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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 종사자의 썰 : https://youtu.be/J_JTagGXSYs
건강보험공단 조직문화 : https://youtu.be/KR85tC-_8WA
모 은행의 조직문화 : https://youtu.be/LK4IaduIvGs
한국 에너지 공단의 조직문화 : https://youtu.be/M6ytAyj-WEg
대기업 S사 조직문화 : https://www.youtube.com/watch?v=FYKFJYcdMeg\u0026feature=youtu.be
워라밸 좋은 4대 경제 단체 : https://youtu.be/9cjILI69wIM
대기업 건설사. 고연봉 vs 워라밸 : https://youtu.be/dM5JsSMvy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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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험 계리사 연봉
- Author: 봉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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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N4izgBjW5A
[직업정보]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보험계리사는 보험 및 금융상품을 파악하고, 사회 트렌드, 고객 니즈, 금리변동이나 영업비용 같은 제반 운영비용과 회사 이익 등을 고려하여 보험 및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이 글에서는 보험계리사의 연봉 및 전망, 업무환경과 하는 일 그리고 보험계리사가 되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보험계리사가 하는 일
보험계리사는 일반적으로 보험계리사가 담당하기도 하는데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지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돈(책임준비금 및 비상위험 준비금)에 관한 사항, 보험계약자의 배당금 배분에 관한 사항, 보험료 산출에 필요한 계산 등의 일을 수행합니다. 업무는 크게 보험상품 개발, 책임준비금 산정, 보험 관련 각종 통계자료 작성 및 분석 등이 있습니다
보험계리사가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험상품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떤 보험상품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에서 보험료가 책정되어야 하는지를 파악하며, 금리변동률과 영업비용, 회사 이익 등을 고려하여 보험상품을 개발
보험설계사를 위해 판매지원 자료를 작성
보험사업자(보험회사)가 담보하는 보험금, 환급금 등 계약상 책임 이행을 위하여 회사 내부에 적립하는 책임준비금을 산정
통계기법을 활용하여 위험률을 분석하고 보험료를 계산하며 보험율의 산정, 조정, 검증 업무를 수행
보험계약에 의한 배당금 계산, 손익의 원인 분석 및 평가를 통한 잉여금의 합리적인 배분, 기타 보험사업 전반에 걸친 수리 및 통계 분석 업무 등을 수행
보험계리사의 업무환경
보험계리사는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며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활용해 자료를 검토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 고객 니즈 파악, 컨설팅, 회의 참석, 개발상품의 점검 등을 위해 외부 출장을 갈 때도 있습니다.
상품개발과정 및 출시된 상품의 고객 반응, 판매실적 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계리사가 되는 방법
보험계리사는 확률이론이나 수학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미래예측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므로 대학에서 금융, 수학, 통계학, 경제학 등의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들은 보험회사나 금융회사에 입사해 상품개발실 등에 배치되어 보험 및 금융상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고, 국가 전문자격인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실무수습을 거쳐 보험 및 금융상품 개발(주로 보험)의 일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최근 보험계리사 자격취득자를 업계에서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적극적이며, 일부 보험회사에서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보험계리사 자격 준비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보험계리사는 일반적으로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보험개발원, 유관기관의 상품개발팀, 은행, 회계법인, 증권사, 투신사 등으로 진출하여 활동하며 보험계리사 자격이 있는 경우 별도의 사무실을 개업하여 독립적으로 종사하기도 합니다. 보험회사,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 일반사원으로 입사하여 상품개발실 등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보험계리사는 기본적으로 국내외 경제 흐름을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분석력과 판단력이 요구됩니다. 역동적인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균형감각, 국제화 및 정보화 시대에 맞는 국제감각과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설득력과 의사소통능력도 요구됩니다.
관련 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국제경영학과, 국제경제학과 등
관련 자격: 보험계리사(금융감독원),
보험계리사의 연봉
보험계리사의 연봉은 하위(25%) 연봉 4,240만 원, 중위(50%) 연봉 5,552만 원, 상위(25%) 연봉 7,637만 원입니다. 이는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계리사 연봉
또한, 계리사 수당 등의 항목을 추가한다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보험계리사의 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선임계리사가 되면서부터는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보험계리사의 전망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점차 복잡해지는 사회,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금융 및 보험상품의 개발 필요성을 높이고 있으며 금융상품 역시 점차 고도화가 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보험업계는 저축성 보험 감소, 공적보장의 확대로 인한 보장성 보험의 성장 둔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시장개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빅데이터, 핀테크, 드론 등 기술발전에 따라 기존에 없던 리스크가 생기면서 다양한 손해보험상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반려동물의 대중화로 반려동물 관련 보험 및 금융상품이 개발되는 등 향후 보험계리사의 영역과 역할이 확대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보험료에 대한 정확한 통계산출이 필요하며, 미래 손익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경제환경 영향을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상품개발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해지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이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보험회사의 경우 새로운 재무제표에 근거하여 상품을 개발 및 출시해야 하므로 보험계리사의 영입에 보험회사가 적극적인 편입니다.
보험계리사회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정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하는 인원은 1,562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생명보험사에 598명, 손해·재보험사에 513명으로 보험회사에 1,1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2014년부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합격 인원이 크게 줄어든 보험계리사는 2018년부터 수요를 반영하여 합격인원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 연봉, 전망, 되는 법, 현실)
보험계리사는 회계사, 보험계약자와 같이 일하는데, 보험, 연금, 퇴직연금 등 보험료를 계산하는 역할을 한다. 확률을 계산해야 하고 통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직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보험계리사가 하는 일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통계 데이터 및 기타 정보 수집 및 분석
사망, 질병, 사고 또는 자연재해와 같은 사건의 확률과 가능한 경제적 비용을 추정한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험 정책, 투자 및 기타 비즈니스 전략 설계 및 테스트
지급 또는 청구 시 기존 정책 및 부채를 기준으로 필요한 현금 보유액 계산
계산 및 제안을 설명하는 차트, 표 및 보고서 작성
회사 임원, 공무원, 주주 및 고객에게 결과 및 제안 설명
보험계리사들은 수학, 통계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험료를 청구받기 위해서 다양한 지식들을 배우고 홍수, 화재, 실업, 사고, 사망과 같은 위험요인들을 계산한다.
보험계리사들이 하는 일은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대부분 주 40시간 이상의 정규직이다.
회계사가 되는 방법
1 단계 : 학사 학위
보험계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금융보험학, 경제학, 수학, 통계학, 회계학, 경영학 등 관련 분야의 학사 학위가 요구된다.
2 단계 : 보험계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한다.
보험계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1차 2차 시험에서 합격해야 한다.
합격한 후 일정기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1차 시험 객관식 보험계약법, 경제학원론, 보험 수학, 보험원리, 영어
2차 시험 주관식 계리리스크 관리, 보험수리학, 연금 수리학, 계리 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보험 계리사들의 연봉
보험 계리사들은 평균 연봉 1억 3600만 원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742만 원부터 시작해서 최고 1억 4000만 원 까지 올라간다.
처음 커리어를 시작하는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39,000원
연봉 : 8100만 원
낮은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49,000원
연봉 : 1억
중간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65,000원
연봉 : 1억 3600만 원
높은 수준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89,000원
연봉 : 1억 8500만 원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116,000원
연봉 : 2억 4000만 원
보험 계리사의 전망과 현실
보험 계리사의 전망
보험사들은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가격 책정, 평가를 하고 위험성은 어떤지 계산한다. 기업에 의뢰를 받아 기업 리스크 관리를 도와주는 일도 있기 때문에 많은 보험사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보험회사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수집된 의료 데이터나 재산 데이터와 같은 많은 양의 정보를 분석하기 위해 보험 계리사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보험 회사들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 가격을 설정하고,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고, 미래의 위험과 비용에 대한 예측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 회사들은 의료 규제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보험 시장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보험 계리사의 현실
보험 계리사들은 자신의 직업에 그리 만족하지는 않는 것 같다.
연봉에 만족하는가 :
보험 계리사들은 급여에 대한 만족도를 5점 만점에 3.8점으로 평가했다. 대다수의 보험 계리사들은 급여에 만족하지만 극소수의 계리사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직업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가 :
보험 계리사들은 자신의 직업이 의미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는 5점 만점에 2.1점으로 평가했다. 대다수의 보험 계리사들은 업무에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 같지만 딱히 큰 의미는 찾지 못한 것 같다.
근무환경은 좋은가 :
전체적으로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5점 만점에 3.3점으로 평가했다. 좋은 업무환경이거나 크게 방해받지는 않는 것 같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5점 만점에 2.9점으로 평가했다. 업무에 있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보험 계리사는 얼마나 똑똑해야 하나 :
평균적인 경력과 비교할 때 높은 수준의 지능을 필요로 한다.
보험 계리사들은 정규직으로 일하는가 아니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가 :
보험사의 94%는 정규직으로 일하는 반면 6%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상 스트레스는 어떤가 :
스트레스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시간적 압박도 거의 없고 육체적 노동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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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연봉 월급 및 초봉 정리 (경쟁률 및 합격률)
보험계리사 라는 직업의 연봉과 월급 및 초봉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수험생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경쟁률과 합격률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보자
나 또한 보험계리사 또는 계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몇년 전에 고등학교 친구 중에 수학을 잘해서 명문대에 진학했던 친구가 계리사 자격증을 준비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그 친구가 학교도 sky중 한 곳이고, 수학도 타고났던 친구라 계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보험계리사 경쟁률 및 합격률
참고로 보험계리사는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뉜다. 우선 2019년과 2020년에 보험계리사 2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통계를 살펴보자
보험계리사 2차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약 40~50%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2차시험만 보면 합격률이 막 낮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학연산에 밝은 사람들이 이 시험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쉬운 시험은 절대 아니다
참고로 보험계리사 1차시험의 경우에도 합격률은 2차시험과 비슷하다. 오히려 2차시험도 1차시험의 합격률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 평균적으로 약 30~40%의 비율로 합격을 한다
보험계리사 합격률 및 경쟁률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시험을 보는 전체 수험생 수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무나 막 보는 시험은 아니며, 허수가 적은 시험으로 보인다
보험계리사 연봉 월급 초봉
직업을 고려할 때 적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경제적인 조건이다. 즉, 연봉 월급 초봉 등이 중요하다. 계리사의 경우 연봉이나 초봉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딴 후 초봉은 약 3800만원, 보너스 700만원, 자격수당 360만원 등 이것저것 합치면 약 5000만원은 된다. 초봉이기 때문에 고액연봉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연 5000만원이면 실수령 약 350만원이다
물론 회사마다 성과급이나 수당에 관한 사항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생각할수는 없다. 따라서 통계로 발표된 계리사의 평균연봉을 살펴보자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보험계리사의 평균 연봉은 약 6200만원이다. 또한 상위권이 경우 약 7000만원, 하위권의 경우 약 5400만원이다. 하지만 몇년 전의 통계이니 이보다 연봉이 200-300만원을 올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에서 계리사를 하고 있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꽤나 만족하면서 다니는 것으로 본다. 계리사는 기본적으로 숫자를 다루는 일을 하기 때문에 수학을 좋아하거나, 계산하고 설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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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연봉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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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보험계리사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보험계리사 연봉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계리사 fact
본인은 통계학과 출신으로서 예전 계리사 수험생이었음
한국계리사 1차 합 했고, 미국 계리사 soa exam p, fm 합격 했음
학창시절 계리사뽕 맞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지금은 회시로 넘어옴. 지금부터 적는 fact는 단지 내가 느낀 사실들과 예전에 현직 계리사 인터뷰 했던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지만, 현실과 다를수도 있음
1. 1차 합격하고 2차 부분합 2,3개면 취업 될 수도 있음
여기서 중요한 건 될 수도 있다는 것. 즉, 부분합으로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음
2. 학벌은 당연히 고고익선이지만, 부분합 있으면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이면 취업은 될 수도 있음
3. 회계사나 세무사 처럼 개업이 쉽지 않음
4. 설포카 통계나 수학과면 자격증 없이 보험회사 계리부서 입사 가능(계리부서는 자격증 없어도 업무가능)
5. 보험회사에서 주로 채용 되고 은행이나 다른 금융권에서 우대해주나 계리사는 보험회사가 아니면 의미가 없음. 하지만 매년 보험회사에서 계리팀, 상품개발팀에서 뽑는 인원은 극히 소수. 뽑더라도 경력직 우대.
6. 주변 사람들한테 보험계리사 준비 한다고 하면 대부분 계리사를 잘 모르기때문에 설계사로 착각하고 사기꾼이라는 말 종종 들음
그래서 매번 계리사 설명하는게 귀찮을 때도 있음
7. 1차 난이도 어렵지 않음. 과락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특히 4지 선다형임
8. 완전 합격하면 취업은 무조건 됨. 늦게 되냐 빨리 되냐 차이만 있을 뿐
9. 취업해도 결국은 자격증 있는 회사원일 뿐. 물론 수당은 더 받겠지만
10. 보험회사에서 임원되기 힘듦. 보험회사는 아무리 잘 만든 상품이라도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 의미 없음. 따라서 잘나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계리사보다 돈도 많이 벌고 임원 될 확률이 큼
11. 보험회사 취업만 되면 초봉도 쎄고, 경력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몸 값 놓여서 억대연봉 가능. 실제로 경력있는 계리사 우대하는 곳 많음
12. 내성적이고 조용하게 일하고 싶으면 계리팀 추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잘하고 활동적이면 상품개발팀 추천.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 결론은 최종합하면 일반 대기업 사원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부분합으로 취업하는 건 어려움이 있음.
본인은 취업이 보험회사에 한정되는 것과 개업을 할 수 없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사기꾼이라는 말 듣는게 싫어서 회시로 옮김.
개업할 만한 역량이 안되고 연봉 높은 회사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들한테 최종합까지 합격하면 아주 좋은 자격증임.
계리사vs노무사 팩트(반박안받음)
노무사 -> 업계 총매출 7~800억
노무법인 660, 개인사무소 340
노무법인을 1인사무소라고 가정해줘도 총 천명
천명이 매출 7~800억 나눠먹으면 인당 7~8천만
여기서 임대료, 사업비 공제하면 인당 6~7천만
법인들은 소속 노무사도 있고 일반 사무직원도 있으니 여기서 더깎이면 인당 소득 세전4천가량
통게청에서 고시하는 평균월소득 330과 거의 일치
훌리새끼들만 개업4~5년차에 1억못찍으면 등신일정도로 최소1억이라고 헛소리함
취업해도 정규직으로는 잘안뽑고 전문계약직형태의 1,2년 단기계약직만 뽑음
이것도 8천주면 많이주는거
계리사 -> 초봉 업계 ㅎㅌㅊ기준 5천(ㅆㅎㅌㅊ 보험사 초봉4400가량에 자격수당, 성과포함), 10년차 1억
ㅅㅌㅊ 초봉 7천, 10년차 1억초반
ㅆㅅㅌㅊ(코리안리) 초봉8천
걍 돈에서는 비교불가 계리사>>>>>>>>>>>>>>>>>>노무사
비교당하는것도 솔직히 자존심상함
1.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는 서울캠 한양대가 아니다.
점수가 어떻든 한양대에 하나밖에없는 전공이니 서울캠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안산에 위치한 대학교다. (약대나 예체능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2. 한양대 에리카는 다녀보니 학교 시설 괜찮고 장학금제도도 괜찮고 아웃풋도 괜찮은 학교다.
서울안에 있는 대학이 아니라서 그렇지. 커리어개발센터 등등 학생들 취업 지원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10 안에 3년연속 들었다고
그게 우리학교가 10위권 안에 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학교가 대학 평가 기준에 있어서는 꽤 괜찮기는 한가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어쩌면 뒤집지 못할수도)
사회인식은 여전히 한양대 에리카? 하면 한양대 서울캠인가 하는 사람과 에리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에리카에 입학한 이상 공통적으로 겪는 경험인데 누가 대학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면
첫째, 한양대요라고 대답하거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요 라고 대답했는데
물어본 사람이 알아서 한양대 서울캠으로 알아듣는 경우(갑자기 과거 한양대 공대의 위상을 떠올리시는 어르신분들이 목소리 톤이 밝게 바뀌시면서 공부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도 해주시는 경우도 꽤 있다)
두번째는 에리카는 한양대 분교니까 빡대가리들이 가는 대학 마냥 무작정 내리까는 경우.
이 경우는 에리카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못했거나 자기가 차였던 전남친이나 전여친이 에리카생이었거나 아니면 비슷한 레벨에 있는 대학쪽이 경쟁심리때문에 에리카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반면에 한양대 설캠이나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에리카 신경도 안쓴다.
내가 마치 고딩때 에리카가 뭔지도 몰랐던 것처럼 서울 상위권 대학 애들은 아예 에리카란 학교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다. 오직 에리카생인데 서울캠 코스프레하고 다니는 사람한테만 관심있다.
세번째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라고 대답했을 때 그냥 한양대 에리카는 경기도 안산에 있고
어느정도 수준의 대학이구나 라고 아는 경우.(드물다)
너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어오든 상관없이 분교의 딱지는 뗄 수 없다. 이 단점을 극복하면 너는 만족할 만한 학교생활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반수를 하러가거나 페이스북 대학에 한양대학교라고 혹은 아무것도 안 써놓는 너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리타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우리학교 학생들은 이를 에리카뽕에 맞았다고 표현한다) 서울캠과 분리독립하자고 주장하는 학우들도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양대 이름을 같이 씀으로써 이득보는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한양대 이름으로 오는 교수님들의 레벨이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동일하다.
그분들이 한양대 안산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들은 한양학원재단 소속이시다.
교수님의 강의력을 얘기하는게 아니다.
쉽게말하자면 우리가 취업할때 스펙같이 교수님들도 교수자리에 지원할 때 스펙이 있다. 이 외에 한양대 캠퍼스간 학생증이나 학점교류, 복수전공같은것들니 가능하다는 점.
(캠퍼스 전과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다른 학과중에서 어디는 가능하다고 한거같기도 한데 난 몰라)
3. 보험계리학에 대해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듯이 전망이 좋다고 하지? 요즘 보험업계가 호황이지는 않지만 학문 자체에 대해서는
현실의 수요를 가장 잘 반영한 응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이슈인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으로 부채를 평가할 때 부채가 만들어진 시점으로 계산했던 것이 공정가치(즉, 현재의 가치)로 계산해야되는 것인데 이는 금융시장에서 큰 이슈다.
하루하루 바뀌는 자산의 가치를 구하기 위해 보험수리학, 통계학, 금융공학 등을 배운다. 보험업계 뿐만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 모든 금융권에 활용가능한 학문이다.(말로는 그런데 현실은 보험업계로 가장 잘 진출한다.)
회계사자격증 따고 보스턴이니 맥킨지니 올리버와이만 같은데 들어가는 것처럼 보험계리사 자격증 따고 컨설팅사에 들어갔다는 사람을 들은거같은데 우리학과는 일단 졸업생 자체도 많지 않다.
4. 보험계리학과에 대해서
보험계리학과는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커리큘럼이 짜여진 학과이다.
다른 경제학이나 이과의 자연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 같은 기초학문을 배우는 학과가 아니라 특정 분야의 자격증에 초점을 맞춘 학과이다. 보험계리학과라는 이름은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가 유일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도 보험계리사 공부하고 시험보고 다 한다. 나 입학할 때는 보험계리학 커리큘럼으로 짜여지고 1학년때부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는게 장점으로만 보였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1학년때부터 길이 정해져있어서 이 길이 맞지 않으면 상황이 힘들다. 입학할 때는 서울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친구들이 전과를 해야하거나 다시 수능을 보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요즘입결은 잘 모르고 평분백분위? 이런거 따지는데 목표의식이 뚜렷한 친구 점수는 중경외시정도(상경계 제외) 걸쳐있었고 동건홍 정도도 종종 있다.
다만 이같은 점수대가 가 일부에 한하고 평균적으로 국숭?은 되는거같다(요즘은 잘 모르겠다)
다시 하던얘기로 돌아오면. 보험계리학과는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학생이 오면 좋다. (or 이 아니라 and다) 고등학교때 나 수학문제 푸는게 즐거웠어라고 하는 학생들이 대체로 적응을 잘한다. 잘하기만 하면 안된다.
우리학과 수학 반영비율이 높아서 대부분이 수학 1등급은 찍는데 그 안에서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은 고통속에서 학교생활을 한다. 왜? 학과공부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물론 대학생활을 즐기겠다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학생도 있지만 공부를 적당히 해서는 학점 받기가 힘들다. 그냥 출석하고 과제했다고 c+는 주시겠지 라고 기대하면 오산이다. 그냥 F도 수두룩하다.
보험수리학 과목들도 평소에 꾸준히 매일 해야 까먹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고3 생활의 연속이다. 너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교수님께서 오죽하면 학생들에게 너희들의 즐거운 대학생활 기회를 빼앗는거같아서 가끔 미안한 감정도 든다고 하실 정도다. 그냥 학과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만약에 적당히 공부하고 따라갈수있는 학생이었으면 너는 애초에 보험계리학과를 고려하지 않고 스카이에 가 있겠지.
공부량 많기로 잘 알려진 의대나 공대를 다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지만 의대다니는 친구들 이상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공부 효율은 다르겠지만) 친구인 에리카 공대생에 비해 많이하는거같다.(에리카 공대생애들이 공부량 많다고 찡찡대는데 걔낸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하는데 우리는 하고싶은거 조금만 하면 못쫓아간다)
학과의 교수님들은 능력있으신 분들이다. 한국 보험계리학계의 수학의 정석or 개념원리라고 불리는 최신보험수리학 교재의 저자도 계시고 보험계리학회 회장 등 보험계리학을 정통으로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계신다.
이런 교수님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험업계(보험회사, 계리법인, 재보험사 등등)에 계신 분들과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다. 학과 행사때는 모의 면접 기회도 있다.
이는 인턴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업계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보험계리사 시험이 쉬워지면서 인턴경험이 중요시여겨지고 있는데 인턴을 할 기회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우리 학과의 장점이다.
다만 학생들 수준에 비해 어려운 공부를 하는 감이 없지 않아서 휴학하는학생들도 많아서 아직 졸업생이 많지 않다. 졸업 선배들 중에 대기업 보험사, 중소형 보험사, 계리법인, 재보험사까지도 들어갔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사람이 아니라 언급은 안하겠다. 한다리 건너서 들어보면 존나게 공부만 해서 엄청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더라.
또다른 한가지 특징은 학생들이 19살 20살 때 일찍이 미래에 안정적이고 회사생활 편하게(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는 직업을 갖기위해 입학한 만큼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내성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학생들의 비율도 상당하다.
아니면 학과 입학한 후에 미래를 위해 맘잡고 공부하는데 주변 다른 학과들이 맨날 노는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오늘도 책상에 앉아있어야하는가 라는 자괴감에 빠지며 성격이 변하는 걸 수도 있다.
끝으로 가끔 수만휘나 커뮤니티에
국민대 00과 혹은 숙명여대00과 vs 한양대에리카보험계리학과 이렇게 두개 놓고 어디 쓸까요 고민할 정도면 안오는게 좋다. 내 친동생이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다른학교 가라고 말해주고싶다. 진심이다.
다만 내 동생이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면 수능점수 이정도 받고 대학간판을 극복할 수 있는 전공도 거의 없으니 추천해줄 수 있다.
보험계리사 연봉과 현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보험계리사 연봉과 현실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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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험계리사라고 하면 보험 및 연금 기금에 대해 수학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보험계리사 시험부터 난이도 연봉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보험계리사란?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1. 보험계리사란?
보험계리사는 연금과 기금의 수학에 대한 업무를 이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양 쪽 모두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보험을 만들고 보험료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지식이 당연히 필요하게 되고, 여러 가지 원칙과 원리에 기초해서 보험을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보험설계사보다 더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직 중 끝판왕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통계학이나 수학을 전공한 사람 정도의 수준이 요구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도 정말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높은지는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먼저 보험계리사의 시험 난이도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진입장벽이 정말 높기 때문에 시험 또한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서 공인회계사보다 시험에 합격 하기가 훨씬 어려운 전문직 면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통계학과 수학과라고 하면 우리나라 서울대 수리과학부 또는 통계학과에서도 1년에 4명 이상 배출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보험계리사 합격자가 0명일 때도 있었지만 근래에 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난이도가 하향 되어 2020년에는 161명이 합격할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보험계리사는 시험이 1차 2차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1차 시험에는 보험계약법, 보험업법, 근퇴법, 보험수학, 회계원리, 경제학원론이 있으며 영어는 토플과 토익으로 대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1차 시험에서는 객관식(4지선택형)으로 출제가 되고, 모든 과목을 40점을 넘기고 전체 과목 평균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라고 하네요.
보험계리사 1차 시험의 경우 2017년도에는 30.39%, 2018년에는 26.15%, 2019년에는 40.88%으로 점점 합격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2차 시험에서는 ‘부분합격제’라고 해서 60점을 넘은 과목이 있을 때는 5년 간 시험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2차 시험의 합격률은 2018년 기준 56.1%, 2019년 기준 54.3%이며, 2019년부터 과목 당 최소합격인원제가 도입 되어 과목 별로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150명 이하일 경우
40점 이상의 사람 중 고득점 순으로 합격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2차 시험 과목은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입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지만 현재는 보험계리사 많이 필요해지면서 난이도가 하향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보험계리사는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IFRS17의 도입으로 인해 보험사의 계리사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보험계리사 전망 또한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게 되면서 사람이 하던 직종 대부분을 대체하게 되는 얘기가 있지만, 보험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만드는 직업인 보험계리사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금감원에 의하면 보험계리사는 3000명 정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보험계리사는 1000명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현재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보험을 많이 가입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험상품도 더 다양해지고, 필요한 시대여서 보험계리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보험계리사의 연봉에 대해 말씀드리면 보험계리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6651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이 더욱 높아지고, 또한 전문직 면허이기 때문에 정년퇴직 리스크도 적다고 할 수 있겠네요.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보험계리사 준비기간의 경우 자신이 전공자냐 아니면 비전공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험계리사 시험의 난이도가 높았을 때에는 수학과나 통계학과의 전공자의 경우에도 준비기간이 길었었지만,
현재 시험 난이도가 하향 되면서 전공자는 준비기간이 4개월에서 6개월, 비전공자는 6개월 이상 소요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워라밸’ 누리며 억대 연봉까지…귀한 대접받는 이 직업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법이 올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는다 해도 규제 당국자로서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상품거래위원회(CFTC)에서 민관 합동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겁니다.” 캐롤라인 팜 미국 CFTC 상임위원(사진)은 8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규칙이 불분명하다면 시장과 소통해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감독당국의 역할”이라며 “업계와 민관 전문가, 미국 안팎 규제당국 등의 의견을 모아 일종의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규율할 법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어떤 규제도 하기 어렵다는 국내 금융당국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대목이다.7~14일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의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팜 위원을 만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방향은 이제 디지털자산 관련 기본법 제정 논의를 시작하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팜 위원은 오는 11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및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국회에서 만나 암호화폐 관련 글로벌 규제를 논의한다. 캐롤라인 팜 CFTC 위원은 누구 미국 CFTC는 암호화폐 규제 동향에 관심이 높은 국내 코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만큼 익숙해진 이름이다. 석유·금·곡물 같은 원자재와 선물·옵션·스왑 등 파생상품 시장을 감독하는 미국 연방 기구인 CFT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를 총괄할 감독 기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관련 논의는 국내에서도 업계와 투자자 모두에게 뜨거운 관심사다. 국경을 넘나드는 암호화폐 거래 특성상 시장이 가장 방대한 미국이 암호화폐 규제의 틀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글로벌 규제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제 기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가 중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암호화폐 업계는 금융사 수준의 등록 요건과 엄격한 공시 의무 등을 요구하는 SEC보다는 CFTC의 관할 아래 들어가는 것을 선호해왔다. 팜 위원은 이런 CFTC의 상임위원 중에서도 암호화폐와 관련해 가장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물이다. 올 4월 다섯 명의 CFTC 위원 중 마지막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합류한 그는 직전까지 씨티그룹에서 법률 고문, 자본시장 규제 및 파생상품 전략 부문 전무이사를 지냈다. 팜 위원은 친(親) 암호화폐 인사로 최근 떠오르고 있다. 최근 SEC가 알트코인(비트코인이 아닌 암호화폐) 9종을 증권으로 규정하고 이 코인을 선행매매에 악용한 코인베이스 직원을 증권법 위반 사항인 내부자 거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팜 위원이 가장 먼저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그는 성명을 통해 “SEC가 소송을 통해 유틸리티·거버넌스 토큰으로 해석될 수 있는 다수의 암호화폐를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강제적 집행을 통한 규제’의 전형”이라고 비판하며 “규제의 명확성은 투명성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규제의 방향은 시장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SEC와 2년 가까이 소송전 중인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팜 위원의 성명을 리트윗하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팜 위원은 지난 5월 암호화폐 친화적 행보로 업계에서 ‘크립토 맘’이라는 별칭을 얻은 헤스터 퍼스 SEC 위원과 함께 논평을 내고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 전문가와 규제당국이 모두 모여 공개적으로 회의를 열고 시장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제 방향을 함께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제2의 ‘크립토 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팜 위원은 “암호화폐처럼 경제적으로 중요성이 큰 사안에 대해선 당국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명확한 규제를 수립해야 한다”며 “소비자와 시장을 보호하고, 현행 규제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기 위해 CFTC 자체적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제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보호 없는 급격한 혁신도 문제지만, 소비자 보호에 너무 치중해서 아무런 혁신이 일어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문제”라며 “‘산업 혁신’과 ‘소비자 보호’ 양쪽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팜 위원과의 일문일답.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며 규제해야”▷암호화폐 규제를 방안을 논의할 때면 가장 먼저 나오는 얘기가 ‘암호화폐의 법적 성격이 무엇인지’다. 암호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가 왜 중요한 것인가.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의 경우 상품(commodity)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점이다. 양파와 영화 티켓을 제외한 모든 게 상품에 해당한다고 법에 돼 있을 정도다. 미국에선 증권 또한 사실은 상품에 해당한다. 다만 그중에서도 무엇이 증권에 해당하는지 분류하고 증권 시장을 감독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이 SEC에 있을 뿐이다. 그 외 모든 원자재와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 권한은 CFTC에 있다. 따라서 다양한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 역시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그 규제 권한은 자연스럽게 CFTC가 갖게 된다. 이 경우 암호화폐거래소나 브로커, 딜러는 모두 CFTC에 등록하고, 최소한의 자본금 요건과 리스크 관리 의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면 해당 암호화폐 발행사와 거래소 등은 SEC에 등록하고 코인 발행, 공시 등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 이제까지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신고·등록한 경우가 없는 만큼 암호화폐의 증권성이 인정될 경우 현재 상장된 수많은 코인들이 상장폐지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SE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암호화폐는 모두 증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CFTC는 코인 발행, 자금 모집 과정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사기 및 시세 조종 방지, 리스크 관리 등 거래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규제를 위주로 운영한다. 이 때문에 업계로서는 규제가 덜 까다로운 CFTC를 선호한다. CFTC는 2015년 일찌감치 ‘비트코인은 상품’이라고 규정하고 감독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암호화폐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규제당국도 달라진다는 얘기인데. CFTC와 SEC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조직이 만들어진 목표부터가 다르다. CFTC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책임 있는 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다. CFTC로서는 시장 경쟁과 경제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소비자 보호만큼 중요하다. 반면 SEC의 제일 사명은 ‘투자자 보호’다. 혁신 장려는 SEC의 책무가 아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감독에 있어서도 적용된다. 미국에서 어느 규제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을 관할해야 하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가장 중요한 암호화폐의 성격을 규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 “이번 코인베이스 사건에서 보듯 SEC는 소송과 법원의 판례를 통해 그 기준을 정하려 하고 있다. 보통법 국가인 미국에선 법원의 판례가 법처럼 구속력을 갖기 때문이다. SEC가 이번에 문제가 된 암호화폐 9종의 증권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적용한 ‘하위 테스트’도 그렇게 법원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렇게 강제적 법집행을 통하는 것보단,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와 공청회 등을 거쳐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대중과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지 않으면 규제의 명확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시간이 더 걸려도 그렇게 해야 한다.”▷쉽지는 않을 것 같다.”CFTC, SEC 등 관련 규제당국이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크립토 맘’으로 유명한 SEC의 퍼스 위원과 공동 논평을 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 논평에서 우리는 CFTC와 SEC가 합동으로 공개 회의를 열고 루나 사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현황과 리스크 요인, 그리고 어떻게 암호화폐를 책임 있게 규율할 것인지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회의에는 암호화폐 이용자와 투자자, 소비자단체, 업계, 전통 금융시장 참여자, 학계, 다른 규제당국 등을 모두 참여시키고 내용은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 2010년 알고리즘 매매로 인한 다우존스 지수 ‘순간폭락(flash crash)’ 당시에도 두 기관이 이런 공개 회의를 함께 진행, 참여자들의 제안에 따라 규제를 도입한 경험이 있다.” “CFTC 규제는 ‘원칙 기반’ ‘자율 중시’ SEC보다 유연하고 효율적”▷CFTC가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총괄하게 되면 업계와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CFTC의 규제는 기본적으로 ‘원칙 기반’이다. 가령 ‘시세 조종 금지’라는 원칙만 준수한다면 그 구체적인 방법은 CFTC가 일일이 정해주는 게 아니라 업체가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원칙 기반의 자율 규제 시스템인 셈이다. 이런 규제의 틀은 기술 중립적이고 암호화폐 산업처럼 급변하는 섹터를 규율하는 데 훨씬 효율적이다. 더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시장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비자 보호 측면에선 SEC보다 취약하다는 지적도 있는데.”그렇지 않다. CFTC는 SEC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보호를 중요한 책무로 지고 있다. 특히 상품은 전 세계적으로 거래가 발생하기 때문에 CFTC는 해외에도 관할권을 갖고 있다. 실제 CFTC는 이미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건 이상의 암호화폐 사기, 허위 사실 표기 등의 사건에 제재를 가해왔다. 작년에는 스테이블코인 테더가 지급준비금을 허위 공시한 혐의에 대해 41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최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트코인 폰지 사기를 벌인 회사 미러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CFTC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최근 인터뷰에서 CFTC가 이미 보유한 규제 권한을 암호화폐 시장 감독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현재 미국 의회에는 CFTC가 암호화폐 현물 시장에서도 등록·허가·소비자보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관할권을 명확히 부여하는 법안이 3개 발의돼 있다. 하지만 사실 CFTC는 지금도 외환 마진거래와 레버리지 상품 거래에 한해선 현물시장에서도 관할권을 갖고 있다. 이 권한을 암호화폐 시장에도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러면 법이 통과될 때까지 규제 공백 상태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미국 상하원은 CFT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주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을 3개 발의했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민주당·공화당 상원의원이 함께 발의한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은 암호화폐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의 틀을 만들려는 미국 내 최초의 초당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SEC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한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간주해 CFTC가 관할하도록 했다. 암호화폐거래소 등록·허가도 CFTC가 담당하게 된다. 다만 법이 통과될 때까지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에 대해서는 규제 권한이나 업체들이 지켜야 할 규칙이 무엇인지 모호한 상태다. 미국에서는 올해 안에 법 통과는 요원하다고 보고 있다. 이런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법 통과 이전이라도 CFTC의 기존 규제 수단을 암호화폐 시장 감독에 활용해야 한다고 팜 위원은 주장한다. ▷어떻게 할 수 있나. “CFTC 내 민관 합동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규제 솔루션을 만들어보려 한다. 내가 주관하는 CFTC ‘글로벌 시장 자문위원회’ 산하에 ‘디지털 자산시장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간 부문에선 업계 리더, 전문가, 소비자 등 모든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를, 공공 부문에선 미국은 물론 해외 규제당국까지 모두 모여 최적의 규제 방안을 만들기 위해 공개 토론을 벌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규제책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 제안, 규칙 제정, 실제 집행까지도 시도할 수 있다. CFTC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시장과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이 통과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입법 이전에 규제를 시도하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는 없나.”미국에서도 ‘의회가 일을 하기 전에 우리(규제당국)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정답은 아닐 수는 있지만, 암호화폐처럼 중요한 이슈에 대해 최소한 토론을 해볼 아이디어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암호화폐 규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혁신과 소비자 보호 간 균형 잡힌 접근이다. 소비자 보호가 부실한 급격한 혁신도 문제가 있지만, 소비자 보호에 너무 치중해서 아무런 혁신이 일어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빈난새/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연봉 1.5배”… 자고 나면 몸값 치솟는 보험계리사, 뭐길래?
새 국제회계기준제도(IFRS17) 도입 등을 앞두고 보험계리사에 대한 몸값이 치솟고 있다. 보험사들은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격적인 채용에 나섰다./사진=이미지투데이
#. 중견 공인회계법인에 다니고 있는 A씨는 얼마 전 한 생명보험사 인사담당자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2023년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을 앞두고 별도의 계리사 조직을 꾸리고 있는데 이직할 의사가 없냐는 것이었다.현재 근무 중인 직장으로 옮긴지 1년이 채되지 않아 망설이던 A씨. 이튿날 생명보험사 인사담당자로부터 현재 받는 연봉의 1.5배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직을 결심한다.2023년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또 다시 계리사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보험계리사는 보험 관련 회계 전문가를 말한다.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골자로 한 IFRS17 도입과 자본 변동성 확대 등 위험 요인을 반영한 K-ICS 시행을 앞두고 보험료와 책임준비금을 산출하는 보험계리사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새국제회계제도(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중장기적 성장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대형 보험사들은 1월 초 수시 채용을 통해 계리사를 확보했으며 나머지 보험사들도 상반기 중 계리사 채용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로운 보험회계가 시행되는 2023년부터는 회계정보에 보험회사의 실질적 성과와 리스크가 드러나게 된다”며 “현행 보험회계는 보험사의 경제적 실질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며 이에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보험회사의 실질적 성과나 리스크를 알기 어렵고 보험회사가 중장기적 성과에 기반한 가치 제고보다는 과도한 리스크를 추구할 유인이 존재했다”고 지적했다.새로운 보험회계는 부채를 시가평가하고 발생주의를 원칙으로 수익-비용을 전체 보험기간 동안 인식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국내 보험사 소속의 보험계리사는 1114명으로 2020년 상반기 1057명과 비교해 57명(5.4%) 증가했다. 2021년 손해보험사 소속 보험계리사는 508명으로 2020년 477명보다 31명(6.5%) 많아졌다.2010년대 초반 500명대에 불과했던 국내 보험사 소속 보험계리사 수는 지난 2014년 951명에 들어서며 최초로 900명대에 진입했다. 이후 2015년 907명, 2016년 916명, 2017년 920명, 2018년 976명 등 한동안 900명대에서 맴돌았고 2019년 1026명으로 1000명대 돌파에 성공했다. 2020년 경우 1100명대를 돌파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보험업계는 보험 부채 평가가 원가 기준에서 시가 기준으로 바뀌는 IFRS17 준비를 위해선 계리사 3000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공급이 수요의 절반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이 때문에 보험사들은 경험이 많은 베테랑 계리사를 웃돈을 주고 스카우트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입사원 채용 시 계리사 자격증 보유자는 별도로 뽑고 있으며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계리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이에 금융당국은 보험계리사 인력난 해소로 보험업계의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 시험 기준 완화를 예고했다. 당국은 내년부터 2차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얻은 과목은 그해부터 5년 동안은 합격으로 인정하고, 1차 시험을 면제하는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과거에는 표준위험률·이율을 이용해 보험료를 산출해 보험계리사의 역할이 제한적이었지만, 보험가격 자유화 이후 다양한 보험요율 산출, 정교한 지급여력 산출방식 도입, IFRS17 도입 등으로 보험계리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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