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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코드리뷰시 자주 등장하는 코딩 용어(약어) DRY, KISS, YAGNI를 통해 클린 코드를 작성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개념과 예제를 통해 더 나은 코드 작성하는 방법 알아가세요 (↙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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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소개
00:22 DRY 원칙
01:29 DRY 예제
03:02 KISS 원칙
04:30 KISS 예제
10:06 YAGNI 원칙
13:33 CCDC 원칙
#코딩#개발자#클린코드
비즈니스 로직 예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IT 용어 정리] 비즈니스 로직이란? – 개발 일기
개발자는 이 과정들을 구현하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코드를 짜야한다. 이 때 아이디 중복찾기를 예시로 들면 아래와 같은 비지니스 로직이 작성된다. 1.
Source: bongbongdang.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1
View: 9729
비즈니스 로직, 도메인 로직이 도대체 뭐지? – velog
비즈니스/도메인 로직은 다른 계층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 UI 업데이트하는 코드는 비즈니스 로직은 아니니까. … 모바일 송금의 예시.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6/6/2022
View: 6337
비즈니스 로직(Business Logic)이란? – 개발자로 홀로 서기
위에서 소개한 영역 2가지 중, 첫번째 영역에서의 코딩을 흔히, 비지니스 로직이라 부릅니다. 위의 아이디 중복찾기를 다시 예시로 들자면, 아래와 같은 …
Source: mommoo.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View: 2815
(Term) Business Logic이란? – Medium
비즈니스 로직(도메인 로직 또는 애플리케이션 로직)이란 프로그램의 핵심 로직을 뜻합니다. 즉, 어떻게 데이터가 생성되고 저장되고 수정되는지를 정의한 …
Source: medium.com
Date Published: 5/19/2022
View: 9193
왜 비즈니스 로직은 Model(Domain)에 가까울수록 좋은가?
로그인 과정을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반 사용자 로그인에 대한 요구사항. /login 이라는 Request가 들어오게 되면 userLoginController 가 요청을 …
Source: nesoy.github.io
Date Published: 10/25/2021
View: 271
[2] MVC 패턴이란? – 뉴비 개발자
– 비지니스 로직이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까 예시를 들어주시더라구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비즈니스 로직이란?
Source: do-rang.tistory.com
Date Published: 3/11/2022
View: 7995
[IT 용어] 비즈니스 로직 – 네이버 블로그
이들 중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나 업무를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로직을 비즈니스 로직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표준화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441
spring에서 어떤 코드가 비즈니스 로직인가요? – OKKY
controller에서 파리미터등을 세팅하여 service에 넘겨주는것과 service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한다는 역할 자체는 알겠지만 정확히 비즈니스 로직에 들어가야할 …
Source: okky.kr
Date Published: 11/1/2021
View: 5437
[ Eassy – Technology, IT, Web ] 비지니스 로직(규칙, 층) 과 …
이러한 비지니스 로직과 프레젠테이션 로직에 대해. 그리고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 많은 추천을 받은 쪽 보다 더 좋은 예시 인것 같다.
Source: nitro04.blogspot.com
Date Published: 3/9/2021
View: 911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비즈니스 로직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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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즈니스 로직 예시
- Author: 드림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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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afa3cqoAVM
[IT 용어 정리] 비즈니스 로직이란?
1 로직이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때의 논리적인 흐름.
2 비즈니스 로직이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예로 들어본다.
유저는 회원가입 폼에 양식을 입력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진행된다.
개발자는 이 과정들을 구현하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코드를 짜야한다.
이 때 아이디 중복찾기를 예시로 들면 아래와 같은 비지니스 로직이 작성된다.
1.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을 저장
2. 회원정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 연결
3. 데이터베이스에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이 있는지 중복검사
4. 회원의 아이디가 이미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데이터화 하여 저장
5. 데이터베이스 연결 끊기
6. View 영역에게 가공된 데이터 전달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올바르게 도출하기 위해 비지니스 로직을 잘 구상해야 한다.
비지니스 로직은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응용 프로그램의 핵심이 된다.
참고
비즈니스 로직(Business Logic)이란?
안녕하세요. Mommoo 입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일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용어중 하나 인,
비즈니스 로직(Business Logic) 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영역 구분하기
홈페이지 회원가입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유저는 회원가입 양식 폼에 회원정보를 작성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 중 아이디 중복 검사, 본인 인증, 비밀번호 재 검사 등 유저가 통과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유저는 단순한 버튼 클릭으로 아이디 중복인지 아닌지,
본인의 인증이 올바른지, 비밀번호 가 올바른지 등등을 홈페이지의 글이나, 다이얼로그로 확인합니다.
유저 입장에선 아무렇지 않게 확인하고 있는 것 들이지만,
프로그래머는 위에 일련의 인증할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수고를 들입니다.
프로그래머 입장에 서서, 영역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위의 아이디 중복 검사를 예시로 들자면,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입력한 아이디가 회원 중 아이디를 중복으로 쓰고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조사 후, 중복 아이디가 없다면 유저에게 페이지 속 글
또는 다이얼로그로 아이디를 사용해도 된다는 표시를 해줍니다.
여기서 크게 2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중복 아이디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기위한 일련의 과정들 ( 1번째 영역 )
나머지는, 유저에게 단순히 텍스트나 다이얼로그로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 2번째 영역 )
2번째 영역은 흔히, Presentation 영역 혹은 View 영역 이라고 많이 불리우는데,
가공된 데이터를 단순히 표시만 해주는 것입니다. (ex 아이디가 중복됬습니다 표시, 비밀번호 재 검사를 실패 했습니다. 등등)
그 데이터 가공을 담당하는것이 1번째 영역 흔히들 Logic 영역, Model 영역이라 불립니다.
비즈니스 로직이란?
위에서 소개한 영역 2가지 중, 첫번째 영역에서의 코딩을 흔히, 비지니스 로직이라 부릅니다.
위의 아이디 중복찾기를 다시 예시로 들자면, 아래와 같은 비지니스 로직이 작성될 것입니다.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 저장하기 -> 회원정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 연결 ->
데이터베이스에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이 있는지 Select ->
회원의 아이디가 이미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데이터화 하여 저장 ->
데이터베이스 연결 끊기 -> View영역에게 가공된 데이터 전달
이러한 비지니스 로직은 유저 눈엔 보이진 않지만,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올바르게 도출하기 위해 코드로 짜여집니다.
즉,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원하는 행위를 컴퓨터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즈 로직을 잘 구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비지니스 로직은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응용 프로그램의 핵심이 됩니다.
비지니스 로직은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코드로 옮기므로 코드가 자주 변경되므로, 코드 품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지니스 로직이 정리되지 않고 이곳 저곳 산재 배치되면,
프로그래머는 코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개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생산성, 품질등이 저하 됩니다.
비즈니스 로직은 정말 중요하지만, 유지보수 와 확장성을 고려한 코딩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조금 이라도 더 비즈니스 로직을 잘 작성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아키텍쳐를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예를들어, 웹에서 주로 쓰이지만 대중적인 MVC, 안드로이드 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MVP등등 )
왜 비즈니스 로직은 Model(Domain)에 가까울수록 좋은가?
들어가며
MVC는 알고 있었지만 Service에 대한 존재의 이유. 비즈니스 로직이 Model(Domain)에 가까울 수록 좋다고 듣기는 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자바 웹 프로그래밍 Next Step’이라는 책을 통해 이해를 하였고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를 씁니다.
왜 비즈니스 로직은 Domain에 가까울수록 좋은가?
로그인 과정을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반 사용자 로그인에 대한 요구사항
/login 이라는 Request가 들어오게 되면 userLoginController 가 요청을 받아 User 모델을 읽어 id와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작업을 Controller에 작성했습니다.
관리자 로그인에 대한 요구사항
로그인의 서비스가 필요한 Controller가 관리자 로그인[ /admin ]에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그인 하는 로직을 adminController 에서도 작성을 합니다.
Login 로직의 중복
userLoginController 과 adminController 에서도 로그인하는 로직이 중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oginService 를 만들어 각 Controller에 있는 로그인 로직을 추출하여 Service로 이동시킵니다.
블랙유저 리스트에 대한 요구사항
블랙유저 리스트를 로그인에서 제외하고 싶은 요구사항이 생겼습니다. 로그인하는 로직에 BlackUser 의 모델을 읽어 로그인에서 제외하고 싶은 로직을 추가하였습니다.
Vip유저에 대한 요구사항
Vip유저를 로그인에서 정보를 추가하고 싶은 요구사항이 생겼습니다. 로그인하는 로직에 VipUser 의 모델을 읽어 로그인에서 isVip=true 를 추가해서 넘겨줍니다.
위의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Service Layer는 다양한 Model(Domain)을 읽어 제공합니다. 복잡한 서비스는 더 많은 Model을 읽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Service 로직의 복잡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복잡도가 증가하면 유지보수와 테스트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엔 유연하지 못한 Software가 됩니다.
이런 로직의 복잡도를 최대로 낮추기 위해 최대한 비즈니스 로직을 Model(Domain)쪽으로 이동시킵니다. 비즈니스 로직이 Model(Domain)에 가까울 수록 Service의 복잡도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잡도를 낮춤으로써 유지보수와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가 생기고 결국엔 유연한 Software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Model(Domain)의 복잡도가 증가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에는 Model(Domain)의 복잡도가 증가하면 적절하게 Model(Domain)의 역할을 나눠야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도메인 모델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기능을 구현할 경우 시스템의 기능이 변경되더라도 비즈니스의 핵심 정책이나 규칙이 변경되지 않는 한 전체적인 구조가 한 번에 흔들리지는 않는다.
계층형 패턴(Layered Pattern)이란?
위의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계층형 패턴(Layered Pattern)입니다.
Component를 추상화 수준에 따라 계층단위로 분류하고 각 계층의 Component는 상위 계층의 Component에 의해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프레젠테이션 계층 (Presentation layer) – UI 계층 (UI layer)
– UI 계층 (UI layer) 애플리케이션 계층 (Application layer) – 서비스 계층 (Service layer)
– 서비스 계층 (Service layer) 비즈니스 논리 계층 (Business logic layer) – 도메인 계층 (Domain layer)
– 도메인 계층 (Domain layer) 데이터 접근 계층 (Data access layer) – 영속 계층 (Persistence layer)
Reference
[2] MVC 패턴이란?
* 저의 면접을 대비해서 여러 사이트를 참고하여 제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비공개조치 하겠습니다.
* 레퍼런스는 항상 표기 하겠습니다.
1. MVC 패턴이 무엇입니까?
– MVC는 Model View Controller의 약자로, 어플리케이션을 세 가지 역할로 구분하여 개발하는 방법론입니다!
2. 어떻게 동작하는데요?
<출처 : 생활코딩>
1) User가 Controller를 조작합니다.
2) Controller는 Model을 Manipulate(조종)하여 데이터를 갖고옵니다.
3) 가져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View를 갱신합니다.
4) 갱신된 View를 사용자가 볼 수 있게 됩니다.
+ 사실, Controller가 View 또한 Manipulate 한다고 하네요!
3. 음… 조금더 자세하게 알려주면 안될까요?
M, V, C를 나눠서 설명해볼게요!
<출처 : [큰돌]님 블로그>
1) Model
– Controller가 호출할 때(Controller에 의해 Manipulated될 때), 요청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응용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정보, 데이터를 나타냅니다. 딱 한 줄로 표현!
– 비지니스 로직(Business Logic)을 구현하는 영역이라고 하네요!
– 비지니스 로직이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까 예시를 들어주시더라구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비즈니스 로직이란?
– 어떤 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려고 합니다.
– 사실 일반인들에게 회원 가입은 프로그래머가 만들어준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참 쉽죠!
– 하지만 개발자에게는 고통이라고 하네요…쩝
– 아이디 중복 찾기, 본인 인증, 비밀번호 재검사 등… DB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부분인데 꽤 귀찮다고 하네요…
– 여기서, 아이디 중복 찾기를 위한 코딩의 일련 과정들을 비즈니스 로직(Business Logic)이라고 한답니다!
– 그 예로, 아이디의 중복 찾기의 비즈니스 로직은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 Mommoo님 블로그)
1) 유저가 작성한 아이디 값 저장
2) 기존의 DB로 연결
3) DB에서 유저가 작성한 아이디 값이 있는지 Select
4) 기존 아이디와 겹치는지 안겹치는지의 여부를 데이터화 하여 저장
5) DB 연결 끊음
6) View영역에게 가공된 데이터 전달
개발자는 이 로직을 잘 구상해야 코드 관리도 쉬워지고, 생산성과 품질들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Model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 사용자가 편집하려는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2) View나 Controller에 대해 어떤 정보도 알고 있으면 안됩니다!!!
ㄴ 이게 왜그런가 했는데 조작의 주체인 Controller 외에는 알 필요가 없단 소리인것 같습니다.
3) 변동이 생기면, 변동사항을 통지할 방법을 구현해야 합니다.
ㄴ 변경된 사항을 누군가에게 꼭 알려줘야 반응을 하죠!
ㄴ 기존 데이터가 변했으면, 조작의 주체인 Controller는 알고 있어야겠죠??
ㄴ 이걸 구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View
– Controller가 받은 Model의 결과 값을 갖고 사용자에게 출력할 화면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 보통 UI(User Interface)의 요소라고도 합니다. 입, 출력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 View도 규칙이 있습니다.
1) Model, Controller가 갖고 있는 정보는 알 필요가 없죠~? (그냥 Controller가 하라는 대로만 움직이면 됩니다)
2) 마찬가지로, 변경사항을 통지할 방법을 구현해놓아야 합니다. 이 하 생 략!
3) Controller
– Data(Model)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View)를 잇는 다리역할을 합니다.
– 즉, 사용자가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데이터를 클릭하는 등의 Event가 발생하면, 이 Event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1) Model이나 View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ㄴ 둘다 Controller가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한 사실이죠!
2) Model과 View의 변경 사항을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ㄴ 아까 위에서 Model과 View는 자신의 변동 사항을 통보할 방법을 구현해야 한다고 했죠?
ㄴ 변경사항을 Controller가 알아야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설명은 [snippet]님 블로그를 참고하여 정리하여, 사족을 조금 붙였습니다 ㅎㅎ
4. 아~ 어떻게 동작하는지 대충 알겠어요! 근데 이거 왜 쓰는데요??
– 항상 프로젝트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업화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 물론 분업화를 하면 일의 효율이 늘겠지만, 전체의 흐름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배가 산으로 가겠죠 (끔찍)
– 또, 전체 흐름이 안잡히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어, 프로젝트가 개판이됩니다. ( 그럼 망하는거죠!)
– 위에 뭐라고 했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총괄자(Controller)가 있어야 한다고 했구요
– 일의 분업화(Model은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이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 View는 Controller가 시키는대로 Model의 입, 출력을 담당)
– 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1) 총괄해주는 누군가가 진행 사항을 다 알고 있으니까 서로 했던 일을 또 하는 삽질을 덜 하게되어 일의 효율이 증가!
2) 그렇게 일의 효율이 증가하면,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이 증가(시간적, 금전적인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의미)
이러한 장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MVC를 쓴다고 합니다 ㅎㅎ
5. Overview
<출처 : [_Jbee]님 블로그>
제가 아직 웹이나 DB쪽을 아예 몰라서 개념적으로만 확인하고, 코드적인 부분은 이후에 배우고나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코드가 이해가 안돼요ㅠ)
[IT 용어] 비즈니스 로직
하나의 프로젝트나 어플리케이션은 로직(Logic)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논리적 흐름으로 이루어집니다. 데이터를 읽어오거나 저장하고, 이 데이터를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보여주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요청을 보내고 받는 행위들은 모두 로직이 모여서 이루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들 중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나 업무를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로직을 비즈니스 로직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표준화된 용어는 아닙니다.
사용자의 학점을 입력받아 학기별 학점 계산이나 남은 학점 등을 차트로 보여주는 앱이 있다고 합시다. 이 앱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필요합니다.
① 데이터를 입력받는 기능
②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
③ 학기별 학점과 남은 학점을 계산하는 기능
④ 데이터를 차트로 보여주는 기능
이 기능들 중에서 비즈니스 로직에 해당하는 것은 ①와 ③입니다. 학점의 처리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②과 ④는 학점의 계산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이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 로직입니다.
<그림 : 비즈니스 로직과 일반 로직의 예>
일반 로직은 대부분 추상적이면서 일반적인 기능을 다루고 있고,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관련 솔루션이나 라이브러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번 기능을 위해 데이터베이스가 개발되어 있고, ④번 기능을 위해서는 차트 라이브러리가 개발되어 있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이들은 굳이 학점을 다루지 않더라도 회원 정보나 영화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면 비즈니스 로직은 해당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①에 해당하는 학점 입력 화면은 학점에 관련된 데이터만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학점 입력 화면을 사용하여 회원 가입 정보를 입력받을 수는 없겠죠. 학점을 계산하는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졸업을 위해 필요 학점을 산출해내는 용도 이외에, 학점 계산 기능을 이용해서 무슨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림 : 네이버 학점 계산기 – 과연 이 화면을 다른 서비스 구현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 로직은 개발자보다 현업의 실무 담당자가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도 또다른 특징입니다. 갑자기 여러분에게 “자, 지금부터 알아서 학점 계산기를 만들어주세요!” 라고 한다면, 당황스러운 분이 많을 겁니다. 일반 학기 학점, 계절학기 학점, 외부 대학 학기, 교환 학생 학기 학점, 학점 대체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학점을 계산하는 방법부터 예외 규정까지, 학점을 계산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은 한 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이런 내용은 현업에서 학점을 계산하고, 학생들의 졸업 평가를 처리하는 담당자가 아닌 이상은 충분히 숙지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개발자가 이런 현업 업무 내용을 모두 다 알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도 여러 명 보았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서비스를 구현할 때에는 업무 담당자의 지원이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설계도가 필수입니다. 게시판 정도로 단순한 기능이거나, 개발자가 개인적 만족을 위해 만드는 기능이 아니라면 업무 흐름을 설계하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죠. IT 업무 구분에 따르면 이런 부분을 담당하는 업무 포지션이 기획자, 또는 설계자입니다.
정리하자면 비즈니스 로직은 전적으로 개발자의 영역이기보다는 개발자와 업무 담당자가 절반씩을 차지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 담당자가 논리적 흐름과 뼈대를 제공하면 개발자가 이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여 실체화시키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로직인 셈이죠.
**) 이 내용은 꼼꼼한 재은씨의 스위프트 3 프로그래밍 실전편에 들어가는 내용 중 일부를 추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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