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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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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인생 영화, 소름 쫙! 최고의 ‘미스터리’ 영화 추천 BEST 10
장르별 인생영화 11개의 글 · 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 2) 인비저블 게스트, 2016 · 3) 바닐라 스카이, 2001 · 4) 블랙 스완, 2010 · 5) 프라이멀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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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추천 10선 – 연우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추천 10선 · 1. 셔터 아일랜드 · 2. 나를 찾아줘 · 3. 식스 센스 · 4. 인셉션 · 5. 메멘토 · 6. 더 게임 · 7. 큐브 · 8. 살인소설.
Source: yeonwooah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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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런(2020).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아니쉬 차칸티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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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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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 추천 TOP 100 (4) – 브런치
그의 관심사는 관객으로부터 심층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일까? 반전스릴러가 대부분 논리적 허점을 심리, 미스터리,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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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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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es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 Netflix
넷플릭스는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 애니메이션, 각종 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수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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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추리 영화 추천 BEST7 – onoff – Tistory
스릴 넘치는 추리 영화 추천 BEST7 · 1. <나이브스 아웃(2019)>.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가 되는 생일 날 사망한 채로 발견되며 시작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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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넷플릭스 추리 영화 추천 5개 – rereco
왓챠 추리 영화 추천 · 나이브스 아웃 – 엄빠도 재밌어하는 보기 편한 후더닛 무비 · 고스포드 파크 – 시대상을 잘 반영한 추리+풍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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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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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스릴러추천 – YouTube
조슈아 #스릴러영화 #미스터리영화 조슈아 (Joshua) / 2007년 작 감독 : 조지 래틀리프 주연 : 샘 록웰 / 베라 파미가 / 제이콥 코갠 반갑 .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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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스터리 영화 추천
- Author: 동네비디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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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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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인생 영화, 소름 쫙! 최고의 ‘미스터리’ 영화 추천 BEST 10
안녕하세요, 영소남입니다. 스릴러와 서스펜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들 까지 이 셋의 차이는 정말 한 끗 차이일 뿐이죠. 비슷한 장르이지만 각자의 매력들이 존재하는 세 가지의 장르인데요. 저번에 스릴러 영화 10편을 소개해드린 만큼 오늘은 영화를 보면서 결말에 대한 추리를 해보는 재미가 더해진 영소남 픽 미스터리 영화 10편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영화들은 모두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인 만큼 간단한 소개를 보시고 나서 끌리는 영화가 있다면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세 번째 장르별 인생 영화, ‘미스터리’ 영화
•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영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 순위와 순서는 무관한 리스트 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추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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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스릴러 장르에 하위 장르인, 미스터리 스릴러 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조차 알 수 없는 괴담이나 도시전설과는 달리, 미스터리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 설명 할 수 없는 일이나 사건, 어떤게 진실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 등 숨겨진 진실 같은 것이 많으나 진실을 알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뭐 대부분 영화에 클라이막스나 결말부분에서 밝혀지긴 하지만요. 궁금증, 호기심, 알 수 없음, 불가사의 등 어떤 해프닝이나 사건이 명확하지 않거나,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을 때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미제 사건은 일단 해결은 되었으나 그게 진범인지, 진실인지 여부가 논란이 되는 사건들이나 의문 행적, 의문의 공백기,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물건 등이 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대상이 됩니다. ‘이미 일어난 기이한 사건 혹은 현상’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장르 자체를 포괄적으로 뜻하고, 장르에 특성상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구도를 기본으로 깔기 때문에, 공포, 스릴러, 오컬트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불가사의한 죽음이나 범죄가 해결되거나 되지않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왜’ ‘누가’ ‘어떻게’ 등에 이유를 찾아가다 보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포나, 긴장감, 스릴은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봤을 때 추리물과 비슷한 맥략이지만 스토리나 내용에 따라서 공포/스릴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는 끝을 향해 가면서 뿌려놨던 떡밥을 회수하고, 반전이나 충격적인 결말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1. 셔터 아일랜드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감독: 마틴 스콜세지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2. 나를 찾아줘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출연: 벤 애플릭, 로자먼드 파이크
감독: 데이빗 핀처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3. 식스 센스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출연: 브루스 윌리스, 조엘 오스먼트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는 자신에게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총을 쏘고 자살한 사건을 겪은 후, 여덟살 난 콜 시어의 정신상담을 맡게 된다. 무성의한 치료에 앙심을 품고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 뒤 자살한 환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닥터 크로우는 정성을 다하여 콜의 상담 치료를 맡지만 콜은 자신이 유령을 볼 수 있다면서 말콤의 치료를 잘 따르지 않는데…
4. 인셉션
장르: SF,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5. 메멘토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드라마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6. 더 게임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숀 펜
감독: 데이빗 핀처
천재적인 금융가로 냉철한 성격을 가진 사업가 니콜라스 반 오튼은 그의 생일날 동생 콘라드로부터 이상한 게임 안내장을 받게된다. 그런데 콘래드가 생일 선물로 준 CRS 안내장은 니콜라스의 생에 있어서 예상치 못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니콜라스는 집에 돌아오면서부터 자신이 게임의 틀에 걸려들었음을 느끼나 그는 규칙과 방향도 모른 채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사건들에 대하여 당황하게 되고 게임은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7. 큐브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출연: 니콜 드 보아, 닉키 과다그니
감독: 빈센조 나탈리
여섯 명의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육면체의 방이다. 그들은 상대방을 모를뿐 더러 그들이 어떻게, 왜 이 방에 오게 되었는지 조차 모른다. 그들은 곧 자신들이 마치 육면체의 색깔 맞추기 퍼즐처럼 모두 똑같은 몇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섯 명의 사람들은 각각 경찰, 젊은 수학도, 여린 자폐아, 여의사, 전과자, 그리고 이 미로와도 같은 공간에 대해 말하기를 끝까지 거부하는 한 사내다. 이 정육면체의 방들은 각각 치명적인 함정이 된다. 그들은 모두 이 감옥같은 방에서 나오기 위해 이 시스템보다 더 영리해져야만 한다.
8. 살인소설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출연: 에단 호크
감독: 스콧 데릭슨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9. 세븐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출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감독: 데이빗 핀처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윌리엄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10. 이그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출연: 루크 마블리
감독: 스튜어트 하젤딘
숨이 턱 막힐 것만 같은 음산한 분위기의 밀실. 창문 하나 없고 오직 8개의 책상과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인 이곳은 세계 최고기업 입사시험 마지막 관문을 치르기 위한 공간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시험장에 서로 다른 성별, 인종, 외모를 가진 정체불명의 엘리트 응시자 8명이 들어온다. 그들은 모두 세계 최고기업 입사시험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냉정함이 물씬 풍기는 시험 감독관은 응시자들에게 세가지 규칙을 알려준다. 첫째, 감독관과 경비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 것. / 둘째, 자신의 시험지를 손상시키지 말 것. / 셋째, 어떤 이유로든 이 방을 나가지 말 것. 규칙을 어긴 사람은 바로 실격처리 된다는 얘기와 함께 감독관은 단 하나의 해답만이 있을 뿐이며 시험시간은 80분이라고 말하곤 방을 나가는데…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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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 속 여러분들의 심장을 뛰게 할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 스릴러 영화들과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영화의 교집합으로 10편을 뽑아봤으니, 믿음을 가지고 스릴러 영화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간단 요약’과 ‘네이버/다음 평점’을 보시고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부디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 샤이닝(1980)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출연 : 잭 니콜슨, 셸리 듀발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0
간단 요약 : 작가인 주인공 ‘잭’. 가족과 함께 간 어느 호텔에서 악령에 휘말린다. 설상가상으로 폭설에 고립된 호텔. ‘잭’은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점점 더 미쳐간다. ‘잭 니콜슨’의 킬러 스마일 포스터만큼, 촬영기법이 압권인 영화.
■ 퍼펙트 케어(2020)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J 블레이크슨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피터 딘클리지
네이버/다음 평점 : 9.08/6.4
간단 요약 : 법의 테두리에 간당간당하게 벗어나지 않는 기업 CEO. 이 기업의 주 업무는 타깃을 정하고 모든 것을 털어버리는 것. 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충격적일 수도,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 팬도럼(2009)
장르 : SF/공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출연 : 데니스 퀘이드, 벤 포스터, 캠 지건뎃, 안트예 트라우에
네이버/다음 평점 : 8.22/7.9
간단 요약 :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 그런데 우주선에 있던 탑승객 6만 명이 사라졌다. 그리고 탈출구가 없는 우주선에 공격을 퍼붓는 괴물들.
■ 런(2020)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아니쉬 차칸티
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네이버/다음 평점 : 8.53/7.6
간단 요약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장애로 휠체어를 타는 딸. 어느 외딴집에서 딸과 엄마는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딸에게 보인 ‘어느 날의 식탁 위 물건’. 그 물건으로 갑자기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택시 드라이버(1976)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시빌 셰퍼드, 하비 케이틀
네이버/다음 평점 : 8.76/8.5
간단 요약 :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느 퇴역 군인. 택시 드라이버가 된 그는, 타락한 뉴욕의 밤거리를 혐오하며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먹는다. 2019년 영화 ‘조커’의 모티브가 된 영화.
■ 세븐(1995)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네이버/다음 평점 : 8.66/8.5
간단 요약 : ‘식탐’,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성서의 7가지 죄악에 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들.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말.
■ 디스터비아(2007)
장르 : 스릴러/범죄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D. 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네이버/다음 평점 : 7.94/7.8
간단 요약 : 교사를 폭행한 죄로 90일간 가택 연금에 처한 주인공. 감옥 같은 집에서의 유일한 낙은 망원경으로 주위 훔쳐보기. 그렇게 훔쳐보다 우연히 마주한 이웃의 살인 현장. 범인은 친절한 이웃을 가장한 채 주인공 엄마와 가깝게 지내기 시작한다. 디스터비아 뜻 : ‘방해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disturb’에 ‘-ia’를 붙인 합성어로 ‘평범한 교외의 어두운 면’을 일컫는 단어이다.
■ 블랙 스완(2010)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네이버/다음 평점 : 8.72/8.3
간단 요약 :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 두 역할을 모두 잘하고 싶은 발레리나 ‘니나’. 완벽에 대한 강박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번져간다. 보는 관객도 같이 미쳐가는 영화이기에 두 번째 관람은 힘들다.
■ 프리즈너스(2013)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53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네이버/다음 평점 : 8.15/7.5
간단 요약 : 두 부부의 딸이 사라진 사건. 의심되는 용의지가 붙잡혔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어 풀려난다. 용의자를 계속 의심하는 아빠. 다른 진범이 있다고 믿는 형사. 각기 두 다른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
■ 23 아이덴티티(2017)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네이버/다음 평점 : 7.94/6.7
간단 요약 : 언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그런데 그에게는 24번째 인격도 있었다. 24번째 인격은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일을 꾸민다. 오로지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 인격 연기로, 2시간을 이끈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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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 추천 TOP 100 (4)
히치콕은 훌륭한 이야기꾼이었지만 플롯에 큰 관심을 두진 않았다. 그의 관심사는 관객으로부터 심층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일까? 반전스릴러가 대부분 논리적 허점을 심리, 미스터리, 판타지, 호러와 결부짓는다.
#40 : 시스터스 (SISTERS·1972)/드레스드 투 킬 (Dressed To Kill·1980) 브라이언 드 팔마
브라이언 드 팔마는 아예 히치콕 영화를 그대로 모사했지만, 드 팔마의 스릴러와 공포영화는 매우 독창적으로 현대인의 악몽을 재현한다. 그는 히치콕의 후계자답게 일상과 가정에 숨어든 악몽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린다. 악당이 휘두르는 흉기에서 이런 특징이 확연하다. 그가 재현하는 공포의 방식도 개성적이다. 폭력과 에로티시즘을 통해 제도의 타락, 치정과 배신, 무너진 사랑 등 미국신화의 해체를 꾸준히 이야기해왔다. 후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드라이브(2011)>에 엘리베이터 장면을 재연했고, 박찬욱은 <올드보이>의 학교 시퀀스를 찍을 때 <드레스드 투 킬>을 분명히 의식하고 찍었다”고 밝혔었다.
역설적이게도 드 팔마의 창의적인 재해석조차 ‘히치콕 이후’에 서스펜스 스릴러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이것은 때로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드 팔마의 작품은 암시하고 있다.
#39 : 요짐보 (用心棒·1961)/쓰바키 산주로 (椿三十郞·1962) 구로사와 아키라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스파게티 웨스턴의 시조이자 ‘닫힌 사회’를 다루는 스릴러의 조상님이시다. 여기서 ‘닫힌 사회’, ‘폐쇄된 사회’, ‘고립된 사회’란 구성원들을 구속하는 배타적인 규율로 유지되며 외부로부터의 간섭을 거부하는(혹은 외부로부터의 간섭이 불가능한) 사회를 통칭하는 단어이다. 문제점은 그 불합리한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임으로써 자기합리화의 방어기제를 통해 현 상황의 부조리를 납득하게 된다. 영화는 이 답답한 고착화를 주인공의 기지와 무력으로 해소하는 내러티브를 창안했다.
#38 :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2003) 봉준호
범죄영화 100편에서 <마더>를 다뤘기에 <살인의 추억>을 골랐다. 영화는 [들개]처럼 형사물의 형식을 빌려 한국 사회를 축약시킨 인물들을 다루는 군상극에 가깝다.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의 체포여부가 불가능하므로 그 주변을 둘러싼 사회상에 초점을 맞췄다. 전근대적이고 주먹구구식이고, 용의자를 단정 지은 뒤, 구타가 만연한 수사 진행 방식 그리고 증거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인력도, 장비도, 노하우도 부족했던 그 시대를 말이다.
#37 : 욕망 (Blow-Up·1966)/ 정사(L’Avventura·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원제는 ‘확대’라는 뜻의 사진용어이며, 추리과정에서 확대사진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코폴라의 「컨버세이션」과 드 팔마의 「필사의 추적」 등에 서스펜스를 짜는 청사진을 제공했음에도 주인공이 모종의 경험을 겪게 되고 증거에 대한 자신감이 붕괴하고 만다. 그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사건을 지배하게 되고 영화는 더욱 모호함을 배가시킨다.
<정사>는 칸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관객들에게 조롱과 야유를 받았으나 비평가와 영화인들은 그러한 반응을 반박하는 성명서에 서명하는 전례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로부터 2년 후 이 영화는 영국의 〈사이트 앤 사운드〉지가 영화평론가를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그때까지 만들어진 모든 영화 중 두 번째로 위대한 작품으로 뽑힌다.
원제가 ‘모험’인 만큼 뱃놀이 여행 중 한 여인이 실종된다. 관객들은 남겨진 이들의 감정적·도덕적·관념적 모험을 발견하게 된다. 안토니오니는 내러티브를 관습과 논리에서 해방시켰다. 그는 영화가 논리보다는 사실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알아갈 때 결코 논리적으로 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영화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지나 주제를 설명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훨씬 다른 것을 물어봐야 한다. 영화는 관객의 지각을 바꿔줘야 된다. 시각적 이미지, 소리, 생각을 결합해서 하나의 경험이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영화의 내적 존재를 즐기게 해야 한다.”라며 스릴러가 스토리에서 독립하는데 애썼다. 안토니오니는 서사에서 ‘비주얼’이 절대적인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영화계를 영원히 바꿨다.
#36 : 복수 3부작 (Vengeance Trilogy·2002-5) 박찬욱
칸영화제 그랑프리
박찬욱은 과연 복수를 통해 인과응보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친다. 그 대신에 세상에 희망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는 인생에서 힘을 내야 한다고 <복수 3부작>을 통해 주장한다.
#35 :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1992)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라는 장르가 여기서 시작됐다.
#34 : 컨버세이션 (The Conversation·1974)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디지털 감시, 구글 등 빅데이터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로 시끄러운 요즘 딱 들어맞는 이야기다.
모든 사람들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도청전문가가 세상에서 제일 고독한 사람이라는 아이러니를 본 관객은 영화가 워터게이트 스캔들에 대한 일종의 사회적 논평이라고 믿었다. 개봉당시 현직 대통령이 여전히 닉슨이어서 커다란 논란이 일었다.
#33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All The President’s Men·1976) 앨런 J. 파큘라
아카데미 남우조연·미술·각색·음향효과상
정치스릴러의 대통령,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는 언론의 본분에 충실하다. 심층보도로 닉슨의 사임을 이끈 과정을 낱낱이 보도한다.
공직자들의 일부는 권력과 기득권으로 사익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필연적으로 부패할 수밖에 없다.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선출되지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임기도 없다. 하지만 대다수의 언론사는 자사의 이득만을 위해 그냥 허위 사실을 보도하거나 내용을 왜곡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왜냐하면 왜곡과 여론조작과 정보조작함으로써 정치인과 재벌과 유착하는 것이 언론사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32 : 킬링디어 (The Killing Of A Sacred Deer·2017) 요르고스 란티모스
칸 영화제 각본상
영화는 현대인의 속물근성, 육체에 대한 집착, 가부장질서의 모순을 풍자한다. 인물들은 하나의 상징으로 비유로 이해하는 편이 편하다. 감정이 없는 인물들이 너무 합리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비합리적이다 못해 야만스럽기까지 하다. 게다가 관객이 납득할만한 논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관객에게 마친 불편한 전설이나 기이한 민담처럼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렇게 영화는 과학과 합리성이라는 현대의 신화 속에 살고 있는 관객을 벌거벗긴다.
#31 : 엘리트 스쿼드 1·2 (Tropa De Elite·2007-10) 호세 파딜라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사회의 악을 갱단에 한정하지 않는다. 마약범의 소굴이 되어버린 빈민가과 브라질에서 유일하게 부패하지 않은 브라질 경찰특공대 ‘보피’(B.O.P.E)를 다뤘다. 2편에 더 깊이 다루지만, 공권력과 고위공직자가 합법적 권력을 이용해 갱단보다 더 심하게 브라질 사람들을 착취하는 부정부패의 단층을 발굴한다.
#30 : 리피피 (Du Rififi Chez Les Hommes·1955) 줄스 다신
<리피피>는 하이스트 장르를 개창했고, 범죄현장을 필름에 복제한 시조새다. 특정분야에 뛰어난 범죄자들이 공모를 하고, 극도로 아슬아슬한 강탈, 범죄이후의 대립과 배신 같은 범죄스릴러의 기본 원칙을 세웠다.
#29 : 암흑가의 세 사람 (Le Cercle Rouge·1970) 장 피에르 멜빌
<암흑가의 세 사람>은 석가모니에게서 원제<붉은 원>을 따왔다. 제목이 뜻하는 바는 ‘윤회’처럼 범죄도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독창적인 프렌치 느와르는 사건보다 인물의 행동양식에 집중한다.
영화는 사건 자체보다 범죄의 준비 과정, 용의자의 심문 등 이른바 인물의 행동들을 빠짐없이 보여준다. 경찰이 살인청부업자를 미행하고 이를 간파하는 과정을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보여주어 특유의 긴장감을 형성해나가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조하게 상황을 전시하여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이다.
#28 : 개척자 3부작 (Frontier Trilogy·2015-7) 드니 빌뇌브·데이비드 매켄지·테일러 쉐리던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을 담당한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 <윈드 리버>은 국경 3부작이라고도 통칭된다.
서부극의 주제와 형식을 빌려와 트럼프조차 막을 수 없는 국경지대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폭력을 진단한다. 이 무법천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도덕적 확신도 없고, 현실정치의 정의가 실현된다는 보장도 없다. 또 자본주의가 원주민을 착취하는 사회구조를 낯선 이들과 마주쳤을 때의 긴장감이나 압도적인 자연이 주는 무력감으로 은유한 것이 이 영화의 윤리적 성취라 할 수 있다.
#27 : 큐어 (CURE·1997) 구로사와 기요시
예술에서 살인을 다룰 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동기’다. <큐어>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이들은 의사, 경찰, 교사처럼 모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군이다. 삶에서 비정상적이며 극단적인 행위인 살인이 벌어지는 시간과 장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벌어진다.
역설적이게도 일상은 피로, 권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 이런 일상의 이율배반적 특성은 우리 내면과 닮아 보인다.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에 불안을 숨기고 스트레스를 감추고 있을 뿐이다. 평범한 얼굴을 한 교사, 의사, 경찰이 살인을 저지르듯 일상을 사는 누구에게나 적의가 폭발할 가능성이 잠재한다. 현대사회의 불온한 무의식을 진단하고 있다.
#26 : 죠스 (Jaws·1975) 스티븐 스필버그
아카데미 음악·음향효과·편집상
세계최초의 블록버스터로 당시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2억 달러를 넘기며 영화산업 전반을 뒤흔들었다. 상업성 못지않게 예술성도 탁월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괴수물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었기 때문이다. 백상아리를 물리치는 모험적인 요소를 가진 괴물영화이지만, 더 깊이 파고들면 주정부의 태만한 행정과 그의 마을과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한 남자의 의지로 읽힌다. 스필버그는 상어 기계가 계획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에도 오로지 감독의 연출로만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예를 들면 히치콕의 줌 앤 트랙 기법을 써서 브로디 서장이 해변가에서 상어를 처음 목격할 때의 놀람을 표현한다.
<죠스>는 감독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준 선견지명의 예이자 미술이나 문학 등 다른 예술과 정당하게 비교될 수 있는 영화예술의 하이라이트라 부를 만 하다. 실제로 히치콕 이후 서스펜스 설명에 인용되는 영화는 <죠스>와 <양들의 침묵>이다. <죠스>는 상어의 시점샷과 존 윌리암스의 스코어(음악)을 사용해 관객에게 ‘상어가 누군가를 공격할 것’이란 암시를 알려줘 극도의 긴장감을 빚는다.
#25 : 그래비티 (Gravity·2013) 알폰소 쿠아론
아카데미 감독·촬영·편집·음향·음향편집·시각효과·음악상
<그래비티>는 재난상황에서의 고전적인 생존스릴러이다. 실제 알폰소 쿠아론은 <로마(2019)>에서 원전이 존 스터지스의 <우주탈출(1969)>라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24 : 악의 손길 (Touch Of Evil·1958)/상하이에서 온 여인 (The Lady From Shanghai·1947) 오손 웰스
오손 웰스는 기본적으로 ‘악(惡)’을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필름누아르 시대의 황혼을 상징하는 <악의 손길>에서 그 당시나 지금이나 충격적인 롱테이크로 새로운 영화적 공간을 창조했다. <플레이어(1992)>,
, <스펙터(2015)>가 존경을 표할 정도로 영원히 기억될 고전 중의 고전이다. 또 <상하이에서 온 여인>에서 모든 캐릭터들을 최대한 부도덕하게 행동하며 혼란스럽게 펼쳐지던 만화경을 마지막에 거울 방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박살낸다. 현재 필름느와르 영화 제작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북으로 남아있다.
#23 :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2007) 폴 토마스 앤더슨
아카데미 남우주연·촬영상
업튼 싱클레어의 500여 페이지 소설 <석유>에서 앞의 150여 페이지만 가져온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은 복음주의와 자본주의, 가족주의를 배경으로 성공을 추구하던 한 남자의 파멸 이야기를 담는다. ‘탐욕’을 육체적으로 표현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차갑고 본능적인 연기에 경탄하면서도 속이 메쓰껍다.
#22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2007) 코엔 형제
아카데미 작품·각색·감독·남우조연상
이 네오 웨스턴은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필수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21 : 공포의 보수 (Le Salaire De La Peur·1953) 앙리 조르주 클루조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칸 영화제 황금종려·남우주연상
봉준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어린 시절부터 나에게 큰 영감을 준 앙리 조르주 클루조, 클로드 샤브롤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봉 감독이 인생영화라고 밝힌 <공포의 보수>는 어떤 영화일까? 영화의 3분의 1을 캐릭터 묘사에 공을 들인다. 남아메리카의 빈민촌을 배경으로 궁색하고 비참한 룸펜들의 지루한 일상을 길게 조명한다. 그러다 사고가 발생하고, 정글을 뚫고서 니트로글리세린을 운반할 트럭 운전수 4명을 모집하게 된다.
이때부터 ‘프랑스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서스펜스의 대가는 트럭 두 대로 관객들의 숨통을 조인다. 이것은 무지비하게 땀을 흘리고, 음산하고 두려움에 가득한 경험이다. 여타의 할리우드 액션물과 달리 프랑스 영화 특유의 허무주의적 억양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범죄영화 5부 https://brunch.co.kr/@dies-imperi/243
범죄영화 4부 https://brunch.co.kr/@dies-imperi/242
범죄영화 3부 https://brunch.co.kr/@dies-imperi/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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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추리 영화 추천 BES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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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영화 추천 리스트
추리, 범죄, 두뇌 게임 장르를 유독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추리 영화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스릴 넘치는 추리 영화 추천 BEST7
1. <나이브스 아웃(2019)>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가 되는 생일 날 사망한 채로 발견되며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브누아 블랑’이 등장해 그의 죽음의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죠. 스릴이 넘치고 긴박하게 큰 스케일의 사건들이 터지는 영화라기보다는, 추리 소설을 읽는 것처럼 정통 추리 영화의 느낌이 강하다고 하네요. 또 스토리에서 반전이 계속해서 등장해서, 추리 영화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 평이 많습니다. 초반에는 살짝 지루하다는 말도 있지만, 뒷부분 전개를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다고 하니, <나이브스 아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나온 영화라는 점도 괜찮은 장점이 되겠죠.
2. <셜록 홈즈(2009)>
사실 추천하기도 다소 어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리 영화의 정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로, 주드 로가 왓슨 박사로 등장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배우로 유명한 레이첼 맥아담스도 나온다고 하네요. 연기력과 매력적인 인물들이 좋았다고 하는 평이 많은 영화입니다. 기존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로 잘 알려진 셜록 홈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준다고 합니다. 영화 음악도 굉장히 좋다고 하니, 추리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나를 찾아줘(2014)>
제목부터 굉장히 추리 영화 혹은 스릴러물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닉과 에이미는 어느 날 갑자기 에이미가 사라지면서 불행을 맞이합니다. 경찰이 자신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세상의 관심이 온통 자신에게 집중되는 상황이 됩니다. 진실이 무엇일지, 에이미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지를 파악하는 줄거리가 전개됩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등장인물들의 반전 이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굉장히 스릴러스러운 영화라고 합니다. ‘굉장히 무섭다’는 평도 꽤 많으니, 조심해서 봐야겠습니다. 무서우면서도 또 인물들의 심리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오리엔트 특급살인(2017)>
추리 영화 중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작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장인물들의 옷이나 배경인 열차를 보면 아름다운 고전 영화 같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그런 만큼 정석적인 추리 과정이나, 영화의 영상미도 추천할 만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격식 있는 추리 영화 같은데요. 세계적인 명탐정으로 유명한 ‘에르큘 포와로’가 사건 의뢰를 받고 런던으로 가기 위해 탑승한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열차가 폭설로 멈춰서고, 그 사이 승객 한 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추리가 시작된다는 줄거리의 영화입니다. 익숙한 느낌의 추리 영화, 밀실 살인 추리 영화를 보고 싶다면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추천합니다.
5. <세븐(1995)>
이번에는 약간 오래된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이 나온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볼 이유가 생기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성서에 등장하는 7대 죄악을 모방한 연쇄 살인 사건을 두 형사인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이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스릴러 영화의 매력과 추리의 과정을 따라가는 긴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또, 성서를 바탕으로 타락과 죄악에서 소재를 따온 영화이니만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케빈 스페이시도 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스릴러 영화, 추리 영화 계에서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이 영화를 꼭 감상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6. <아논(2018)>
<아논>은 추리 영화이면서도 SF 스릴러 장르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등장합니다. 사실 영화 중에서 비밀이 없는 미래 세계, 기술이 발전해 인간을 감시하는 세계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아 어떻게 보면 그렇게 특별하지 않게 보일지도 모르는 영화이지만, 스릴있는 전개라서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비밀을 지우는 일을 하는 여자인 ‘아논’의 주변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납니다. 형사는 아논을 범인으로 의심해 옆에서 관찰합니다. 범인이 누구일지를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미래 세계를 다루는 독특한 상상력과 영상미일 것 같습니다. 다른 추리 영화들과는 달리 이 점 때문에 돋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익숙한 추리 영화를 원하는 사람보다는 새로운 영화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7. <용의자 X의 헌신(2009)>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소설이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를 죽인 사람을 찾는 것이 이 영화 줄거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는 추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짜임새 있는 범죄 계획과 그것을 추리하는 과정, 그리고 두뇌 게임 같은 요소가 결합되어 천재적인 전개를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소설의 매력을 영화로 잘 옮겼다고 하니 원작을 읽은 사람도 영화를 보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다른 작품들도 이미 더 있다고 하니, 이 영화가 재밌다면 그 영화들도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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