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준비물 |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상위 15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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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준비물 (필수 체크!)
  • 여권 : 만료일 6개월 이상
  • 항공권
  • 이스타 비자 : 유효기간 2년
  •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 항공기 탑승 1일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확진자의 경우 관련 서류
  • 여행자 보험
  • 미국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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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의 스토리
갑작스럽게 미국 출장을 가게 되어
필요한 준비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가장 필요한 서류는
음성확인서와 CDC서약서 이지만
영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미국 입국 심사 시
혹시를 대비해 여러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1. E-티켓 (간혹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보여줘야 할때가 있음)
2. ESTA 비자 (자동으로 등록되지만 혹시나 모를 일을 위해)
3. 백신확인 증명서
4. CDC 서약서
5. 24시간 내 받은 음성확인서
#해외여행 #미국여행 #미국여행준비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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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준비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해외여행 준비 Tip! / 미국 …

[미국 여행 준비물과 간단한 해외 여행 Tip!] ​. ​. 꼼꼼한 여자 혼자 여행자의. 해외 여행 준비 Tip!​. [목차]. 1. 출국 전 준비사항. 2. 캐리어 준비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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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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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미국 여행(도착과 출발) – ESTA 신청

여행 서류, 신분증, 티켓 및 탑승권, 신용 카드, 현금, 건강 및 여행 보험 카드, 의약품 및 충전기와 휴대폰을 기내 수하물로 챙겨주세요. 읽을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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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fficial-esta.kr

Date Published: 3/28/2022

View: 161

[미국 LA 신혼 여행 0.]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미국 LA 신혼 여행 0.]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1. 항공권 (네이버 항공권-마이리얼트립) · 2. 여권 · 3. 숙소 (네이버 호텔, 트립닷컴,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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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knrock.tistory.com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7862

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 탐방 FAQ – 미국여행 세계여행

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 항공권. ○ X · 항공편과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귀국 72시간 전에는 필히 예약 확인 ; 크레디트카드. ○ X · 현지에서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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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tour.net

Date Published: 5/7/2022

View: 8175

여행준비물 – 한누리여행

국내에서 공항간 이동시 개인 교통비, 기타 개인적인 경비에 필요합니다. 달러 (현지돈), 필수, 팁,쇼핑,선택 관광에 기본이 되며 미국달러 ↔ 현지달러로 환전 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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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nuritour.co.kr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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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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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여행 준비물

  • Author: 요리하는 집사 Yoz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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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rpblk4eymo

미국여행 미국입국 준비물 체크리스트

미국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3월 2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가 풀리면서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요.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미국여행 장점은 현지에서도 (조건 충족 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미국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미국 입국 조건 및 미국 여행 준비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꼭 챙겨야 할 것은?

미국은 한국에서 8시간~11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워낙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동부, 서부, 남부로 나눠 여행하는 것도 모자라 한 도시도 한 번으로는 다 보기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지역이 많아서 언제나 여행하는 사람에게 동경의 지역이 되는 곳이기도 해요. 미국 여행을 간다면, 꼭 기억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주 간단한 것부터 살펴볼게요.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8!

1. 여권과 비행기 표

너무 뻔한 소리라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의외로 공항 앞에서 사색이 되어 버리는 여행객들도 꽤 많습니다.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여권과 e-티켓이 있는지 가방 한 번만 더 체크해보세요. 조심하는 데 나쁜 일은 아니니까요. 만에 하나 현지에서의 분실에 대비해 사본과 증명사진도 함께 가방에 넣어두시고요.

2. ESTA 비자 신청

90일 이내의 단기 미국 여행 시에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ESTA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권과 미화 14달러를 결제할 수 있는 신용 카드, 국내 주소, 연락처, 최근의 고용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 후에 승인을 받기까지는 평균적으로 3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 비자가 없다면 공항에서 다시 돌아와야 하니 꼭 신청하세요.

3. 환전

대형 상점이나 레스토랑에만 간다면 카드로도 대부분 이용 가능하지만, 때때로 카드가 말썽을 부리거나 대중교통, 플리마켓, 작은 상점들을 이용할 때 현금이 없으면 곤란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 앱을 이용해서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체크해보세요. 현지에서 환율 변화를 보고 카드를 쓰거나 현금을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이익인지 따져보는 일도 필요합니다.

4. 국제 운전 면허증

뉴욕처럼 교통 대란이 일어나는 곳을 여행한다면 상관없지만 LA처럼 자가용 없이 이동이 힘든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차를 렌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렌트한 차를 운전하려면 당연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있어야겠죠. 생각보다 발급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운전면허증과 여권, 여권용 사진, 신청서, 신용 카드를 들고 거주지 관할 시의 경찰서로 방문하면 됩니다.

5. 팁용 잔돈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부가세가 포함된 계산서를 받는 게 익숙한 우리지만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팁용 잔돈을 미리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 간다면 메뉴의 10~20% 정도를 서버에게 팁으로 주곤 합니다. 호텔 역시 짐을 들어주거나 룸서비스를 해준 직원에게 2~5 달러의 팁을 주기도 하고요. 계속 건네다 보면 서비스의 품질이나 노고에 따라 어느 정도를 주어야 할지 감이 올 거예요.

6. 포켓 와이파이 또는 유심칩

포켓 와이파이가 좋을지, 유심칩이 좋을지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고민되는 선택의 부분인데요. 여러 명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돈을 모아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사용해야 할 데이터가 많다면 해외 유심칩을 사서 무리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편이 더욱 낫겠죠.

7. 해외 사용 카드

미국 여행을 간다면,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챙겨가야 합니다. 가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현금이 없다면 계산서에 팁까지 포함된 가격을 적고 서버에게 전달해도 괜찮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아끼려면 여행 전,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해외 원화 결제를 차단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8. 멀티 어댑터

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110V 전압을 사용합니다. 멀티 어댑터를 가져가지 않는다면 카메라나 휴대폰 충전을 하지 못해서 여행에 발이 묶이는 상황이 생길지도 몰라요.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챙겨가는 경우, 가끔 변압기를 사용해도 기계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110V용 기계를 하나 정도 사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뉴욕 여행 준비한다면?

센트럴파크 뷰가 보이는 호텔로!

파커 뉴욕

총 729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걸어서 카네기 홀과 센트럴 파크, 현대 미술관, 라디오 시티 음악당을 모두 돌아볼 수 있어요. 호텔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풀 서비스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은행 서비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요청한다면 별도의 간이침대나 무료 유아용 침대를 배치할 수도 있죠.

이 호텔의 백미는 수영장입니다. 창문으로 화려한 도시를 바라보며 하는 수영의 즐거움이 꽤 크다고 합니다. 넓은 욕조가 자리 잡은 욕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반신욕을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수건은 매일 넉넉하게 10장씩 교체해줍니다. 도시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파크뷰가 유명한 편인데, 휴가철에는 파크뷰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 경쟁이 펼쳐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2명이 숙박을 했는데 예약한 룸 타입이 더블이라 고민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체크인할 때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해주어서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센트럴 파크와 인접한 호텔. 객실 뷰는 없지만 객실도 넓고 쾌적하며 깨끗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루프탑 풀이 아주 근사해서 그곳에서 수영을 즐겼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위치가 좋아서 여행하기 편리했습니다. 로비도 근사하고 객실도 넓은 편이라 아주 편히 쉬다 왔어요. 센트럴 파크에 매일 가서 산책을 했던 게 가장 좋았어요.”

[미국 여행 준비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해외여행 준비 Tip! / 미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미국 여행 준비물과 간단한 해외 여행 Tip!]

꼼꼼한 여자 혼자 여행자의

해외 여행 준비 Tip!​

[목차]

1. 출국 전 준비사항

2. 캐리어 준비물 목록

지난 유럽 여행에 이어

또 다시 혼자 떠나게 된 미국 여행!

꼼꼼하지만 게으른 여자의 이제와서 정리하는 여행일지.

————– ■ 출국 전 준비사항 ■ ————–

1. 항공권

2. 비자

3. ​숙박

4. 렌트

5.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6. 로밍 VS 유심칩

7. 환전​

8. 신용카드​​

※ 스크롤바를 내리면 각 항목별 준비를 위한 세부설명이 있어요^^ ​ ​

—[ 세부사항 Tip! ]———————————————————–

1. 항공권 예매

여행을 가기 위한 가장 첫 관문!

바로 항공권 예약이다.

사실, 가장 첫 관문은 직장 상사에게 휴가 기간을 확정받는 일…

또는, 나의 저금통장에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확정받는 일이렸다!

하지만 이런 건 안중에도 없다!ㅋㅋㅋ 그냥 질러라!!!

항공권은 예약이 이르면 이를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출국 2주 전부터 가격이 올라간다!

미리 스케쥴을 정할 수 있는 신분이면 6개월 전에 50%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매하고,

그렇지 않다 해도 ” 네이버 저가항공 ” 검색, 또는 ” 인터파크 항공권 ” 검색이

비교적 늦은 예약에도 불구하고 저렴이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남성분들 같은 경우, 딱히 기내 서비스나 국적기에 집착하지 않으므로

‘캐나다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이 저렴한 편이다.

(단, 경유지가 있어 비행시간이 길고, 앞뒤 좌우 좌석 간 거리가 좁다.)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의 경우 ,

자신의 티켓 예매 후 해당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통 10가지가 넘는 기내식 옵션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예: 과일식 / 야채식 / 유대인식 / 빵류 등등)​

2. 여행비자 ESTA 신청

원래는 미국에 가려면 일일이 VISA를 신청해야 했지만,

해외여행이 잦아진 추세에 따라 몇 년 전부터 미국도

간소화된 여행 VISA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함.)

이스타(ESTA)는 방문 발급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인터넷 신청으로 발급받는다.

본인에게 큰 이슈가 없는 한, 발급에 평균 3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급적이면 일주일 전에 신청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대사관에 직접 출두해야 한다. ​

ESTA의 발급비용은 14$이며, 미국 공식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ESTA 공식사이트를 잘못 찾아갈 경우,

똑같이 생긴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대행사의 홈페이지여서

신용카드 실결제일에 대행수수료를 몰래 잔뜩 떼어간다는 피해사례가 많으니 주의!

ESTA는 허가가 나도 아무런 알림이 없다. 그러니 온라인 신청 후 3일 정도가 지나면,

본인이 스스로 사이트에 로그인 해서 “허가 승인”을 확인 후,

출력해서 여권과 함께 보관하자.​

* 2016년 11월부터는, 캐나다를 경유하여 미국에 갈 경우 반드시 캐나다 비자 ETA도 발급받아야 한다.

3. 숙박 예약하기 (여행 루트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시에 이미 여행기간을 정했을테니, 이제 숙박을 결정해야 한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숙박도 미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니 미리미리 해결하자 .

숙박을 정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대략적인 여행 루트도 정해야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을 구글 지도 위에 모두 표시한 후

각각의 관광시간, 이동소요시간을 체크해보자.

렌트를 하는 사람의 경우,

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숙소를 선택하면 숙박 가격이 저렴해진다.

(미국은 기름값이 싸니까ㅎㅎ 한국에 비해 60% 정도의 가격)

단, 주차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호텔도 주차비를 받는데, 이게 엄청 비싸다. (1박에 3~5만원 정도)

이와 반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베낭여행자의 경우,

관광지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그러므로 차선책은, 관광지로의 이동이 용이한 지하철 라인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한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여기저기 다녀보면 그 이유를 안다.)

불가피하게 준비없이 급한 여행을 가게 되었을 경우,

또는 당일의 스릴(?)을 즐기는 자들이여!

실제로 호텔의 숙박가격은 숙박 직전날 또는 숙박 당일에 가장 저렴하나니!ㅎㅎ

이를 잘 이용하자.

(인기많은 숙소나 인적드문 곳은 숙소 품절(?)로 인해 “노숙”의 위험이 있음ㅋㅋㅋ)​

본인 같은 경우, 위생상 더러운 것을 싫어하고 개인 샤워실을 선호하기 때문에

​1박에 10만원선 또는 1박에 세금포함 100$ 기준으로 숙소를 정하였으나

그대의 취향에 따라 호스텔, 도미토리로 더욱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과 유럽은 일반세, 도시세 등 10% 위아래 세금이 부과되니 이 점을 잘 감안하도록!

미국은 같은 룸 크기에 ‘싱글베드’와 ‘트윈베드’의 가격이 동일하다!

남성의 경우, 10만원의 트윈베드 숙소를 구한 후 동행 1인을 구하여 숙박비를 반띵하면

1박에 5만원으로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 (여성은 룸 동행을 구하기엔 다소 위험하다.)

​미국의 한인민박이나 도미토리는 한 방에서 2층 침대 여러 개를 같이 쓰고 욕실도 공유하며, 그럼에도 가격이 한화로 인당 6~7만원(세금까지 포함할 경우)이 넘어가니…

위처럼 동행을 구하여 호텔에서 각각 트윈베드를 이용하면

1박에 5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위생과 수면의 품격이 높아진다.

유명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숙소를 정한다면,

단 1개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든 숙소를 예약할 경우 혜택이 많이 주어지는 편이며,

여행시 메모나 출력물 없이 어플 하나로 체크인 시간과 위치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본인은 “Booking.com”을 사용하였는데​, 화면 레이아웃이 조잡하고 느린 데에 비해

큰 기업이 운영하는 업체라서​ 전화 상담이 용이했고,

심지어 수수료 없이 취소, 변경도 잘만 얘기하면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모든 취소와 변경을 미국전화상담으로 부탁해, 단 한번도 수수료를 물지 않았다. (어플에 “변경불가!”라고 적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부킹닷컴 미국 고객센터 전화번호 : 1888 850 3958 (꼭 저장해 가시길!^^)

숙소에 도착하면 다짜고짜 직원에게 본인 이름부터 대지말고,​

본인의 여권을 꺼내주면서 예약시 사용한 ‘어플’과 ‘예약 번호(Reference Number)’를 불러준다. 미국은 ‘예약 번호(Reference Number)’로 체크인 하는 게 제일 빠르다 .

​4. 렌트카 신청하기 (허르츠 VS 알라모 비교)

​미국 렌트 업체 1위는 허르츠(HERTZ), 2위는 알라모(Alamo)다.

편리함과 서비스를 지향한다면 허르츠(HERTZ),

저렴한 가격을 지향한다면 알라모(Alamo)를 추천한다.

허르츠(Hertz) 같은 경우,

온라인 회원가입 절차를 거칠 경우 Gold Plus 회원이 되는데,

이에 온라인 예약을 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차종 및 칼라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기본 2시간이라는 긴 대기라인에 서지 않고 바로 차를 픽업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라모(Alamo)의 경우,

허르츠에 비해 가격이 10~20% 저렴하고,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거나

항공사 연계 할인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진다.​ (단, 차종 선택 불가)

※ 예약없이 현장에서 바로 차를 렌트하게 되었을 때는 알라모가 더 저렴함.​

나 같은 경우,

공항과 렌트사무소의 거리가 가장 가깝고 미국 전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한

허르츠(Hertz)를 선택했는데, 원색 차량을 요구해 빨간색 차량을 받았다.ㅎㅎ

간혹, 주문한 등급의 차량이 없을 때에는 차량 등급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일이 빈번하다. (이때, 좋아만 하지말고 연비를 잘 고려하자.)

또한, 다양한 미국여행카페에 가입하면 매월 공지사항에 렌트카 “할인코드”나 “단체예약” 공지글이 늘 떠있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도 저렴하니 참고하시길! ​

※ 대표적인 미국여행 카페 : 나바호킴(Navajo Kim)

미국 렌트는 자동차 렌트비가 문제가 아니라 보험비가 비싸서 문제다.

렌트비가 60%, 보험비가 40%에 가깝다.

(렌트비 총 60만원 들 경우, 보험비 40만원 정도다.)

즉, 렌트카 사이트에서 렌트가격만 계산해보고 싸다고 신나 할 게 아니다.

보험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표준” 수준으로 선택하여

거의 Full Cover를 받는 것이 좋다. ​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네비게이션(영어로는 그냥 “GPS”라 부른다.)은

한국어로 음성지원이 되는 가민네비(Garmin GPS)를 빌리거나

한국에서 무료대여(‘여행과지도’ 사이트 참고)를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가자.

렌트카 업체에서 네비를 렌트할 경우,

GPS 옵션은 1일 5,000원에서 15,000원선까지 하므로 아무래도 장기렌트시 비싸니까.

(참고로 미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차 앞유리에 네비를 부착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법적으로 추가 운전자 등록을 무료로 해주도록 되어있으니

공항에서 픽업할 때 반드시 미리 추가하도록 한다.

*차량 픽업시 필요한 준비물 :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예약번호

차를 건네받으면, 바로 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영상으로 차량 360도 전면을 촬영하기.

나중에 차량 반납시 억울하게 손상 누명을 쓰지 않도록 하자.

장기 렌트시에는 출발 전에 반드시 차량의 냉각수 와 엔진오일 을 체크할 것!​

참고로, 영어로는

차를 빌려나가는 것을 ‘체크아웃(Check-Out)’이라고 하고

차를 반납하는 것을 ‘체크인(Check-In)’​이라고 하니,

이는 호텔과 반대개념이다.

5.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을 챙길 때,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복사본과 여권사진 2매를 챙겨가자.

이는 여권과는 항상 다른 위치에 챙겨두어야 한다.

그래야 여권 분실시 이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여권을 분실했는데 여권복사본이 없을 경우, 해당 국가의 대사관까지 출두해야 하므로

여행 일정에 차질 뿐만 아니라 대사관 방문시 체류기간, 숙박비용, 항공권 날짜조정 수수료까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수 있다.​

렌트여행을 하는 자의 경우, 국내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방법은 국내운전면허증 과 여권 , 증명사진(여권사진도 가능) 을 가지고 인근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준다! (주말엔 발급불가하고, 대부분 “파출소”에서는 발급하지 않으니 “경찰서”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비용은 8,500원 이며 현금은 불가, 신용카드 / 체크카드 / 전자수입인지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 여권을 안가지고 가서 다시 가는 사람 많이 봤다. 여권 꼭 챙기기! )​

미국 가서 렌트 픽업할 때 또는 경찰을 마주할 때,

국제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면허증도​ 요구하니 반드시 출국시 함께 챙겨가자.

6. 로밍 VS 해외유심칩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 옵션이 있다.

특히, 서부 도시 여행이 아닌 산맥 및 캐년 투어가 있다면​,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기 때문에 이는 더 많은 고려를 해야 한다.

일단 자신의 평소 모바일 사용량 을 잘 염두해두어야 할 것이고,

여행의 준비 정도 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도 다를 것이다.

(현지에서 지도, 블로그, 맛집 이미지 등을 검색해봐야하는 상황이냐의 문제.)

또한, 숙박 업소나 어플리케이션에 전화 상담이 필요할 것인지 에 따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통화가 필요할 것인지 에 따라 ​

미국 내 통화가 가능한 유심칩이냐 국제전화가 가능한 유심칩이냐

아니면 통화가 불가능한 데이터 유심칩이냐를 결정한다.

[경우1] 그냥 숙소에서 무료와이파이만 쓰고 한국에는 밤에 잠깐잠깐 카톡만 할거야!

​- 이런 경우, 해외유심칩을 살 필요도 없고, 그냥 출국 전에 본인이 사용하는 통신사에 데이터로밍 금지기간만 설정해두고 가면된다. 데이터가 저절로 차단되어 쓸데없는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 단, 캐년이나 높은 고지에 있는 숙소는 무료와이파이 표시는 있지만,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된다.

[경우2] 여행이 몇 일 안되는 짧은 도시 여행의 경우 (약 5일 이하) – 자신이 이용하는 한국 통신사에 일(日) 기준 데이터무제한 로밍을 여행날짜만큼 신청한다. 1일당 9,000원.​​

[경우3]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여행 준비가 미흡해서 간혹 버스노선이나 맛집 및 지도 검색을 해야한다?!

– 인터넷 데이터만 쓸 수 있는 해외통신사 유심칩​ 구매 (본인의 사용량에 따라 1GB~10GB 선택)

[경우4]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거고, 마음놓고 하루종일 카톡도 하고, 미국에 숙소 및 맛집 찾아갈 때 통화도 필요해! (특히 혼자여행자의 경우!)

– 미국내 통화 1시간~2시간이 들어간, 데이터 유심칩 구매​ (본인이 사용량에 따라 GB선택)

[경우5]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거고, 마음놓고 하루종일 카톡도 하고, 한국에서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전화도 해야해! – 국제 통화 1시간~2시간이 들어간, 데이터 유심칩 구매​ (본인이 사용량에 따라 GB선택) 가격은 [경우1]에서 [경우5]로 갈수록 비싸진다고 보면된다. (최소 0원~ 최대 12만원) 동행이 있는 경우, 한 사람이 통화 다 되고 데이터 다 되는 걸로 유심칩 사가고​ 나머지 사람은 이에 묻혀 가도 그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한명에게 몰아주기!ㅋㅋㅋ)​ 필자의 경우, 여성혼자 여행자라서 [경우4]였고, 미국 내 통화로 미슐랭 레스토랑 예약과​ 부킹닷컴 숙소 쇼부 보는 것에 대성공했다.ㅎㅎ (숙소 취소 및 체크인 시간 변경 등) ​ ​유심칩은 공항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무료옵션에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이 있으니 급한 사람은 적극 활용하자. ​ 미국 서부 커버리지​는 “H2O” 유심칩이 전반적으로 가장 좋았고, 반전으로 사막에서는 오히려 “쓰리유심(Three Mobile)”이 더 잘 터지더라?ㅋㅋ 7. 환전 환전하면 환전 우대율을 최대로 받는 것이 목표다. (최대 90%까지 우대 가능) ​우수고객이 아닌 경우 은행지점에서 오프라인 환전을 하면 우대를 많이 받기 힘들다. 그래서 요즘 떠오르는 환전 방법은, 각 주거래 은행사의 어플을 통한 사이버환전 이다. 어플을 깔면 10%, 주 거래 고객이면 추가 20%, 어플 사이버환전하면 추가 20%, 1000달러 이상하면 추가 10%, 해당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바로 환전하면 10% … 이런 식으로 추가추가하면 최대 90% 우대 받는 것이 가장 높은 우대율이다. 그러나 너무 목숨 걸지 말자. 환전 우대 잘 받아봤자

실질적으로 얼마 차이 안난다.ㅋㅋ

대표적으로 유명한 어플 환전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어플을 통한 사이버환전이다.

출국이 급하여 은행에 방문하지 못할 경우, 인천공항 직접 수령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해외여행 환전은 유럽이든 미국이든

1박에 약 10만원선 잡고 환전 하면 된다. (교통비 식사비 포함. 나머진 카드쓰고.)

본인은 ‘하나은행 ​사이버환전’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유는 어플로 800$ 이상 사이버환전시 ​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000$이상 사이버환전시 동반자까지 무료! )

8. 신용카드 해외사용 여부 및 PIN코드 체크하기 환전한 돈이 모자랄 경우나 면세점 및 아울렛에서 큰 금액을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해외사용이 묶여있으므로 출국 전에 카드사에 반드시 해외사용여부가 풀려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해외에서 사용을 한 경험이 있어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 묶이므로 반듣시 확인하자. ​ 또한 국가마다 결제시 PIN코드를 누르라고 할 때가 있다. PIN코드는 국가마다 자릿수가 4자리인 경우도 6자리인 경우도 있으니 출국 전에 해당카드의 4자리 비밀번호와 6자리 PIN코드를 반드시 확인하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VISA / MASTER / MAESTRO 등 해외브랜드가 각기 다른 카드를 한장씩 준비. 대체적으로 은행에서 발급하는 카드보다,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카드가 결제시 문제가 덜 발생하더라. 이 점 참고하시길. (예: 삼성카드 현대카드) ​ ​ 『프렌즈 미국 서부』편 & 『프렌즈 미국 동부』편​ ​ 마지막으로,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급한 사람들에게는 여행안내책자를 추천한다. 아무런 준비없어도 이 책 하나 가져가면, 아쉬움 남지 않는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본인은 유럽과 미국 등 장기간 여행에는 이 책을 반드시 구매하는 편이다.​ 관광지 지도 및 개장시간 부터 폐장시간, 입장료까지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어 여행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 (책광고 아님! ) ​ ————– ■ 미국 여행 준비물 ■ ————– 미국 여행 전날! 캐리어 싸기 도전! (순서는 중요도와 관계없음!) 1. 증빙서류 일체 인쇄본 ​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항공권은 필수확인! 프린터로 미국 VISA , 호텔 예약 증빙 서류 인쇄하여 챙기기 (아울렛 할인쿠폰도^^)​ 2. 돼지코 & 멀티콘센트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이라면 110V 220V 모두 가능한 단자를 가진 돼지코 를 준비하자.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호텔 로비에서 빌릴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휴대폰 충전 뿐만 아니라 휴대용 배터리도 전날밤에 미리미리 충전하여 여행당일에 사용하여야 하므로 적어도 3구짜리 멀티콘센트 ​는 챙겨갈 것! ( 휴대폰 충전 / 휴대용 배터리 충전/ 디지털 카메라 충전 / 노트북 충전 등등) 만일, 렌트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차량용 멀티콘센트 도 챙겨가면 좋다. 3. 휴대용 배터리​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하루종일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맛집 검색에 지도검색까지 배터리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 때, 휴대용 배터리는 구세주!! 여행 출발 전에 꼭 휴대용 배터리의 성능을 미리 확인하자. ( 충전 후 오래가는지 , 충전속도가 빠른지 , 가지고 다니기에 가벼운지 등등) 나는 휴대용 배터리를 보통 2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성능 확인 안하고 그냥 가져갔다가, 충전이 안돼서 아쉽게도 유명 관광명소에서 사진 못찍은 적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샤오미 브랜드가 짱 이다ㅋㅋ 4. 한국 음식 나같은 경우, 외국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딱히 한국음식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일정이 타이트한 경우 또는 매일마다 아침을 먹고다녀야 하는 사람의 경우, 한국음식을 챙겨가길 추천한다. 아침마다 한국음식을 먹고 여행을 출발하면 그날 하루 속이 든든하다. 대표적인 음식은 다음과 같다. ​ ○ 컵라면 – 취향에 따라 크고 작은 크기의 컵라면을 대충 5~6개 / 나무젓가락 잊지 않기 / 캐리어에 넣을 때는, 컵라면의 용기와 면을 분리하여, 면은 면대로 컵은 컵대로 포개어 넣으면 공간을 덜 차지 한다. / 미국이든 유럽이든 숙소마다 전기포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숙소든 커피포트는 있다. 커피포트에 커피를 넣지 않고 생수만 넣으면 뜨거운 물을 얻을 수 있다!ㅋㅋ (호텔직원에게 부탁시 5달러 정도의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 ○ 햇반 – 이건 진짜 진리다. 외국 가면 쌀밥이 절실하다ㅋㅋ (단, 전자렌지가 있는 숙소일 것!) ○ 캔 참치 또는 캔 김치 – 이건 옵션이다. 개인의 선택! 외국가면 매운 맛이 땡긴다고 하니 다들 고추참치를 가져오더군ㅎㅎ ○ 커피믹스, 코코아믹스 – 유럽 같은 경우, 스타벅스를 찾아가지 않으면 대부분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만 파는 경우가 허다하다. 난 카페모카 러버인데, 외국가면 가끔 이 맛이 땡길 때가 있다. 숙소에서 바로바로 단 커피가 먹고 싶을 때는 그냥 한국커피믹스와 코코아믹스를 섞어 제조해 마시면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 혹시 커피값을 아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카누를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것 이상의 양을 마시는 여자라면^^) 5. 여벌 옷과 속옷 외국 여행을 할 때에는 짐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더군다나 아울렛 쇼핑몰을 갈 예정이라면 더더욱 캐리어 공간을 비워두어야 한다! 나같은 경우, 사진 잘 나오는 데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패션은 포기ㅎㅎ 딱 두 개의 옷과 속옷을 챙겨가서 격일로 번갈아가며 빨아 입는다. 대신 매일마다 손빨래는 불가피ㅠㅋㅋ 빨래를 널어놓기 위해 얇은 철사로 된 옷걸이를 2~3개 넣어간다. 미국 숙소의 세탁기 이용 요금은 5$ 정도이고, 숙소에 세탁기가 없어 Laundary Service를 위탁할 경우 25$ 정도로 그리 싸진 않다. 6. 세면도구 기본적으로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정도가 되겠다. 숙소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들 모두를 Amenity로 무료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각각의 물품에요금을부과하는경우도있다.본인의경우,따로쓰는제품라인이있어서 공병에챙겨갔다. 여기에다 여자의 경우메이크업파우치와폼클렌져를챙겨야하고남자의경우면도기정도준비하면된다. 7. 욕실용 슬리퍼

숙박하는 곳이 고급 호텔이 아니라면, 대부분 숙소에 슬리퍼가 제공되지 않으며, 카페트 문화다보니 한국처럼 욕실에 전용 슬리퍼도 비치되어 있지 않다. 편안하고 가벼운 슬리퍼를 미리 준비해가서, 욕실에서도 사용하고 실내에서도 편하게 착용하자.

8. 썬글라스/썬크림/인공눈물

미국 서부는 생각보다 건물 밀도가 높지 않고 직사광선도 강해서(유럽도 마찬가지), 한국과는 다르게 많이 눈부시고, 각막이 마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션용이 아니라, 본인의 눈건강을 위해서 썬글라스는 꼭 챙기자.

9. 촉촉한 로션&크림 / 수분에센스&헤어에센스

위와 같은 맥락으로 유럽과 미국은 직사광선이 강하고 특히 건조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몇 일 체류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퍼석해지는 느낌을 느낀다. ‘나의 피부와 머릿결은 소중해’라고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에센스를 챙겨갈 것!ㅠ.ㅠ

10. 와인오프너 / 병따개

숙소 비치되어 있거나, 일정한 서비스 차지만 지불하면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 후 바로바로 맥주를 마시면서 관강하고 싶다면 오프너는 하나쯤 챙겨가자. 나 같은 경우, 자연을 보면서 잔디에 앉아 샌드위치랑 맥주마시는 걸 좋아해서 오프너를 항상 챙겨다녔다^^ㅎㅎ

11. 캐리어용 자물쇠

사실 유럽이든 미국이든, 나는 혼자여행하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소매치기를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단, 자물쇠를 준비하자. 유난 떠는 것 같지만, 해외여행 가서 도난 당하는 것 만큼 기분 당황스러운 일도 없다. ‘다있어(?)’ 마트에 가면, 여행용 자물쇠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는 다른 때보다, 숙소에 캐리어를 두고 손가방만 가지고 외출할 때! 자물쇠로 침대 기둥과 캐리어를 묵어두었다ㅋㅋ(당연히 비번있는 캐리어를 가지고 갔고^^)

12. 우산

만일에 대비에 아주 작고 가벼운 걸로 하나 챙기자. 사실 우산 정도는 현지에 가서 구매해도 무방함.

13. 셀카봉

혼자여행자들의 필수품. 그러나 현지 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게 사진 훨씬 잘 나옴ㅋㅋㅋ 사실, 한국인들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인들이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는데, 최근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셀카봉 사용으로 인한 문화유산 유실이 심각해서 셀카봉 사용을 많이 금지하고 있는 추세임.

14. 비상약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각각의 상황에 대비할 알약 2회 분량씩을 챙겨가자. 칸막이가 각각 있는 조그만한 약 상자에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해열제, 후시딘 or 마데카솔 등을 준비해두자.

​ ​<기타 선택사항> 물티슈 / 클렌징티슈 렌즈여분 / 렌즈통 / 렌즈용액 머리끈 / 손톱깎기 환전용 봉투 / 동전지갑 지퍼백 / 비닐팩 / 손비닐 보온병

위 내용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추천사항일 뿐

광고나 홍보 등의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개인의 선택과 그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국 여행시 준비물 체크리스트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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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은 번화하고 거대한 도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한 문화, 즐거운 쇼핑등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어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떠나든, 패키지로 떠나든간에 타국을 방문할때는 그에 맞는 짐싸기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아래에서는 미국 여행시 준비물 체크리스트에 관해 적어볼까 합니다. 여행전에 참고하셔서 혹여나 안챙기고 가서 불편함을 겪는 일을 최소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1. 여권, 항공권, 호텔 바우처, ESTA,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은 여권을 당연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한국여권은 미국방문시 여권기한이 6개월미만으로 짧게 남았더라도 입국과 체류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6개월이상 남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모를 여권분실을 대비해 재발급의 편의를 위해 여권사본 + 여권사진2장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항공권과 호텔예약 바우처도 프린터로 출력해서 준비물로 챙겨줍니다. 물론 요즘에는 이메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보여주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미국에 여행목적으로 방문시, ESTA(이스타) 비자를 온라인상으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esta 신청은 공식사이트인 https://esta.cbp.dhs.gov/ 이곳으로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언어변경하시면 진행에 어려움없을겁니다. esta는 발급후 2년간 유효하며, 미국여행시 한번에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은 땅덩어리가 워낙에 넓어서 여행중에 차를 렌트해서 다니시는 분들 많은데요. 미국에서 차를 렌트하시려면 한국 운전면허증 + 국제면허증 + 여권 이렇게 챙기셔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운전하실때는 규정속도랑 STOP 싸인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2. 신용카드, 현금, 여행자보험

해외결제 가능한(마스터/비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챙겨주시구요. 카드는 편하긴 하지만 수수료가 좀 나오는 편이구요. 그래서 미국여행을 갈때는 해외결제수수료가 면제되는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가져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큰 금액은 카드로 결제하시고, 팁을 줄때나 작은 금액은 현금으로 하시면 편합니다. 많으면 번거로우니까 많이 환전할 필요없고 소액으로 50~100불정도만 달러로 환전해가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미국여행중에 혹시모르는 위험을 대비해 여행자보험을 준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가격이 좀 오르긴 했다지만, 보장사항에 비해선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3. 의류, 여행용 가방, 신발, 악세사리

어느 시기에, 어느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옷을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성이라면 반팔, 반바지, 긴바지, 청바지(미국에서는 특히 인기), 치마, 드레스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성이라면 깔끔한 셔츠나 폴로셔츠, 티셔츠, 반바지, 청바지 등이 있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여행중에는 캐쥬얼한 패션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바퀴가 달린 여행용가방도 준비해줍니다.

추운 계절이라면 자켓이나 스웨터, 코트, 패딩등도 좋구요. 수영을 하실거라면 수영복 챙기시고, 속옷, 양말, 잠옷도 준비물리스트에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발은 아무래도 미국은 볼거리가 많고 도보로 많이 걷게 되므로 슬리퍼, 운동화, 샌들 등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줍니다. 악세사리는 모자, 패셔너블한 가방, 귀여운 귀걸이나 목걸이, 팔찌, 보석, 선글라스, 스카프, 우산, 목베개, 귀마개 등을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4. 세면용품, 상비약, 기호품

스킨케어제품, 샴푸, 린스, 비누 혹은 바디워시, 화장품, 칫솔, 치약 등을 방수팩같은데 넣어서 챙겨줍니다. 여름이라면 자외선차단제, 방충제도 준비해주시구요.

면도기, 휴지, 수건, 비닐봉지, 손거울 등도 챙겨줍니다. 또한 현지에서 빨래를 해야될수도 있으니까 빨랫줄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상비약은 지사제, 소화제, 알러지약, 감기약, 반창고, 후시딘, 해열제, 두통약 등을 준비물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호품으로 흡연하시는 분들은 담배챙겨주시구요. 커피, 과자, 고추장, 된장, 김치, 김, 라면, 차 등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전자제품, 어댑터, 유심 or 와이파이

태블릿기기, 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메모리카드, 사진촬영 많이 하시는 분들은 DSLR카메라 같은거도 챙기시면 되구요. 미국은 전압이 110V이므로 돼지코라 부르는 멀티 어댑터를 챙기셔야 합니다. 어댑터는 공항에 있는 사용하시는 통신사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여행중에 당연히 지도나 검색등을 목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시게 될텐데요. 만약 혼자 사용할 경우 유심, 2인 이상이라면 와이파이 도시락같은거 대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미국여행시 준비물과 체크리스트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을 떠날때는 가방이 가벼워야 더욱 즐거워지는 법이니까,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다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필요한 것들만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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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2022 미국 출국 준비물 TOP.10

안녕하세요! 누리고입니다.

뉴욕 여행을 앞둔 지금,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긴장도 되시죠?

꼼꼼하게 짐을 챙겼는데 빠뜨린 건 없는지..

나름대로 여행 코스를 짰는데 이게 맞는지..

큰맘 먹고 경비와 시간을 마련한 만큼 알찬 여행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잘 오셨습니다 🙂

뉴욕으로 출국할 때 필요한 준비물을 간단하게 10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함께 차근차근 체크해 볼까요?

[필수] 출발 1일 전 이내 검사한 COVID-19음성확인서 & 미국 질병통제센터 요구 서약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고있는 요즘..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여권만큼이나 중요한 서류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요구조건이 자주 바뀌기때문에 언제나 가장 최근에 발표된 규정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코로나 음성 결과지는 출국시 필요한 서류라 국내선을 이용한다면 국문이여도 관계없지만 미국 현지에서도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기때문에 서류는 반드시 영문으로 준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CDC요구 서약서는 몇 가지 문항에 체크만 하면 되는 간단한 서류입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아 미리 작성하셔도 되고, 잘 모르는 경우 공항에서 체크인 시 서류가 준비되어있으니 승무원분께 내용을 물어보고 작성하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 미국 입국요건 간단정리 *

미국을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백신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반드시 인쇄된 원본이나 전자 형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NAAT: RT-PCR, RT-LAMP, TMA, NEAR, HDA, SDA, CRISPR 또는 항원 검사: 신속, 바이러스)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검사는 항공편 일정의 첫 번째 예정된 출발 시간으로부터 최대 1일 전에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는 여행자의 전체 이름과 생년월일 또는 여권 번호와 같은 다른 식별 항목이 하나 이상 포함되어야 있어야 합니다.

또한 결과가 “음성”, “SARS-CoV-2 RNA가 감지되지 않음”, “SARS-CoV-2 항원이 감지되지 않음” 또는 “코로나19가 감지되지 않음”이라고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효”로 표시된 검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1일 이내에 검사 및 결과를 받기 촉박한 경우, 인천공항 코로나검사소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리며, 예약해서 방문하면되고 혹시 예약을 못하신 경우 당일 방문해서 대기 후 검사받는것도 가능합니다. 결과를 받기까지는 넉넉히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소 예약 : 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1. 여권 (+여권 사본, 신분증, 여권용 증명 사진 2매)

해외로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여권!

뉴욕에선 술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술을 파는 곳에선 출입시 필수로 신분증(ID)확인을 합니다. 그러니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셔야합니다.

또한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핸드폰으로 여권을 촬영하여 가지고 다니세요.

많은 곳에서 실물 ID가 아니더라도 양해해주고 넘어갑니다 🙂

그리고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 사본,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여권용 증명 사진 2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도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최대한 빨리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여권 분실 신고를 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본인 직접 방문 제외 사항 >> 의전상 필요할 경우, 질병 및 장애의 경우, 18세 미만 미성년자)

* 분실 신고된 여권은 그 즉시 무효화되어 다시 찾더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ESTA 비자

ESTA 공식 홈페이지 https://esta.cbp.dhs.gov 에서 신청합니다.

수수료는 $14

페이팔 또는 신용 카드(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 이스타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서 언어 선택 가능 (한국어 서비스 지원)

* .kr 또는 .com으로 끝나는 한국 사이트는 비자 신청 대행 사이트로 수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3. 항공권 예매

비행기 티켓은 보통 출국 예정일 6개월 전에 예매하는 것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뉴욕은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서 쉽게 올 수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원래 예상했던 경우보다 여행 일정을 며칠이라도 더 길게 조정하시곤 합니다.

이런 경우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판매 중개 사이트보다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정 변경 또는 취소를 하게 됐을 때, 해당 항공사를 통해 예약했던 항공권 처리가 간단하고 수수료 또한 없거나 훨씬 저렴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4. 해외 여행 보험

건강하다고 그냥 넘기기엔 보험이 없이 미국 병원을 간다면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큰 맘 먹고 뉴욕까지 왔기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활동하고, 타지않던 무수한 교통편을 이용하고, 과식을 하는 것들이 사소해보이지만 몸에 큰 무리를 줘서 탈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흔하답니다.

무슨일이 없어야하겠지만 모름지기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법입니다.

아주 저렴한 보험이라도 여행기간에 맞춰서 꼭 해외여행자 보험을 등록하고 출국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지인 중에 어떤 분은 뉴욕 여행을 가서 자유의 여신상 관람을 위해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다가 다리를 다쳤었는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서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 어마어마한 미국의 병원비는 물론, 대기 시간도 10시간이 넘었다고 합니다.)

5. 숙소 예약

항공권 예매를 마쳤다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숙박 시설마다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 지 알아볼까요?

– 호텔 : 프라이빗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조식이 제공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교적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 호스텔 : 가지각색의 여행객들이 모이는 호스텔!

다인 객실, 공동 샤워실, 공동 조리 공간 등등 오픈된 쉐어 공간이 많은 만큼 숙박 비용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여행객들과 룸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한인 민박 : 한인 민박의 최대 장점은 바로 한인 호스트!

현지 꿀팁 보유자 한인 호스트가 관리하는 한인 민박은 한국과는 다른 현지 주거 형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마음 맞는 한국인 동행을 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각자의 여행 타입과 일정을 고려하여 숙소를 예약하도록 합니다.

6. 로밍, 유심, 포켓 와이파이

해외 여행 중에 인터넷을 하는 방법으로는 로밍, 유심, 포켓 와이파이가 있죠?

– 간편한 휴대 : 로밍 = 유심 >>> 포켓 와이파이

– 저렴한 비용 : 포켓 와이파이 > 유심 > 로밍

– 무게 : 포켓 와이파이 >>>>> 로밍 = 유심

각자 선호도에 따라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2주 이상 긴 여행을 하는경우엔 현지유심을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며 단기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포켓와이파이 또는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더 편리했습니다.

현지유심의 경우 한국에서 구매해서 택배 수령이나 공항 픽업도 가능하며, 뉴욕 현지에서 구매하시는 경우 공항이나 길거리의 통신사(AT&T, Tmobile)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

7. 환전

환전은 은행 사이트 또는 환전 어플로 가능합니다.

환율 체크를 하고 어플로 신청 후, 지점에서 신청하거나 공항 지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니 신청 전 꼭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가 가장 높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만약 추가로 환전을 더 해야하거나 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못 한 경우엔 인천공항에 있는 은행지점 어디서든 환전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세요 🙂

8. 랜드마크 입장권

단연코 해외 여행의 첫번째 코스인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탑오브더락, 미술관, 탑뷰 버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

방문하고 싶은 랜드마크의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다음 여행을 나섭니다.

구매 시, 방문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대를 잘 체크하도록 합니다.

* 자유의 여신상 티켓 예약 바로 가기

* 탑오브더락 전망대 예약 바로 가기

* 브로드웨이 뮤지컬 예약 바로 가기

참고로 자유의 여신상의 왕관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경우엔 반드시 2~3개월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일반 티켓으론 꼭대기 까지 올라갈 수 없으며 대부분 몇개월치 예약은 매진되어있으니 미리미리 예매하세요 🙂

9. 생활 필수품

요즘은 특별히 한국에만 있는 물건이 거의 없고 대부분 현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오셔서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안경이나 렌즈같은 경우엔 뉴욕 현지에서 구매하게되면 처방을 받고 주문을 해야하기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사용하던 것을 잘 챙겨오세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에서처럼 체 했을때 먹는 소화제가 없습니다.

다른 약들은 모두 구매가 가능하지만 소화제는 상비약으로 챙겨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항생제나 경구피임약은 병원 진료 후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챙겨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엔 많이들 알고 계시듯 돼지코 어댑터(110V용), 여분의 신용카드, 충전기, 카메라, 개인 위생용품, 개인 처방약(처방전과 함께), 선글라스 정도면 충분하며, 겨울엔 방한용품(핫팩, 마스크, 귀마개 등등)도 준비해오면 좋습니다.

미국에서 아플 때 어떤 약을 사야 할 지 고민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미국에서 아프면 어떡하지? – 약 구입, 증상 설명 -] 알아보기

10. 수하물

해외 여행을 할 때는 위탁 수하물과 기내 반입 수하물을 미리 구분해서 짐을 꾸려야

공항에서 캐리어를 열어야 하는 수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위탁 수하물 : 대부분의 짐 가능

– 위탁 금지 품목 : 배터리(리튬 배터리, 보조 배터리 모두), 라이터, 중품 및 고가품, 화폐, 전자 제품과 같이 파손되기 쉬운 제품

– 기내 반입 수하물 : 전자 제품(노트북, 핸드폰 등), 배터리, 귀중품(신용 카드, 현금, 보석), 라이터(1인당 1개), 액체류(밀봉 포장된 개별 용기 100ml 이하, 1인당 총 용량 1L 이하)

– 기내 반입 금지 품목 : 발화 및 인화성 물질, 무기, 폭발물, 전동휠

*대부분의 국가에서 육류품, 농수산물, 씨앗, 나무, 흙을 반입 금지하며, 미국 또한 그러합니다.

*스포츠 용품(골프 가방 등등)과 악기는 별도의 요금 규정을 따릅니다.

*수하물의 크기, 무게는 항공사와 항공 노선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꼭 체크하도록 합니다.

쉽고 빠른 미국 여행(도착과 출발)

쉽고 빠른 미국 여행(도착과 출발)

게시일: Apr 27, 2022, 최종 수정일: Apr 27, 2022

여기에서는 좀 더 쉽고 빠른 방법으로 미국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정 예약, 비행 준비 및 미국 국경 도착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STA 또는 비자 신청하기

외국인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미국 비자나 ESTA가 필요합니다. 만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의 여권 소지자라면 ESTA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STA는 39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여행객이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당 최대 90일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입니다. ESTA는 실물 여권에 연결된 전자여행허가제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STA 발급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ESTA 발급이 거부된 적이 있는 경우엔 미국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DS-160이라는 디지털 양식을 제출해야 하며, 시민권 혹은 거주 국가의 대사관 혹은 영사관의 비자 인터뷰에 응해야 합니다.

티켓 예약하기

여정을 결정한 후에는 항공권을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을 서두르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의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료는 출발 전 몇 주까지 변동되지 않지만, 수요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거나 인하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티켓의 가격은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비즈니스 여행객은 최대한 일찍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예약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숙소 예약하기

숙소는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도착 직전에 급하게 예약할 경우, 선택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숙소를 찾기 힘듭니다. 호텔, 모텔, 서비스 아파트 및 숙박 공유에 이르는 다양한 숙소가 여행자의 예산과 원하는 서비스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경우엔 적절한 숙소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소를 미리 예약해 두면 여행 중 머물 곳을 구하지 못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의료 문제 처리하기

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면, 여행 내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을 소지해 주세요. 귀국이 지연될 경우에 대비해 복용 중인 약을 추가로 더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규제 대상인 약물이라면 약은 본 용기에 담긴 상태로 의사 소견서와 같은 처방전 정보를 함께 챙겨야 합니다. 또한, 미국 입국 전 추가 백신이 필요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등 예방 접종 내역이 최신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A형 간염, B형 간염, 홍역, 볼거리 및 풍진, 소아마비, 수막염, Tdap, 수두, 대상 포진, 폐렴 및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장합니다. 미국 입국을 위해 이 모든 예방 접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위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는 의사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 제약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항공사에 미리 문의하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과 음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내 수하물 챙기기

기내 수하물은 기내로 가져가는 가방 또는 짐을 의미합니다. 기내 수하물로 모든 물품이 허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선택한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을 숙지해야 합니다. 여행 서류, 신분증, 티켓 및 탑승권, 신용 카드, 현금, 건강 및 여행 보험 카드, 의약품 및 충전기와 휴대폰을 기내 수하물로 챙겨주세요. 읽을거리나 기내 온도에 따라 갈아입을 옷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액체류를 기내에 반입하기 위해서는 3-1-1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다시 말해, 각 병의 용량은 3.4온스(100mL) 혹은 그 이하여야 하고, 1쿼트(1L) 짜리 지퍼백에 담겨야 하며, 1인당 하나의 지퍼백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공항에서는 약을 복용 중인 여행자에 한해 추가 지퍼백을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 챙기기

위탁 수하물의 경우, 추가 수하물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한 체크인 할 수 있는 가방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여행 중 가지고 다닐 수하물의 수를 줄이고 추가 수하물 비용을 아끼려면 효율적으로 짐을 싸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물, 특히 가연성 물질이나 탑승객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제한 사항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용 품목인 경우, 전자 기기를 수하물의 상단에 놓아 공항 보안 직원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도착 전

출발 일에는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지 사항이나 알림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두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서두르는 편이 좋습니다. 더욱 신속한 여행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체크인하거나 조기 탑승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 항공사에서 공항 도착에 맞추어 해당 탑승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미리 항공사 측에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체크인 터미널

공항 체크인 터미널에 도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여권이나 여행 서류, 모바일 또는 실물 탑승권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는 액체와 전자 기기를 기내 수하물에서 꺼내 검색대 바구니에 넣어야 합니다. 신발과 장신구는 별도로 담아 x-ray 기계를 통과시켜야 할 수 있습니다. 보안 검색 기계를 통과하면, 소지품을 회수하여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미국 도착 시

미국에 도착하면 세관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때 빠른 통과를 위해서는 미리 작성한 세관 양식과 여권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관을 통과하면 짐을 찾아 목적지로 향합니다.

결론

여행 계획, 짐 싸기, 비행 및 도착 후까지 미국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이 고려해야 할 다양한 사항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입국 전까지의 여러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면 미국 도착 후 본격적인 여행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LA 신혼 여행 0.]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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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로그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었다. 변명을 하자면 결혼 준비를 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ㅎㅎ

미국 서부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당일 투어까지 총 5박 6일의 아주 짧은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개인 기록용, 추억회상용으로,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유가 될 때마다 하나씩 여행기를 올려보려 한다. 계획으로는 1~5일 차 여행기 그리고 번외 편으로 미국 여행 준비물, 미국에서 운전하기 정도 생각 중이다.

오늘은 미국 여행 준비물 포스팅할 거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뭐다? 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 ㅋㅋ

특히 지구 반대편 미국 여행을 가려면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도 정리가 잘 나와있긴 하지만 체크리스트 식으로 되어있고 항목 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잘 안 나와 있어서 나름 자세히 정리를 해 봤다.

1. 항공권 (네이버 항공권-마이리얼트립)

신혼여행지를 LA로 결정하고 나서 매일 시간 날 때마다 네이버에서 인천-로스앤젤레스 항공권을 검색했다.

신혼여행인 데다가 가뜩이나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경유는 하지 않고 직항으로 검색했다.

평소 LA 가는 항공권은 왕복 100만 원 정도 했다고 하는데, 나는 아시아나 직항으로 왕복 1인 150만 원 정도에 끊었다.

근데 그다음 날 같은 항공권이 190만 원 정도 하더니 며칠 뒤에는 250만 원이 되었다. ㄷㄷㄷ

요즘 항공권 가격이 빨리 오른다. 코로나로 비행기가 많이 없어 평소의 두배 정도 올랐다고 한다.

언제 정상화될진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것 같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네이버에서 계속 검색하면서 적당한 가격이다 싶으면 미리 끊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

2. 여권

좌 : 와이프의 신형 여권 우 : 나의 구형 여권

비행기 티켓을 끊었으면 이제 슬슬 여권을 준비해야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필요하니까 서랍 안에 잘 모셔둔 여권을 꺼내 기간이 얼마 남았나 살펴보자.

그동안 코로나로 몇 년 동안 여행을 못 갔기 때문에 나도 모른 채 기간이 지났을 수 있다.(는 내 와이프 이야기)

6개월 이하여도 이상 없다고는 하는데, 혹시 모르니 6개월 이내 만료가 되는 여권이라면 재발급받도록 하자.

얼마 전에 여권 디자인이 새로 바뀌어서 바꾸는 재미(?)도 있다. (근데 난 이전 디자인이 뭔가 클래식해서 좋음. 아잰가ㅋㅋㅋ)

중요한 건 아래에서 설명할 ESTA를 발급받기 위해서 꼭 ‘전자여권’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 파란색 신형 여권 오른쪽 아래와 녹색 구형 여권 가운데 아래를 보자.

네모 박스 가로줄 안에 원형 그림이 있는데, 이게 전자여권이라는 뜻이다.

3. 숙소 (네이버 호텔, 트립닷컴, 모두투어)

호텔, 에어비앤비, 한인민박 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신혼여행인 만큼 호텔로 잡았다.

LA는 로우스 할리우드 호텔에서 3박, 라스베가스는 코스모폴리탄 호텔과 베네시안 호텔 각각 1박씩 예약했다.

LA는 호텔이 가격 대비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면 안 된다. 반면 라스베가스는 LA보다 호텔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래도 주말에는 가격이 2배 이상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평일에 가는 것이 경비를 아끼는데 도움이 된다.

호텔 예약은 네이버 호텔에서만 알아보지 않고, 아고다, 트립닷컴, 인터파크 호텔, 모두투어 등 여러 사이트에서 알아보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 호텔에 최저가가 안 뜨고 모두투어와 인터파크 호텔에 들어가니 네이버 호텔보다 더 저렴한 가격들이 있었다.

예약할 때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일단 무료 취소가 가능한 방으로 예약해놓았다가 더 저렴한 가격이 뜨면 예약해놓은걸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 게 좋다. 나도 코스모폴리탄 호텔을 처음에 45만 원 주고 끊었다가 어느 날 같은 조건에 35만 원짜리가 떠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다. 덕분에 10만원 아꼈다.

이건 꿀팁인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하고 싶으면 각 호텔 체인마다 있는 BRG(Best Rate Guarantee)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BRG는 최저 가격보상제를 하겠다는건데, 예를들어 호텔 공홈에 50만원에 올라와있는 방이 있다. 그런데 내가 같은 조건으로 아고다에서 30만원에 올라와 있는걸 발견했다. 그러면 호텔 공홈에 아고다에선 30만원인데 여긴 왜 50만원임? 하고 클레임을 걸면 공홈에서 그 최저가격 30만 원에다가 추가로 20% 할인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이 BRG이다. 그럼 50만 원짜리 숙소를 24만 원에 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자세한 건 BRG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까 나는 여기까지만 설명하겠다! (참고로 나는 귀찮아서 BRG 안 했음 ㅋㅋ)

4. 렌트카 (여행과 지도)

우버와 렌트카 둘 중 하나를 고민하다가 렌트카를 빌렸는데, 정말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렌트를 강추한다.

물론 우버도 편리한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하지만 미국, 특히 LA라는 도시는 주변에 편의점 하나를 가려고 해도 차가 없으면 이동이 힘든 곳이다. 이동할때마다 우버를 부르는 것이 나중에는 귀찮아진다. 또 요즘은 LA 치안이 그리 좋지 않아 밤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게 위험하다. 어디든 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다만 렌트를 하면 렌트비뿐만 아니라 기름값, 주차비 등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우버보다는 경비가 더 많이 들 수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과 안전을 생각하면 렌트가 낫다.(개인적인 생각)

렌터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업체인 허츠(Hertz) 렌트카로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큰 업체가 믿을만하고 돌발상황 같은 게 생겼을 때 처리도 잘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허츠 공홈에서는 월~토 6일간 쉐보레 말리부 급 중형 세단으로 보험 이것저것 넣으니 100만 원 정도 했다. 렌터카 가격도 정말 많이 올랐다. 코로나로 렌트카 업체가 힘들어지니 차를 팔면서 근근이 버텨오다가, 다시 여행수요가 생겨버리니 이제는 차가 없다고 한다.

좀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알아보다가 ‘여행과 지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여기서 선불 결제로 약 50만 원, 허츠 공홈의 절반 가격으로 예약을 했다.

처음에는 사이트가 생소하고 뭔가 허술해(?) 보여서, 괜히 선불로 입금했다가 나중에 연락 안 되는 거 아닌가? 하고 고민했는데, 알아보니 허츠에서 공식 인증받은 업체이고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 ㅎㅎ

선불 결제 금액이 저렴한 이유는 여행과 지도와 허츠 렌트카가 연초에 ‘이 가격에 합시다’ 하고 미리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에 변동이 없어서 저렴한 것이라고 한다.

선불결제했다가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예약일로부터 픽업 하루 전날까지 취소 수수료 3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하니 혹시 취소하게 되더라도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했다.

렌트카를 예약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보험 부분이다.

미국까지 가서 사고가 나면 보험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 보험이 없으면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으니 꼭 드는 게 좋다.

영어 단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하나하나 읽어보면 그리 어렵진 않다.

* LI : 대인/대물 책임보험

내가 렌터카로 남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보상해주는 것.

* LDW : 자차 보험

실수 또는 사고로 차를 망가트렸을 때 나오는 수리비 보상. 어떤 형태로 망가트렸든지 상관없이 다 보장해줌.

* LIS : 대인/대물 책임보험 업그레이드

위에 LI는 사실 보장 금액이 얼마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돈으로 수백~수천만 원 정도밖에 안된다.

하지만 LIS로 업그레이드하면 보상 한도를 1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억 원 정도 보상해준다. 든든하게 LIS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다.

* PAI/PEC : 상해/휴대품 도난 보험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내가 다쳤을 때 의료비와, 렌터카가 도둑한테 털려서 내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보험금이 나온다.

의료비는 최대 2,500달러까지 지급되고, 휴대품을 분실했을 때는 인당 최대 600불, 렌터카 당 최대 1800불까지 지급된다.

여행과 지도에서는 위 4개 보험이 기본적으로 다 적용되어 있어서 좋았다.

여기에 약 15만 원 정도 더하면 ‘연료 1 탱크’ 옵션이 추가되는데 이건 나중에 렌트카 반납할 때 기름을 안 채우고 그냥 반납해도 되는 옵션이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기름을 1/8 정도 남긴 채로 반납했는데, 나중에 기름값으로 18만 원이 나왔다. (주유소에서 넣으면 갤런당 5.5불인데 얘네는 9.9불로 계산 때려버림 ㅂㄷㅂㄷ…)

마지막으로 ‘허츠 골드 회원’ 가입을 하면 좋은데, 이건 허츠 공홈에서 해야 한다.

배우자 추가 운전이 무료 추가되고 카시트를 빌릴 때 할인이 들어간다. 덕분에 와이프도 같이 운전을 했다.

5. ESTA

이스타. 전자여행 허가제도(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줄임말이다.

미국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의 개인정보를 사전 입력하는 시스템이다.

이스타가 있으면 90일 이내로 관광, 친지 방문, 상업의 목적으로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이것은 8년 전에 내가 미국 여행 갈 때 공항에서 체크인하고 짐 부치면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 직원 : 이스타 있으세요?

– 나 : 예? 저 이스타 항공 아닌데여? ㅎㅎ

– 직원 : (5초간 침묵…) 저기 위에 가시면 컴퓨터 되니까 이스타 발급받고 오세요…

나는 미국 갈 때 비자가 필요한지도 몰랐다ㅋㅋ 아니 여행 가는데 무슨 비자가 필요해?

그때 이스타 금방 발급되었으니 망정이지 미국 여행 못 갈 뻔했음 ㅋㅋ

ESTA는 흔히들 ‘ESTA 비자’라고 부르는데 잘못된 말이다. ESTA는 비자가 아니다.

원래 미국을 방문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한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에 인터뷰를 신청하고, 대사관 가서 인터뷰를 하고 비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 복잡한 비자 발급 절차를 면제해주기 위한 비자 면책 프로그램이 ESTA이다.

ESTA를 신청하고 발급받는 데 걸린 시간은 반나절 정도 걸렸고, 발급비용은 원래 $14였는데, 22년 5월 26일부터 $21로 올랐다. (나도 어영부영하다가 며칠 차이로 21달러 냈음 ㅂㄷㅂㄷ…)

ESTA 신청은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ESTA를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가 아닌 몇 가지 대행업체들이 나오는데, 거기서 신청해도 되기는 하지만 비용이 굉장히 비싸다. 대략 10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아래 링크가 미 정부 공식 사이트이니 꼭 이 공식 사이트에서 발급을 받도록 하자.

발급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정보만 맞게 잘 입력하면 되고, 사이트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으니 영어가 짧다면 한국어로 해도 된다.

6. 국제 운전면허증

미국 가서 차를 렌트하고 운전하려면 꼭 필요하다.

가까운 경찰서나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 가면 발급받을 수 있다.

요즘 뒷면이 영문으로 되어있는 영문 운전면허증도 있는데, LA나 라스베가스에서는 사용불가다.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받아야 한다.

나는 가까운 경찰서에 갔고 발급받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준비물은 여권, 운전면허증, 사진 1매 (3.5×4.5cm 여권사진 사이즈), 발급 수수료 8,500원.

이거 발급받았다고 미국 갈 때 이거만 달랑 들고 가면 안 된다. 한국 운전면허증도 같이 들고 가야 한다.

7. 미국 현지 PCR 예약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필요 없었을 PCR 검사… 안 그래도 짧은 여행인데 여기에 시간 투자하느라 정말 성가셨음.

한국에서 미국 출국할 때는 ‘백신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PCR 음성 확인서는 22년 6월 12일 부로 없어졌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꼭 필요하다. (아 우리나라도 좀 풀어주지!)

그래서 미국 여행을 하다가 한국 들어오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PCR과 NAAT는 2일 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는 1일 전에 받으면 된다.

근데 ‘2일 전’의 기준이 정말 모호하다. 미국 출발 전 내가 궁금했던 건

1. 검사할 때(그러니까 콧구녕 쑤실 때) 기준으로 2일 전인지, 검사 결과 나오고 2일 전인지. (왜냐하면 PCR 같은건 결과 나오는데만도 하루~이틀 걸리니까.)

정답 > 검사하는 시간 기준으로 부터 2일이다.

2. 2일의 기준이 딱 48시간 안에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48시간 지나도 되는지. 예를 들어 20일 오전 9시에 검사했다면, 22일 오전 9시까지 딱 2일(48시간) 까지만 유효한지…

정답 > 2일 전에만 하면 된다. 20일날 검사했다면 22일 끝날때 까지 유효하다. 그러니까 20일 오전 9시에 검사한 걸로 22일 오후 11시에 출국 가능하다는 말이다.

LA공항이나 기타 사설기관에서 검사받아도 되지만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월그린, CVS 등 에서 실시하는 무료 검사를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나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월그린(walgreens)에서 NAAT 검사로 예약했다. (주소: 2427 S Las Vegas blvd)

검사받기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하는 거라 렌트카가 필요하다. 결과는 한시간반만에 나왔음.

https://www.walgreens.com/findcare/covid19/testing?ban=covid_vanity_testing

8. 백신 접종 증명서

위 질병관리청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예방접종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는데, 국문과 영문 중 선택할 수 있다.

혹시 모르니 영문으로 받아놓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미국은 백신 접종 2회(얀센은 1회)를 모두 맞았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백신 접종 완료자’이다.

백신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괜찮을까 걱정 안 해도 된다. 2차까지 다 맞았으면 5년이 지났든 10년이 지났든 상관없다.

9. 신용카드

해외사용 가능한 신용카드인지 확인해보자.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카드에 VISA나 Mastercard 로고가 있는지 보면 되겠다.

예전에 미국 여행 갔을 때는 마스터카드 체크카드와 은련 신용카드를 들고 갔는데, 마스터카드 체크카드가 잘 안돼서 엄청 당황스러웠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2개 이상의 다른 종류 카드를 들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비자+마스터 조합이 무난한 것 같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체크카드’라 하면 못 알아듣는다. 데빗카드(debit card)라고 해야 알아먹는다.

그리고 중요한 게 하나 더 있는데 “해외원화결제 차단”을 신청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이걸 안 해놓으면 해외에서 결제할 때 이중으로 수수료를 물게 될 수 있다.ㄷㄷㄷ

쉽게 설정하는 방법은 카드사 앱에 들어가서 ‘해외 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켜면 된다.

10. 달러 현금

신용카드가 있으면 현금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만일에 대비해서 약간의 현금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나는 600달러 정도 준비했고 현금을 딱 두 번 사용했는데, 한 번은 주유소 가서 기름 넣을때 다른 한번은 그랜드캐년 투어 갔을 때였다.

주유소 기름 넣을 때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되지만 굳이 현금을 사용한 이유는, 종종 미국 주유기에서 신용카드 복제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해서 현금 주고 기름을 넣었고, 그랜드캐년 투어 갈 때는 여행사에서 각종 캐년 입장료와 인디언 가이드 팁을 현금으로 달라고 했기 때문에 현금을 준비해 갔다. 나머지는 전부 신용카드로 긁었다.

1달러와 5달러짜리를 많이 준비하면 팁 같은 거 줄 때 편하다.

11. 유심칩

예전엔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외국을 돌아다녔는지 기억도 안 난다. ㅋㅋ

미국 가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로밍, 현지 유심칩 구매, 와이파이 도시락 등이 있는데 유심칩 사서 쓰는 게 제일 나은 것 같다.

로밍은 비용이 비싸고 와이파이 도시락은 안 그래도 여행 가면 신경 쓸 거 많은데 그거까지 들고 다니려면 거추장스럽다.

그냥 유심칩 사서 폰에 딱! 끼우고 다니는 게 제일 편하다.

나는 네이버에서 ‘미국 유심칩’ 검색해서 리뷰 많은 걸로 그냥 샀다. 유심스토어 였나?

가격은 데이터 무제한 6일 사용에 19,000원 정도. 110V 돼지코를 사은품으로 같이 줘서 좋았다.

통신사는 티모바일이었는데 그럭저럭이었다. 도심에서는 잘 터졌는데 조금만 외진 곳으로 가면 안 터졌음…

참고로 내 폰은 갤럭시 S9+, 와이프 폰은 아이폰 13인데, 아이폰이 조금 더 잘 터졌다.

12. 여행자보험

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왠지 찝찝한 여행자보험ㅋㅋㅋ.

현대해상, 삼성화재, 캐롯 등 여러 보험사에서 가입 가능한데, 요모조모 따져보니 마이뱅크가 제일 가성비가 괜찮아서 여기로 했다. 마이뱅크는 보험사는 아니고 보험 중개 플랫폼 같은 곳이다. 견적을 내보니 DB손해보험으로 나왔고, 다른데 보다 배상책임이랑 사망 부분에서 보장액이 커서 좋았다.

기간과 나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8일 기간으로 나는 15,000원, 와이프는 14,000원 정도 지불했다.

13.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티켓 예약

클룩(Klook)에서 성수기 일반 입장권으로 예약했다. (당일날 익스프레스로 업그레이드한건 안비밀!ㅋㅋ)

그날 환율에 따라, 사이트 프로모션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진다.

비슷한 사이트로는 마이 리얼 트립, kkday, 와그 등이 있는데 찾아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하면 된다.

14. 그랜드캐년 투어 예약

그랜드캐년 당일 투어였고 업체는 큐트래블이라는 곳이었다.

역시 마이리얼트립, kkday, 와그 같은 곳에서 가격 괜찮고 후기 많은 곳을 골라서 예약하면 된다.

15. 게티센터 티켓

옛날에는 티켓팅이 필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인지 사전 티켓팅이 필요하다.

2주 전부터 티켓팅이 가능하며 가격은 무료이다.

날짜별로 시간대가 정해져 있는데, 시간은 크게 관계없는 듯하다. 당일에 예약시간보다 많이 늦게 도착했는데 문제없이 입장 가능했다.

16. 기타

옷이나 세면도구 같은 알아서 잘 챙길 테니 따로 적지 않겠다 ㅎㅎ

상비약 타이레놀이나 감기약 같은 것들은 미국 가도 CVS, 월그린 같은 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안 챙겨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다.

미국은 110V를 사용하는 곳이니 돼지코도 잘 챙겨갈 것이다. 그런데 돼지코를 꽂아도 작동 안되는 전자기기들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게 좋다. 특히 전기를 많이 먹는 고데기나 다이슨 에어랩 같은 기기들이 미국에서 잘 작동 안된다. 특히 국내용으로 정식발매된 에어랩은 미국에 가져가서 110V돼지코만 연결해서 사용했다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우리 와이프도 한국에서 가져온 고데기가 한참 꽂아놔도 열이 안 올라와서 결국 미국에서 하나 샀다.

또 다른건 몰라도 선글라스와 선크림을 꼭 챙겨가야한다.

LA와 라스베가스의 햇빛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력하다. 특히 그랜드캐년 투어를 간다면 꼭! 꼭! 필수로 챙겨야한다.

선크림 안발랐다가 피부 다타고 벗겨지고 난리났었다.

여행 준비는 이정도 하면 거의 완벽하다!

하나하나 자세히 쓰다 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다. 다 쓰는데 이틀 걸림ㅋㅋㅋ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 분이라면 정말 존경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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