질 키우기
물에 적셔진 바질씨앗은 개구리알처럼 반투명한 막이 생겼어요.
2021년 12월 4일
화분에 새싹 옮겨심기
과정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어서
새싹을 옮겨 심음
바질 키우기
겨울철이라 실내가 건조하고 온도가 낮은 편이라 키친타월이 빠르게 마르고, 발아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뚜껑을 덮어주었더니, 싹이 금방 올라왔어요. 씨앗에 물을 준지 6일 만에 새싹을 볼 수 있었어요.
바질 키우기
흙으로 옮겨심기 위해서는 싹을 분리해야 하는데, 새싹에서 나온 뿌리가 키친타월 속으로 파고들어 가 쉽게 분리가 되지 않았어요. 새싹은 매우 약하므로 최대한 조심해서 키친타월을 떼어주며 분리했답니다.
자동급수화분 만들기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었어요.
자동급수 화분이란 흙에 습기를 유지해주어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공급해주어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집에 있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들 수도 있어요.
자동급수화분 만들기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1. 크기가 맞는 두 개의 트레이를 준비해요.
2. 한쪽 트레이에는 바닥에 물을 흡수할 수 있는 끈을 바닥 쪽에 늘어 뜨려 만들어주고, 흙을 깔아줍니다.
3. 나머지 한 트레이에는 물을 담아줍니다.
4. 물을 담은 트레이 위에 흙이 담긴 트레이를 올려줍니다. 이때 흙이 담긴 트레이 아래에 끈을 물에 담가줍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를 재활용해서 만들었어요. 요즘 밀 키트를 구매하면 용기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걸 활용하니 좋더라고요.
바질 키우기 바질 키우기
한 땀 한 땀 새싹과 새싹 사이에 여백을 두고 심었어요. 화분이 작아서 많이는 못 심고 8개의 새싹을 심었습니다.
바질 키우기
일회용 커피 컵으로도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어서 3-4개의 새싹을 심어주었는데, 잘 자라지 못하고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8개의 새싹을 심은 화분에서는 3개의 바질만 살아남았어요.
2021년 12월 12일
바질이 잘 자라고 있어요.
바질 키우기
자동급수 화분은 관리가 편했어요. 물이 담긴 트레이를 확인하여 물이 없으면 채워주면 돼요. 알아서 흙이 촉촉해지기 때문에 바질이 잘 자라요.
바질 키우기
커피 컵에 있는 바질이 모두 없어져서, 제습제 통을 재활용해서 화분을 하나 더 만들어주었어요. 2-3개의 새싹이 잘 자라고 있어요.
2022년 1월 2일
본잎이 나왔어요.
바질 키우기
싹을 틔운 지 한 달 정도가 되었어요.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제법 바질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어요.
2022년 2월 16일
바질 꽃이 피었습니다.
바질 키우기
싹을 틔운 지 2달 하고 10일 정도 되었어요. 며칠 전부터 바질 윗부분에 작은 받침과 털이 보이더니, 꽃이 피었어요.
바질 키우기
바질 잎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달콤한 민트향 같은 향이 나요. 한 번씩 문질러서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바질 키우기
하얀색에 연보라색이 살짝 들어가 있는 꽃이에요. 풀꽃 같기도 해요. 작아서 귀엽고 예쁘답니다.
바질 키우기
먹으려고 샀던 바질씨앗을 궁금증에 심었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주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엇을 키우던지 성장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기분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마무리
곧 봄이네요.
씨앗을 뿌려
예쁘게 키워보세요!
대파 키우기 _ 파테크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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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파종 20일 경과/ 채종한 바질 씨앗 폭풍 발아 / 바질 키워보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바질 키우기 팁(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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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지난 가을 채종 했던 씨앗 중 까맣게 잘 익은 것은 따로 빼 두고 그외 조금 짙은 갈색인 씨앗들, 아직 다 털지 못했던 씨방들을 모아 두었고 그 중 후자를 작은 포트에 탈탈 털어 넣었다. 덜익었으니까, 당연히 잘 발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작은 지퍼팩 한봉지의 양이지만 그 중에 한 4~5개 정도는 발아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 말이다. 그런데 내 예상을 깨고 화분 구석에서 1개가 힘겹게 발아하였다. ‘에이, 다 덜익은 씨앗이였나보다’라고 생각하며 발아한 싹을 가운데로 옮겨 심어 주었고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재배 정보
파종 작물 : 바질
파종 일시 : 2020.01.21
발아 일시 : 2020.01.31 ~현재 진행형(2020.02.10)
바질 발아 / 사무실에서 바질 키우기 / 채종한 바질 씨앗 발아
바질 파종 20일 경과 / 채종한 바질 씨앗 폭풍 발아 /바질 키워보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바질 키우기 팁(tip)
월요일 아침, 주말동안 빛도 없는 환경에 웃자랐을 식물들을 생각 해 일찍 출근 하여 등을 켜 주었다. ‘흠~ 과연 제대로 웃자랐군’ 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씩 둘러 보는데 ‘응….?저 구석에 뭐가 저렇게 많이 났지?’ 라며 보니 바질이였다. 뭐지? 왜 갑자기 한꺼번에 발아했을까? 분명히 지지난 주만 하더라도 달랑 1립 발아 했고 금요일까지 2립이 더 발아해 예상대로 되어 가고 있었는데 말이다.
[좌] 지지난주 금요일의 바질 포트 / [우] 지난주 금요일의 바질 포트그런데 … 주말동안 달랑 이틀 못 봤을 뿐인데 그 이틀동안 남은 바질이 폭풍 발아 하였다. 이걸 어쩐다. 바질이 이렇게 많이 발아한 것을 좋아하기 보다 걱정 하는 이유는 작년의 경험 때문이다. 작년에 바질 8주를 심어 그중에 절반은 도중에 뽑아 버렸다. 남은 4주를 여름 – 가을 내내 수확했는데도 남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솎에 내어 최대 3주만 텃밭에 심으려고 했던 것인데 이건 정말 예상에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다. 바질 17주…
다이소 바질 키우기 /바질 파종부터 수확까지 / 바질 꽃 / 텃밭 바질 / 토마토 동반식물 / 허브 잎 활용하기 /바질 풍년
물론 중간에 휙 솎아 내서 버려도 되고(라고 하지만 솎아서 버리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될 일이지만 애초에 발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한봉지를 들이 부었던 게 생각 나 걱정이 된다. 아직 발아하지 않은 씨앗이 있을까봐. 이러다 주말이 지나면 또 새로운 아이들이 발아 하는 것은 아닐까?
(다행인 것은 사무실 동료 중 한명에게 바질 2주를 분양 하기로 하였다. 야호!
많이 나와서 걱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발아한 떡잎들을 보니 기분은 좋다. 본 잎이 어느 정도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1주만 책생에 남기도 나머지는 텃밭으로 가져가야겠다. 사무실에서 한장 씩 잎을 따 물 마실때 넣어 먹어야지. 바질 잎을 3~4장 따서 물에 띄우면 물에 바질 향이 스미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다. 사무실에서는 책상의 향기 담당을 하며 바질 차로 대부분 사용 될 것 같다.
바질 활용
바질은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리브유, 잣, 파마산 치즈 등과 함께 갈아 페이스트를 만들어 활용하기도 하며 토마토와 함께 많이 요리한다. 허브 중에서도 알려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허브로 허브차로도 많이 사용된다. 바질 특유의 향이 나는 꼭 소독제 같아서 바질 우린 물을 스프레이 병에 담아 탈취제로 활용 하기도 했다.
바질을 키워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기본 정보 및 팁
바질은 꿀풀과의 식물로 야외에서 키우면 1년생(서리 맞고 바로 죽는다), 실내에서는 다년생으로 키울 수 있다.
고온성 작물로 15~30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기온이 15도 아래로 떨어지면 생육이 왕성하지 않아 잎을 많이 수확 할 수 없다.
물을 좋아 하는 식물로 수경 재배도 가능하다. 단 지나친 과습은 모든 식물에게 좋지 않다. (바질을 심을 화분의 겉 흙이 마른 것을 확인 한 후 물을 듬뿍 주는 주는 것이 좋다)
뿌리가 굉장히 발달하는 식물로 화분의 크기가 클수록 잎도, 키도 크게 자란다. 참고로 똑같은 씨앗을 재작년에는 작은 화분에 심어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잎을 수확 했는데 작년에는 노지에 심아 손가락 만한 잎을 수확했다.
식물이 자랄 수록 아랫부분이 목질화(나무처럼 되며 갈색으로 변함)되는데 이것은 병해충이 아니라 튼튼한 개체로 자라가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함께 심으면 좋은 식물 : 토마토
참고 포스팅(파종 부터 채종까지의 기록)
씨앗이 화수분 처럼 계속 날 것만 같은 기분
아마 이번 주말이 지나면 이 중에 몇개는 본잎을 낼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바질이 발아 할 수도 있겠지). 화분에서 키우는 바질 잎은 굉장히 귀엽다. 당분간은 이 아이들이 피어내는 귀여운 잎들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 식물이 있으니 평소보다 더 아침 일찍 출근 하는 일이 싫지많은 않다. 올해는 조금 일찍 식물들을 파종해 모종을 만들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자란 튼튼한 모종을 적절한 시기에 바로 심어 주고 싶어서이다. 이 바질 중 일부도 텃밭으로 갈 예정이고. 아무쪼록 밭에 갈 때까지 적당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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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일기] day 1 씨앗 발아 시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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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티슈에 물 적셔서 씨앗 발아시켜보기!
힐링이 필요해서 가든에 갔다가 바질 씨앗을 구매했다.
얕은 접시가 없어서 그릇을 엎어서 그 위에다가 티슈를 놓고 티슈 아래부분은 물에 계속 잠기게 했다.
화분이랑 흙이 아직 없어서 일단 씨앗 발아를 시키고 일주일쯤 뒤에 화분에 옮겨주려고 한다.
발아가 잘 되길!!!!
씨앗이 물에 닿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씨앗 주변에 흰 막이 생겼다. 완전 신기!!!
싹이 잘 틔워졌으면 좋겠다. 씨앗을 이렇게 해놓기만 했는데도 왜이렇게 설레고 기분이 좋지?
처음 도전인데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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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아저씨의 우당탕탕 일상 이야기
18년 4월15일 바실 씨앗 발아
3년째 바실을 매년 심고 있습니다.
매번 3월 초 중순이면 심었는데
올 해는 바쁜 회사일로 미루고 미루다
4월 중순이 되서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씨앗은 다이소에서 구입하였고
임의로 1회용 용기를 이용하여 씨앗 발아용기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바실은 그냥 바로 직파해도 잘 자라서
작년까지 바로 화분에 씨앗을 뿌렸는데
올해는 발아 후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키친 타올 2~3장 깔아준 후
물을 적시고 씨앗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위에 키친 타올 2~3장으로 덮어주었습니다.
남은 씨앗은 다시 잘 밀봉하여 보관해 두시면
다음 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유통기한이 2년으로 되어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3년이 지나도 발아가 되더군요. ^^
4월22일 8일차
3~4일이 지나면 씨앗이 벌어지며 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8일차 모습입니다.
4월23일 9일차
8일차에는 떡잎이 노란색이었는데
하루만에 녹색을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싹튼 씨앗 중 가장 튼튼해 보이는 녀석들만
선별하여 바로 화분을 옮겨 심어주었습니다.
베란다에는 중형 화분 2개
거실에는 대형 화분 1개
총 3곳에다 나누어 심어주었습니다.
이후 자라는 모습을 보고
약한 새싹은 솎아내고 잘 자라는 새싹만 기르기 위해
한쪽에 2개씩 심어 주었습니다.
솎아내는 과정 사진은 남겨 둔 것이 없네요. ㅠ.ㅠ
옮겨 심은 모습입니다.
5월6일 21일차
손톱 만하게 자랐습니다.
떡잎 사이로 아주 작은 잎이 자라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6월4일 51일차 순 따기
50일이 지나니 제법 자랐습니다.
이제 다가가서 잎을 만져보면 짙은 향기를 뿜어냅니다.
(가운데 있는 식물은 바실이 아닙니다.^^)
바실은 잎과 줄기에서 짙은 향이 나는데
꽃이 피면 이 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꽃이 피기 전 잎을 수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에 있는 대형화분은
따듯하고 햇빛을 잘 받아서 제법 잘 자라고 있는데
베란다에 있는 중형 화분 2개는 창가자리에 밀려
뒤쪽에 두었더니 크게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햇빛부족은 항상 아파트 베란다의 아쉬움입니다. ㅠ.ㅠ
큰 화분에 있는 바실은
순 따기를 해 주었습니다.
위 사진 순 따기 전
아래 사진 순 따기 후
새순이 십자 형태로 올라오는데
가장 위에 자라고 있는 잎 2개를 잘라 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순 따기를 해 주게 되면
잘린 부분에서 줄기가 양 갈래로 2개가 자라면서
웃 자람 방지/꽃 봉우리 달림 지연 효과와
양 갈래로 나온 줄기에서 더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게 됩니다.
위쪽을 자라낸 잎들 (순 따기, 순자르기)
작년까지는 순자르기를 몰라서 그냥 자라는 데로 두었더니
위로만 자라서 잎 수확량이 많지 않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순자리기없이 기른 작년 사진입니다.
위로 만 길게 자란 모습입니다.
올해는 순자르기를 통해 더 많은
수확 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바실 잎 첫 수확 소식 올릴게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바질 씨앗 발아
다음은 Bing에서 바질 씨앗 발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올봄에는 바질 키우기 도전🌱 다이소 바질씨앗으로 폭풍성장했어요 (솜발아 vs 흙발아) How to grow basil
- 바질키우기
- 다이소씨앗
- 씨앗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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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봄에는 바질 키우기 도전🌱 다이소 바질씨앗으로 폭풍성장했어요 (솜발아 vs 흙발아) How to grow basil | 바질 씨앗 발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