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릿지 이야기 | [로블링의 헌신Roebling’S Dedication]]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숨겨진 일화?(Eng Brooklyn Bridge Ny) 5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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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관광지 중 하나인 브루클린 다리는 가장 길고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로 뉴욕의 아이콘입니다.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하여 19세기 중요한 기계 공학 업적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브루클린 다리를 바라보며 기억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로블링 가족입니다 .
The Brooklyn Bridge, one of New York’s tourist destinations, is the longest, oldest and most beautiful bridge in New York. There are some people to remember on the Brooklyn Bridge,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19th century as an important mechanical engineering achievement using iron cables. It’s the Roebling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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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리더십연구소 대표이자 한양대 교육공학과 겸임교수 최혜림입니다. 최혜림 TV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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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원래 뉴욕 브루클린 교(New York and Brooklyn Brge)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1867년 1월 25일에 브루클린 데일리 이글에 브루클린 교로 글자 수를 줄이자는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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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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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 – 도시, 우연이 아닌 계획

한국에서 브릿지 하나를 꼽으라면 광안대교가 떠오를 것이다. 런던의 타워브릿지, 부다페스트의 세체니브릿지 등 세계 곳곳엔 대표적인 브릿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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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rtcivil.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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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링의 헌신Roebling's Dedication]]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숨겨진 일화?(ENG Brooklyn Bridge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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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브루클린 브릿지 이야기

  • Author: CHOI 최혜림TV
  • Views: 조회수 9,3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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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kspA6A6wFk

06화 한 가족의 희생이 깃든 브루클린 브리지

스토리가 있는 인물여행 여행작가 히랑

한 가족의 희생이 깃든 브루클린 브리지

06화 한 가족의 희생이 깃든 브루클린 브리지 현재글

뉴욕 최고 멋쟁이 100살 되는 할머니

한 가족의 희생이 깃든 브루클린 브리지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와 건축가 ‘존 A. 로블링’-

내용은 발간된 책에서 참조하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508701

* 참조: A View on Cities(New York)

*브루클린 브리지는 맨해튼 쪽에서 매트로 4,5,6호선 city hall 역, 브루클린 쪽에서는 A, C선 High St역에서 건널 수 있다.

* 다리 길이가 1.8km 정도 되고 걸어서는 1시간, 자전거로는 10-15분 걸린다.

* 시빅센터의 뮤니서펄(Municipal)의 5개의 탑은 뉴욕의 5개 지역(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룽크스, 스태튼 아일랜드)을 상징하며 중간의 금빛 높은 탑은 맨해튼이다.

브루클린에서 맨해튼 쪽으로 가는 길

브루클린 브리지 석재 타워

시빅센터의 뮤니서펄(Municipal)

로어 맨해튼(월드 트레이드 센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브루클린 교

브루클린 교(Brooklyn Bridge)는 미국 뉴욕주 뉴욕에 있는 현수교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1883년에 완공되어 이스트 강을 사이에 두고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다.

원래 뉴욕 브루클린 교(New York and Brooklyn Bridge)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1867년 1월 25일에 브루클린 데일리 이글에 브루클린 교로 글자 수를 줄이자는 이야기가 전달되어[1] 1915년에 시청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각주 [ 편집 ]

일생에 한번은 뉴욕, 그리고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

유명한 도시들은 그 이름에 걸맞는 멋진 다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 런던에 런던브릿지가 있다면 뉴욕엔 브루클린 다리가 있다. 수많은 영화속에 그 배경이 된 다리를 드디어 뉴욕 방문 다섯번째만에 가게되다니 나름 감개가 무량하였다.

사실 브루클린 브릿지는 맨하탄섬의 남쪽 귀퉁이에서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 다리로 프랑스가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했다면 독일이 브루클린브릿지를 미국에 선물했다고들 하는데 이 다리의 건축가가 존 오거스트 로블링이라는 독일에서 온 이민자였기때문이다.

​​

그런데 이 다리에는 그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이는데 건축가인 존은 다리를 설계후 공사 초기에 배에 부딪혀 파상풍으로 사망한다. 그 후 그의 아들 워싱턴이 이어 공사를 진행했으나 병으로 눕게 되고 결국 아들의 아내인 에밀리 워렌 로블링이 기계공학을 친히 배워 남편의 지시를 전달하며 공사를 진했했으며 다리가 개통될때 이 여장부 에밀리가 다리를 처음 횡단했다고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숨어있는곳이다.

1870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완성하는데 13년이 걸린 다리인 만큼 다리위를 걷다보면 그 견고함과 역사가 느껴진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 방법은 맨하탄에서 시작하여 브루클린으로 가는 방법과 그 반대가 있는데 우리는 브루클린의 덤보(DUMBO = Down Under the Manhattan the Bridge Overpass ) 를 먼저 보고 브루클린 입구만 보고 가기로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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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덤보는 얼마전 무한도전 촬영지로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사실 이곳은 ONCE UPON A TIME 이란 영화로 원래 더 유명했던 곳이다.

youtu.be/5Ew2k3lhk9Q

덤보는 뉴욕의 소호나 첼시처럼 공장지대가 예술가들의 갤러리, 그리고 맛집들로 변신한 곳으로 유명하며 로어 맨하탄의 석양무렵은 더 아름다운 곳이다.

덤보를 찾기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아침일찍 우버를 타고 이동하여 길은 막히지않았으나 운전사가 길을 헤매는 바람에 겨우 찾았는데 앞으로 이 이정표를 참고한다면 그리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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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폰어타임 영화 한 장면에 나온 다리가 보이는 골목에 서니 마치 내가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 느낌이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사진을 담아온 나에겐 이곳은 도시의 수많은 역사와 이야기들이 숨은 그런 장면으로 다가왔다.

​​

그런데 사람들이 저 다리가 브루클린 브릿지라고 생각하나 사실 저 다리는 브루클린 다리를 닮은 맨하탄 브릿지이다.

덤보를 구경한 후 이제 실제 브루클린다리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는데 이 지역에는 그라말디 피자집과 자크 토레 초코렛, 그리고 쉑섹버거 1호점 등등이 위치하여 있으니 이곳에서 브런치나 저녁식사하기엔 딱 좋은 곳이다.

브루클린다리를 건너려면 한시간정도 걸린다는 사전정보나 이전에 많은 다리를 보고 건너봤던 우리는 다리 초입만 보고 다시 덤보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브루클린다리에 오르니 수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걸어가고 있었다. 다리는 보행자들과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선을 그어놓았으나 사실 보행자가 거의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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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아래는 자동차들이 다니고 그위로 나무판을 연결하여 어찌보면 매우 부실해보일수도 있는 보행자 전용 길이 있었다. 핸드폰을 잘못 떨어뜨리면 나무 틈새로 빠져나가 영영 이별할것같은 느낌이랄까.

날씨도 전날보다 좋고 다리 기둥이 보이는 곳까지 슬렁 슬렁 걸어가며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브루클린다리를 걸어갔다. 첫 기둥이 보이고 점점 맨하탄의 전경이 보이기 시작하자 우리는 좀 더 보고싶은 마음에 계속 걸어갔다. 다리를 걸으며 다리를 연결하고 있는 체인들이 촘촘히 박힌 광경을 보자 정말 150년이 된 다리가 이렇게 정교하고 견고하다는것에 감탄을 할수밖에없었다.

다리를 건너다보니 어느덧 다리의 중간에 와버린것을 알게되었다. 원래 계획은 첫번째 기둥만 보고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어쩌다보니 다리의 중간에 와버렸다. 살짝 고민이 되었으나 우리는 계속 걸어가기로 하였다. 아마도 생각보다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리의 장관과 맨하탄의 전경이 우리를 등돌리지않고 걸어가게 하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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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혀 건널 의도가 없었는데 한발 한발 건너다보니 맨하탄에 도착하게되었다. 이미 반을 걸었다는 것에 되돌아가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했지만 이미 반을 걸은 다리의 나머지 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인생도 내가 의도한 바가 아니지만 가다보면 되돌릴수가 없어 전진할때도 있고 그러다보면 그길속에서 다른 길도 보이고 그 길속에서 또다른 의미를 느끼게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맨하탄에 도착하니 텍사스에서 온 운동부족 가족들은 다리가 무척 아팠지만 왜 뉴요커들이나 여행객들이 브루클린 브릿지를 걸어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다리 입구만 보고 돌아갔더라면 얼마나 많은 것을 경험하지못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의 다리를 걸어서 건넌다면 아마도 브루클린 브릿지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3편에 계속

[뉴욕의 교량-1]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뉴욕의 교량 첫번째로 뉴욕의 상징 교량인 Brooklyn Bridge 올려봅니다. 그동안 포스팅 간격을 볼때 아래 리스트의 20개를 다올리려면.. 아마 몇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브루클린교(Brooklyn Bridge)는 이스트강을 사이에 두고 뉴욕주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있는 교량으로 1883년 완공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중 하나입니다.

뉴욕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중 하나로 많은 드라마/영화에 단골로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영화만 해도 여럿이네요..^^ 그중 영화 고질라에서 고질라가 브루클린교에서 뛰어다니던게 생각이 나네요… 주탑이 박살나 메인케이블이 제역활을 못하는데도 보강형이 처지기만 하고 고질라를 지지해주던…^^

저도 뉴욕에 가서 가장 먼저 찾아갔던 교량이기도 합니다.

영화속의 브루클린 브릿지 좌측상단부터 판타스틱4 / 섹스앤더시티 / 트랜스포머 2 / 고질라

앞에서 현수교라고 이야기 했지만 형태상 으로는 사장현수교 (Suspension/Cable-stay Hybrid Bridge) 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장케이블이 하중을 많이 분담하지는 않을 것 같아 구조적으로는 현수교로 보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장케이블은 storm rope 역활과 살짝 거드는 정도?)

교량의 총연장은 6,016 ft (1,833.7 m), 폭 85 ft (25.9 m) 그리고 중앙경간은 1,595.5 ft (486.3 m) 으로 구성되었고, 조적으로 시공된 주탑의 높이는 272 ft (82.9 m)이고 형하고는 127 ft (38.7 m)입니다.

브루클린 브릿지 종평면도 (출처: https://museumoutlets.com)

총 4개의 main cable의 직경은 15.75 인치(400mm)으로 총 19개의 Strand로 구성되었고, 각 Stand는 0.165 인치(4.2mm) galvanized wire 27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총 5,280개의 wire로 메인케이블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Strand당 wire 갯수는 참고하는 사이트 마다 조금 씩 다르네요 )

wire 강도는 160,000psi (약 1100 MPa)로 메인케이블 총 중량은 3,400 톤입니다.

참고로 차낙칼레 교량의 메인케이블은 직경 1m 정도이고 1960MPa 강도의 5.75mm wire 18,288개(중앙경간 기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 타워 새블부 상세 / (우) 앵커리지 상세 (출처: http://www.catskillarchive.com/rrextra/bbstory.Html)

주탑은 조적으로 시공되었으며, 주탑기초는 공기케이슨 공법을 이용하여 시공되었습니다. 공기케이슨은 수밀성의 케이슨 내부의 공기 압력을 높여 케이슨 내부로 물이나 토사의 유입을 막는 공법입니다. 당시 케이슨 내부의 압력은 대기압의 2배 정도 되었으며 굴착심도가 깊어질수록 내부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수면위로 올라올때 근육 마비, 의식 불분명, 구토, 오한, 관절통 등의 감압병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메이드인어비스의 저주 같은…). 결국 3명의 노동자들이 감압병으로 사망하고, 당시 굴착을 감독하던 Washington Augustus Reoblin 또한 감압병으로 일을 지속할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공기케이슨을 이용한 타워기초 시공 (출처: https://www.history.com/news/brooklyn-bridge-construction-deaths)

보강형은 Truss로 구성되었으며, 아래 시공 사진과 같이 메인케이블 가설후 행어를 설치하고, 횡방향 트러스를 행어에 매단후 종방향 트러스를 설치 하였습니다.

보강형 가설중 사진 및 현재 하부전경 (https://www.6sqft.com/secrets-and-history-of-the-brooklyn-bridge/)

브룩클린 브릿지는 도로/철도 병행교로 계획되었으며, 트러스 배치 또한 현재와는 다릅니다. 철도는 1944 년까지 트롤리는 1950 년까지 운행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개보수 과정에서 아마도 내측의 철도용 높은 트러스를 외측으로 옮겨 현재의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브루클린 교의 철도 (출처: https://www.reddit.com)

브루클린 브릿지는 대를 이어 완성한 교량으로도 유명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근대 교량기술자 John Augustus Roebling이 계획하여 건설에 착수하였으나 현장에서 발을 다치며 파상풍으로 사망하고, 그의 아들 Washington Augustus Reoblin이 이어 받아 진행하다 위에 서술한대로 감압병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침대에서 망원경으로 현장을 보며 아내 Emily Warren Roebling에게 지침을 전달하고 아내가 현장을 감독하여 14년 만에 마침내 교량을 완공 하였습니다. Emily는 이를 위해 고등수학이나 여러 건설관련 이론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주탑에 보면 이를 기리며 아래와 같이 기념판이 붙어 있습니다. (병세가 악화되었다던 남편이 부인인 Emilly 보다 20년이나 더 오래산 것은 반전인건가…)

맨 마지막에 “Back of every great work we can find self-sacrificing devotion of woman” 문구가 인상적이다.

맨해튼 쪽 Pier 17에서 바라본 전경, 2010 브룩클린쪽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전경, 2014

보도전경 (중앙부에 도로보다 높게 위치), 2010 차도부 전경, 2010

주탑 및 교명판, 2010 사장케이블은 주탑에 매입된 아이바(eye bar)에 연결되어 있다. / 사장케이블-행어 연결 클램프, 2014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본 맨해튼 및 맨해튼 브릿지 전경, 2014 Circle Line Trip 중 배위에서 바라본 전경, 2014

맨해튼 브릿지에서 바라본 브루클린 브릿지, 2014

응 ???

>> 브루클린 브릿지 예전포스트

2005/03/24 – [세계의 교량/현수교] – 뉴욕의 Brooklyn Bridge

[뉴욕]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Brooklyn Bridge

뉴욕의 중심지인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 1,053m의 다리.

이 다리는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883년 개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합니다.

15년의 공사 기간동안 20명의 인부가 죽은 비운의 다리이기도 하지요.

다리의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1층은 자동차들을 위한 차도,

2층은 걸어서 건너기 위한 인도.

브루클린다리로 올라가 걸어서 건너기로 합니다.

거대한 도시 뉴욕답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그러진 듯한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빌딩.

가운데를 용(?) 같은 것이 훑고 지나간 듯한 느낌을 주네요.

뉴욕에서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할랄푸드 카트입니다.

제일 유명한 할랄 가이즈의 푸드카트는 모마(MOMA) 근처에 있지요.

날씨도 좋고~

많은 관광객들이 다리를 걷고 있네요.

다리 위로 올라오자 주변의 건물들이 더 잘 보입니다.

아까 그 건물도 보이네요.

추운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양쪽의 천막은 공사중이라고 쳐놓은 건지,

원래 늘 저렇게 쳐 놓는 건지..

뒤도 한 번 돌아보고 ~

저 멀리 펄럭이는 미국 국기가 보입니다.

주변을 보고 싶었는데 양쪽으로 꽤 높은 벽이 세워져 있었어요.

다리를 지탱하는 철제 구조물들

대칭인 듯 아닌 듯 멋진 그림 같아요.

브루클린 다리를 최초로 설계했던 존 로블링(John A. Roebling)은

공사가 끝나기 직전에 사망하고,

그의 아들이 다시 이어받았다가 또 사망…

존 로블링의 미망인이 결국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인도가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아래쪽으로 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많지는 않네요.

주변에는 벤치도 띄엄띄엄 있습니다.

다리가 아프면 쉬다가 가실 수 있어요.

저 옆으로 보이는 것은 맨해튼 브릿지 입니다.

역광 방향으로 찍으니 어둑어둑 밤이 온 것 같은데

반대 방향으로 찍으니 여전히 밝은 것 같네요.

다리 밑으로 지나다니는 배가 보입니다.

번쩍~ 들리는 다리는 뉴욕에 없나요?

주변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네요.

브루클린 브릿지

어느새 절반 이상을 건너왔습니다.

이쪽은 반대 방향보다 벽이 높지 않아 주변 풍경을 보기 수월합니다.

옅은 노을이 맨해튼 브릿지 언저리에 걸려 있네요.

신기했어요.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종교가 아니었군요.

주변에 같은 형태 (갈색 바탕, 초록 틀)의 건물들이 여러 채 이어져 있는 걸로 봐선

규모도 어마어마한 듯 했습니다.

어느새 다리를 무사히 다 건넜습니다.

재미있는 건물도 있고

다리 밑에서 계속 돌아다녀 봅니다.

야경을 보고 싶어서 해가 질 때까지 강변을 따라 걷습니다.

밑에서 보니 어쩐지 얇은 것 같은 다리.

문을 닫은 아이스크림 가게

이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명하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아쉬웠어요!

되도않는 파노라마…

인고의 시간 끝에 드디어 어두워진!!

역시 다리는 야경이죠!

아름다운 뉴욕,

아름다운 브루클린 브릿지.

다음엔 꼭 아이스크림 가게 문 열었을 때 방문하는 걸로….

Brooklyn Bridge: The Amazing Story of a NYC Landmark

The Brooklyn Bridge, constructed between 1870 and 1883, is perhaps the most storied and most famous bridge in the world. With a main span of 1,595.5 feet, it was the longest suspension bridge in the world from its opening until 1903, and the first steel-wire suspension bridge ever built.

The bridge remains an essential stop for all New York City sightseers, who stroll its pedestrian path between Manhattan’s Civic Center and the charming residential enclave of Brooklyn Heights. The Brooklyn Bridge changed New York forever when it was built, and remains an essential transport link today. But whose idea was it, and how did it get built? Read on for the incredible tale of how the Brooklyn Bridge came to be — and what it’s like today.

History of the Brooklyn Bridge

Brooklyn Bridge architect John Roebling (1806-1869) was born in Mühlhausen, Prussia. Though he had humble beginnings, his mother recognized his keen intelligence and sent him to Berlin to study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In 1831, with his brother Carl, Roebling moved to western Pennsylvania, founding a farming community called Saxonburg. (His house in Butler County still stands.) After the agrarian colony failed, Roebling turned back to engineering.

Even by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there were few bridges over major rivers; goods were floated across on barges, and people rode ferries. In 1841, Roebling began producing wire rope strong enough to support bridge roadways, and was hired to produce a number of river crossings, the first over the Monongahela River in Pittsburgh in 1845. After a number of successful commissions, he built a large wire rope plant in Trenton, New Jersey.

In the following decade, Roebling designed a railroad bridge over the Ohio River between Cincinnati, OH, and Covington, KY, which resembles a smaller version of the Brooklyn Bridge. He first conceived of the Brooklyn span in 1852, but it took him more than 15 years to secure approvals for it, as the Civil War, among other occurrences, sapped capital and materials. Such a crossing was becoming crucial, because in that era, winters were colder, and barges and boats found the ice-choked river difficult to navigate.

In 1867, aided by a particularly harsh winter, Roebling enlisted the aid of prominent businessman William Kingsley and state Senator Henry Murphy (The “Senator” of Bay Ridge’s Senator Street). After two years of negotiations with the city and state, the East River Bridge was approved in 1869. Fully 14 years of construction commenced. John Roebling died from a tetanus-infected wound at a pier accident that year, at the age of 63. But his son, Washington, working from voluminous notes his father had produced, completed the project.

Construction of the Brooklyn Bridge

Much of the initial work on the bridge was done in the riverbed, where the foundations of the bridge towers were built using caissons — large airtight boxes or cylinders in which men, breathing compressed air, dug the foundations, ultimately anchored to the bedrock. It was dangerous work. Washington Roebling personally supervised the workers until he contracted caisson disease, or the bends, and then oversaw construction from his home in Brooklyn Heights, relaying commands via Morse code to his wife, Emily, who herself had studied advanced mathematics and bridge engineering.

Within five years, the tower foundations and towers themselves were complete. The most difficult work was just beginning, as hundreds of miles of steel cables strong enough to support 160,000 pounds per square inch needed to be woven. After the last cable was positioned in 1878, a taxpayers’ lawsuit, charging that the bridge was unsound, threatened the entire project. The case dragged on for several months, and Washington Roebling agreed to the addition of stiffening trusses. The last element, the roadway, was finally built from the foundations to the towers, supported by the cables, and the bridge opened to traffic on May 24, 1883.

Walking the Brooklyn Bridge

The Brooklyn Bridge walkway is nearly de rigueur for NYC visitors and tourists, though every New Yorker should walk the length of the span at least once. A unique perspective of the Manhattan skyline is available from the wood-planked walkway, which runs between the vehicular roadways on each side.

The Brooklyn Bridge checks off several “first” and “only” boxes. It was the first major bridge to cross the East River; it’s the only NYC bridge with masonry-clad towers made of limestone, granite and Rosendale cement, a more durable mortar produced in Ulster County, NY. Its successors, the Williamsburg, Manhattan and all other major bridges reveal their steel skeletons (though the George Washington Bridge was originally planned with brick coverings on its towers). For many years, it was also the only major NYC bridge featuring diagonal suspension cables, though in recent years the cable-stayed Kosciuszko and Goethals Bridges have employed diagonal cables.

The Manhattan skyline isn’t the only available vista. Looking south across Upper New York Bay reveals Lady Liberty, the container vessel cranes on the Bayonne shore, and the Bayonne Bridge.

Maintenance of the Brooklyn Bridge

At the two masonry towers, the walkways detour over the roadways and provide a look at the roadways beneath them. The bridge is not immune from graffiti that has to be scrubbed off from time to time. It had become a tradition for people to place padlocks on the cables to profess love and affection. Unfortunately, all that metal added weight to the bridge and risked destabilizing it, hence their removal. The bridge’s cables and other aspects are constantly checked for safety. Shortly after the bridge opened in 1883, a rumor spread like wildfire among bridge walkers that it was collapsing, and the resulting stampede caused over a dozen deaths. No such collapse was happening, of course.

The metal braces over the roadways, which strengthen the bridge’s integrity, were added in 1948 by engineer David Steinman, who assisted with the Hell Gate Bridge and designed the Henry Hudson Bridge connecting Manhattan and the Bronx at the Harlem River.

The Brooklyn Bridge in the Chambers Street Subway Station

The Chambers Street station, completed in 1913, was originally going to be part of a loop line that would connect the Williamsburg and Brooklyn Bridges with a line through Manhattan. The Brooklyn Bridge connection was never built, but the bridge is depicted on plaques in the station, which reminds us of the former grand plan.

A close look at the plaque reveals an error made by designers George Heins and Christopher LaFarge. The Brooklyn Bridge in the plaque doesn’t have any of the distinctive diagonal cables that are its trademark. The reason they were left out is unclear; the plaque is actually four separate small plaques that were seamlessly put together to make one.

On the plaque, we are looking south from the Manhattan tower. The Statue of Liberty can be seen indistinctly in the distance — a measure of the detail artists and designers employed in the execution of the plaque.

Kevin Walsh is the webmaster of the award-winning website Forgotten NY, and the author of the books Forgotten New York (HarperCollins, 2006) and also, with the Greater Astoria Historical Society, Forgotten Queens (Arcadi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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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

한국에서 브릿지 하나를 꼽으라면 광안대교가 떠오를 것이다. 런던의 타워브릿지, 부다페스트의 세체니브릿지 등 세계 곳곳엔 대표적인 브릿지가 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만큼 후보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가 1번이 될 듯하다. 2019년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 1화 중 주인공 이병헌이 미국으로 건너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미국 배경에서 거대한 다리가 지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브루클린 브릿지이다. 드라마의 배경이 19세기 말인 만큼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대교이다. 매일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보자!

건축의 역사

브루클린 브릿지는 1869년 착공하여 1883년 5월 24일 개통하였으며, 현수교 부분의 길이는 487m에 달한다. 설계한 존 오거스터스 레블링(John Augustus Roebling)은 설계 측량을 위해 탑승한 페리에서 사고를 당해 파상풍으로 사망하고, 아들 워싱턴 레블링(Washington Roebling)이 공사를 지휘했으나 강바닥 기초 공사를 하다 생긴 잠수병으로 신체가 마비된다. 결국 워싱턴 레블링의 아내 에밀리가 11년 동안 남편의 지시를 받으며 공사를 마무리 짓게 된다. 1883년 5월 24일에 열린 개통식에서 에밀리는 승리의 상징인 수탉과 함께 이 다리를 처음 건넌 주인공이 되었으며 워싱턴 레블링은 브루클린 브릿지가 보이는 병실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프랑스가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을 선물했다면 독일은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를 선사했다는 말이 있다. 독일 이민자 출신의 레블링 부자에 대한 찬사임이 틀림없다. 공사 기간에 설계자 존 오거스터스 레블링을 비롯해 27명이 사망하고 다리를 잇는 탑에서 화재가 일어났었던 브루클린 다리는 현재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건축학적 가치

무려 137년이나 된 브루클린 브릿지의 건축학적 가치는 현대에서도 그 위상이 높다. 현수교 부분의 길이는 487m에 달한다. 현수교에는 강철선을 여러 개 꼰 강삭을 사용하고, 교각공사에도 직사각형의 목재 케이슨(caisson)을 사용하는 등 근대의 교량, 특히 현수교 건설에 새로운 기술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교량의 1층은 차도, 2층은 인도로 되어 있다. 다리 중간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높이 84m의 브루클린 타워가 있다. 현재 뉴욕의 교통량을 140년 가까이 된 건축물이 버틸 수 있는 것은 다리를 설계할 당시의 교통량의 6배를 지탱할 수 있도록 계획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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