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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보리숭어, 개숭어, 참숭어로 불리며 양식을 하지 않으며 겨울에서 봄까지 제철이다. 가숭어: 참숭어, 밀치, 언구로 불리며 대량 양식을 하며 겨울에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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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숭어의 모든 것입니다. 저렴하지만 결코 싸구려 생선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고 차이를 실감하는 순간부터 말입니다. 입질의추억TV를 구독(무료)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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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참숭어 #숭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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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리 숭어 제철
- Author: 입질의추억TV jim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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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yCHN0qcuDA
여름에 먹지 말아야 할 횟감. 숭어(개숭어, 보리숭어), 가숭어(참숭어, 밀치) 차이와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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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라고 다 같은 숭어가 아닙니다. 숭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숭어가 부르는 어종은 보통 보리숭어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 와 비슷하게 생긴 가숭어는 보통 참숭어나 밀치로 알고 있지요. 오늘을 이들의 차이와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먹지 말아야 할 횟감. 숭어(개숭어, 보리숭어), 가숭어(참숭어, 밀치) 차이와 구분법
우리가 횟집에 가게 되면 숭어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항상 숭어의 이름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그냥 숭어회라고 적혀 있고 어떤 곳에는 보리숭어회, 또 어떤 곳은 참숭어회라고 적혀 있는데 이처럼 숭어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은 숭어회는 모두 같은 종류의 숭어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먹는 숭어회는 2가지의 다른 종류의 숭어입니다. 물론 생김새는 매우 흡사하지만 그 철이 다르고 맛의 차이도 큽니다. 그러나 이런 숭어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는 숭어도 잘 구분해서 제철에 맞는 맛있는 숭어회 즐기시기 바랍니다.
숭어와 가숭어 구분법
숭어와-가숭어
위 사진에 두 생선을 보시면 어떠신가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위에 있는 생선이 숭어인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리숭어입니다. 밑에 있는 생선은 가숭어이고 보통 참숭어나 밀치라고 부르죠. 일반적으로 지역에 따라 숭어를 참숭어라 부르는 지역도 있고 가숭어를 참숭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는데 전국적으로 대부분은 가숭어를 참숭어라 부르고 있어요.
1. 눈의 색깔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눈의 색깔입니다. 눈자위가 흰색이면 숭어이고 눈자위가 노란색이면 가숭어이죠. 이것은 숭어와 가숭어를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꼬리지느러미의 모양
숭어의 경우에는 꼬리지느러미가 뾰족하게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꼬리지느러미의 중간 부분이 움푹 파여 있어 날카롭게 생겼습니다. 반면에 가숭어는 꼬리가 일자 모양으로 밋밋한 형태를 띠고 있으나 개체에 따라 중간 부분이 조금 들어가 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3. 색깔과 체형의 차이
숭어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도는 반면 가숭어의 경우에는 약간 노란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숭어는 숭어보다 크게 자라며 더 긴 모양으로 생겼는데도 머리의 크기는 가숭어보다 숭어가 더 큽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런 구분법들이 직접 비교를 해야 알 수 있는 상태이므로 각 숭어들을 직접 비교해 보지 않고도 잘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눈의 색깔이니 잘 참고하셔서 숭어 쉽게 구분해 보세요.
그렇다면 숭어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숭어를 구분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이 숭어들이 서식환경도 틀리고 산란기도 틀려서 맛이 좋은 때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숭어와 가숭어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숭어(개숭어, 보리숭어)
보리숭어-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숭어회입니다. 보리숭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보리가 열리는 5월 ~ 6월에 많이 잡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것인데 실제로 이 보리숭어는 여름철이 산란철이기 때문에 그 전인 봄에 제철을 맞아 매우 맛이 좋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흰 살과 붉은 살의 차이가 명확하고 매우 쫄깃한 식감이 기대되지 않나요? 보리숭어는 회를 떴을 때 이렇게 빨간색이 진하고 식감 또한 매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다른 생선에 비해서 제철에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고 식구가 많으시다면 도매시장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더라도 그리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분들이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횟감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진도 울돌목에서 뜰채로 숭어를 잡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봐 왔는데 물살을 가로지르는 숭어를 뜰채를 이용해서 채게 되면 한꺼번에 3 ~ 5마리도 잡히곤 하는 것을 봤습니다. 특히 5월 ~ 6월이 되면 이렇게 뜰채로 숭어를 잡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곤 한다네요.
이렇게 뜰채로 숭어를 잡을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요. 해마다 봄에는 숭어들이 떼를 지어 서해로 북상하게 되는데 울돌목을 지나면서 거친 물살을 헤치고 올라가야 하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물살이 약한 가장자리로 헤엄쳐 올라가려는 개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뜰채만 이용해서도 숭어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것인데요. 이런 숭어들은 거친 물살을 가로지르며 헤엄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운동량이 많고 그래서 특히 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숭어를 즉석에서 횟감으로 썰어내게 되면 우리나라 분들이 선호하는 쫄깃한 활어회가 되니 정말 인기가 많겠죠?
따라서 숭어는 봄철에 드셔야 합니다. 숭어, 개숭어, 보리숭어로 불리는 것들이고 눈자위가 까만 보리숭어는 봄이 제철 입이니 횟집에 가셔도 봄에는 봄철 보리숭어 드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숭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온열대 모든 해역 암반이 많이 발달한 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양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드시는 보리숭어는 모두 자연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숭어(참숭어, 밀치)
가숭어-회
우리가 횟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숭어 회입니다. 가숭어 혹은 밀치라고 많이 불리는데요. 사진으로 보시면 회의 표면에 하얀 막 같은 것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것이 바로 기름층입니다. 겨울 제철 가숭어는 저렇게 기름층이 두껍게 끼여 있어 매우 고소하고 단맛까지 나는 횟감이죠.
횟집에 가시면 보통 참숭어 회나 밀치 회라는 메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것은 가숭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숭어는 겨울이 제철입니다. 가숭어는 숭어와는 다르게 한반도의 서남해에만 서식하는 종류이고 대량으로 양식도 하고 있는 어종입니다.
이 가숭어는 뻘이 많은 곳에서 뻘을 빨아들여서 유기물을 흡수하고 찌꺼기를 내뱉는 방법으로 살아가는데요. 그래서 뻘이 많은 서해 쪽 가숭어를 잘못 먹으면 흙냄새가 나고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거예요. 다만 제철인 겨울에는 지방이 극도로 올라와 굉장히 기름지고 단맛을 내는 생선이니 꼭 제철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가숭어는 대량으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가숭어의 경우에 자연산보다 양식을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식이 훨씬 맛이 좋은 것 같아요. 가숭어의 경우에는 뻘에서 많이 생활하기 때문에 살에서 흙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양식의 경우에는 수조 안에서 사료만 먹고 자라니 흙냄새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죠?
따라서 가숭어는 11월 ~ 4월까지 날이 추울 때 양식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철 맞은 양식 가숭어는 정말 웬만한 생선회보다 그 맛이 좋음에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최고의 생선이라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제게 제철 숭어와 제철 가숭어 중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물론 고민이 많이 되겠지만 저는 제철 가숭어를 선택할 것 같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 정답일 순 없지만 저는 고소하고 진한 기름진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 가숭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지요?
여름에는 숭어를 먹지 말아야 하는 철
숭어나 가숭어나 먹지 말아야 할 철이 있습니다. 바로 여름인데요. 여름 숭어는 종류를 불문하고 정말 맛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철에는 숭어를 드시면 안 됩니다. 정말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다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가숭어가 정말 맛이 좋아질 때이니 겨울에는 가숭어를 즐기시다가 봄이 되면 숭어를 즐기신다면 1년의 반은 숭어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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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제철 숭어(보리숭어), 가숭어(밀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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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 중 하나 숭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흔히들 회로 많이 먹는 숭어는 값싸고 평범한 고기라는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숭어가 많이 잡혀 가격대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숭어 맛은 사실 다른 물고기보다 월등하게 맛있습니다. 숭어는 물고기 중 으뜸이라 문헌에도 수어(秀魚, 빼어난 물고기)라고 불리었습니다. 자산어보에도 ‘고기 맛이 달고 깊어서 물고기 중에 최고’라고 나와있습니다.
숭어는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며 살아갑니다. 어릴 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자라다 바다 깊은 곳에서 산란합니다. 어린 숭어는 다시 하구로 올라오고, 날이 추워지면 물고기들은 수온변화가 적은 깊은 바다로 갑니다. 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띈 숭어는 우리나라 연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돼 있는 생선입니다.
전라남도 서해안에서는 보리가 익을 때인 5, 6월경에 잡힌 숭어를 보리숭어라 하며, 최상급의 횟감으로 칩니다. 한편 강화도나 서울에서는 ‘여름 숭어는 개도 안 먹는다’고 하며 가을부터 겨울에 잡히는 숭어를 별미로 여깁니다. 도대체 왜 이런 상반된 주장이 나타날까요?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숭어는 두 가지가 있으며 제철이 아닌 종류의 숭어를 먹고 ‘맛 없다’하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숭어라 이름하는 물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도 동해부터 남해와 서해에서 고루 잡힙니다. 숭어는 겨울에 일본 남부나 동중국해의 먼 바다로 이동하여 산란을 하고 봄철에 우리나라 연안으로 접근하여 다음 산란철까지 머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이 숭어를 보리숭어나 참숭어라고 부릅니다. 가을부터 겨울철 한강 하구 등 큰 강의 하구 유역에서 많이 잡히는 숭어는 숭어가 아니라 기수역(汽水域)에 많이 서식하는 가숭어입니다. 가숭어는 봄철이 산란철로 영산강, 금강, 한강, 대동강 하구 지역에서 많이 잡히며, 때문에 연안에서 잡히는 숭어 중 알이 들어 있는 것은 모두 가숭어입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밀치라고도 부릅니다. 그럼 숭어/가숭어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숭어는 개숭어, 보리숭어라고 불리며 보리가 익는 계절인 5,6월에 제철을 맞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철은 늦겨울부터 6월까지이며, 전국에 분포되어 있지만 대부분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많이 살며 대부분 자연산입니다. 가숭어는 밀치, 참숭어라 불리며 대부분 양식입니다. 가숭어는 제철인 겨울에 먹으면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납니다. 둘 다 여름철에는 고유의 흙냄새와 살이 무르기 때문에 맛이 별로입니다. 봄철이라면 숭어(보리숭어)를 겨울철이라면 가숭어(밀치)를 추천합니다.
(1) 회를 떠보면 색깔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숭어는 회를 떠 보면 검푸른 껍질막이 있고 살의 색이 혈압육으로 검붉은 색입니다. 가숭어는 검푸른 껍질막이 없고 혈압육이 동일하게 있지만 살이 선홍색을 띠는 것을 보면 회를 떠 놓은 상태에서도 숭어와 구분이 가능합니다.
(2) 눈동자 색깔과 꼬리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숭어와 가숭어는 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띄는 것이 외형적으로 비슷하나 눈동자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숭어는 눈동자가 검은색이며 가숭어는 눈동자가 노란색입니다. 또한 숭어는 꼬리지느러미가 뾰족한 반면, 가숭어는 뭉뚝한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에 간다면 노란 눈의 숭어를, 봄에 간다면 검은 눈의 숭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숭어는 요즘엔 회나 탕, 구이 등으로 먹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여러 고문서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 어류 중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먹었던 것이 바로 숭어라고 합니다. ‘춘향전’에서 월매는 이몽룡과 춘향이가 백년가약을 맺던 그날, 갈비찜과 제육찜과 숭어찜을 내놓습니다, 그만큼 당시에는 귀한 음식이었다는 뜻입니다. 1902년 고종 황제의 생일잔치에 왕궁 요리사들은 수많은 음식을 준비했고, 그중에 숭어 어만두는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어만두에는 숭어, 계란, 표고, 석이, 목이, 고추, 돼지고기, 소고기, 녹말, 파, 마늘 등이 사용됩니다
숭어는 평양에서도 겨울철에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대동강에 얼음이 얼면 구멍낚시로 숭어를 잡아, 숭어회에 “김장김치를 꼭 짜서 숭숭 썰어 곁들인 것을 갓 지어낸 밥을 일부러 차게 식혀 참기름을 치고 비벼 먹었다”(1978년 5월 1일자 경향신문)고 합니다. 요즘 이북 음식 전문점에서 내놓는 김치말이 밥과 일식집 회덮밥의 중간 형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말 맛있는 숭어회 한 접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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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숭어와 보리숭어의 차이
대량 양식이 되는 가숭어는 보다시피 숭어와 다른 색을 가졌다. 썰어보면 진한 붉은색인 숭어와 달리 밝은 느낌의 선홍색이 나며 그 위로는 허연 기름기가 낀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허연 기름기는 고소함을 주는 근간이 된다. 이는 양질의 사료를 먹고 자란 양식에 나타나며 어린 숭어일수록 선홍색의 채도는 옅고 클수록 진해지는 특징이 있다. 제철은 겨울이며 여름이 되면 역시 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는다. 숭어와 가숭어, 어느 쪽이 맛있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고만고만한 크기라면 자연산이나 양식의 맛의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 70cm급 이상의 대형 숭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양식 숭어는 그 정도로 크게 키워 출하하기도 어렵지만 숭어든 가숭어든 야생에서 자란 70cm 이상의 씨알이라면 양식산의 맛을 능가한다. 또한, 산지에 따른 맛 차이도 분명하다. 종류를 막론하고 남해산이 가장 맛이 좋고 그다음은 동해산이다. 서해산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개펄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는 숭어 특성상 그 지역의 뻘 질이 맛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뻘 질이 좋은 강화도, 진도 앞바다는 숭어에서 기름내가 적지만 군산과 격포 앞바다에서 잡힌 것은 기름내가 나서 한겨울에 잡힌 것을 제외하고는 그리 권할만한 맛이 아니다. 게다가 수질이 더러운 하천, 강 하구가 있고 그곳으로 모여드는 숭어라면 염도 높은 바다에서 잡힌 것보다 잡내(민내, 흙내)가 심해 식용으로 적당하지 않다. 여기까지만 알아도 숭어와 가숭어의 차이, 참숭어와 보리숭어의 차이를 남들에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정보다잇다]봄에 먹어야 맛좋은 숭어, 가숭어와 특징 비교
(보리)숭어 /사진=신재은에디터 숭어, 개숭어, 보리숭어, 참숭어 이름이 참 많은 생선이 있다. 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띈 숭어는 우리나라 연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돼 있는 생선이다. 숭어와 가숭어는 제철에 즐기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그 식감이 뛰어나 가성비 좋은 생선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보리숭어라고 불리는 숭어와 참숭어라 불리는 가숭어 두 종류의 숭어가 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징이 명확하고 제철이 서로 다르다. 숭어의 제철을 맞아 숭어와 가숭어의 특징과 외모를 비교해본다.
숭어와 가숭어의 특징/디자인=유연수디자이너
△숭어와 가숭어의 특징
숭어의 이름은 참 많다. 개숭어, 보리숭어라고 불리며 보리가 익는 계절인 5,6월에 제철을 맞아 붙여진 이름이다. 제철은 늦겨울부터 6월까지이며 겨울의 산란철을 지난 숭어는 봄이 되어 수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우리 연안에서 발견된다. 민물을 좋아하여 강 하류까지 올라오기도 한다.
숭어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지만 대부분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많이 살며 가숭어와 달리 양식을 하지 않아 대부분 자연산이다.
숭어는 회를 떠 보면 검푸른 껍질막이 있고 살의 색이 혈압육으로 검붉은 색을 띤다. 가숭어는 검푸른 껍질막이 없고 혈압육이 동일하게 있지만 살이 선홍색을 띠는 것을 보면 회를 떠 놓은 상태에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가숭어는 밀치, 참숭어라고 불리며 대부분 양식이다. 가숭어를 상인들은 참숭어라고 부르는데 원래 명칭인 가숭어란 이름에서 ‘가짜’느낌이 날 수 있어 ‘참’자를 붙여 팔기 시작하여 유래되었다. 가숭어는 제철인 겨울에 먹으면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다. 둘 다 여름철에는 고유의 흙냄새와 살이 무르기 때문에 맛이 별로다. 겨울철이라면 가숭어를 봄철이라면 숭어를 추천한다.
숭어와 가숭어 구별법/디자인=유연수디자이너
△숭어와 가숭어 구별법
가숭어 제철은 겨울이며 겨울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봄철부터 맛이 떨어지기 시작해 봄철 숭어를 먹는다면 보리숭어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간혹 이름이 많은 가숭어와 숭어를 혼동해 구매할 수도 있으니 가숭어인지 (보리)숭어인지 외모적 특징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띄는 것이 외형적으로 비슷하나 눈동자가 확연하게 다르다. (보리)숭어는 눈동자가 검은색이며 가숭어는 눈동자가 노란색이다. 또한 (보리)숭어는 꼬리지느러미가 뾰족한 반면, 가숭어는 뭉뚝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 간다면 노란 눈의 숭어를, 봄에 간다면 검은 눈의 숭어를 잊지 말자.
△임금님께 진상되던 어란도 숭어알
한 개에 수십만원을 넘는 고가의 식재료로 알려진 어란의 주재료는 숭어알이다. 얇게 저며 그냥 먹거나 구워먹기도 하고, 과일 등에 얹어 먹거나 파스타나 요리에 갈거나 저며서 올리기도 하며 세계 진미 음식 중에 하나다.
숭어알을 간장에 재운 뒤 참기름을 수시로 발라 몇 개월간 하루 몇 번씩 뒤집어 가며 정성을 다해야 만들면 어란이 된다. 숭어의 알은 터뜨리지 않고 피와 핏줄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고, 건조과정에 손이 매우 가기 때문에 예부터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으며 지금도 어란은 한 개에 수십만원을 넘는다.
선홍색을 띠는 가숭어회와 흰색을띠는 광어회/사진=함혜강에디터
△숭어요리와 효능
숭어는 회로 먹으면 식감이 좋아 회로 많이 먹으며 숭어, 가숭어 둘 다 구이, 튀김, 회 무침, 껍질 요리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이용된다. 숭어는 시간이 지나면 비린 맛이 강해질 수 있어 미나리가 숭어의 비린 맛과 향을 악화시켜 주기 때문에 미나리와 함께 하면 궁합이 좋다.
숭어는 예부터 약재로도 널리 사용됐다. 숭어의 껍질은 피부와 점막의 장애를 예방하며 어란으로 이용되는 숭어의 알은 위와 장을 비롯한 오장을 편안하게 하게 다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숭어, 개숭어, 보리숭어, 참숭어 이름이 참 많은 생선이 있다. 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띈 숭어는 우리나라 연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돼 있는 생선이다. 숭어와 가숭어는 제철에 즐기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그 식감이 뛰어나 가성비 좋은 생선으로 불린다.우리나라에는 보리숭어라고 불리는 숭어와 참숭어라 불리는 가숭어 두 종류의 숭어가 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징이 명확하고 제철이 서로 다르다. 숭어의 제철을 맞아 숭어와 가숭어의 특징과 외모를 비교해본다.숭어의 이름은 참 많다. 개숭어, 보리숭어라고 불리며 보리가 익는 계절인 5,6월에 제철을 맞아 붙여진 이름이다. 제철은 늦겨울부터 6월까지이며 겨울의 산란철을 지난 숭어는 봄이 되어 수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우리 연안에서 발견된다. 민물을 좋아하여 강 하류까지 올라오기도 한다.숭어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지만 대부분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많이 살며 가숭어와 달리 양식을 하지 않아 대부분 자연산이다.숭어는 회를 떠 보면 검푸른 껍질막이 있고 살의 색이 혈압육으로 검붉은 색을 띤다. 가숭어는 검푸른 껍질막이 없고 혈압육이 동일하게 있지만 살이 선홍색을 띠는 것을 보면 회를 떠 놓은 상태에서도 구분이 가능하다.가숭어는 밀치, 참숭어라고 불리며 대부분 양식이다. 가숭어를 상인들은 참숭어라고 부르는데 원래 명칭인 가숭어란 이름에서 ‘가짜’느낌이 날 수 있어 ‘참’자를 붙여 팔기 시작하여 유래되었다. 가숭어는 제철인 겨울에 먹으면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다. 둘 다 여름철에는 고유의 흙냄새와 살이 무르기 때문에 맛이 별로다. 겨울철이라면 가숭어를 봄철이라면 숭어를 추천한다.가숭어 제철은 겨울이며 겨울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봄철부터 맛이 떨어지기 시작해 봄철 숭어를 먹는다면 보리숭어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간혹 이름이 많은 가숭어와 숭어를 혼동해 구매할 수도 있으니 가숭어인지 (보리)숭어인지 외모적 특징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가느다랗고 기다란 몸에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띄는 것이 외형적으로 비슷하나 눈동자가 확연하게 다르다. (보리)숭어는 눈동자가 검은색이며 가숭어는 눈동자가 노란색이다. 또한 (보리)숭어는 꼬리지느러미가 뾰족한 반면, 가숭어는 뭉뚝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 간다면 노란 눈의 숭어를, 봄에 간다면 검은 눈의 숭어를 잊지 말자.한 개에 수십만원을 넘는 고가의 식재료로 알려진 어란의 주재료는 숭어알이다. 얇게 저며 그냥 먹거나 구워먹기도 하고, 과일 등에 얹어 먹거나 파스타나 요리에 갈거나 저며서 올리기도 하며 세계 진미 음식 중에 하나다.숭어알을 간장에 재운 뒤 참기름을 수시로 발라 몇 개월간 하루 몇 번씩 뒤집어 가며 정성을 다해야 만들면 어란이 된다. 숭어의 알은 터뜨리지 않고 피와 핏줄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고, 건조과정에 손이 매우 가기 때문에 예부터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으며 지금도 어란은 한 개에 수십만원을 넘는다.숭어는 회로 먹으면 식감이 좋아 회로 많이 먹으며 숭어, 가숭어 둘 다 구이, 튀김, 회 무침, 껍질 요리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이용된다. 숭어는 시간이 지나면 비린 맛이 강해질 수 있어 미나리가 숭어의 비린 맛과 향을 악화시켜 주기 때문에 미나리와 함께 하면 궁합이 좋다.숭어는 예부터 약재로도 널리 사용됐다. 숭어의 껍질은 피부와 점막의 장애를 예방하며 어란으로 이용되는 숭어의 알은 위와 장을 비롯한 오장을 편안하게 하게 다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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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보리숭어)와 가숭어(참숭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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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mugil cephalous)는 우리나라 전 연안과 일본, 중국 등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되어있다.
몸은 가늘고 머리는 납작하며, 성체 몸길이는 80cm 정도까지 성장한다. 입이 작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으며, 눈이 크고 흰자위에 검은색 동을 가지며, 눈에 기름 눈꺼풀이 발달하여 시력이 안 좋다 하고 꼬리 모양은 중간이 깊게 파여있다.
바다의 진흙 속의 유기물을 먹고살며, 민물 층에서 미세조류 등을 먹는다.
숭어의 방언으로는 보리숭어, 개숭어, 참숭어라 부르며, 보리숭어라는 말은 보리가 익는 계절인 5, 6월에 제철이라 하여 불리는 이름이다.
숭어는 대부분 전국에 서식하지만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많이 서식한다.
그리고 양식을 하지 않아 자연산이 많다고 한다.
산란기가 되면 깊은 바다로 회유를 하여 산란을 하고 치어들은 연안에서부터 담수역까지 서식하다가 25cm 정도 되면 바다로 내려간다.
산란기는 10 ~ 2월이며 성장이 빠른 편인데,
1년 25cm
2년 30cm로 자라며
성체 몸길이는 80cm 정도 성장한다.
가숭어(echelon haematocheilus)는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 연안과 일본, 타이완, 중국 등에 분포한다.
연안성 어류로 치어의 경우 강 하구에서 생활하며, 내만의 탁한 물에서부터 하천의 기수역에 서식하는 광염성(염분의 농도 변화에 견뎌 생활할 수 있는) 어류이고 성체의 몸길이는 100cm 정도 성장한다.
숭어와 다르게 노란색에 검은색 동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숭어와 다르게 꼬리 부분이 일자로 되어있다.
바다의 진흙 속의 유기물을 먹고살며, 민물 층에서 미세조류 등을 먹는다.
가숭어의 방언으로는 참숭어, 밀치라 부르며 대부분이 양식이 되고 숭어보다 가늘며 체형이 길고 성장속도가 빠르다.
참숭어라는 말은 상인들이 가숭어가 ‘가짜 숭어’라는 느낌이 날 수 있다고 느껴서 ‘참숭어라’ 부르며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란철은 3 ~ 6월이며 가까운 앞바다와 연안의 강하구에 산란을 한다.
숭어와 가숭어의 차이를 알아보자.
숭어와 가숭어의 차이
앞서 말했듯이 눈과 꼬리가 다른데,
숭어의 눈은 흰자에 검은색 눈동자이고, 가숭어의 경우 노랑색바탕에 검은 눈동자이다.
그리고 꼬리를 보게 되면 숭어의 꼬리는 중간부분이 파여있고 가숭어의 경우 일자로 되어있다.
누구나 쉽게 구분 할 수 있다.
숭어낚시는 떡밥낚시와 찌낚시, 훌치기낚시가 있다.
훌치기 낚시 채비 떡밥 낚시 채비
옛 선조부터 즐겨먹었던 숭어는 굉장히 친숙한 생선이었기 때문에 여러 고문서에 실리기도 했다.
숭어의 제철은 3 ~ 5월 이고, 가숭어는 12 ~ 2월이다. 먼바다를 회유하여 살이 탄탄하고 식감이 쫄깃하다.
가숭어 제철은 겨울이며 양식으로 사료를 먹고자라 지방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5 ~ 6월 가숭어의 체중의 5분의 1인 알로 어란을 만든다.
*어란이란 음식은 비싸고 만들기 까다로우며 조선시대 왕의 수라상에 올랐다.
*어란 : 숭어나 민어 등 생선의 알을 소금에 절여 햇볕에 반쯤 말린 식품.(약 4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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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보리숭어회 낚시로 직접잡아 직접 회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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