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의 서재 후기 | 1년 사용 후 남기는 밀리의 서재 장점\U0026단점 솔직 후기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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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는 매 달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10만 권 가량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정말 좋은 서비스이지만 단점도 분명한 서비스입니다.
1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밀리의 서재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알려드립니다!
결제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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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가격, 장단점 솔직 후기 – 네이버 블로그

제가 느끼는 밀리의 서재의 가장 좋은 점은 전자책이라는 점보다는 오디오북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책이 오디오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출퇴근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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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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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장점, 단점 총정리 – NMBB

밀리의 서재에는 동네 도서관보다는 훨씬 더 많은 책들이 전자책화 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도 쉽고 다독이 가능합니다. 다독을 하시는 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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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mbb.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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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밀리의 서재 후기, 3년 이용하고 느낀 단점 3가지

안녕하세요.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 책을 읽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3년 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단점 3가지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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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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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6개월 구독 후기와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보유한 책이 많고 인기도서도 볼수 있다. · 킬링타임용 잡지 보유 · 디테일한 설정과 여러기기를 지원하는 뷰어 · 다른 이용자들과 책에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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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urious-tiger.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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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1년 구독 후기 – 1년 후 구독을 해지한 이유

– 단점 – · 1. 신간이 없다. – 읽고 싶은 신간이 없다. 출판사들이 안내주는건지는 몰라도 꽤 없다. · 2. 읽고 싶은 책들이 꽤 없다. – 좀 유명하다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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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methingfriend.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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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1년 사용 후기, 밀리의 서재 이용 팁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를 1년째 사용하고 있는 나담토리입니다. 2018년도에 친구가 밀리의 서재 너무 좋다고 이용해 보라고 했을 때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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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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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사용 솔직 후기 – MK Book Log

밀리의 서재는 책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서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책을 집중해서는 읽기 어려우나 어느 정도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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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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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월정액 장단점, 후기 – 라이프델라 LifeDella

단점 · 1. 확실히 리디북스 리더기에 비해 모바일 앱이나 PC앱의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 2. 글씨체나 보기 설정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 3. 고전,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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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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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한달 차 리뷰(feat. e북 사용 10년째) – 프로리뷰어

오늘은 ‘밀리의 서재’ 한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리디북스 멤버쉽과 단말기 ‘페이퍼’를 10년째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e북 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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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review-er.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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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 후기 종이책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 – 동탄 회사원

폰으로 봐서 편하고 좋죠. 문제는 폰의 용도가 책읽기뿐이 아니라는 점. 카카오톡 알림, 전화 등등 여러 알림이 오면 책 읽는 흐름 끊기고,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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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sta.tistory.com

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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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용 후 남기는 밀리의 서재 장점\u0026단점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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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밀리 의 서재 후기

  • Author: 노마케터스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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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qozB5xwOsQ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가격, 장단점 솔직 후기

1. 멀티태스킹으로 시간을 알차게 쓰게 해준다. ​

요즘같은 평생 공부 시대에 책을 읽어야 하는건 알지만, 책 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는 않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그리고 문자를 읽는 것보다 음성을 듣는 것이 더 집중이 잘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분들에게 딱입니다.

제가 느끼는 밀리의 서재의 가장 좋은 점은 전자책이라는 점보다는 오디오북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책이 오디오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출퇴근 길에 유튜브를 보는 대신 오디오 북을 들으면 왕복 하루 2,3시간을 책을 읽는 셈이 됩니다. 그 정도 독서량이면 나쁘지 않지요.

저는 출퇴근 시간이 짧아서 출퇴근 시간 보다는 집에서 집안일을 할때 주로 듣습니다. 저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빨래 널고 개기, 설거지,청소를 할때 귀에 무선 이어폰을 꽂으면 집안 어디를 왔다갔다 하더라도 끊김없이 잘 들립니다.

어떨때는 책을 읽으려고, 아니 들으려고 집안 청소를 하기도 해요 ㅋㅋ 저는 아무래도 음악보다는 책을 듣는게 더 재밌는것 같아요. 특히 소설이나 에세이는 듣기로도 충분히 집중이 잘됩니다.

2. 종이책을 먼저 검증하고 살수 있다. ​

멀티태스킹말고 두번째 활용은, 일단 전자책으로 보고 진짜 좋은 책은 종이책으로도 사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검증하고 사면 왠지 밀리의 서재 구독료는 뽑는 느낌이예요.

3. 종이책을 읽더라도 오디오북을 귀에 꽂고 들으면서 읽으며 줄 쫙쫙 치면 완전 집중 잘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도 듣고 하니 입력이 팍팍 되겠지요.

4. 잠들기 전에 타이머 기능으로 시간 맞춰놓고 귀에 꽂고 자면 ASMR 필요없다.

잠이 솔솔 옵니다 ㅎㅎㅎ 잠이 안들고 또렷이 책을 들으면 그것도 좋고요.

밀리의 서재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장점, 단점 총정리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는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단기간에 회원수가 급증하였고 현재는 300만 명이 사용 중인 앱입니다. 밀리의 서재 TV CF를 보고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까지 밀리의 서재를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며 느꼈던 어플의 장단점과 밀리의 서재 가격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

밀리의 서재 월정액 (전자책)

밀리의 서재 전자책을 구독하면 기간 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가격 _ 9,900원 [PC / 모바일 웹 결제 가격, 안드로이드 결제 시 11,900원 / 아이폰 결제 시 12,000원]

1년 가격 _ 99,000원 [PC / 모바일 웹 결제만 가능, 앱 결제 불가]

밀리의 서재 월정액 (종이책)

전자책을 구독하면 기간 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달에 한 번 밀리의 서재에서 추천하는 종이책 한 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 달 가격 _ 15,900원 [PC / 모바일 웹 결제만 가능, 앱 결제 불가]

1년 가격 _ 183,000원 [PC / 모바일 웹 결제만 가능, 앱 결제 불가]

밀리의 서재를 처음 구독하시는 분들은 어플을 깔면 자동으로 무료 1개월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체험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 사용 후 장점

장점1. 엄청난 양의 전자책

밀리의 서재에는 동네 도서관보다는 훨씬 더 많은 책들이 전자책화 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도 쉽고 다독이 가능합니다. 다독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독서를 시작하는 분들은 독서 습관을 길러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점2. 독서가 힘들 땐 오디오북

책 읽을 여유 시간이 부족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뿐 아니라 오디오북도 많아 단순노동 및 집안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청취하듯 오디오북을 사용해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장점3. 독서의 편리함

종이책은 상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책을 꺼내 읽을 장소도 찾기 어려운데요. 밀리의 서재는 항시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에 깔려 있는 앱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는 원하는 때에 수시로 독서가 가능합니다.

장점4. 독서 스케줄 관리 용이

밀리의 서재엔 독서 루틴 알람이 있어 시간을 설정해 두면 독서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읽고 싶던 책을 내 서재에 모아두었다 다음에 읽어볼 수 있고, 읽던 책 또한 서재에 정리되어 있어 책 관리가 편리합니다.

장점5. 다양한 장르의 책

자기 계발, 트렌드, 인문학, 소설, 만화, 월간 잡지부터 인터넷 소설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책을 있어 다양한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사용 후 단점

단점1. 전자책이란 불편함

밀리의 서재의 단점이라기 보단 전자책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전자기기로 봐야 하는 전자책이다 보니 눈의 피로감이 더 심하고 직접 책에 하이라이트를 치거나 책에 글을 쓰는 기능들이 어렵습니다.

단점2. 집중력이 떨어짐

독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밀리의 서재의 단점이라기 보단 전자책의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이나 태블릿의 앱으로 독서를 하다 보니 SNS 알람이 뜨거나 쇼핑 알람이 오면 다른 일로 빠지기 십상입니다.

단점3. 도서 베스트 순위가 다름

밀리의 서재는 베스트 순위가 다릅니다. 서점은 보통 판매부수에 따라 베스트 순위가 정해지는데 밀리의 서재 또한 기본적으론 인기 도서를 보여주나 인기도서 중에서도 완독 가능성이 높은 도서 순위로 나열됩니다.

단점4. 간추려 읽어주는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책을 집중해 읽기 어려울 때 듣기 좋지만 오디오북은 대부분 책 한 권을 온전히 읽어주는 것이 아니며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읽어주기 때문에 책의 전반적인 내용만 파악 가능합니다.

단점5. 전문도서의 부족함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전자책 앱이며 취미로서의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전자책 앱이다 보니 전문도서나 옛날 도서가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밀리의 서재 후기

밀리의 서재를 1년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용하기 전에 비해서 독서량이 많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 보니 카페, 집, 화장실 등 어디서든 독서를 할 수 있고 이동하는 시간, 친구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에도 독서가 가능하다 보니 독서량이 2~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자책이다 보니 확실히 독서할 때의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저는 핸드폰에 앱을 깔아 사용하다 보니 핸드폰에 수시로 뜨는 각종 SNS, 메일, 쇼핑몰 등 다양한 알람이 보일 때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독서가 중단될 때가 많았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딴짓을 하기 쉬운데도 독서량이 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유지할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는 한 명이 결제해도 최대 3명까지 같이 사용 가능해 가족 구성원들도 같이 독서를 할 수 있어 월정액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독서량도 늘리고 독서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밀리의 서재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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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밀리의 서재 후기, 3년 이용하고 느낀 단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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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 책을 읽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3년 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단점 3가지를 소개하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저는 많게는 3일에 1권씩 책을 읽을 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3개월 동안에 밀리의 서재에서 20권의 책을 읽었네요. 밀리의 서재가 처음 나왔을 때 굉장히 신박했고 딱 저에게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구독한 서비스는 이게 처음이네요.

밀리의 서재를 3년 동안 구독하면서 장점도 많았지만, 단점도 존재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단점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래 단점은 종이 책 기준으로 분석한 내용이에요. 다른 전자책 앱과 비교한 내용이 아님을 인지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집중 분산 효과, 아무래도 휴대폰으로 책을 읽다 보니 집중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톡, 인터넷 서핑, 뉴스 기사, 넷플릭스 같은 매체가 독서생활을 방해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밀리의 서재의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고 모바일 서비스의 공통된 문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종이 책과 비교했을 때, 집중되는 효과가 떨어지긴 합니다.

둘째, 메모 기능, 앱 특성상 밀리의 서재 안에 메모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툴을 사용하여 메모를 남길 수 있지만 종이 책의 경우는 인상적인 페이지 옆에 포스트잇을 붙이거나 형광펜으로 줄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책만 집어서 후루룩 들쳐보면 본인이 메모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는 앱을 들어가서, 메모 페이지에 들어가 본인이 읽은 책을 선택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많은 절차가 필요한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이런 점이 편리한 부분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저는 책에 줄을 치고 이것저것 부착하면서 보는 스타일이라 종이책에 비해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책 종류 비교적 적음(종이책 기준), 요즘은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가 아니거나, 핫한 장르가 아니라면 책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밀리의 서재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책이 동일할 것 같습니다. 전자책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종이 책을 토대로 만드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유통되는 책의 양은 종이 책 보다 적을 수밖에 없겠네요.

저는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단점을 꼽아 봤습니다. 이 것 외에 장점이자 단점인 연동 기능이 있습니다. 이 연동 기능은 불안전한 부분이 있어 때로는 모바일로 읽었던 책 부분을 PC 앱이 기억 못 하는 일이 있어서 다시 찾아봐야 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업데이트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 [2021-06-13] 연동 기능에 대한 추가 확인내용, PC에서 연동이 안되는 부분은 PC에서 밀리의 서재 앱을 종료해야만 읽은 부분까지 연동이 돼서 모바일에서 해당 페이지를 기억해서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만약 PC에서 앱을 종료하지 않으시면 PC에서 읽은 부분과 모바일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3년 동안, 밀리의 서재 앱을 구독하면서 확실히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지만, 디지털 책 서비스에 한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비단, 디지털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태어나서 종이 책을 먼저 접하면서 익숙해진 습관 때문에 디지털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개선을 하는 것이 밀리의 서재 서비스 팀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길게 단점에 대해서 소개했지만 밀리의 서재는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밀리의 서재에 대한 장점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7.01 – [내가좋아서하는_일상기록] – [2021-07-01] 밀리의 서재 후기, 3년 이용하고 느낀 장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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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6개월 구독 후기와 장단점

올해 4월부터 구독하기 시작한 밀리의 서재

밀리의서재 결제내역

문득 책을 너무 안 읽고 지낸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에 구독하게 되었다.

당시 이벤트로 음원사이트 멜론을 사용중인 가입자는 2달 무료에 월 정액요금을 7900원으로 할인가에 계속 이용할수 있어 구독하였다.

이 글은 밀리의 서재 구독을 고민하는 분이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설치 가능 기기

밀리의 서재는 PC, 모바일, 이북 리더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PC 뷰어

PC에서 이용가능하다.

PC는 밀리의 서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뷰어를 다운로드 할수 있고 윈도우와 맥OS 모두 지원하지만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요구 사항

ARM프로세서 미지원

인텔 또는 AMD CPU만 지원

윈도우 : 10 이상

Mac OS : Yosemite 이상

모바일 APP

모바일은 당연히 가능하다.

모바일 요구사항

안드로이드 : 6 이상

iOS : 11 이상

E-Ink 뷰어

E-ink뷰어 또한 지원한다.

전자 잉크 액정 기기도 지원을 하지만 강제로 수정된 OS를 사용하거나 루팅한 경우 안될수 있다.

요구사항

Creama : 안드로이드 4.4이상

ONYX : 이노스페이스원 공식판매되는 전기종

교보 SAM7.8등 열린서재를 지원하는 모든 전자잉크 기기

※ 안드로이드 4.2이하

설치는 가능하지만 실행이 제대로 될지는 알수 없다고 한다.

RIDI PAPER나 아마존 Kindle은 열린서재 기능이 없이 지원하지 않으나 루팅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메뉴 소개

투데이

밀리의 서재 투데이 화면-태블릿 버전

그날그날 추천해주는 도서들로 이루어져 있다.

완독지수

완독지수를 통한 도서 추천

이용자들이 끝까지 읽은 책을 지수화시켜 도서를 추천하는 메뉴

피드

피드를 통한 책 추천

유명인이나 구독자들의 책에대한 감상을 통해 책을 추천하는 메뉴

내서재

내서재에서 책장별로 도서를 분류할수 있다.

다운받은 도서를 책장(윈도우의 폴더개념)별로 정리할수 있는 메뉴

책장은 생성 또는 편집, 삭제가 가능하다.

관리

결합 상품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계정, 구독, 서재를 관리 할수 있는 메뉴

관리에서 구독관리에 해지신청 메뉴가 있다.

구독 해지 신청도 관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뷰어 기능

(태블릿 기준 설명으로 타 기기에서는 다를수 있음)

목차 기능

책을 읽다가 목차가 궁금하면 상단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목차를 볼수 있다.

개인에 맞는 뷰어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의 가운데 쯤을 터치하면 뷰어의 상세설정이 가능하다.

본문검색, 메모, 하이랑트, 북마크 메뉴를 포함해 배경색이나 밝기등 개인의 편의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 장단점

장점

생각보다 보유한 책이 많고 인기도서도 볼수 있다.

킬링타임용 잡지 보유

디테일한 설정과 여러기기를 지원하는 뷰어

다른 이용자들과 책에대한 소통이 가능하다.

오디오 북을 만들어 수익을 낼수 있다.

오디오북 제작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수익화가 가능하다

단점

전문 서적까지는 아니어도 한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 깊이있는 책은 별로 없다.

정통 무협이나 판타지 류는 잘 없는 편

내서재 메뉴의 책장에 있는 도서의 관리가 불편하다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

개인적 평가

한분야의 깊이 있는 책을 많이 본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소설, 베스트 셀러등 대중적인 책을 많이 읽고 싶거나 가볍게 잡지를 자주 읽으며 킬링타임용으로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다.

나름 자기개발서도 꽤 있는 편.

여담

최근행보

올해 9월 기준 누적 구독자 380만명, 10만권의 도서 컨텐츠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올해 9월10일 464억의 자금을 투입한 KT그룹의 지니 뮤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참고 기사 링크

예상

KT의 산하로 들어가며 기가지니를 통해 티비로도 오디오 북이나 뷰어를 이용할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포화시장인 유무선 시장에서 결합요금제를 출시하며 가입자 유치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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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1년 구독 후기 – 1년 후 구독을 해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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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라니..

밀리의 서재 1년치 구독권을 구입할 때

과연 이 서비스가 나에게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한게

벌써 1년전이라는게 믿겨지질 않는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다행히 밀리의서재는 아주 잘 이용했다.

읽은 책도.. 뭐 100권씩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밀리의서재 읽은 책 및 독서시간

10만원 투자해서 42권 읽은거면 뽕 뽑은거 아닌가..? ㅎ;

밀리의서재는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다.

1년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본 후기를 말해본다.

– 장점 –

1. 공간의 제약이 없다.

– 얇은 갤럭시탭 하나 들고다니면 무거운 책을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지 ^^

2. 책을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

– 책은 사서 읽는거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나. 집에는 읽지 않는 책들이 한가득. 이사할 때 싹 버려버렸다. 책값도 만만치 않다. 책 5~6권 살 돈이면 밀리의서재 1년치 구독권을 끊을 수 있다. 게다가 집안에서 책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도 아낄 수 있다. 이 장점 하나만으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할 가치는 충분하다.

3. 독서집중도가 훨씬 좋다.

– 이건 나만 그런걸지도. 이상하게 종이책을 읽는것보다 모니터나 갤럭시탭으로 보는게 집중도가 높더라. 마치 판타지책에 빠져있던 학생때의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근무중에 읽어서 그런가?)

4. 내가 모르던 책들을 접하게 된다.

– 마치 신문과 같다. 인터넷뉴스는 내가 관심있는것만 보지만 신문은 모든 분야의 뉴스를 다 보여주는것 같은? 밀리의서재에서 내가 관심없던 과학이나 천문학 분야의 책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꽤 만족스러웠다.

장점들은 이렇다. 특히 1,2번의 장점 덕분에 밀리의서재를 아주 아주 잘 이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1년 구독권을 해지한다. 이제부터 단점을 말하겠다.

– 단점 –

1. 신간이 없다.

– 읽고 싶은 신간이 없다. 출판사들이 안내주는건지는 몰라도 꽤 없다. 많이 없다.

2. 읽고 싶은 책들이 꽤 없다.

– 좀 유명하다 싶은 책들이 많이 없다. 출판사들과 협의가 잘 안되는 듯 하다.

3. 다시 예전처럼 도서관을 이용해보고자 한다.

– 좀 불편하더라도 도서관을 이용해보려고 한다. 도서관은 신작이나 유명한 책이 반드시 있다. 물론 항상 누군가 대여중이긴 하지만서도. 예약해두면 되니깐.

4. 그냥 요샌 좀 도서관을 간다는 핑계라도 밖으로 나가보려고한다.

– 너무 집구석에만 박혀있어.

단점은 역시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다는것. 왜 없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유명하다 ~ 싶은 책들이 많이 없다. 도서관에는 있는데.. 어쨌든 일단 해지해보려고 한다. 도서관을 이용해보다가 너무 불편하거나 좀 ~ 아니다 싶으면 다시 구독하면 되니까 아쉬운건 없다.

밀리의서재. 좋은 서비스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 대한 포스팅도 많이 해놨었는데 아쉽네 ^^;;

나중에는 다시 이용할지도. ^^

728×90

밀리의 서재 1년 사용 후기, 밀리의 서재 이용 팁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를 1년째 사용하고 있는 나담토리입니다.

2018년도에 친구가 밀리의 서재 너무 좋다고 이용해 보라고 했을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종이책이 더 좋아하고 이용을 안 했어요.

지금도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머릿속에도 더 잘 들어오는 것 같고요.

종이책과 밀리의 서재를 비교를 하면 장단점이 있어요.

[종이책]은

햇빛이 쨍한 날 야외에서 읽어도 잘 보여요.

한 권의 책은 들고 다닐만하고 보관하기 괜찮지만

여러 권의 책이 쌓이면, 무겁고 책장 가득 짐이 돼요.

한번 구매하면 영원히 내 책이라 언제든 볼 수 있어요.

많이 사면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요.

[밀리의 서재]는

탭이나 폰으로 어디서든 볼 수 있고,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도 있어 편해요.

책장과 책 등 무게와 부피로부터 해방돼요.

구독의 개념이라 영원히 볼 수 없고, 원하는 모든책을 볼수 없어요.

월 사용료가 책 한 권의 가격이라, 여러 권의 책을 보면 이익이에요.

밀리의 서재 구독후 책 읽는 경우가 늘었어요.

밀리의 서재 1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밀리의 서재로 오디오북을 들으며 운동하니 좋았어요.

처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할 때는 오디오북이 요약본이라 아쉬웠는데

지금은 완독 본이라 책 한 권을 다 읽어 줘서 너무 좋아요.

점점 서비스가 나아지고 있어요.

오디오북 요약본 = 셀럽들이 30~40분만 주요 정보만 읽어줌. 빠른 속도로 재생 안됨.

오디오북 완독 본 = 셀럽, 성우, AI성우가 5~7시간 읽어줌. 빠른 속도 재생됨.

(기존에는 오디오북이 없는 경우 기계 음성으로 들을 수가 있었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돼서 별로였어요.)

챗봇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잡지나 만화 아이들 동화도 지원을 하는데요.

PDF 파일이라 원본 그대로 사진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밀리의 서재는 5개의 기기까지 동시접속이 되고, 한 달 주기로 3번 기기변경 가능해요.

1년 치 끊고, 가족들과 함께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아요.

밀리의 서재 안에 “책장”을 만들 수 있어요.

각자마다 자기 책장을 만들어서 다 읽은 책이나 주제별로 책장 안에 보관할 수 있으니 편해요.

1년 새에 완독 한 책이 30권이 넘었어요.

읽다가 별로 였던 책은 담지 않았으니 실제 독서는 더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읽다가 손으로 드래그를 하면 “하이라이트” 설정을 할 수가 있어요. 형광펜으로 밑줄 치는 기능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유용해서 나중에 따로 하이라이트 부분만 볼 수 있어요.

밀리의 서재는 책을 보면 1밀리를 주는데요.

모아서 뭔가 할 수 있는데 한 번도 해보지는 않았어요.

1년이 끝나고 다시 연장해서 보게 됐어요.

솔직히 너무 추천을 합니다. 똑똑해진 기분입니다.

베스트 셀러나 신간 트랜드관련 서적을 바로바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밀리의 서재 이용 팁이 있다면

1. 첫달 무료

2. 결제는 꼭 웹으로 pc에서 하세요.

스토어를 통해 결제하면 (12000원정도)더 비싸요.

환율과 수수료 차이인듯 합니다.

1개월 9,900원 1년 99,000원

3. 혼자보기 보다는 가족과 함께 보세요.

4. 책장기능, 하이라이트 기능 활용

밀리의 서재 할인

1년에 한번 할까 말까한데 하면 1년치를 반값에 구매 가능해요

잘 없고, 네이버에 “밀리의서재 밀리”로 검색하니

6개월치 구독권을 (9900×6=59,400원)인데 54,460원에 팔고 있네요.

들어가 보니 이 구독권은 이달까지 등록하면 6개월 등록되는거에요

홈앤쇼핑

http://HOME & SHOPPING – http://m.hnsmall.com/goods/view/21041721?channel_code=20186&utm_source=Naver&utm_medium=AF&utm_campaign=MC_None_21041721&NaPm=ct%3Dkt9nxfds%7Cci%3Db56cb90567de2ce0559b630026f4d449b6147598%7Ctr%3Dslsl%7Csn%3D182824%7Chk%3D78bd0476066570385c3cea2e71e47627e9d9d7e3

더 저렴한 구독권이 있으면 구매하고 싶네요.

밀리의 서재에서 추석행사 안하나요? ㅠ

여기까지 밀리의 서재 1년 후기였습니다~

어플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사용 솔직 후기 – 전자책 (e-book) 읽기 3 [일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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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사용

전자기기로 보는 전자책이 점점 익숙해지고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에 전자책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어요. 전자책을 더 많이 보고자 구독권을 사서 원하는 책은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어플을 찾는 중에 Yes 24,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어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씩 이용해 보고 제일 저에게 잘 맞는 어플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구독권을 제공하는 어플 중에 먼저 “밀리의 서재” 어플로 시작했습니다.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사용한 솔직한 후기를 장단점 위주로 남기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22일부터 2022년 1월 22까지 무료 이용

2. 밀리의 서재 구독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면 기간 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가격은 웹 결제 9,900원 (안드로이드 결제시 11,900원, 아이폰 결제 시 12,000원)이고, 1년 구독시 웹 결제만 가능하며 99,000원입니다.

또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두 달에 한 번 밀리의 서재에서 추천하는 종이책들 중에 한 권을 받는 구독도 있습니다. 웹 결제만 가능하며, 한 달은 15,900원, 1년 가격은 183,000원입니다.

3. 밀리의 서재 장점 네 가지

3.1 밀리의 서재 장점 1: 다양한 책 제공

밀리의 서재에는 굉장히 많은 책들이 제공됩니다. 책이 없어서 뭘 읽을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한 달 이용하는동안 어떤 걸 먼저 읽을까를 계속 고민했습니다. 특히 저는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주로 읽고자 하는데, 제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은 대부분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3.2 밀리의 서재 장점 2: 오디오북 제공

밀리의 서재는 책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서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책을 집중해서는 읽기 어려우나 어느 정도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운전 중이나 청소 중에 오디오북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팩을 하고 기다리는 사이에도 듣기 좋습니다.

3.3 밀리의 서재 장점 3: 편리한 읽기 설정

책을 읽기 전이나 읽는 도중 읽기 세팅을 직관적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폰트 크기 변경, 배경 색깔 변경 등 쉽게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문 검색, 북마크 설정, 하이라이트 및 메모 추가 등 책 읽기에 필요한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어플 내 하이라이트 및 메모 리스트

3.4 밀리의 서재 장점 4: 책장 관리 및 독서 루틴 설정 용이

밀리의 책에서 여러 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읽은 책들을 책장에서 정리하고자 한다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완독 책”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읽은 책들을 하나씩 넣다보면 뿌듯함이 생깁니다.

나의 “완독 책” 리스트

또한 자기 전 20분 혹은 일어나서 10분 등 알람을 통해 규칙적으로 책을 읽고자 한다면 독서 루틴 알람을 통해 가능합니다.

독서 루린 알림 만들기

3.5 밀리의 서재 장점 5: 전자 기기간의 연동 용이

핸드폰, 테블릿PC, 컴퓨터 등 전자 기기 간에 연동에서 책을 읽기 좋습니다. 기기간 연동할 때 전 디바이스에서 읽은 마지막 페이지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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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밀리의 서재 단점 네 가지

4.1 밀리의 서재 단점 1: 하이라이트 확인 시 소제목의 미표시

전자책을 읽으면서 하이라이트 기능을 애용합니다. 나중에 하이라이트를 다시 볼 때 어느 부분에서 하이라이트를 표시했는지 떠올리기 위해 하이라이트 부분에 소제목이 연동되어있었으면 하는데, 밀리의 서재에는 그 부분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이라이트가 어느 목차 내에서 있는 부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하이라이트를 클릭해보아야 합니다.

4.2 밀리의 서재 단점 2: 시선 추적 기능(눈동자 인식)이 잘 되지 않음

눈동자를 이동함으로써 책의 다음장을 넘어가는 기능이 밀리의 서재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 이용해본 결과 저에게는 잘 작동이 하지 않았습니다. 눈동자로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기 위해 초점을 맞추는 것도 어려웠고,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는데 로딩 시간도 손으로 넘길 때보다는 오래 걸렸습니다. 또한 밤에 잠들기 전에 어둡게 해서 폰으로 전자책을 읽으면 빛이 적다 보니 눈동자 인식이 아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할 땐 시선 추적이 잘 안 되었습니다.

4.3 밀리의 서재 단점 3: 가입 전에 책 리스트를 보지 못함

밀리의 서재가 다양한 책들이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구독전에 실제로 어느정도 책이 있는지 궁금하여 밀리의 서재에서 책 리스트를 확인하고 싶었으나 그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기에 이 단점은 충분히 상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4 밀리의 서재 단점 4: 컴퓨터 앱에서 하이라이트 복사 불가능

저는 책을 다 읽은 후 중요한 부분이나 하이라이트 한 부분을 컴퓨터를 사용해서 따로 모아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전에 다른 어플 “Play 북”이나 애플의 어플 “도서”를 컴퓨터로 사용했을 때는 하이라이트 부분의 복사가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밀리의 서재의 컴퓨터 앱에서 복사가 불가능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단복제를 막으려는 것인 것 같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밀리의 서재를 한 달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읽고 싶었던 어디서든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가방에서 무엇 하나 꺼낼 필요 없이 항상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만 있으면 카페, 지하철 등 어디든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하나씩 사서 읽는 것이 부담이었지만, 밀리의 서재는 구독료만 낸다면 무한대로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에 거부감이 없다면 밀리의 서재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어플입니다.

이제 한 달 무료가 끝이 났고, 다음에는 Yes24 전자책 어플을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전자책 관련 다른 포스팅

2021.12.24 – [일상리뷰] – 애플 어플 “도서” 사용후기/리뷰 – 전자책(e-book) 읽기 [일상리뷰]

2021.12.30 – [일상리뷰] – 어플 “Play 북” 사용후기/리뷰 – 전자책(e-book) 읽기 2 [일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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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월정액 장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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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제휴되어있는 책들을 무한정으로 마음껏 읽어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이번에 밀리의 서재 월정액을 구독하고 직접! 느낀 점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책(+종이책)서비스입니다.

2016년에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래, 국내 월정액 도서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인 약 10만 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리디셀렉트를 먼저 약 2년 써본 제가 밀리의 서재로 와보니 책이 확실히 많다는 기분입니다.

알려지기로는 리디는 수천 권, 밀리의 서재는 10만 권이라고 하니 단연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새로운 플랫폼이라 더 도서가 많게 느껴진 것일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책 이름 검색만 해봐도 결과값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참고로 리디북스에서는 리디셀렉트, YES24는 북클럽, 교보문고에서는 SAM이라는 구독형 서비스를 각각 출시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정액제

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이,

월 정기구독 9900원,

연 정기구독 99,900원이 기본입니다.

여기다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도 추가되어있는데요,

기존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에 더해 2달에 1번,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까지 함께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다른 여타 서비스와 유사하게, 밀리의 서재에서도 첫 한 달은 무료 체험 기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한 달이 되기 전 무료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사용법

밀리의 서재는

휴대폰, 태블릿 :iOS11, Android6 이상

PC : Mac Yosemite, Window10 이상,

전자책 : Android 4.4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전자책의 경우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카르타 G, 이노스페이스원 판매기기, 교보 sam 7.8등에서 독서 가능하므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시려면 사양이 맞는 모델을 구매하도록 해야 합니다.

밀리의 서재 장점, 단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저렴한 가격에, 보유한 도서 수가 체감 가능하게 많습니다

2. 서점으로서 기능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도서 구독제에 치중한 서비스여서 UI가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

3. 카톡,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 가입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특히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핸드폰 인증이 필수가 아니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4. 완독자수, 완독 예상 시간 별로 홀릭/밀리픽/히든/마니아로 도서를 구분해두었습니다. 실제로 책을 고르는데 아직 큰 참고는 하고 있지 않으나, 어느 정도 난이도의 책이겠구나 감은 잡을 수 있습니다. 재밌는 구분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5. 해당 책을 본 사람들이 함께 담은 책을 확인할 수 있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6. 서점 베스트셀러, 한 달 이내 출간된 신간, 오디오북 best, 장르별 책을 큐레이션 해줍니다

7. 오디오북, 챗북, 잡지 등을 제공합니다.(만 저는 아직 사용한 적은 없네요)

단점

1. 확실히 리디북스 리더기에 비해 모바일 앱이나 PC앱의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2. 글씨체나 보기 설정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3. 고전, 전문서적은 상대적으로 부실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에 비해 장점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변동 없이 계속 구독하게 될 것 같네요.

여러 이유로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체험을 꼭 추천드려봅니다.

다음에는 PC 앱 설치방법 등도 함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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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한달 차 리뷰(feat. e북 사용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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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리의 서재’ 한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리디북스 멤버쉽과 단말기 ‘페이퍼’를 10년째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e북 어플을 갈아탔다.

단말기는 아무래도 눈이 편할거라는 믿음 때문에 오래 사용해 왔지만,

멤버쉽에서 열람할 수 있는 책의 카테고리와 종류가 나와 맞지 않아서 이번에 옮기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 안에는 10만권의 책이 있다고 하니, 읽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

밀리의 서재는 앱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첫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 달부터는 9900원이다. 단 돈 만원으로 10년치 베스트 셀러부터 여러 장르의소설, 논픽션 도서, 오디오북까지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아래쪽 화면은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내 아이패드 화면이다.

모바일에서도 아주 편안한 UI와 UX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책을 읽는 가로형 눈의 흐름에 익숙한 나는 역시 아이패드 가로 화면을 책을 보는게 편하더라.

다른 e북 멤버쉽 보다 ‘밀리의 서재’가 매력적인 이유는

첫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어떤 서점이나 어플도 책을 추천해주는 건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에디팅이 들어가 있을때는 얼마나 세련되게 큐레이팅을 해주는 가가 관건인 거 같다.

그런 면에서 ‘밀리의 서재’는 트렌드와 독자의 테이스티를 반영한 추천을 해준다.

마치 가상 공간에서 서점을 둘러보는 것 처럼, 일목요연하게 추천해줘서, 물 흐르듯이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이럴 때 이런 책’이라고 하는 추천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추천을 받을 수 있고, 내가 추천을 할 수 도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독서에 참여하게 하는 점이 매우 좋다.

전자책 뿐만 아니라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는데,

오디오북의 경우 AI가 책의 전체를 차분이 읽어주는 것과, 성우가 참여해서 책의 요약을 30분 정도 축약해서 읽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책을 전반적으로 들으면서 훑어, 나에게 맞는 책인지 읽을만 하지 판단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완독 매트릭스별 책추천인데

4가지 매트릭스가 있다.

이런 매트릭스 별 추천을 통해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이 함께 독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책으로 여겨지는지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주로 경제, 인문 쪽 논픽션 도서가 요즘의 최대 관심사 이기 때문에, 반은 이미 밀리 픽인 책들이 많았고, 반은 마니아가 많았다. 책의 내용이 조금 전문적으로 올라갈 수록 마니아가 많아서,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과 책의 수준도 함께 쌓임을 느낀다.

홀릭 / 밀리 픽 / 히든 / 마니아

홀릭 – 부담없이 술술 읽다보면 빠져드는 책

밀리 픽 – 밀리 회원들이 검증한 후회 없는 책

히든 – 밀리 회원들의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책

마니아 – 마니아들이 푹 빠진 읽을수록 보람있는 책

리디북스로 멤버쉽을 오래 이용해 왔던 나로써는

책을 읽은 습관이 없진 않다. 다만 책이라는 것도 꾸준하게 얼마나 읽어 줄 수 있느냐, 어떻게 제대로 읽어내느냐가 중요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해주는 완독지수와 같은 지표는 더 나은 독서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간대기 완독지수가 높은 책을 골라서 계획성 있는 독서 생활을 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지하철 이용 할 때는 핸드폰으로, 자기 전에 아이패드로 책을 본다.

일주일에 2시간은 거뜬히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에, 완독 예상 시간이 120분 미만인 책을 고르면 일주일에 한 권 정도 읽기를 달성할 수 있다.

내 서재에는 내가 지금 까지 읽기 위해서 담아둔 책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즐겨찾기 해둔 책이라면 책 표면에 노란색 별 마크가 되어 있다.

서재 안에서도 ‘책장’으로 들어가 주어야 책 읽기가 가능하고 책장 안에는 읽고 있는 책이 여러 권 담기기 때문에, 다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에는 ‘밀리’라는 포인트 적립이 있다.

밀리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사람에게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포인트이다. 목표날짜와 밀리양을 설정해서 꾸준히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준다. 새로운 책을 다운로드 해서 읽기 시작하면 1밀리, 밑줄그으면 1밀리 이런식으로 쌓아서 나는 29일에 44밀리를 쌓았다.

아직까지 100밀리를 쌓은 건 아니여서 목표에 도달하면 사용가능한 밀리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이 부분은 안내되어 있는 게 없어서, 더 목표를 달성해가면서 더 찾아보려고 한다.

밀리를 쌓을 수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 들이 있다.

책 읽기 시작하면 1밀리

읽는 중에 첫 하이라이트 하면 1밀리

책을 반 이상 읽으면 1밀리

리뷰 작성하면 1밀리

이럴 땐 이런 책 요청하면 1밀리

이럴 땐 이런 책 추천하면 1밀리

책장에는 읽고 있는 책이 보인다.

다운로드 해주면 바로 읽기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경우 당연히 미리 다운로드 해둔 책들만 열람 가능하다.

My Favorite에는 즐겨찾기 해둔 책들이 담긴다. 나는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스타일이라 서재에서 책장으로 담아두는 기능이 편하다.

그리고, 요즘은 전문가라고 하면, 혹은 뜨는 트렌드가 있다고 하면 관련 서적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실정이라, 알찬 책을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서재에 가볍게 열람해 둘 독서들을 담아뒀다가, 나와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면 다운로드 받아줘서 책장 ‘읽고있는 책’으로 넣어준다.

e북 어플이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 무한히 정보를 기록해 둘 수 있는 부분이다.

서재에 있는 ‘독서노트’ 탭에 가면 책을 읽는 동안 책갈피 해두고, 하이라이트로 밑줄 그어두었던 자료들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책을 다 읽어 마무리 작업으로 책의 요점을 다시 복습 할 수 있어서 좋다.

바로 옆 ‘통계’ 탭에서는

지금 까지 읽은 책을 기준으로 독서 스타일에 대한 통계를 내어준다.

지난 연말연시 한달간 7권의 책을 읽었으며, 평균적으로 54분 독서를 했다. 금요일에 가장 많이 읽었다고 하고 새벽시간 대에 주로 읽었다고 한다. 사실 아이패드로 업무처리를 하는 경우도 잦아서, 자연스럽게 ‘밀리의 서재’ 어플을 이용하다보니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많이 확보하는 샘이다. 통계적으로 확인해보니 내가 편해하는 시간대가 따로 있는 것 같다. 그 시간대를 위주로 좀 더 집중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연초에는 부랴부랴 밀린 모임에 참석하느라 독서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밀리의 서재’ 가 독서 비서 처럼 도와주어서, 더 나은 독서 습관 형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e북을 써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내게 주로 물어본다.

눈이 아프진 않은지, 제대로 된 독서 하기가 쉽지 않지는 않은지.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e북 어플도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 밝기 조절도 당연히 되고, 화면에 색감을 정할 수도 있어서, 본인에게 편한 형태로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e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경험인데, 가끔은 전자책이 pdf 파일로 제공되어서 이미지로 책을 읽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면, 단말기 크기에 책 크기가 그대로 담기니 글자 수가 너무 작고, 이미지 파일이기 때문에 글자 크기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밀리에서는 글자크기 뿐만아니라, 줄간격, 문단 간격도 변경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정말 편리함 그 자체이다.

물론 책에 관한 하이라이트나 메모도 얼마든지 저장이 가능하고, 이 책을 보고 있는 다른 이용자들의 리뷰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구 ‘밀리의 서재’는 e북 정기구독 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책러버 라면 종이책의 향수를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어 소장용으로 일부로 책을 사기도 한다.

따라서, 종이책 정기구독으로 e북 정기구독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2달에 1번 오리지널 종이책 까지 정기배송 받으면 된다.

다음 멤버쉽에는 종이책 정기구독으로 업데이트해보고 다시 리뷰를 남겨야 겠다.

[프로리 요약]

10만권의 책이 있어서 전자책 어플로 추천

모바일 pc 전자책 단말기 모두 이용 가능

전자책 정기구독 월 9900원

종이책 정기구독 월 15900원

소셜 기능 추가로 다른 이용자의 활동/서재/리뷰등 열람가능

독서를 도와주는 추천,기능,’밀리’포인트 제공

책을 보는 환경 설정, 조명 등이 매우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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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 후기 종이책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

양양~Jista입니다!

밀리의 서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앱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편견 가득했어요. 폰으로 글을 읽으면 종이책과 다르게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 최근 책 읽기 시작

새해 기념 나름 좋은 책 있으면 친구 선물할 정도로 책에 조금 돈을 쓰긴 하는데용. 밀리의 서재 앱 써보니까 생각보다 글 읽기 너무 편하더라구! 가독성 좋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오늘 소개해볼게요.

● 가격

먼저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가격은 월 9900원, 연 99000원입니다. 연단위로 하면 헬스장마냥 할인있어요.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 정기구독 + 2개월에 1번 종이책 배송 서비스인데요. 월 15900원으로 좀 더 비쌉니다.

● 가독성 좋음

실제로 책을 실행해서 보면 글씨가 이만큼 크게 나옵니다. 글 읽는데 불편함 전혀 없어요. 종이책이랑 비슷해! 생각해보니 블로그 글도 자주 읽는 나인데, 이 정도 가독성이면 매우 좋잖아?

● 좀만 읽어도 많이 읽는 느낌이야

대신 페이지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났는데, 이 덕분에 좀만 읽어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책 읽는 의지가 샘솟음.

● 인터페이스 굿

넘기는 건 왼쪽, 오른쪽 터치나 슬라이드로 샥샥 넘길 수 있어요.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보니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못느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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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큰 규모의 앱이라 그런지 인간 최적화 잘되어있음.

● 편리한 하이라이트 기능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부분 있으면 기록해두고 싶잖아요. 종이책처럼 밀리의 서재도 하이라이트 치는 것 쉽습니다. 드래그한 뒤 색칠하거나 아니면 메모 추가 하면 돼요.

나중에는 메모한 부분만 선택해서 볼 수 있고,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넘어갑니다. 우리 항상 중요한 부분 몇 페이지인지 까먹어서 찾느라 시간 쏟잖아요. 앱은 그런 걱정 없음.

● 눈 피로도도 심하지 않음

전자기기로 보는 거라 오래보면 눈아프다는 편견도 있었는데요. 화면 색을 위와 같이 바꿀 수 있어서 딱히 눈아프진 않아요. 유튜브도 30~40분 보는데, 이 정도야 뭐… 이런 느낌??

● 최대 등록 기기 5대

최대 기기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넷플릭스마냥 여러 기기 등록해두고 볼 수 있으니깐요!

● 없는 책이 없는 듯?

웬만한 책도 다 있습니다. 책 없어서 못읽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다…좀 비메이저인 책들은 없음. 아니 은근 책이 없었네???

그래서 사용하며 종이책과의 차이점, 장단점이 뭐냐가 중요한데요.

장점1 – 접근성

침대 자기 전이라던가 버스 지하철 안에서 읽기 너무 편합니다. 그냥 블로그 글 읽듯 슉슉 넘겨서 보면 되니깐요. 하루 20페이지 읽기 목표 달성이 쉬움

장점2 – 저렴한 가격

9900원인데, 1달에 1권만 읽어도 뽕 뽑습니다. 요즘 종이책 기본 만원 후반대, 2만원 초반 하니깐요.

단점1 – 전자기기로 봐서 책읽는데 방해됨

폰으로 봐서 편하고 좋죠. 문제는 폰의 용도가 책읽기뿐이 아니라는 점. 카카오톡 알림, 전화 등등 여러 알림이 오면 책 읽는 흐름 끊기고, 나도 모르게 다른 앱(ex. 인스타) 하고 있어요.

이게 집중력을 매우 약화시킵니다. 종이책 읽을 때는 폰 좀 멀리하고 볼 수 있잖아요. 밀리의 서재는 시장바닥에서 책읽는 것과 비슷한 느낌.

단점2 – 종이책의 편리함을 완벽히 따라오지는 못함

종이책은 한 페이지에 많은 글자가 있죠. 글 읽다가 살짝 이해 안가면 눈 슉 돌려서 이전 부분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 앱은 한 페이지에 들어있는 글자수가 적어요. 몇 페이지를 넘겨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눈만 슉 돌리기 vs 일일히 한페이지 넘기기 중 뭐가 편하냐 물으면 전자가 훨씬 편하죠. 사소한 부분같지만 앱으로 책 넘기다보면 집중력 확 깨집니다. 또 자연스럽게 알트탭을 하게 됨…ㅎㅎ

단점3 – 소유욕을 충족시키지 못함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실물로 갖고 싶은게 사람 본능이잖아요. 이 소유욕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도 살짝 아쉽습니다.

● 결론

개인적으로 평소 책을 잘 안읽던 분이시라면 밀리의 서재 앱 추천드립니다. 일단 책읽기를 습관화하려면 접근성부터 높여야하거든요.

앱으로 책을 조금씩 읽다보면 글읽기에 익숙해지고, 책의 매력을 알게되실거예요. 그러다 맘에 드는 책 있으면 실물책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면 되구요.

종이책만큼의 편리함은 아니지만, 밀리의 서재앱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구요. 구독할까말까 고민되신다면 추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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