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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입소문도 많이 나고 자타 공인 좋은 곳이라 고민 없이 예약했습니다. 여름엔 수영장을 즐기기 딱 좋은 기장 호텔이에요.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넓은 들판과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차분해지고 힐링 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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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곽 기장에 위치한 힐튼 부산
해운대도 안 보이고 광안대교도 안 보이지만
어느새 부산 인기 호텔로 자리잡았습니다.
과연 인기있는 비결은 무엇일지
인기만큼 훌륭한 호텔은 맞을지
또떠남과 함께 알아보시죠!
#힐튼부산 #부산힐튼 #아난티코브
◆또떠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doddunam 또는 ddoddunam으로 검색
◆또떠남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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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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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The Inside Beat – Wanda Shakes
Scootaloo – Jobii
Coffee Break – Gregory David
Jungle Run – Giants’ Nest
Opposite – Jones Meadow
◆Time stamp
0:00 Intro
00:24 힐튼 부산 소개
01:28 체크인
02:28 객실 종류
03:00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객실
05:47 수영장
07:13 피트니스
07:31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09:00 조식
09:52 그외 둘러볼만한 곳
10:35 또떠남 총평
11:21 힐튼 부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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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해운대 없는 부산을?? ‘힐튼 부산’ 솔직 후기 – MAXFIT
주제에 대한 설명 부산 힐튼 호텔 후기 …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8/19/2021
View: 4278
[부산 기장] 아난티 힐튼 숙박 후기 + 워터하우스 온수풀 (Ananti …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낭랑자의 블로그입니다. 여행지, 호텔, 맛집에 대한 원하는 정보 확인 및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ource: lily-rose-327.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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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힐튼 호텔 후기
- Author: 또 떠나는 남자 ddoddunam
- Views: 조회수 361,9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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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SL-38TtiwM
기장 힐튼호텔 좋았던 오션뷰 1박 후기
여긴 인기가 정말 좋아서 코시국에도 거의 풀부킹 상태였다고 해요. 개인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확실히 핫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인도 매년 찾고 싶을 만큼 만족감이 높았다는데, 저 역시 겨울 시즌 또 한 번 예약을 했어요.
부산 힐튼호텔 솔직 후기￡
드디어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달성★
#부산힐튼호텔 워크샵이 있어 4박 5일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왔네요-
지난주 부산이 선선~쌀쌀한 날씨여서
주위 둘러보기도 좋고 호캉스 즐기기도 좋았지만
내 돈 내고 예약한 호텔이 아닌지라ㅋㅋ
또 냉정하게 솔직후기 한 번 작성해볼랍니다.
원래 부산 아난티코브 묵는 게 소원이었는데
청소할 때 아난티코브 방 슬쩍 들여다보니
일반 객실은 힐튼과 시설이나 크기 별 차이 없더라구요.
회원권 가격대비 나름 가성비 생각해보면
펜트하우스 정도는 되야 올만한 이유가 되고
여러 부대시설이 힐튼 쪽에 몰려 있어서
그냥 힐튼 와도 충분히 기분 낼 수 있더라구요ㅋ
호텔 오픈한지 2년 정도 됐는데 이미 좋다는
후기는 수도 없이 많고 물론 잠깐 있다 가긴
괜찮은 곳이지만 4박 5일을 호텔 안에만 있다보니
자연스레 장점 단점이 눈에 보이는군요.
그럼 이제부터 썰을 풀어 볼까욧-!!
부산 힐튼호텔 솔직후기~♡
연인, 가족여행에 좋은 부산 힐튼호텔 , 조식, 사우나 등 장단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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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힐튼 호텔 가족여행 2번째 방문을 하고 후기를 씁니다. 장단점과, 이 호텔이 가지는 매력, 즐길만한 것을 정리하고, 3번 먹은 조식 뷔페 후기도 공유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부산-힐튼호텔-시뷰
부산 힐튼 호텔 조식 후기
부산 힐튼 호텔 조식의 큰 장점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풍경을 함께 먹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8시 이후에
가시면 사람이 많아 좀 혼잡합니다. 저희는 화요일, 수요일에 오전 8시, 오전 7시 이렇게 이용했는데, 조용히, 일출을 보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으시면 아침 7시에 가시는 걸 권합니다. 식사 후, 상쾌한 바닷바람에 산책을 즐기면, 저는 천국이 따로 있나 싶습니다. 이틀을 연달아 먹으니, 같은 음식이라 그런지, 약간 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박 이상 있으시면, 조식은 1번 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
부산-힐튼호텔-조식-먹는곳
부산 힐튼호텔 조식 뷔페 이용팁
이번에는 저희가 화요일 수요일 2번을 이용했는데요, 8시 이후에 가 사람이 많아 좀 혼잡합니다. 일출을 보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으시면 아침 7시에 가시는 걸 권합니다. 식사 후, 상쾌한 바닷바람에 산책을 즐기면, 정말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힘들게 산을 올라 간 적은 있습니다, 우아한 아침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이번에 세 번째 먹으면서 내가 음식을 먹는 건지, 멋진 분위기, 풍경을 먹는 건지 아름다운 일출에 약간 넋이 먹다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작년 처음에 갔을 때는 즐기느라고 부산 힐튼호텔 조식 부분의 영상을 만든 지 못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선택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부산-힐튼호텔-조식-3번째
이거 다음날에 부산 웨스틴 조선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저희 가족은 조선 쪽이 더 맞았습니다. 해운대 5성급
호텔 중에 저는 이 곳을 권합니다. 편안하고, 멋진 조망, 맛있는 조식, 부산웨스틴조선
조식 관련 첨부 설명
자리를 잡으면 커피를 드시겠냐고 직원분이 오십니다. 대부분 커피를 드시는데, 여기 홍차 맛이 괜찮습니다. 커피와 마찬가지로 홍차도 등급이 있고요, 좋은 홍차는 정말 맑고, 깨끗한 맛을 줍니다. 부산 힐튼 호텔 조식에서 주는 홍차가 최상급은 아니지만, 티팩에 싸구려만 먹다가, 오랜만에 그나마 괜찮은 홍차 맛으로 영국에서 온 것입니다. 한잔 저도 마셔 보 기를 권합니다. 시작 시간은 아침 6시 30분입니다. 일찍 갈수록 넉넉히 조용히 차분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주말 및 성수기에는 좀 일찍 나와서 드시고, 산책을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산-힐튼호텔-영국홍차-한잔
호텔 가볼 만할 곳 해동용궁사
제가 생각하는 이 곳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부산 시내 외곽에 있기 때문에, 바다를 끼고도는 조용한 경치와 풍경이 큰
장점, 특징입니다. 맑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공기를 마시면서 천천히 걷다 보면 힐링으로 마음이 세탁되는 느낌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바다를 끼고도는 산책로를 이용해 보시고, 근처에 어촌이 있습니다. 바다 내음과 맑은 공기에 찌들었던 마음과 몸이 씻기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인, 해동용궁사가 근처에 있어, 처음 이곳을 오신 분들은 가십니다.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아침이나, 점심, 식사하고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유명한 만큼 너무 상업화되어서, 이번에는 가지 않았지만, 한 번 정도는 들러볼 만하다고 봅니다. 처음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아래 영상에 산책로와 유명한 사우나, 수영장, 도서관 같은 1층 로비 들의 설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동용궁사
부산-힐튼호텔-10가지 즐기기
부산 힐튼호텔 객실 장단점
마카오에 수십 개의 오성급 호텔이 모여 있는 타이파 가시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인테리
어를 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마카오 여행의 즐거움은 세계적인 호텔 최신 경향을 볼 수 있어 좋았었습니다. 기장 힐튼
호텔의 기조는 힐링, 가족과 보내는 편안한 시간, 이런 것들에 맞춘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산, 바다 그리고 맑은 공기가 있어, 힐링에 매우 적합하고 그러한 주변 분위기와 뷰를 최대한 곳곳에 살린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발코니입니다. 조용히 멍 때리기 정말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맥주 까면서 음악 듣거나, 생각 없이 파란 바다와 하늘을 보는 순간이 참 좋습니다. 저는 이곳에 멍 때리러 옵니다. ^^
부산-힐튼호텔-객실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객실 욕조
객실의 또 하나 장점이 바다가 보이는 욕조입니다. 료칸의 온천이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뜨거운 물에서 몸을 풀면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오성급 호텔에 있다는 만족감이 물의 모락모락 오릅니다. 일찍 일어나셔서, 일출을 보는 목욕을 권합니다. 일본의 온천이 부럽지 않습니다.
기장-힐튼호텔-욕실
욕실이 있는 화장실 부분입니다. 둘을 합치면 객실의 크기는 매우 커서요, 아이 둘이 있는
4명의 가족 혹은 성인 4명까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기장-힐튼호텔-화장실
객실의 단점
부산 힐톤 호텔 객실의 단점은, 책상이 업무 보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오시면 업무용 노트북은 두고 오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 보시면 책상은 없고, 테이블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기 꼽는 콘센트도 좀 적은 감이 있습니다.
부산-힐튼호텔-산책길
그리고 하나 참고하실 게, 저희가 있을 때, 건물 하나를 철거 공사 중인데, 소음이 무척 심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 한다고 하는데, 오후 내내 해서 정말 짜증 났습니다. 예약하실 때, 이 부분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힐튼 호텔 후기들
지도를 검색하면 후기들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후기는 상업적으로 작업한 것이 많아서, 구글 맵의 후기를 봅니다.
부산-힐튼호텔-후기
제가 10개를 봤는데, 부정적인 부산 힐튼호텔 후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디테일하게 하면 더 많이 써야 할 거 같은데, 동영상과 요정도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선택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처음 방문 후기도 있으니, 빠져 있는 사우나, 산책로, 이용할 만한 정보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가족여행, 커플여행으로 이 곳을 참조하시면 좋으실 거 같네요
기장 힐튼 호텔 10가지 해볼 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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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힐튼 호텔 룸, 조식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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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힐튼 호텔
7월에 결혼식을 하고 9월 중순 원래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가려다가 포기하고 제주도로 잡아뒀는데, 코로나가 악화되어 그마저도 포기하고, 아쉬운 데로 집에서 가까운 기장 힐튼호텔에 갔다.
여전부터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1박이긴 하지만 신혼여행 대신 방문했다.
힐튼호텔을 급하게 알아봤었는데 남은 객실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중 취소 객실이 생겼는지 그것도 마침 오션뷰! 남편이 급 예약한 기장 힐튼호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 가서인지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호텔 예약 잡기가 참 힘들었다. 인기 많은 호텔은 꼭 미리미리 예약하기!
아무 곳도 안 가려다가 급 방이 하나 남아서 예약한 기장 힐튼 호텔인데 막상 오니 설렘 가득
곳곳에 사진찍을만한 포토존들도 꽤 있었다 🙂
체크인하는데 직원분도 친절하셨다.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갔는데 얼리 체크인해주시고 방도 높은 층으로 주셨다.
기장 힐튼 호텔
날이 흐려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기장 힐튼 호텔 뷰
객실 찾아가는 길인데 곳곳에 오션뷰가 좋아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객실
우리 객실은 933호
객실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
왼쪽 편은 욕실인데 욕실이 대박이다! 방 크기랑 같은… 세면대도 두 곳
샴푸, 린스 바디워시,바디로션,비누,칫솔,치약 등등 다 준비되어있다.
비누 올려두는 금색 받침대가 고급스럽고 예뻤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탐내던 비누 받침대
헤어드라이기 수건
또 한쪽에는 샤워부스가 있다. 세면대, 화장실, 샤워부스, 욕조 공간이 다 분리되어있어서 더 좋았던 기장 힐튼 호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건 역시 욕조!
창가 바로 앞에 있는 넓은 욕조인데 뷰가 정말 좋다. 역시나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 부산 바다 배경도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다. 비와도 분위기 좋을 듯!
선물로 받은 러쉬 바스 밤을 챙겨 와서 욕조에 풀어주고 좋은 음악 틀어두고 반신욕을 했다 🙂 임산부라 미지근한 물로 있었던 게 아쉬웠지만, 바스 밤이라도 풀어주니 반신욕 하는 기분도 나고 좋았다 ㅎㅎ
욕실 아니라도 객실안에서 보는 풍경도 오션뷰로 예뻤다. 기장 힐튼 호텔에 머문다면 꼭 오션뷰를 추천!
호텔 내 서점도 잘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점 구경을 하러 내려간 우리!
내려가는 길에 이곳 저곳에서 사진도 찍고
기장 힐튼 호텔 서점
호텔 서점 입구, 호텔 이용객 아니라도 방문이 가능하고, 웬만한 백화점 서점만큼 잘 되어있어서 그냥 바람 쐘 겸 구경할 겸 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알고 있다.
평일 낮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한 서점 정말 크고 책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다. 소품들은 가격이 꽤 비싸서 아이쇼핑만….
어린이 코너!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예비엄마라 그런지 눈길이 갔다.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좋은 것 같다.
호텔 수영장도 운영중이었는데… 코로나로 조금 찜찜해서 가지는 않고 눈으로만 봤다. 임산부라 더 조심조심!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또 다른 분위기의 힐튼 호텔 1층 외부,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분위기도 좋고…. 나도 맥주 마시고…. 싶다 ㅠㅠ 조금만 참자! 진짜 얼마 안 남았어!
우리는 근처 롯데마트에서 초밥이랑 먹거리를 사 와서 객실 발코니에서 분위기 내면서 먹었는데 이것도 나름 또 좋았다!
남편은 와인 나는 포도주스 주스를 와인이라 생각해보고 먹으려고 했지만… 너무 달다 ㅠㅠ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행복! 앞으로 어떻게 함께 행복하게 살지. 곧 태어날 봄이를 어떻게 키울지 이야기했던 우리 신혼여행 밤
다모임 조식
호텔 가면 빠질 수 없는 조식!! 아침잠 엄청 많은 내가 조식 때문에 호텔에 갈 때면 꼭 일찍 눈을 번쩍번쩍 뜬다. 엄청 기대했던 기장 힐튼 호텔 조식
처음 들어섰을 때 느낌은 넓고 먹거리도 다양해 보였다.
키즈 코너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
시리얼이랑 우유, 주스들
빵순이가 지나 칠 수 없는 베이커리 코너
초콜릿 퐁듀?? 어린이들이 좋아할 듯 초코 좋아하는 어른인 나도 좋고 ㅎ 마시멜로우 찍어먹어 봤다
초코가 달아서 많이는 못 먹을 듯 ㅠㅠ
조식은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처음에는 먹을 게 많아 보였지만 막상 먹다보면 먹을게 없다. 뭐 호텔 뷔페가 그렇긴 하지만 가격 대비, 아쉬움이 조금 있었던 기장 힐튼 호텔 조식 아마 다음에 돈 추가해서 먹으라고 하면 굳이….
그래도 전복죽은 맛있었다 ㅎㅎ 제일 맛있었던 전복죽!
호텔은 좋았으나 가격 대비 한번 정도 와보면 충분한 것 같았던 기장 힐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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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부산) 아난티 힐튼 1박2일 호캉스 후기 ! 룸서비스 / 캐비네 드 쁘아쏭 후기
모든날을 소중하게 –
모든날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아난티 힐튼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실업급여도 끝났고, 곧 취업을 하던지 프리랜서로 일을 받아서 하던지 어쨌든 일을 해야하는데,,,, 휴식기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더라구요 ㅠ
그래서 취업하기 전 열심히 놀아보자 싶어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역 KTX에서 부산역 까지는 약 3시간안걸리는 거리더라구요. 부산은 매년 놀러가기는 했지만, 어차피 밖에서 놀거니 가성비가 좋은 호텔들을 주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코시국이 된 이후에는 호텔에서 노는게 좋더라구요 ! 그래서 큰맘먹고 예약했습니다 : )
총 2박3일 일정이였으며, 1박은 아난티 힐튼 / 1박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지냈습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도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아난티 힐튼은 기장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실 KTX도 김해공항에서도 거리가 멀어요.
저희는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캐리어가 무겁기도 했고, 시간이 돈이다 싶어서 ㅎㅎ
– 이동시간은 약 40분 정도였으며 금액은 24,700원 정도 나왔습니다.
( 교통량과 이동경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도착한 아난티 호텔 !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탑승인원 모두 체온측정을 합니다.
주 출입구 중앙에 큰 연못 ? 같은게 있어요. 이게 공간을 더 고요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날씨도 화창 –
아직 체크인 시간이 되지않아 도착하면 바로 앞 카운터에서 예약을 확인 후 짐을 보관해줍니다. 시간도 많이 남았고,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갈 예정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구경도 해줬어요.
여기여기 – 아난티 힐튼 오면 다 여기서 사진찍는다면서요 ? 그래서 저도 찍었습니다. ㅋㅋㅋ
자동문으로 들어오고 나면 열체크 한번 더 해주고 아난티 포토존 통로를 지나 외부로 나가 아난티 펜트하우스 쪽으로 가야 캐비네 드 쁘아송으로 향합니다. 사실 길 엄청 헤맸어요 ,, 근처 직원분들에게 물어보시고 이동하시는게 빠르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ㅠ 직원분들은 정말 여기저기 안계신 곳이 없어요 ㅋㅋ 가다보면 계속 마주치기 때문에 처음온거 티내면서 물어물어 갑니다. 나중에 돌아갈때는 산책로를 따라 쭉 내려오면 갈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
어떻게든 가면 되는거니까 ,,
바로 여기가 캐비네 드 쁘아송 !
들어갑니다 저희는 11시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이였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어요.
사진도 열심히 찍고 앉아줍니다. 오른쪽 사진 우측에는 좌석은 없고 화장실이 있어요 !
저희는 첫 손님이였어서 저희가 직접 가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ㅋㅋㅋㅋ 저희는 막 돌아다니면서 저희가 가서 주문 했습니다.
캐비네 드 쁘아쏭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 해안로 268-31
운영시간 : 평일 11:00 ~ 20:00
저희는 아침을 안먹고 점심겸 먹으려 했던거라
– 포르치니 버섯 생면 파스타 32,000
– 훈제 연어 토스트와 샐러드 20,000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16,000
총 68,000 원 나왔습니다.
이렇게 바로 바다 앞이예요 !
뷰 미쳤다 –
픽업은 직접 해오면 됩니다.
정말 꼭 드셔보세요 이건 안먹어보면 설명을 못해 ㅠ 커피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는데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어요 ㅠ
아, 훈제연어 샌드위치에는 오이가 들어가있으니 알러지나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말씀하시면 될거 같아요 !
저는 오이 쳐돌이 ,, 생으로도 먹기 때문에 상관없이 그냥 맛있게 먹어줍니다.
친구랑 한참 얘기하다가 보니 파스타가 소스도 없어지고 ,, 면이 불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먹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맛이 없었냐며 너무 안타깝게 말씀하시길래, 맛없는게 아니라 샌드위치 먹고 수다떨다보니 불어서 먹지 못했다고 말씀드리니 이것보세요 ,,,
음식이 식으면 다시 데워주는거 있죠 ,, 소스를 새로해주시는건지 ,, 처음 그맛 그대로 친절도며 서비스 무엇 진짜 ,,
갬동 ,,,,
밥 다먹고 보이는 뷰 –
뷰 보세요 뷰 !! 미쳤다구요 !!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화장실도 고급져 ,,
변기는 총 2대있습니다. 아마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 먹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이동해 줍니다 !
다시 아난티 힐튼으로 들어가 10층 로비로 이동해 주면 좌측에는 맥퀸즈 라운지가 나오고 그 오른쪽이 체크인 카운더다.
체크인을 진행하고 바로 룸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뷰도 진짜 이쁘다 ,, 공용홀만 아니면 책가지고 와서 앉아있으면 여기가 천국일거예요 ,,
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
룸에 들어와서 프론트에 전화를 하면 처음에 보관요청했던 캐리어를 직접 방으로 옮겨다 줘요. 여기서도 갬동 ,,
룸은 자세하게 찍지 않았지만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은 침대 기준으로 양쪽에 하나씩 있어요. 물도 무료로 2개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캡슐커피도 있어요 캡슐은 총 3개 ! 사용법은 안내문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캡슐에대한 설명이 없어서 그냥 먹었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ㅠㅠ 맛있어 ,,
그리고 그 유명한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이 방보다 조금 작을 정도로 정말 넓~~~어요. 양쪽 끝에 바다가 보이는 욕조와 맞은편은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어차피 욕조와 샤워실과는 거리가 있어서 수증기때문에 옷에 손상이 갈것 같지는 않아요. 저희도 캐리어에서 옷을 꺼내서 걸어놨었습니다.
세면대도 두개 !
근데 샤워하는곳과 변기있는 곳 유리가 완전하게 가려주지 않기 때문에 한명이 사용을 하면 화장실을 다시 들어가기에는 조금 애매해요 ㅠ ,,
TIP – 욕조가 둘이들어가기에는 좁고 혼자 들어가 찍어야 하는데 자유롭게 찍기 위해서 한명씩 따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삼각대와 블루투스 리모콘이 있으신 분들은 세워놓고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상의는 옷을 안입다 보니 혼자 찍는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소소하게 한컷 ㅎㅎ
이것도 나름대로 물놀이라고 있다보니 허기가 지더라구요. 근처에 배달할 만한곳도 있었기는 한데 온 김에 룸서비스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쓸 거라 생각을 못해서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저희가 시킨 룸서비스는 입니다 : )
룸으로 배달 온 룸서비스
– 오븐에 구운 연어 38,000
–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28,000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26,000
총 92,000 원 나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한잔에 13000원이였는데 ,, 맛은 있었는데 아래에 카페에서 사오셔도 될거같아요 : )
저희는 귀찮아서 같이 시켰습니다 ㅎㅎ
뭐 이뷰에 뭐가 맛없었겠냐만은 룸서비스도 꼭 ㅠㅠ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피자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치즈 향이 풍부한 고르곤졸라 맛이고, 연어도 너무 잘 구워져 나왔어요. 비린맛 하나없이 ,, 친구랑 정말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완전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다 먹고나면 다시 프론트에 연락해서 수거 부탁드리면 올라와서 수거해주세요 : )
다 먹고 푹 쉬다 잠시 나가봤는데 조명도 바로 앞에 여러 식당들이 있어서 그런지 밖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룸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맛집들이 많으니 꼭 검색해보시고 드시길 바래요 !
침구도 너무 포근해서 꿀잠을자고, 다음날 조식을 먹기위해 내려왔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해뜨는걸 본다고 6시가 안되어 기상을 했기 때문에 그냥 조식 시작시간에 맞춰서 내려갔어요 ! 그래도 사람이 조금 있더라구요 ?
우리는 우리만 부지런 한줄 ,, ㅋㅋㅋ
– 해뜨는것 조차도 너무 이쁘죠,, 가능하다면 일출시간에 맞춰서 꼭 보시기를 바래요 ! 너무이쁘더라구요
조식은 1층 다모임에서 먹게 되는데, 천정도 높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 그런지 여기도 뷰가 미쳤어요
– 방역을 위해 비닐장갑을 꼭 끼고 다니시면서 음식을 가져와주세요 : )
조식종류도 많고, 맛있고 다했어요 여긴 ,, 호캉스의 꽃은 바로 조식이죠 (찡긋)
시리얼도 종류별로 있고, 우유도 저지방우유부터 일반우유까지 있습니다 : )
저는 요거트 가져와서 그래놀라 넣어먹었어요 !
첫 접시는 아주 간단하게 가져 왔어요. 조식에 빠질수 없는 오믈렛과 훈제연어 !
크래커는 치즈 종류가 약 3가지 정도 있으니 정말 크림치즈와 함께 드셔보세요 ㅠ 여기가 천국 ,,
조식을 다 먹고 체크아웃을 위해 준비하러 다시 룸으로 올라가줍니다 ㅎㅎ 올라와서 또 뷰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준비했어요. 저희는 엘리베이터 홀에서 먼 방으로 주셔서 캐리어를 끌고 내려가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힐튼에 머물렀다고 행복회로 돌려보고 ,, ㅋㅋㅋ 또 엘리베이터에서 멀다보니 정말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
–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오랜만에 여행으로 피로도 풀고 여행하는 기분도 내서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고있지만 사진을 보며 그때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려 글을 쓰고있자니 행복해지네요 ㅎㅎ 일을 하기전에 평일에 조용히다녀온게 정말 잘 한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일하다가 지치면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뷰 하나만으로도 다시 방문하게 될거 같아요. 지금 다녀온건 아니지만 이때를 추억하면 다시 열심히 달려서 일해보겠습니다 : )
아난티 힐튼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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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힐튼호텔 :: 마운틴뷰 4층 객실 후기
부산 기장 ‘힐튼 호텔’.
부산 호텔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게 ‘힐튼 호텔’아인교?! (아잉가~?ㅎㅎㅎ)
암튼 그래가 별 고민없이 걍 힐튼 호텔 왔답 ㅋㅋㅋㅋㅋㅋ
호텔 선택까진 고민없이 잘 왔는데, 도착해서 안내 데스크(리셉션)에서 고민거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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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 ‘힐튼호텔’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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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아웃 시간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전화번호 : 051-509-1111
○ 예약 정보 : 아고다 홈페이지 / 1박 약 30만원 (조식 포함)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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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셉션 (안내데스크) ❞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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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힐튼호텔 체크인을 하려면 일단 10층으로 올라가야한다!
(거기에 리셉션이 잇오요)
신분증이랑 이름을 말하면 예약 확인을 해줌.
(신분증 안들고 갔으면 어쩔뻔?-_ㅜㅎㅎ)
예약 확인을 하면 ▲요런 카드키를 주면서 각종 설명을 해준다.
(수영장 갈 때도 요 카드키 들고 가면 됨.)
제일 키포인트는 뭐 궁금한거나 필요한거 있음 전화번호 ‘0’번을 누르라는 것.
걍 요것만 기억하면 될듯ㅋㅋㅋㅋ
* “제안 하나 할까요?”
근데!!
리셉션 엉니가 한 가지 제안을 했다_
오션뷰 룸 변경이 원래 12만원인데 지금 변경 신청하면 무려 반값! 6만원에 변경해주겠단다?!
엄청 고민을 때렸지 ㅋㅋㅋㅋㅋㅋ
일단 반값이란 말에 두뇌 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짱똘을 굴려보려 애썻다 신나도 침착해야해 ㅋㅋㅋㅋ
내 짱똘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는지 리셉션 엉니가 또 한 가지 제안을 더 하심.
“오션뷰는 비어있어서 체크인 3시까지 기다리실 필요없이 지금 바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지금이 1시였다규 ㅋㅋㅋㅋ 또 설레자노ㅜㅋ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뷰가 그리 중허냐?!’란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창 밖에 바다가 보이면 이뿌겠지만 굳이?
발코니에 몇 번을 나가 있겠냐며 굳이?
그 돈으로 맛난거나 하나 더 시켜먹겠다며 ㅋㅋㅋㅋㅋ
고맙지만 기존 마운틴뷰 룸으로 하겠다고 체크인 3시 전까지 짐만 부탁드린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지금 마운틴뷰 룸도 비어있는걸 하나 찾아서 지금 들어갈 수 있게 해주겠단다.
오예~ (물론 원래 비어있었겠지만 고맙쯥니다 ㅋㅋㅋㅋ)
* 힐튼 호텔 설명서
엘베를 타고 4층 객실로 가니 ▼힐튼 호텔 설명서가 놓여져 있었다 ㅋㅋㅋ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아욤_
[힐튼 부산 층별 안내] [레스토랑, 수영장, 각종 정보 안내]그리고 룸서비스 시킬 수 있는 메뉴판도 놓여져 있었어욤_
오늘 저녁은 요걸로 먹어보아야겠엄욤_
이제 본격적으로 방 구경을 해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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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튼호텔’ 마인틴뷰 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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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 침구류
‘힐튼호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게 나는 침대, 침구류였다.
침대가 짱짱하면서도 뭐 이리 편하다냐???ㅜㅜ
이 침대 뭐냐고 진짜 꼭 물어보고 싶었는데ㅜㅜㅜ (까뭇쯤ㅋㅋ)
베게도 겁나 편함.
어떤 데는 넘 높아서 잠을 종일 설치기도 하는데-_- 여긴 내 머리를 편하게 잘 감싸줌ㅋㅋㅋ
이불도 뽀송뽀송 깨끗하게 너무 고급짐ㅋㅋㅋㅋㅋ
침대가 또 넓기는 얼마나 넓게요~?!
킹 사이즈 침대가 두개 붙여 놔져 있었다.
* 테이블
여긴 침대 옆 테이블.
여기서 룸서비스랑 편의점에서 사온 야식 먹고 놀았다ㅋㅋㅋ
* 냉장고, 음료
잘못 손댔다가 돈 나가는 곳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메뉴판이 있고 거기 가격이 적혀 있다.
(캔콜라가 3천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전기포트 뒤에 있는 생수 2통이랑 케이스에 든 각종 티는 무료라고 한다.
커피 겁나 내려 마심ㅋㅋㅋㅋㅋㅋ
* 발코니
침대 옆에 발코니가 있다.
이 하늘하늘한 흰 천이 왜케 맘에 드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문을 열면 낮은 테이블 하나랑 의자 2개가 놓여져 있다.
룸 안에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는데 굳이 여까지 다시 들고 나와서 룸서비스 음식 먹음ㅋㅋㅋㅋㅋ
마운틴뷰 룸이라 바다가 아닌 요런 낮은 산이 보인다.
산이 좀 높았으면 좋으련만 ㅋㅋㅋㅋ
그래도 4층이라서 그런지 괜춘했음ㅋㅋㅋㅋㅋㅋ
앞에 작은 분수대?도 있었다. 나름 물 흐르는거 보임 ㅋㅋㅋㅋㅋㅋ
* 욕실
그리고 여기가 욕실되시겠다.
내가 침대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게 요기였음.
변기도 한 칸 따로, 샤워실도 한 칸 따로, 욕조도 한 칸 따로 각각 분리되어 있었다.
블랙 창으로 되어져있는데 물론 불투명해서 안이 다 보임 ㅋㅋㅋㅋㅋㅋ
내가 욕실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욕심이 난닼ㅋㅋㅋㅋㅋㅋ
나도 넓은 욕실에 욕조도 있는 집이 좋겟닼ㅋㅋㅋㅋㅋㅋ
욕조에 물 나오는것도 고급지지 않옹?ㅋㅋㅋㅋㅋㅋ (나 그냥 신났나봄)
뽕 뽑겠다며 물도 틀고 노래도 틀고 제대로 즐겼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힐튼호텔 올 때 입욕제는 필수임니다
어메니티도 깔꼼하게 놓여져 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헤어 트리트먼트는 따로 챙겨와야할듯.)
물론 집 갈 때 다 챙겨 가져 왔다 ㅋㅋㅋ
일회용 칫솔, 치약도 한 팩씩 놓여져 있었다.
* 엘리베이터 앞 통유리
내가 오션뷰 룸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다 ㅋㅋㅋㅋ
오션뷰 즐기고 싶으면 룸 밖에 나와서 여기 앉아있으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서로 인생샷 찍겠다며 또 돌아가면서 찍어댐ㅋㅋㅋㅋㅋㅋ
크으 지기네~
근처 식당 ‘자색미학’에서 점심 묵고 다시 어여 들어와야겠답.
☞ 기장 힐튼 일식당 맛집 ‘자색미학’ :: 런치박스 & 규스지동 (feat.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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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도 모셔 오고 싶오요ㅎㅎ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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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해운대 없는 부산을?? ‘힐튼 부산’ 솔직 후기🌊 | 부산 힐튼 호텔 후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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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난티 힐튼 숙박 후기 + 워터하우스 온수풀 (Ananti Hilton Busan & Wate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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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아 아난티힐튼 기장에서 호캉스를 했다
처음으로 생일에 호캉스를 갔는데, 올해부터 매년매년 생일 이벤트로 호캉스를 갈까 생각중이다
내 생일이 3월말이니, 성수기가 아니기도하고 가성비 좋게 다녀오기 좋은 것 같다 🙂
#힐튼호텔 입구
아무래도 아난티 힐튼하면 시그니쳐 문을 빼놓을 수가 없다ㅎㅎ 모두가 차례차례 기다려서 찍는 사진!!
사람없는 사진을 찍고싶어서 아침 8시에 갔는데, 역시나 그때도 조식먹고 나온 사람들이 사진찍고 있었다
아난티 힐튼 시그니쳐 입구
#프리미어 킹 오션뷰 룸컨디션
우리는 3시에 일찍 체크인해서 6층 방으로 배정 받았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1시간 좀 늦게 가면 더 높은 층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찍 가보니 많은 객실에서 3시에도 열심히 청소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니 고층 배정이 늦어질 수 밖에ㅠㅠ)
부모님집에서 바다를 보면서 자랐지만, 그래도 힐튼만의 광할한 오션뷰는 또 느낌이 다른 것 같다
힐튼 프리미어 킹 오션뷰
아난티힐튼 프리미어킹 오션뷰 욕실
욕실이 거의 침실 크기만 했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세면대도 2개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었다
샤워부스, 변기부스도 각각 따로 있다.
변기부스에 Emergency Bell이 있는데 어두울때 안보여서 누를번 했다ㅠㅠ
아난티힐튼 프리미어킹 오션뷰 욕조
아침에 일어나서 욕조에서 목욕하면서 찍은 뷰 🙂
아침에 일어나니 태양이 떠서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를 찍을 수 있었다
창문에 조금 꼬질꼬질한 때가 보여서 그랬지만,
바다소리와 바다뷰는 굿굿
아난티 힐튼 룸서비스
내생일을 맞아 원래는 10층 리셉션 센터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ㅎㅎ
당일 예약을 할 수가 없었고, 5시에 갔더니
대기팀이 5팀이 있어서 그냥 룸서비스를 시켰다
(그러나 대기건지 20분만에 오라고 전화가ㅎㅎ)
룸서비스는 50분 걸린다고 했지만 거의 40분만에 왔고,
먹어봤을 때 음식 퀄리티도 우수했다
스테이크도 고기 질이 꽤 좋았고,
전복 리조또도 곁들여 먹기 너무 좋았다!
#아난티 워터하우스
아난티힐튼 워터하우스
사실 힐튼 호텔보다 기대했던건 워터하우스에서
물놀이 하는 것이었다!!
호텔에서 편히 쉬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물놀이를 재밌게 하고 놀고 싶었는데ㅎㅎ
마침 워터하우스에서 온천,온수풀로 운영한다고 해서
힐튼호텔 투숙객 50%할인을 받고 갔다
야간권 (6시~10시) 이용하는 걸 결제해서
두명에 5만 7천원 소비했다
아난티힐튼 워터하우스 온수풀
아난티힐튼 워터하우스 온수풀
6시 이후엔 야간권으로 들어온 사람이 많아서
야외온수풀에 꽉꽉 차있는데, 한 7시 넘어가면 사람이 좀 없어진다
워터하우스 실내온수풀은 10시까지지만
야외온수풀은 8시까지만 운영한다는 사실!!
방문한 날 오후 6시 기온이 16도 정도였는데,
춥지 않게 온수풀에서 재밌게 놀 수 있었다ㅎㅎ
아난티 힐튼 워터하우스
아난티 힐튼 워터하우스
아난티 힐튼 워터하우스
아난티 힐튼 워터하우스
야외온수풀 말고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실내온수풀도 많고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치체어, 사우나, 노천탕, 물마사지 기계도 있다
야간권으로도 4시간동안 실컷 놀고 갈 수 있었다!!
아난티 힐튼 워타하우스 사우나
수영복을 입고 들어갈 수 있는 사우나도 2개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세면대? 같은 곳에서 얼음을 가져가 쓸 수 있다
#힐튼호텔 층로비 뷰
층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뷰도 있고 ^^
여러모로 잘쉬고 놀다 올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호텔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세련되었던 것도 매우 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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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힐튼 부산｜힐튼 호텔 & 리조트
※ 2022년 9월1일부터 추후 공지시까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운영 장소가 변경됩니다. (성인 & 자녀 동반 고객 모두 해당)
조식: 다모임 / 티서비스: 미팅룸 4번 & 7번 / 이브닝 서비스: 미팅룸 4번 & 7번
체크인 & 체크아웃은 10층 프론트 데스크에서 진행됩니다.
추가 침대 이용시 인원 추가비용과 별도로 추가요금 44,000원(VAT포함)이 발생됩니다.
추가 침대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하여 호텔(051-509-1111)로 유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내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체온 점검과 건강 신고서, 마스크 착용, 모바일 접촉 추적 앱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힐튼은 예약 및 취소 정책을 업데이트했고, 힐튼 아너스 포인트 및 등급의 기한을 연장했으며 영향을 받는 팀멤버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전용 페이지를 방문하여 여행하기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 가능한 서비스와 적용될 수 있는 현지 규정 또는 제한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를 호텔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정보 보기
부산 기장 힐튼호텔 프리미엄 오션뷰 룸 후기
지난 주말에 부산 기장 힐튼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비행기 타고 가는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네요;ㅅ;
아고다
이왕 놀러 가는 거 뷰가 좋은 곳으로 가자며 언니가 프리미엄 오션뷰 룸 (트윈베드)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아고다에서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고, 기본은 트윈베드지만 추가 비용을 내면 엑스트라 베드도 설치해줘서 3명 숙박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게 엑스트라 베드입니다.
힐튼 호텔 8층 프리미엄 오션 뷰 룸 내부
엑스트라 베드는 체크인 후에 직원분이 가져와서 설치해주십니다.
기존 트윈베드와 크기 차이도 거의 없고, 매트리스도 똑같이 푹신했습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침대가 원래 세개였던 것 처럼 감쪽같지 않나요?_?
베란다
룸 베란다에는 의자가 두개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생샷 한 장 찍었네요 XD
베란다 인생샷
프리미엄 오션뷰로 예약하면서 최대한 높은 층에서 머물고 싶다고 특별 요청 사항을 남겼었습니다.
8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1~10층으로 이루어진 부산 힐튼 호텔에서, 10층 라운지와 9층 이그제큐티브 룸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룸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층은 8층입니다. 점심 식사로 예약해 둔 아난티코브 라메르 레스토랑 식사전에 미리 체크인을 했습니다.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시인데, 12시쯤에 체크인을 했고, 일찍 한 덕분인지 8층으로 배정받을 수 있었네요 🙂
아래는 힐튼호텔 8층 오션뷰 영상입니다.
8층 오션뷰 영상
라메르 레스토랑 후기는 따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기장 아난티코브 라메르 레스토랑 후기
룸 내부 화장실은 제가 가본 호텔 중에서 제일 컸습니다.
화장실
앞쪽에 보이는 욕조에서 바라본 오션뷰도 엄청났어요.
욕조
욕조가 엄청 넓어서 입욕하기 좋습니다. 힐튼호텔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버블바 꼭 사가세요. 바빠서 구매를 못했더라도, 호텔 1층 서점인 이터널 저니에서 판매하니까 꼭 사서 족욕이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 뒷편에는 옷걸이랑 전신 거울이 있습니다.
화장실 거울샷
거울이 날씬 거울이라서 인생샷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룸 내부 막 둘러보고 사진 찍다가 호텔 구경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3시에 체크인 하고, 눈 깜빡하면 저녁이 되어버립니다. 가을이라서 해도 더 빨리 지니까 빨리빨리 움직였습니다.
가을에 방문한지라 쌀쌀했지만, 수영장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수영장은 패스했지만, 수영장에서 바라본 바다도 아름다울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네요. 코로나만 끝나면 재 방문해서 수영장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
나와서 서점도 둘러보고, 해변도 거닐다가 다리가 아플 때쯤 아난티타운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
좋은 곳에 오니까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저녁은 힐튼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대게 만찬이라는 곳에 가서 먹었습니다.
기장 대게 맛집으로 유명한데, 대게 맛도 좋고 기본 상차림이 맛있어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대게만찬 후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장 힐튼호텔 주변 맛집, 대게만찬 예약은 필수
저녁 먹고 기분 내러 맥퀸즈 라운지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려고 했는데,
좋아하는 칵테일 메뉴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그 돈으로 CU가서 맥주랑 안주 사서 먹고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다모임에 가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다모임 운영시간
다모임 조식은 6:30 ~ 10:00 입니다. 7시부터 8시 반사이가 붐비는 시간이구요. 저는 원체 아침에 못 일어나는지라 8시 반에 일어나서 천천히 먹으러 갔습니다.
다모임 조식
7시~8시 사이가 붐비는 이유는, 8시 반에 오픈하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찍 먹는 분이 많아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8시반 넘어서 가니까 한산하고 좋았어요.
조식
음식 간이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조식 최애 메뉴 하나 꼽으라고 하면 디저트 중에 초코 분수에 마시멜로 찍어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
초코 분수 + 마시멜로우
조식 먹고 룸에서 조금 쉬다가 11시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체크아웃도 따로 시켜먹은 게 없어서, 체크아웃하러 프론트까지 올 필요 없다고 객실로 전화가 왔습니다. 1박 2일이라서 짐도 별로 없었어서 짐들고 아난티타운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 돌아오니 1박 2일간의 여행이 꿈같이 느껴졌네요. 이때까지 가본 호텔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장 힐튼호텔 호캉스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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