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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수원 근교 드라이브 코스 TOP 5
  • 1. 광교호수공원
  • 화성 궁평항
  • 의왕 백운호수
  • 티라이트 휴게소 (시화 나래 휴게소)
  • 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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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구경거리 가득한 수원으로
드라이브 여행 떠나요 🚗💨
————————————————
[00:00:00​​] 인트로

[00:00:09​​] – 01 광교호수공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 산책하기 좋은 곳
✔ 바로 옆에 앨리웨이가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
✔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
[00:00:48​​] – 02 라피에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0번길 10-6 라피에나
⏱ 화,수,목,금 (11:00-18:00), 주말 (11:00-19:00)
❌ 월요일 휴무
💸 아메리카노 \\5,000
[00:01:29​​] – 03 플라잉수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 주중 (13:00~22:00) ,주말 (11:30~22:00)
❌ 연중 무휴
💸 성인 \\18,000
[00:02:09​​] – 04 화성행궁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 매일 (09:00-18:00)
❌ 연중 무휴
💸 어른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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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이브 코스 ‘수원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주말 드라이브 코스 ‘수원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 수원과 자매도시인 독일의 브라이부르크 시의 상징물인 전망대라고 하는데 목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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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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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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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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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 Instagram

2.3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hashtag. … 최강자 등판,, 강호동 만나러 수원까지” 초밥계의 강호동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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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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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일몰) 명소를 찾아서…. 1편 (수원화성, 송도 마리나베이 …

경기/인천 야경 드라이브 코스 : 야경(일몰) 명소를 찾아서…. 1편 (수원화성, 송도 마리나베이, 인천대교).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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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minsa.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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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원 드라이브 코스

  • Author: 여행능력자들
  • Views: 조회수 2,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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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dswle2LuU

주말 여행 수원 근교 드라이브 코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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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로나가 극심해지면서 밖으로의 여행길이 더욱더 움츠러들고, 장마까지 겹치면서 집콕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런 날씨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한 여름휴가철.

다들 어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나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여행 방법이 한 가지 떠올랐다. 바로 드라이브! 비까지 온다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에서 갈만한 가까운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보았다.

1. 광교호수공원

수원 도심에서 접근하기 가장 좋은 드라이브 목적지로 꼽을 수 있는 광교 호수 공원은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를 쭉 걸어도 좋고, 낮에 와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 올라 구경하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끝판왕은 해가 지고 난 후에 켜지는 조명들과 함께 하는 야경일 것이다. 최근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손만 잡고 걸어도 없는 사랑도 샘솟을 만큼 멋진 호수의 야경이었다. 멀리 갈 시간이 없는 경우 부담스럽지 않게 방문하기에는 그 만인 곳이다.

두 군데의 주차시설도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하기 좋다.

2. 화성 궁평항

적당한 거리의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화성의 궁평항을 추천한다. 궁평항은 길이 1.5km의 방파제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주로 일몰을 보기에 적합한 곳으로 꼽는다. 방파제 끝에는 정자각이 있어 많은 연인들이 노을 지는 모습을 보러 오곤 한다. 피싱 피어 데크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근처 수산물 직판장도 있으니 당일치기로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이다. 다만 요즘 시국에 너무 늦게는 가지 말 것. 필자는 일몰도 지고 난 후 밤에 가봤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없으니 가실 예정이라면 꼭 일몰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3. 의왕 백운호수

수원에서 가까운 곳으로 의왕 백운호수가 있는데, 특히나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수상스포츠도 가능하며 주변에 카페촌도 형성되어 있어서 주말 나들이를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물이 맑아 힐링을 즐기기에도 좋고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이곳 역시 밤늦게 가본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카페들도 전혀 영업을 하지 않았었다. 광교 호수 공원처럼 조명이라도 설치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보긴 했었지만 야경 구경을 하러 가는 곳은 아니었다.

4. 티라이트 휴게소 (시화 나래 휴게소)

출처 : www.kwater.or.kr

안산 근처 시화방조제에 있는 티라이트 휴게소가 4번째 추천 드라이브 장소이다. 남자 친구랑 만나기 전에 혼자 이곳으로 종종 드라이브를 했었다며, 이제는 둘이 갈 수 있겠다며 좋아했었는데 아직 못 가본 곳이다. 대부도 가까이에 있어 답답할 때 바다도 보고 풍경도 보러 가면서 마음의 힘을 얻고 오기 좋은 곳이다. 휴게소인 만큼 주차장 공간도 넉넉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람이 붐빈다고 해도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을 것 같다. 전망대도 있기 때문에 야경을 보러 가기에도 좋다. 지금은 시화 나래 휴게소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5. 와우정사

출처 : www.yongin.go.kr

이번에는 바닷길이 아닌 산길을 달릴 수 있는 코스인 와우정사 드라이브 코스이다. 와우정사는 용인시에 위치한 사찰로 입장료도 있고 주차공간도 있어 한적함을 느끼러 많이들 찾는 곳이다. 굳이 절에 방문하지 않아도 한산한 길을 따라 쭉 드라이브하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듯하다. 오가는 길이 막히거나 정체되는 경우는 없다 하니 근교 여행으로 나들이 다녀오기 딱 좋은 곳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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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다면? 낭만적인 5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곳으로!(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 광교산 청련암, 광교 카페거리)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 를 떠나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만끽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드리는 수원 드라이브 코 스는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 <광교산 청련암>, <광교 카페거리>로 이어지는 힐링 코스입니 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길 수 있어, 수원 시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명소죠. 게다가 도심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이곳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수원 드라이브 코스 ①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

[출처:수원시 포토뱅크]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은 광교저수지 제방에서 상류인 광교쉼터까지 약 1.5km의 코스로 이뤄 진 산책로입니다. 이곳에는 전망 데크 3개소, 테마 산책로 1개소, 목교 2개소 등이 설치돼 있 는데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 의해 ‘봄꽃이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될 정도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해, 봄철이면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는 명소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 께 데크길을 거닐며 한가롭게 5월 여행을 즐기기에 좋죠.

[출처: 수원시 포토뱅크]

5월 여행지로 적합한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의 산책 코스는 화장실 문화 전시관인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나무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면, 원두막과 정자가 곳곳에 자리 해 시원한 바람을 쐬기에 좋은 수변 길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도착 지점인 광교쉼터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좀 더 발걸음을 옮겨 4km의 광교저수지를 한 바퀴 돌 경우 약 한 시 간 정도 걸립니다.

[출처:수원시 포토뱅크]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이 수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먼저 수원시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일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데요.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게 차를 댈 수 있 으며, 요금도 저렴한 편입니다. (3시간 1,000원, 6시간 2,000원, 9시간 3000원, 일일 5,000 원) 게다가 5월 31일까지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 가는 길]

■ 수원 드라이브 코스 ② 도심 속 조용한 사찰, <광교산 청련암>

[출처:경기관광포털]

다음 5월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곳은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에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광교산 청련암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용주사의 말사(末寺)로써 약 800년 전 지어진 이곳은 큰 절과 달리 소박한 멋을 자랑합니다. 부지 자체의 규모는 작지만,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조화가 자아내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청아한 풍경 소리 를 들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경기관광포털]

광교산 청련암은 그 오랜 역사만큼 다채로운 불교문화의 산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웅 전 앞마당의 극락보전과 칠성각, 독성각에는 조선 후기의 불교회화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불화 들이 봉안돼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영산회상도와 아미타회상도, 신중도, 산신도, 칠성도 등은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귀한 자료들입니다. 이외에도 범종각에서는 절에서 시간을 알리거나 사 람을 모을 때 쓰는 ‘범종’의 맑고 고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청련암 홈페이지]

대표적인 수원 드라이브 코스인 광교산 청련암은 주차도 편리합니다. 일주문, 즉 사찰의 입구 에 해당하는 불이문(不二門) 근처에는 차를 대기 좋은 넓은 공터가 마련돼 있는데요. 청련암의 부설 유치원인 연화유치원이 바로 인근에 있으니, 길을 찾아가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교산 청련암 가는 길]

■ 수원 드라이브 코스 ③ 낭만적인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광교 카페거리>

[출처:경기관광포털]

광교산 청련암에서의 5월 여행을 마치셨다면, 인근에 있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운치 있는 티타 임을 가져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은 ‘맛과 멋, 설렘의 거리’라는 수원시청의 소개처럼 낭만 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가을에는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들꽃까지 피어나죠. 그래서 주말의 주변 광교호수공원을 구경한 뒤 방문하는 분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경기관광포털]

광교 카페거리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테라스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페이스트리 전문점, 마카 롱과 커피 맛집 등 그 종류도 다양하죠. 특히 그중에서도 최근 입소문을 타는 곳은 ‘도미닉커 피랩’인데요. 이곳은 귀여운 라테 아트가 들어간 코코넛 라떼와 달콤한 밀크티를 판매 중입니 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마카롱을 만드는 ‘디어스윗랩’,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 신한 크로아상과 초콜릿 커스터드를 판매하는 ‘오봉베르’가 유명합니다.

[출처:경기관광포털]

5월 여행지로 적합한 광교 카페거리는 주차도 편리합니다. 카페 아미스타 및 시은소교회 방면 으로 찾아가면, 건너편에 ‘카페거리 1 공영주차장’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요금도 최초 30분에 600원, 이후 10분에 3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단,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드 결제 전용 주차장이기 때문에 현금 결제는 어렵습니다.

[광교 카페거리 가는 길]

지금까지 광교저수지 광교마루길, 광교산 청련암, 광교 카페거리로 이어지는 5월 여행지를 소 개해 드렸습니다. 해당 수원 드라이브 코스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인 코스인데요. 여러분께서도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찾아가 보 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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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이브 코스 ‘수원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이번 주말에도 딸의 운전연습을 위해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딸이 주말마다 운전연습을 하니까 덕분에 주말마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니니까 좋아요 🙂

오늘은 멀지 않은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프라이브루크 전망대는 광교호수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과 자매도시인 독일의 브라이부르크 시의 상징물인 전망대라고 하는데 목조로 된 전망대가 멋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광교호수공원과 근처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광교 호수공원 행복한들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이라고 검색되기도 해요.

3시간에 천원이니까 주차하고 공원에서 놀기에 딱 좋았어요.

수원 광교호수공원 행복한들 주차장

운영시간 : 24시간

요금 : 3시간이내 1,000 | 3~6시간 2,000 | 6~9시간 3,000

휴무일 없음

행복한들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광교 푸른숲도서관을 지나서 광교호수공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프라이부르크전망대가 바로 나와요.

왼쪽에 있는 건물이 푸른숲도서관이고 그 옆에 전망대입니다.

호수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도서관 너머로 올라가다 보니 행복한들 주차장이 한눈에 보여요.

전망대 바로 앞에 예쁜 꽃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허브농원에서 봤던 율마도 보여요.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예쁜 다육식물들도 있어요. 다육이에 꽃도 피었어요.

아직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있어서 공원이 보이는 경치가 좋아요. 오전이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은 흐릿하게 나왔는데 햇볕이 쎄지 않고 덥지도 않아서 돌아다니기에는 딱 좋았어요.

전망대 앞에서 위로 찍은 사진입니다. 전망대가 높아서 가까이에서는 잘 안보여요. 나중에 멀리 가서 한번 더 찍었어요.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요.

전망대 이용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요.

프라이브루크 전망대 이용시간

3월 – 5월, 10월 – 11월 : 오전 6시 – 오후 10시

6월 – 9월 : 오전 6시 – 오후 11시

12월 – 2월 : 오전 7시 – 오후 10시

(퇴장시간 : 15분 전)

1층에는 전망대 카페가 있고 전망대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이 사진은 꼭대기인 4층에 올라가기 전에 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제일 높은 곳에 가지 않았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ㅎㅎ 3층도 경치가 멋있었지만 4층에 올라가보니 확실히 훨씬 높고 좋더라구요.

4층까지는 한 층만 올라가면 되니까 계단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 그런데 3층과 4층이 많이 멀어요. 걷다보니 끝이 없이 계단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걷기 힘들다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는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시 내려갈 수 없으니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4층 전망대 풍경입니다.

확실히 높은 전망대에 올랐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뻥 뚫린 시야가 좋았어요.

첫번째 사진에는 행복한들주차장과 신대저수지가 보이고 두번째 사진 맨 오른쪽에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보여요. 마지막 사진은 원천호수가 한 눈에 다 들어오게 찍었어요.

유리에 내가 보고 있는 풍경이 어떤 것인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그림이 쉬워서 눈에 쏙쏙 들어왔어요.

광교 푸른숲 도서관이 한 눈에 보이는데 너무 예쁘죠?? 건물도 예쁘고 크기가 작아서 예쁜 건물 모형 같았어요.

바로 앞에 신비한 물너미라는 것도 있었어요. 바닥분수라고 하는데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고 멋진 분수를 보고싶네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예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노스페이스 운동화입니다. 매일매일 잘 신고 있어요. 요새는 발이 불편하면 다니기가 너무 힘든데 이 운동화는 발이 편해서 너무 좋아요.

전망대를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로 한번에 내려왔어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시 전망대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광교 푸른숲도서관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여기 아아 맛있어요 🙂

그리고 푸른숲 도서관 카페에 앉아서 찍은 전망대입니다. 멀리서 찍어보니 공원과 잘 어울리고 예뻐요.

광교 호수공원에서 나와 신대호수 방향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자주가던 광교호수공원이 아니라 신대 호수공원으로 이어진 산책로는 새로웠어요. 나무가 많아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어요.

신기하게 생긴 꽃도 있고, 엄청 굵게 자란 오동나무도 있어요.

오늘 너무 신기했던게 지나가다가 꿩을 봤어요 ㅎㅎ 수원 광교 도심 한가운데 공원에 꿩이 살고있다니 신기해요. 지나가다보면 생태통로도 있는데 다양한 고라니, 토끼, 너구리, 두더지같은 야생동물도 많이 살고있나봅니다.

물가에 부들고 있고, 길가에 패랭이꽃도 있어요.

다양한 색의 들꽃들도 많아서 구경할게 많은 산책로였어요. 노란 꽃에 앉아있는 벌도 찍었어요 ㅎㅎ

여느 생태공원보다도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었어요.

그리고 신대호수 가는 길에 체육센터 공사를 하고 있길래 멀리 가지않고 주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전망대와 공원산책까지 2시간 정도 있었어요.

오늘의 드라이브 코스도 가까운 곳에 운전하고 나와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

주말에 나올 때는 차가 많고 주차가 복잡할 수 있어서 일찍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전에 와서 봤던 풍경도 좋았지만 다음에는 밤에 전망대에 올라와서 야경을 보고 싶어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서 보는 광교의 야경도 정말 멋있을거 같아요.

딸이 빨리 운전이 늘어서 더 먼 곳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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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야경 드라이브 코스 : 야경(일몰) 명소를 찾아서…. 1편 (수원화성, 송도 마리나베이, 인천대교)

무더운 여름밤 야경을 찾아서…

올해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하도

미디어에서 덥다 덥다 난리를 쳐서 마음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더위에

몸이 견디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미 7월 말부터 집에 있을 때는 에어컨을 거의

쉴 새 없이 돌리고 있지만 괜히 전기세 걱정이 들어

밤마다 자꾸 어디 갈 데 없나~를 찾고 있는 요즘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 내가 다녀왔던 야경 장소 몇 군데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주차도 하기 힘든 북악 스카이웨이는

미리 없애버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다만, 운전해서 가는 코스 자체는 재밌으므로

‘드라이브만’ 할 목적이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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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 화성

하나의 작품 같은 수원화성의 모습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관람 시간>

하절기/동절기 모두 09:00 ~ 18:00

연중무휴

<요금표>

어른 1,000원 / 청소년 및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 관람시간 이후 무료 관람 및 야간 관람 가능

<수원 화성 주차 정보>

수원 화성 근처에 매우 많은 주차장이 있는데

우리가 주차를 한 곳은 “연무대 주차장”이었다.

연무대 주차장 위치

특히 이 주차장의 경우 큰 길가에 있어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편하고, 길만 건너면 바로 성곽으로

진입하여 걸을 수 있는 곳이라 꽤 괜찮은 주차장이다.

30분 : 400원 / 60분 : 1,000원 / 120분 : 2,200원

240분 : 4,600원 (24시간 운영)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나를 놀라게 했던 것은

바로 달로 착각하게 만든 열기구였다.

마치 달처럼 보이는 플라잉수원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 우리는 타지 못했지만

수원화성을 가실 분들은 이 플라잉수원을 타보는

것도 꽤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하여 1인당 17,000원>

이전 이전 0123 수원화성 야경 모습

굳이 화려한 필터로 효과를 주지 않아도

성곽을 따라 끝도 없이 설치되어 있는 조명들이

자연스러운 화려함을 선사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18세기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21세기의

건물들과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

가장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과연 세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한 자태이다.

이전 이전 01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성곽의 모습

정약용이 화성을 설계할 때 자연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설계하였으며, 그 결과 화성의 성곽은

지형을 따라 자연스러운 형태를 띠게 되어 우리에게

견고하면서도 편안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방화수류정의 모습

우린 처음에 동장대를 지나 시계방향으로 성곽을

돌았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걷다 죽을 것 같아서

다시 반시계 방향으로 코스를 돌렸다.

그렇게 걷다 엄청난 아름다움을 뽐내는 정자가 보여

사진을 남겨봤는데 이 정자가 바로 방화수류정이다.

“버드나무 사이로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간다”는

이쁜 의미를 가진 방화수류정에 올라서면

수원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전 이전 01234 용연의 야경과 용연에서 바라본 성곽

수원화성 북암문 쪽으로 내려가 보면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든 용연이라는 곳이 있는데

약간 오버해서 경주의 동궁과 월지의 느낌도 받을 수

있으므로 한 번 가볼 만한 곳이다.

화홍문의 옆모습

그렇게 동그란 용연을 한 바퀴 돌아서 걷다 보면

자연스레 화홍문으로 향하게 되는데

밤에 보는 화홍문의 모습이 또 장관이었다.

수원화성의 북수문 “화홍문”

일곱 개의 수문을 통해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질 때

아름다운 물보라와 무지개가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때의 모습을 따서 ‘화성의 무지개’라는 뜻으로

화홍문이라 이름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비록 1시간 정도 수원화성의 일부분만 구경했지만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걷기에는 딱 좋았다.

혹시 수원화성을 낮이든 밤이든 가실 분들은

크기가 매우 크므로 아래 지도를 참고하셔서

코스를 잘 짜고 가시는 게 좋을듯하다.

우리가 돌았던 코스

그리고 나는 저녁 늦게 가서 걷기만 하고 돌아왔지만

이쁘다고 소문난 “화성행궁 야간개장”도 현재

운영 중이니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하다.

야간개장 관람 안내

728×90

2. 송도 더샾 마리나 베이

인천대교 용접 중인 태양

주소 : 인천시 연수구 랜드마크로 160

주차 :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아파트 내에 주차 가능

이날 일몰 시간 : 18시 24분

최소 30분 전에는 가는 것이 좋다

뜬금없이 야경 명소로 아파트가 등장해서

놀라셨을 것 같은데 이 뷰 맛집 아파트가 일몰 때

인천대교와 함께 보여주는 야경은 정말 장관이다.

다만, 아무래도 아파트이다 보니 주차가 문제인데

나 같은 경우는 이곳에 사는 지인 분이 있어서

차량 등록을 한 후에 아파트 내부에 주차를 했지만

그냥 오시는 분들은 아파트 앞 공터 쪽을 활용하면 된다.

송도 마리나베이 야경 주차 정보

지도상에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으로 돼있으나

내가 다녀온 작년까지는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공터에 주차하고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전 이전 01 신축 아파트의 위엄

2020년 7월에 사용승인이 떨어진 신상 아파트로

일몰을 보러 왔는데 아파트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일석이조다.

그렇게 아파트 구경도 하다가 해가 떨어질 시간이 되어

아파트 내 가장 잘 보이는 계단 자리에 털썩 앉았다.

오후 5시 46분

일몰까지 대략 30분가량이 남은 시간이었으며

이때부터는 슬슬 앞 공터에도 사람들이 모이고

일몰을 보기 위해 가족단위로 집 밖으로 나오는 등

본격적으로 일몰이 시작되는 분위기가 펼쳐진다.

오후 6시 6분

6시가 넘어가니 주변이 슬슬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때부터 멋있어서 호들갑을 떠는데

동네 주민들은 별거 아닌 듯 그냥 지나다닌다.

태양을 뚫고 지나가는 비행기 (오후 6시 9분)

가만히 멍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등장해서

얼른 찍었는데 정조준은 실패… ㅠㅠ

오후 6시 13분

일몰 10분 전이 되자 꽤 높이 떠있던 해가

어느새 인천대교에 바로 닿을 것만큼 가까워진다.

오후 6시 16분

일몰 8분 전 드디어 해가 인천대교에 닿았다.

오후 6시 17분

해가 얼마나 눈부신지 한참 뒤에 있을 텐데도

인천대교의 일부가 마치 녹아버린 것처럼 보인다.

까꿍~ (오후 6시 20분)

다리 사이에 이쁘게 걸려있길래 얼른 찍어봤는데

이 날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이 됐다.

오후 6시 24분

정말 일몰 시간인 6시 24분이 되니 붉은 해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고

온전히 감상한 일몰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해가

숨어버린 후에도 한동안 앉아있었던 것 같다.

여기까지 온 이동거리에 비해 일몰을 감상한 시간은

30분 정도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탁 트인 바다와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한 일몰은

그 시간과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게 만들어준다.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일몰 명소들의 경우

차와 사람들이 가득하여 조용한 일몰 감상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것이 사실인데

이곳에서는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오롯이 혼자

감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므로

한 번쯤 가보실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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